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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사키 1일차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30 11:20:02
조회 4806 추천 29 댓글 26


반년간 준비한 여행도 마지막에 접어든다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07시 15분 오다테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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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이라 열차가 혼잡할까봐 걱정했는데

구석이라도 앉을 자리는 있었어. 다행이었음ㅋㅋ

08시 00분 히로시키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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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타와 사과- 아오모리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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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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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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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 맡기고 패스 써야하니까 히로사키 철도 ㄱㄱ

이 시골에 귀한 사철이다

08시 50분 히로사키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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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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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24분 구로이시역 도착

이 마을 좀 둘러보러했는데 눈이 너무 내려 일단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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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겨울이다

다시 히로사키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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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3분 고쇼가와역으로 ㄱㄱ  

이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이 꽤 있었다

목적지는 나와 같은 쓰가루 철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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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6분 고쇼가와라역 도착

여기도 눈이 내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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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아오모리네부타 만큼 이 동네 축제도 유명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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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너무 쳐서 역전에 차한잔 이 모든게 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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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가와라역 옆 쓰가루고쇼가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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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엔 더 내면 이 스토브 열차를 탈 수 있음

오징어 궈주는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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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이 달려라 메로스 열차가 더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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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가루고쇼가와라역 12시 출발

눈보라 속을 열차는 달리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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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5분 종착역인 쓰가루나가사토역 도착

북쪽으로 더 올라와서 그런지 눈보라 장난아님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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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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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칠때 넘 괴로움

눈보라는 얼굴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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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빵집이 있다


좀 올드한 빵이지만 맛있었음. 일부러 들러서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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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47분 열차가 출발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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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는 가나기역까지라 400엔짜리 표를 사고

15시 31분 다시 히로사키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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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좀 녹이고 저녁에 다시 길을 나섰어

패스는 사골까지 우려먹어야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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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공원역(운도코엔마에) 

나혼자 내릴 때 눈치챘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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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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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구글지도가 억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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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민가를 위안 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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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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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 도착ㅋㅋㅋ 이게 뭐라고 밤에 할 거 없어서 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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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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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마을은 고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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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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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을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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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불빛이 반가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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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역으로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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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이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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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홈에 내 발자국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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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이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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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이 내렸어 이런 변덕스러운 날

그래도 눈보라는 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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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사키행 막차

승객은 나혼자

하얀 눈에 내 마음에 쌓인 더러운 것들이

씻겨 내려갔기를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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