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유럽 가스공급을 장악하다.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노르웨이, 유럽 가스공급을 장악하다.앱에서 작성

러갤러(117.111) 2024.11.04 17:35:01

조회 17713 추천 108 댓글 23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ebc2289fd7f66a57592e6b9991a9f0507441673ad715a2c24e16a64bb63995e

전쟁이전 유럽에 가스를 거의 50%가까이 독점공급했던 러시아.

이제는 15%이하로 쪼그라들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ebc2289fd7c64af7592e6b9991a1cd3847c261a12ea38b314391ad2fd50745b

이제 노르웨이는 러시아를 완벽하게 대체했고,

PNG,LNG 모두 유럽의 최대 가스공급국이 되었고,

유럽에 무려 30%이상의 가스를 공급하고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ebc2289fd7c67a97592e6b9991a34e168d7b15a6b946a849df64bf4bc782f08

노르웨이는 이미 부자가 되었으며 노르웨이가 국가적으로 굴리는 자산은 이제 2500조원을 넘어섰다.

노르웨이는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을 두고 죄책감을 느낀다고 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ebc2289fd7c66a87592e6b9991a12e469cb74d30cf96c966d11da1f2ee54048

그럼에도 노르웨이는 올해 해상석유와 가스를 더 펌프질하겠다고 하고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ebc2289fd7c61a87592e6b9991a9e35fe1dfe007dbba170587ac225ddc9ba4e

그러나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한 유럽은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가스를 공급받겠답시고

아프리카 전체에 빨대를 꽂기 시작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ebc2289fd7d64aa7592e6b9991a6f1769b17a91b9ad2a3d1568d7e17e5f8a98

나이지리아에서 유럽으로 가스를 연결하는 초거대 프로젝트 계획이 시작되었다.

이 계획은 유럽 기업과 자본으로부터 주도되어

나이지리아산 가스를 4000km 길이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시키는것이다.

29bed223f6c675f43eed82e4478177706544d11524768cd897f8b58f0a7614a28406342eec87e26ba70ea0cf57320168

유럽연합은 2024년 글로벌 게이트웨이 대외정책을 발표했다.

이 글로벌 게이트웨이는 쉽게말해 유럽판 일대일로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유럽의 통합된 금융 화폐와 항공, 해상운송, 그리고 통합된 자본을 통해 유럽 밖 지역의 산업인프라와 기업 지분에 5000억유로, 한화 740조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이다.

29bed223f6c675f43eed82e4478177706544d115227d8cd897f6b58f0a7614a24913d5212a34cbcb05c90b79a94955a369

2024년부터 유럽은 해저케이블로 아프리카와 중동을 자기들과 연결하는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다.

아프리카의 통신 기반이 서유럽에 종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9bed223f6c675f43eed82e4478177706544d11327768cd897f9b58f0a7614a286f8cf70b15011b8c20f8cb481adb64d

EU는 2024년 11월 현재 아프리카 대륙의 11개 전략적 운송 회랑 통로를 선정하여 뚫어놓은 상태다.

지금부터 이 지역들의 도로, 철도 및 트랙, 공상, 수로 및 항구는 유럽 자본에 의해 통제된다. 유럽에서는 이른바 교통 동맹이라고 땜빵을 치고있다.

7ded8073b5866ff03de6e9e546801b6fcd57996fac85f0e9fb896d646930a47cd70a5f5cb3025e0f48e720f66fb74d

038ef374b5806cf73fef858a448376685eb4d9915a73557b00e6c059a045f7090b8b

한편 유럽으로부터 차단된 러시아는 이제 중국이 큰손으로 떠오르고있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9970b4ec6b6b625eb3dd3773363e5816bd2f9853cc0088d0389dfaa

그러나 중국은 경제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중국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은 거의 미미하다.

수입,수출 둘다 마찬가지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9940b4ec6b1b625eb679cbf4db2f9c3b77bb262bab550ac082933c0

반면 러시아는 중국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러시아 경제를 지배하는 주인은 더이상 유럽이 아니라 중국이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8930b4ec6b0b625ebf75321620feaa035fdea5a85b02dd65ca52f6a

러시아는 공작기계, 마이크로전자제품, 반도체 등 고급기술은

이제 모두 중국에 의존하고있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f910b4ec6bcb625eb4a7aebb10c811751663cf1e199bb6dc8183020

게다가 중국은 급한것이 없다.

중국은 러시아외에도 호주, 카타르 등 다른 에너지공급 대안이 있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f950b4ec7b4b625eb2c0b4aca4dfd291c8d07c86f9c4690749931b3

반면 러시아는 유럽과 미국을 대체할만한 국가가 중국외에 없으며,

러시아 2위부자인 블라디미르 포타닌은 러시아는 차라리 중국에 통합되는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고있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e930b4ec7b7b625eb51d263697d45e937a488d629e3ecaff27ecd74

이미 균형의 추가 무너졌다고 서방은 분석하고있으며,

러시아는 스스로를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고있다고 평가했다.

이미 양국의 관계는 동등하지않다는것을 통계가 증명하고있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e900b4ec7b1b625ebb32ae40d89e376b222514a6bdd8801f6efdd62

중국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으니 글로벌 공급망이 살아있지만 러시아는 그렇지않다.

이미 일방적으로 중국만 이득보고있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4ce9b0b4ec7b0b625eb3e74d9243043d3fce3dd386458d7fe05902418

3fa8c32fe4c733b46ff284e54485756c1b1351c1f1ae97cb930b4ec7b3b625ebbc96cd77f30b7a38f47a93465b074c8022c32e

실제로 중국은 2023년 블라디로스톡 항구 사용권을 되찾았고,

이제는 아예 블라디보스톡의 완전 반환을 요구하고있다.

038ef374b5806cf73fef858a448376685fb5d9915a73557b00e6c059a74efb092c7e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러시아의 석유가스뿐만 아니라

광물조차 제재하겠다고 옥죄고있다.

038ef374b5806cf73fef858a448376695b895852937a3661a9b2e9c6bdc2f375cfb2

모든것이 들이닥친 이후 현재 러시아는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있다.

2bb4dc23a8e61a926090d8bb44e90c16c1b4edf2f9a7d40419cd6d7f0fdb0d60a3ef557585c9ea00328d44c8205e

바보같은 러시아 왜그랬어......

- dc official App

출처: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원본 보기]

108

고정닉 21

원본 첨부파일 2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78109	[미갤] 정보) 트럼프식 정치 방법....JPG [602]	초코	11.04	42676	471
278107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9편 (아키하바라 쇼핑+스즈키 역사관) [39]	하짱	11.04	12743	32
278105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레딧의 자동차 평가 [174]	LewisHamilton	11.04	43237	174
278103	[카연] 본인, 본인, 본인... .MANHWA [130]	..김지민	11.04	21618	186
278101	[강갤] 여초에서 뽑은 UDT 3대 미남.JPG [373]	강갤러(117.111)	11.04	45810	107
278097	[잡갤] 트럼프 지지선언하는 미국 흑인 랩퍼들 [348]	ㅇㅇ(211.193)	11.04	32167	404
278095	[싱갤] 싱글벙글 살인 무감각 훈련.jpg [375]	ㅇㅇ(124.111)	11.04	51627	243
278093	[기갤] 라면을 아예 안먹는다는 자기관리 끝판왕 [560]	ㅇㅇ(104.223)	11.04	51745	35
278091	[부갤] 수출 1위 기업 회장의 비극적인 말로, 외환위기 대응하던 김대중 김우중 [308]	앨런	11.04	27008	55
278089	[걸갤] 원더걸스를 카피한 소녀시대를 카피했다고 뭇매 맞은 트와이스.jpg [288]	ㅇㅇ(124.216)	11.04	37545	156
278087	[싱갤] 싱글벙글 나루토 vs 사스케 전투력 비교 일대기 [316]	ㅇㅇ	11.04	29247	176
278085	[메갤] 인도에서 인종차별 논란 일으킨 광고 [426]	ㅇㅇ	11.04	46113	195
278083	[흑갤] 서브웨이 광고 찍은 안성재 셰프 ㅋㅋ [315]	ㅇㅇ(208.78)	11.04	37627	306
278081	[개갤] 어제자 14년만에 개그콘서트 출연했다는 사람 [234]	ㅇㅇ(149.88)	11.04	40453	58
278079	[싱갤] 싱글벙글 초콜릿과 전자렌지로 빛의 속도 재는방법 [174]	보추장아찌	11.04	31904	197
278075	[디갤] 월욜 싫어! 주말에 바람쐬며 찍은 사진들 (성수구름다리,부천 수피아) [16]	패닉셀	11.04	6933	14
278073	[나갤] 나무위키 흑역사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611]	붉은꼬리보아뱀Ψ	11.04	52022	810
278071	[싱갤] 싱글벙글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들 1 [98]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4	25177	96
278067	[나갤] 블라) 유부남인줄 모르고 만났는데.. [409]	ㅇㅇ(45.87)	11.04	53221	531
278065	[미갤] 미국 대선 현지 반응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초코	11.04	64963	564
278063	[해갤] 배민, 배달 상태 불량하면 직접 '주문취소'한다 [310]	포만한	11.04	35654	93
278061	[리갤] 페이커가 쇼메이커를 절대 리스펙 하지않는 이유 [624]	ㅇㅇ(183.101)	11.04	126718	2837
278059	[싱갤] 피부피부 피부에 나쁜 음식들 [387]	ㅇㅇ	11.04	48612	89
278057	[카연] 커뮤의 "그들" [510]	카갤러(59.15)	11.04	29620	527
278055	[부갤] 1억3천에 매입한 도쿄 나카메구로의 6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272]	ㅇㅇ(212.102)	11.04	25799	83
278051	[싱갤] 싱글벙글 몰래 코인 팔아버린 친구 [378]	ㅇㅇ(110.76)	11.04	66150	271
278049	[오갤] 역대 오버워치 프로 외모 TOP 4 [265]	Westerlund	11.04	39687	126
278047	[미갤] 여친이 수상하다는 현대 협력업체 블라남.blind [363]	ㅇㅇ	11.04	48329	272
278045	[야갤] 군대토론 논리갑ㄹㅈㄷ...유신vs이대남...legend [792]	DOOM	11.04	46793	418
278043	[싱갤] 호모호모 게이 상견례 [213]	ㅇㅇ	11.04	48159	242
278041	[미갤] 김종국한테 혼나고 카드 대신 현금 쓰기로한 언에듀 [126]	미갤러(45.87)	11.04	27877	67
278039	[리갤] 대상혁 우승 여초사이트 반응......jpg [1040]	ㅇㅇ(118.235)	11.04	139459	2031
278037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최초 업적작이 많은 배우 [72]	최강한화이글스팬	11.04	27617	93
278035	[이갤] 이분 오은영 넘어섰냐....? [203]	ㅇㅇ	11.04	41421	269
278031	[싱갤] 해운대 지명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93]	Westerlund	11.04	17235	83
278029	[군갤] 중공의 공포의 치료캠프 - 겜돌이 치료캠프 편 [99]	Vita_Activa	11.04	15787	38
278027	[기갤] 유흥문제, 똑같이 해줬더니 이제와 잘못했다는 남편.pann [350]	긷갤러(84.17)	11.04	38110	44
278025	[싱갤] 의문의문 자식은 부모를 봉양해야될 의무가 있다 없다 [592]	코호쿠롱싸	11.04	23496	291
	[러갤] 노르웨이, 유럽 가스공급을 장악하다. [236]	러갤러(117.111)	11.04	17713	108
278021	[싱갤] 세계의 다양한 맨케이브-30-.jpg [55]	mp4맨	11.04	12932	21
278019	[블갤]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2억원 '적자전환' [425]	블붕이(211.211)	11.04	26348	227
278017	[부갤] 불륜 공무원 '해임'했다가…"사생활인데 뭐가 문제" 역풍 [338]	ㅇㅇ	11.04	29374	115
278015	[싱갤] 싱글벙글 뉴욕의 독특한 건축법규인 공중권에 대해 알아보자 [102]	최강한화이글스팬	11.04	13679	41
278011	[남갤]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 여자들 팍식하게 하는 친구 특징.jpg [286]	띤갤러(180.68)	11.04	40814	54
278009	[미갤] 슈카월드) 미친듯한 창업 열풍인 미국 근황 [273]	ㅇㅇ(180.68)	11.04	35136	145
278007	[미갤] 중고차 유튜버가 말하는 자동차 보험료의 비밀.jpg [170]	ㅇㅇ	11.04	22723	40
278005	[싱갤] 싱글벙글 UFC선수들의 인생사 Tmi.....txt [128]	ㅇㅇ	11.04	20126	92
278003	[부갤] 아베노믹스의 실패. 30년 경제 침체 끝 일본을 떠나는 일본 청년들 [467]	앨런	11.04	28184	103
278001	[야갤] 내 아들 어딨어" 감감무소식에 절규...점집 찾아다니는 北 부모들 [221]	앨런	11.04	25470	150
277999	[싱갤] 어질어질 르노차 잘팔렸다고 정신승리하는 언냐들 [350]	코호쿠롱싸	11.04	32188	366
뉴스	로제 ‘아파트’ 英 오피셜 싱글차트 3위…6주째 최상위권	디시트렌드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