LPL 해설자들은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조 결승은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대결로 예상했다.
5일 LPL 정보 프로그램인 '선데이 LPL 애프터쇼(饭堂周末夜)'에 참가한 해설자 관저위안(管泽元)은 T1과 젠지의 대결로 점쳤다. 게스트로 나온 '줌' 장싱란, '엔젤' 샹타오, 해설자 '마오마오' 선티앙치가 항의하자 그는 "결승전이라고 안 했다. 패자조에서 올라와서 승리해도 챔피언이 될 수 있지 않나"라며 "그리고 항상 승자조에 있는 팀이 유리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엔젤'은 TES의 요즘 플레이가 별로 좋지 않다면서 젠지와 BLG의 대결을 예상했다. '줌'도 '엔젤'과 비슷하다면서 젠지와 BLG가 승자 결승서 만날 거로 예측했다. 해설자 '마오마오'도 젠지와 BLG의 대결할 거로 봤다.
관저위완은 "경기 전 예측은 과거의 성적을 바탕으로 하기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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