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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게임회사 이름의 유래앱에서 작성

글레이시아뷰지똥꼬야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13 17:49:29
조회 25714 추천 173 댓글 181

중갤에서 수 없이 언급되지만 어떻게 지어졌는지는 잘 모르는 이름들, 각종 게임회사 이름들의 유래를 알아보자.

적은 기준은 걍 생각나는거 적었어. 순서는 마찬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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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엘더시리즈 등 중갤에 없어서는 안될 게임들을 만든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

모두가 알듯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의 이름은 그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유통사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이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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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의 유래는 특별한 것은 아니고 미국 메릴랜드의 도시 베데스다에서 따 왔다.

원래는 그냥 소프트웍스만 하려고 했는데 이미 소프트웍스라는 이름이 있어서 베데스다를 붙이기로 했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 때 창립자는 베데스다의 집에서 팬티만 입고 있던 상태였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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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시리즈를 통해 대박을 터뜨리고 사펑으로 망해버린 비운의 회사 cdpr.

사실 이름의 유래는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는데, 이는 cdpr사가 사실 CD를 팔던 회사였기 때문이다.

대표인 마친 이빈스키가 급식을 뗄 무렵 폴란드는 막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진 상태였고,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저작권 개념을 밥말아먹은 상태였다고 한다.

이는 이빈스키도 마찬가지라 첫 사업을 불법복제된 게임CD 판매로 시작했지만, 폴란드의 경제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도 노선을 바꿔 불법 보따리상에서 게임 유통사로, 유통사에서 개발사로 성장해나갔다. 이 때 회사의 이름을 자기들이 원래 팔던 상품의 이름을 따 CD Projekt로 지었다고 한다.

폴란드어 사전을 찾아봤는데 여기는 project란 단어는 없고 projekt로 쓰나봄. 폴란드어 잘하는 준붕이가 정확히 알려주겠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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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법한 게임들을 쏟아낸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

그 이름은 굉장히 심오하게 지어졌는데, CEO인 알렌 브랙이 사전을 펼쳐 랜덤으로 뽑았다고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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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게이트, 드래곤 에이지, ​앤썸​ 등을 제작한 회사지만 난 둘 다 안해봤음.

일단 쓰려고 찾았는데 유래가 노잼이라 걍 안쓸래
대충 bio+software라고 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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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임테기로도 구동되는 둠 시리즈를 만든 이드 소프트웨어.

둠 개발자인 존 로메로는 softdisk에서 일하던 무렵 동료인 Lane Roathe와 함께 Ideas From the Deep이라는 이름으로 비공식적인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원래는 걍 한 번 쓰고 말 이름이었는데 후에 Lane과 함께 슈퍼마리오3 데모버전을 제작할 기회가 생겼고, 딱히 이렇다 할 이름이 없어 해당 이름을 그대로 썼으며 이후로는 IFD라는 약자를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Lane이 회사를 떠나고 난 뒤로는 같은 이름을 쓰기가 좀 그래서 F를 제거하고 ID만 쓰기로 했고, 이게 이드 소프트웨어로 굳어졌다.

여담이지만 초창기에는 ID에 새 의미를 부여하려고 In Demand같은 상표를 썼지만 나중엔 걍 없애버렸다고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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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와 포탈, 게리모드, 팀포, 레포데, 도타 등 수많은 중든을 만들어낸 게임회사 밸브 코퍼레이션.

애들한테 생각하라 해 놓고 제일 좋아보이는거 골랐다고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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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갬명가 캡콤. 현 ceo인 츠지모토 켄조(몬헌의 디렉터 츠지모토 료조의 애비 되신다. 뿐만 아니라 현 캡콤 사장인 츠지모토 하루히로도 아들내미. 회사 최대주주의 대표도 얘 아들. 걍 가족사업 하는듯)가 1979년에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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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음식점 혹은 오락실에서나 볼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기는 당시 퍼스널 컴퓨터(PC)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치였고, 이를 캡슐 컴퓨터(CAPsule COMputer)라고 불렀다. 캡콤의 원래 이름 역시 이것을 그대로 사용한 Japan Capsule Computer였으며, 이것이 변형되어 현재의 캡콤이 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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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 중붕이가 닌텐도가 왜 닌텐도냐고 물어봐서 이 글을 썼다. 진심으로 궁금했다면 이미 찾아봤겠지 했는데 혹시 몰라 걍 이것도 씀.

몇몇 중붕이들은 닌텐도가 원래 이것저것 다 건드리던 회사라는 걸 알고 있을거다. 지금의 게임뿐만 아니라 도박, 장난감, 유모차, 러브호텔 등 ㄹㅇ 별의별 상품들을 다 취급하던 회사였는데 닌텐도라는 이름은 도박용품을 만들던 초기에 지어진 이름으로, '任天堂: にんてんどう, 하늘에 맡기는 곳'이라는 뜻이다.

혹자는 '일의 흥망은 하늘에 달렸으니 그저 최선을 다하자' 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걍 도박장이라는 뜻으로 보임



더 쓰려고 했는데 졸려서 못쓰겠어


위 회사들 중 상당수의 이름 유래는 게임스파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져왔다. 40개쯤 되는 회사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있으니 좋아하는 회사가 안나와서 슬프거나 더 알고 싶다면 들어가서 쭉 살펴보자!

봐줘서 고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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