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되고 있는 싼타페는 4세대 모델이다. 한편 요즘 들어 자주 화두에 오르고 있는 신형 싼타페는 현행 모델 출시 이후 무려 5년 만에 나오는 풀체인지 모델(5세대)이다.
출시 전부터 ‘구겨진 자존심 회복’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기 때문일까? 최근 포착되고 있는 위장막 차량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꽤나 신경을 쓴 게 보인다. 전체적으로 싼타페 풀체인지는 박시한 보디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먼저 사이즈는 전장(차 길이) 4830㎜, 전폭(차의 폭) 1900㎜, 전고(차 높이) 1710㎜의 차체를 갖는다. 휠베이스는 2815㎜다. 현재 판매 중인 싼타페(4세대 부분변경)와 비교하면, 휠베이스는 50㎜ 길고 전장은 45㎜ 길다. 전폭은 같지만 전고는 25㎜ 높아진다.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 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됐다. 램프는 현대차의 ‘H’ 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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