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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시녀, 질투심 때문에 남자친구를 집단폭행 살해 후 발가벗겨 유기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17:25:02
조회 92612 추천 294 댓글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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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개했던 일본 홋카이도 남대생 알몸 폭행 살해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는데 내용이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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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인물은 홋카이도 치토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하세 토모야(20)

살해 당한 후 알몸으로 버려진 피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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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를 살해한 건 총 6명...

성인 여성 2명과 미성년 남성 4명이었음

근데 얘네들 관계가 복잡해서 먼저 인물 관계부터 설명을 하고 사건으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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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피해자인 하세와 가해자인 야기하라 아마(20, 대학생)는 연인 관계였음

같은 대학에 다니는 건 아니지만 중학생 시절에는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선후배 사이였고(남자가 선배)

올해 8월부터 피해자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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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성인 여성 2명의 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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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가해여성인 카와무라 하오토(20, 대학생)는 야기하라와 중학교 시절부터 같은 학원에 다니는 등 오랜 친구사이였다고 함

보통 친한 친구 정도가 아니라 연애 상담 등도 많이 의지할 정도의 절친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이 두 년은 사진이 계속 바뀌니까 헷갈리지 않도록 눈을 잘 봐두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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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성년 남성들의 관계인데

카와무라와 17세 소년은 연인관계, 남자애들끼리는 친구사이라고 함

야기하라도 카와무라 덕분인지 이들과 친분이 있던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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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명이 끝났으니 이제 사건 설명을 하자면

이 모든 비극은 하세와 야기하라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시작됐음

(사진 속 인물은 야기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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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하세와 야기하라는 1년만 사귀기로 한 사이였는데

하세는 대학 졸업 후 취직을 위해 홋카이도를 떠날 생각이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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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비밀도 아니었고 하세도 주변 친구들에게 이런 사실을 숨김없이 말했을 정도로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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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야기하라가 생각이 바뀐 건지,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는지는 몰라도 하세와의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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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하라는 학창시절부터 질투심과 집착이 강한 년으로 유명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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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하라의 지인]

사이가 좋아지면 친구관계에서도 집착심이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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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면 자기 것으로 하고 싶어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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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데 걔랑 만나서 놀면 집에 돌아가고 싶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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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붙잡고 '아직 가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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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하게 끌어당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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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같은 것도 읽지도 답장하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매일 같이 LINE을 보내는 그런 느낌의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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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야기하라의 지인도 그녀가 고교시절 교제상대와 싸울 때는 큰 소리를 내며 거친 말로 화내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며

집착과 질투가 강했다는 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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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세와 사귀기 직전까지 교제중이었던 남자도 다음과 같은 증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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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게 돼서 작년 9월쯤부터 사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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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보통의 여자애 같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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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2개월 정도 지나니까 진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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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집착과 질투심뿐만이 아니었음

전남친은 다툼이 발생할 때마다 야기하라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목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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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다툼을 하다가 도중에 갑자기 누군가와 전화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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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대는 카와무라였어요

그래서 항상 싸울 때마다 야기하라와 카와무라와 섞여서 말하는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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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남성은 올해 7월 야기하라와 헤어졌고

야기하라는 바로 하세를 낚아채 8월부터 사귀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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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남성이 말한 야기하라+카와무라의 구도가 이번 사건에서 똑같이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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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와 1년 후의 이별 문제로 다툼을 하던 야기하라는 이번에도 카와무라에게 상담을 하며 계획을 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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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무라는 자신의 남친과 그 친구들까지 끌어들여 하세를 손봐줄 계획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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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하라는 그 계획대로 한밤중에 하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마지막으로 대화를 해본 후

원하는대로 되지 않자 카와무라와 약속된 공원으로 데려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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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 속에 피해자 하세씨는 발가벗겨져 6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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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를 살해한 직후 이들은 카와무라의 경차를 타고 사건 현장을 벗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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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로 이동해 강에 의류 등 하세의 물건을 전부 버리는 식으로 범행을 은폐하려고 함

근데 웃긴 건 이 멍청한 것들이 피해자의 카드는 안 버리고 삿포로 시내의 한 편의점으로 이동해서 ATM기를 통해 현금을 인출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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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출한 금액은 수십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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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은 가해자들끼리 나눠가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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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하세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캐시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냈을 것으로 추측중임

근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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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단순 상해치사 사건으로 입건돼서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것에 그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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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도치사로 전환된다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까지도 처벌이 가능해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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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들이 언제 카드를 뺏기로 의욕했냐는 건데

범행 계획 단계부터 그럴 생각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폭행과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카드를 발견하고 그럴 마음이 생긴 건지

그 시점에 따라 강도치사혐의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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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정말 강도가 목적이었다면 굳이 죽일 이유까지는 없었지 않을까?

범죄심리 전문가는 이에 대해 치정사건이던 강도사건이던 처음부터 살해를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폭행과정에서 누군가 말리지 않았다면 에스컬레이트화되며 결국 살해에 이를 때까지 폭행을 멈추지 않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특히 미성년자들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강하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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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하세 씨의 부친은 언론에 자필 편지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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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로 심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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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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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년들은 그렇게 좋으면 지들끼리 사귈 것이지 왜 엄한 남자들을 끌어들여 괴롭혀온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이 스시녀의 본질임

처음에는 멀쩡한 척, 흔히 말하는 여자력을 뽐내며 사냥감을 쟁취한 뒤

조금만 지나면 본색을 드러내서 짱쪽똥 튀기성애자 주갤 벌레들이 입이 닳도록 말하는 '도축'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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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시료쿠(女子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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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잡아먹으면 일뽕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스시년들의 죠시료쿠가 올라 가는 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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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시료쿠 그만하고 도축력이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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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하라 미친년은 어렸을 적 간호사를 꿈꿨다고 하고

카와무라 미친년은 교사 지망생이라는데

둘 다 꿈을 이뤘으면 얼마나 많은 환자와 학생들이 죽어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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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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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대체 몇개인지

사람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인들한테 연락하고 돌아다녔다는게 제일 소름돋음


역겹다 진짜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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