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TGS 2024] 아빠 손잡고 '아스트로봇' 즐겨요…온 가족 즐기는 '패밀리 게임 파크'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8 17:37:25
조회 340 추천 0 댓글 4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훈훈한 풍경이 '도쿄게임쇼 2024'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 중인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의 일반 전시가 28일 시작됐다. 본격적인 방문객들의 입장으로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반 전시와 함께 '패밀리 게임 파크(Family Game Park)'도 열렸다. '패밀리 게임 파크(Family Game Park)'는 중학생 이하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무료로 가족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아스트로봇', '소닉X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등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체험 부스를 비롯해 게임 개발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프로그래밍 및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패밀리 게임 파크'는 'TGS 2024'의 일반 전시가 진행되는 28일과 29일에만 운영되며, 이벤트 홀 1층의 '패밀리 게임 파크' 전용 입장구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전용 입장구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1층 3홀과 4홀 사이에 위치했으며, 중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가족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는 것 만이 아닌, 만들고 즐기는 것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게임업계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슈팅, 점프, 캐치 등 다양한 게임 개발과 함께 사운드 크리에이터 및 캐릭터 디자이너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나아가 각 프로그램들에는 부모들이 참관하거나, 지켜볼 수 있는 공간 외에도 관람석에서 자유롭게 식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됐다. 푸드트럭에서는 게임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음식이 판매됐다.

이벤트 운영 중에는 진행자의 레크레이션에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일반 전시 공간 못지 않은 열의넘치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나아가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으면서, 어른들의 얼굴에 은은한 미소를 짓게 하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치바(일본)=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 [단독] '스카웃' 이예찬, 극적으로 롤드컵 참가▶ '메이저 사냥 성공' R7, 라틴 지역 최초 롤드컵 플레이-인 통과 도전▶ 제16회 대통령배 KeG 9월 리그 PO, 28일 열린다▶ [포토] '페이커' 이상혁 "커리어 보다 과정에 집중"▶ [TGS 2024] 日 미녀 모두 모였나? 'TGS 2024' 1일차 부스모델 및 코스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381 [TGS 2024] 디자드 김동현 대표 "'아수라장', 엑스박스 넘어 멀티 플랫폼 확장 가능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502 0
3380 [TGS 2024] 엑스박스 향하는 이키나 게임즈의 개발 비결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92 0
3379 [TGS 2024] 빅게임스튜디오 '브레이커스',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로 즐기는 감각적인 액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66 0
3378 [TGS 2024] 몬스터 헌터 와일즈, 글로벌 기대작의 남다른 품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48 0
3377 T1, 롤드컵 첫 상대 만만치 않다...TES와 대결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856 4
3376 롤드컵 본선 '와이저' 최의석, "'빈'과 만나면 영광일 듯"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52 0
3375 PSG 탈론, 100씨브즈 격파...롤드컵 스위스 간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45 0
3374 '쌈바의 기적' 페인 게이밍, CBLoL 8년 만에 롤드컵 본선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47 0
3373 [TGS 2024] 글로벌이 주목하는 韓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밝힌 앞으로의 각오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56 0
3372 [TGS 2024] 일본게임대상 2024 퓨쳐 부문 선정작 발표...한국 게임 수상 아쉽게 불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39 0
3371 SHG 김선묵 감독, "실패라 생각 안 해…많은 걸 배운 대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34 0
3370 [TGS 2024] "지스타의 도시가 만든 게임" 뽐낸 부산 공동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19 0
3369 [TGS 2024] 선수 입장! 매력적인 코스어 쏟아진 'TGS 2024' 3일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07 0
3368 '와이저' 최의석, "'서밋'과 대결 재밌을 듯…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83 0
3367 [TGS 2024] 현실에서 즐기는 시프트업 '니케' 10연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05 0
3366 [TGS 2024] 일본에서도 게임 개발사 도울 다양한 '기회' 전파한 엑솔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85 0
3365 [TGS 2024] PS5 프로, 실물 모델 직접 보니…전작 대비 커졌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7 0
[TGS 2024] 아빠 손잡고 '아스트로봇' 즐겨요…온 가족 즐기는 '패밀리 게임 파크'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40 0
3363 [TGS 2024] 소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최고 게임 디자인 상 수상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147 5
3362 '서밋' 박우태가 LCS 떠나 LLA로 간 이유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33 0
3361 [TGS 2024] 비즈니스 데이 2일간 약 9만 명 몰려...전년 대비 25% 증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01 0
3360 [TGS 2024] 사람이 캐릭터 보다 아름다워…'TGS 2024' 2일차 [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7992 2
3359 [TGS 2024] 듀얼센스 잡은 필 스펜서 "X버튼 위치가 잘못됐는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2 0
3358 '엘요야', "'타잔', 가장 좋아하는 선수…웨이보와 만나고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2 0
3357 롤드컵 스위스 간 '키아야', "'제우스' 만나서 차이 느껴보고 싶어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6 0
3356 [TGS 2024] 콘진원, 韓 공동관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의 발판 마련한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1 0
3355 [TGS 2024]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프로듀서 "다시 태어난 명품 액션 기대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45 0
3354 플레이-인 최종전 行 '메이플', "잘 준비된다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50 0
3353 [TGS 2024] 韓 학생들의 게임에 세가 등 日 업계 관계자들 '감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62 0
3352 [TGS 2024]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디렉터 "'적토마' 바이크로 전장 누비는 '관우' 기대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6 0
3351 [단독] '스카웃' 이예찬, 극적으로 롤드컵 참가 [4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8492 13
3350 '뷔스타' 오효성, "팀의 야전사령관? 부족한 게 많죠"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7 0
3349 [TGS 2024] 독일 이어 일본까지 접수한다!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6 0
3348 [TGS 2024] 경기콘텐츠진흥원, 韓 게임사 위한 새로운 도전 '성공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6 0
3347 [TGS 2024] 서울경제진흥원, 韓 중소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나서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49 0
3346 [TGS 2024] 일본게임대상,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3개 부문 수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6 0
3345 '대셔' 김덕범, "마이너부터 롤드컵까지 재미있는 경험하고 있어요"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459 2
3344 쉬바나-오로라 활약한 GAM, 日 SHG에 2대0 압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3 0
3343 [TGS 2024] 뉴코어 게임즈 '데빌위딘: 삿갓', CFK와 닌텐도 스위치 진출 위해 손 맞잡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5 0
3342 '피넛' 한왕호, "이번 롤드컵 마지막...우승 남기고 싶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7 0
3341 젠지 김정수 감독, "첫 상대 LPL 팀 부담...그렇지만 우리 목표 스위스 아냐"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1 0
3340 '쿠리' 최원영, "롤드컵 스위스 가서 T1 만나고 싶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74 0
3339 [TGS 2024] 역대 최대 규모 'TGS 2024' 개막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712 1
3338 PSG 탈론, 접전 끝에 페인 게이밍에 진땀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61 0
3337 롤드컵 첫 승 거둔 '엘요야', "'체이시'가 보고 싶네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62 0
3336 유럽의 사자 MDK, 압도적인 격차 보이며 롤드컵 첫 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40 0
3335 D-1 역대급 규모 'TGS 2024', 기대작은?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382 2
3334 '버서커' 김민철, 3년간 활동했던 C9 떠난다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978 0
3333 "'스텔라 블레이드'는 우리 이름, 게임 폐기하라"…美 영화사 '황당' 소송 제기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87 0
3332 100씨브즈 '퀴드' 임현승, "롤드컵, 이긴다는 마인드로 최선 다할 것"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43 0
뉴스 [포토] 김혜준, 순간이동 포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