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림배우가 한다고 해서 - 다리미 패밀리 갤러리

솔직히 다림배우가 한다고 해서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1.21 16:11:28

조회 811 추천 56 댓글 18

호감 배우에

강주도 워낙에 연기 잘하는 배우라

둘 보려고 드라마 찾아보기 시작한 나로썬

다림의 수술 후 행동들이 많이 많이 아쉬워…

그 북두칠성 횡단보도 에피들도 예쁘게 나오고 말이야

다림이 수술할때

강주마음 표현도 좋았고

장하다고 소리친것도 좋았고

그래서 정말 다림이 눈 뜨고 강주랑 마주칠때

기대 많았는데 ㅜㅜ 다림이 하나도 못알아봄

(8년전 라이터 소리도 기억하던 청각예민함이 하루아침 사라진겨?)

그래 백번 양보해서 다림 윙크

강주가 넘 좋아했던것도 이해해

아주 귀여워서 좋아 죽던데 그것도 이해이해

그런데 정말 다림이 행보가 ㅜㅜ

이렇다 할께 없었어… ㅜㅜ

병원에서 강주가 다림이 응원하던 목소리 에피도 살리고

지나가던 의사도 봤는데 태웅이랑 같이 병원 왔을때 다림씨 어떤 청년이 다림씨 응원하던데 하면서 태웅인줄 알았는데 아니고 강주란것을 의사를 통해 안다던가…

시각 장애인 이였으면 청각 발달했을텐데

강주를 목소리나 발걸음 같은것으로 알아봐 주고

뭔가 둘이 운명이다 이런거로 연결 고리 만들어 줬어야지

그런것은 주지도 않고 강주한테 다림이가 온동네 사람들 앞에서 화상 화상거리게 하다니.. ㅜㅜ

눈 뜬 후 다림인 충분히 강주에게 스며들게 할 수도 있었는데

태웅 바라기 하느라 울고 불고 한것외엔 별로 없었음

아쉽다 정말

강림 보려다 어느 순간 강주만 봐야지 싶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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