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성근 휴대전화 일부 '복원'…단톡방 멤버 만났던 동선 확인

[단독] 임성근 휴대전화 일부 '복원'…단톡방 멤버 만났던 동선 확인앱에서 작성

고맙슘봐

2024.11.07 10:05:02

조회 12463 추천 49 댓글 118

0b9fef0fc8f507f739ef80e74184776c3c6f1942e87b8074716433c28b2389e3306f9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5ad7585c89a883de89362f39f981008003638ce903fee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5ab7585c89a883d7a6cf8f85d05c21bd9d3ef71783268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4a97585c89a883df97d09938c14902ce3f529e1fd586cf0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압수당한 자신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7a87585c89a883d66cb3d5a19851588b517616cad4ca0c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7a97585c89a883d9626f09a5cf29aed057066e0395007b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7a57585c89a883dfc84ab50f628c327e9964c9b1f06ba8b

임 전 사단장은 지난 1월 압수수색 직전 당황스러운 마음에 급히 20자리가 넘는 비밀번호를 설정했지만 적어두지 않아 잊어버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6a97585c89a883d363fc29bbb9bcde679cd5de7db323b

그런데 공수처가 휴대전화 속 '구글 타임라인' 등 일부 기록을 복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1ad7585c89a883d87d53d8cba2f92dce04b592691fbfef0

기록 중에는 임 전 사단장이 올해 초 이른바 '멋쟁해병' 단톡방 멤버인 송호종 씨의 자택을 방문한 동선이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1ab7585c89a883d55f65af1af56ef0149a56826b8c2a382

지난해 3월 송씨가 해병대 1사단을 방문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찍은 사진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d61a57585c89a883d48c36d864e4de03eff2acbb492cd625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265af7585c89a883da7f544386a4fd03b2cabcd4be61f9754

채 상병 순직 사건 이후 송씨와 임 전 사단장이 직접 만난 게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264ac7585c89a883de3653dc02e092d925fb8ac78dacaa001

공수처는 시점상 이번에 확인된 동선으로는 구명로비와 직접 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지만,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송씨와의 직접 접촉 사실이 확인된 만큼 포렌식을 통해 추가 동선이나 통화 기록이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264a87585c89a883dce214eddebd106803e40e4fab6a3c37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bbc2181fc7267a97585c89a883df25dfebb27fcdb3cc22d2ef97da649

공수처는 또 임 전 사단장에게 "서울 해군호텔 근처에서 이종호 씨를 만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추궁했지만, 임 전 사단장은 "이씨와는 전혀 모르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aver.me/G65cp0Pl

[단독] 임성근 휴대전화 일부 '복원'…단톡방 멤버 만났던 동선 확인

뉴스룸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한 단독 보도를 이어갑니다. 공수처가 의혹의 핵심인물, 임성근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를 일부 복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논란의 '멋쟁해병' 대화방 속 인물과 올

naver.me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9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9472	[피갤] [약혐, 약스압] 파랑 피크민 코스프레 해봤다 [301]	하츠즈키	11.09	19135	139
279470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사채 쓰는 여자들 [452]	운지노무스케	11.09	64430	443
279468	[기갤] 일리야가 귀화시험에서 딱 하나 틀린 문제 [319]	긷갤러(223.38)	11.09	35525	250
279467	[위갤] 뻑가 신상털이를 통해 알아보는 '크리덴셜 스터핑'의 위험성 [607]	위키리크스	11.09	42581	339
279465	[야갤] 트럼프 젊은 시절 진짜 광기.... [448]	야갤러(183.96)	11.09	52473	501
279462	[싱갤] 싱글벙글 한국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1195]	니지카엘	11.09	54161	192
279460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1화 [76]	pota	11.09	14872	105
279458	[삼갤] 베어스티비) 박석민 타격이론, 두산 온 소감 [82]	민지베어스	11.09	22447	111
279457	[싱갤] 싱글벙글 사기로 밝혀진 키크는 주사 [556]	ㅇㅇ(116.84)	11.09	53363	217
279455	[나갤] 나무위키와 한국 커뮤니티 차이점 [745]	인천	11.09	43830	493
279453	[디갤] 최근 찍은 사진 스트릿.. [36]	ㅁㅂㅎㄹ	11.09	11034	30
279452	[싱갤] 싱글벙글 트럼프가 당선되서 개이득본 나라들 TOP 3 [495]	ㅇㅇ	11.09	53110	352
279450	[야갤] 고전) 우러전쟁 종결시켜버린 트럼프.JPG [292]	앨런	11.09	32707	513
279448	[싱갤] 싱글벙글 은근슬쩍 사상넣으려다 컷된 PC충 [176]	ㅇㅇ	11.09	59326	418
279445	[포갤] 음악사에서 11월 8일에 일어난 일들 [49]	mIdaIr	11.09	17334	33
279443	[리갤] 실시간 웨이보) T1 굿즈 때문에 난리났음 ㄷㄷ [420]	ㅇㅇ(211.36)	11.09	64413	526
279442	[싱갤] 미개미개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368]	ㅇㅇ	11.09	58980	267
279440	[미갤] 한의사-양의사, 레이저 시술 놓고 ‘밥그릇 싸움’ 반응 [525]	ㅇㅇ(172.225)	11.09	21439	214
279436	[싱갤] 드디어 인격이 생겨버린 AI ㄷㄷ [531]	ㅇㅇ(211.197)	11.09	49314	169
279434	[대갤] 후진국식 운전문화 Jap... 앞차를 박았을때 하는 행동은? [284]	개똥본	11.09	30919	218
279432	[야갤] "온통 피범벅"…신변보호 받던 여성, 전 남친에 피살 [1032]	야갤러(223.38)	11.09	40030	177
279430	[싱갤] 인간을 동경했던 슬라임 순애.manga [163]	김전돋	11.09	38998	212
279428	[리갤] 최근 몇년간 많아지고 있는 유명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99]	ㅇㅇ(118.235)	11.09	56628	187
279424	[새갤] 서교공,열차번호 하루 40번씩 3만번 물어본 민원인 고소 [136]	티파티의미카	11.09	25901	218
279422	[싱갤] 싱글벙글 요즘 술자리 플러팅 [246]	양옹이(121.140)	11.09	47463	22
279420	[유갤] 나는 얼마나 예민한 사람일까 HSP(초예민자) 테스트 [157]	ㅇㅇ(175.119)	11.09	28745	58
279418	[아갤] '분노의 장례식' 연 지방대...드러난 심각한 위기 [496]	마스널	11.09	31310	70
279416	[싱갤] 짱깨가 고구려를 자기꺼라고 우기지 못하는 이유(feat 김부식 삼국사기) [437]	ㅇㅇ(119.200)	11.09	31384	216
279413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2 [38]	ㅎ.ㅎ	11.09	14858	105
279410	[특갤] 우크라이나군에서 동기를 만난 이근대위 [226]	특갤러(211.36)	11.09	29179	196
279407	[싱갤] 싱글벙글 카투사가 월북한 역대급 사건 [29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9	29625	273
279404	[피갤] 피크민의 풍미를 느끼기위해 직접 만들어 먹어보자 2 [49]	ㅇㅇ(58.237)	11.09	13746	77
279402	[유갤] 하도 에어팟 한쪽씩 잃어버려서 강민경이 만들었다는 물건 [442]	ㅇㅇ(175.119)	11.09	39863	30
279400	[싱갤] 현재 ㅈ됐다는 지구 기온상승 근황 [1092]	싱글벙글갤러	11.09	61474	323
279398	[국갤] 해리스 왜 졌는가? 2024 미국대선 결산 - 패배원인 편 [431]	Riceshower	11.09	26680	171
279394	[싱갤] 싱글벙글 개쩌는 논문을 썼는데 교수가 이상한 저자를 추가로 데려왔다 [208]	니지카엘	11.09	46871	244
279393	[주갤] 키작남 vs 늙녀.. 기싸움하는 여초.jpg [848]	ㅇㅇ	11.09	41403	483
279391	[카연] [단편] 마지막 할로윈 [82]	ㅇㅇ(106.102)	11.09	15530	173
279389	[군갤] 젤렌스키, “한국의 여론은 어떤가요?”…우크라 현지 취재 뒷이야기 [613]	KC-46A	11.09	40919	274
279388	[싱갤] 싱글벙글 어제자 충남 근황 [255/1]	뜨거운아이스커피	11.09	43190	79
279386	[편갤] 기타리스트 김도균 GS25 포인트 최신 근황..JPG [317]	ㅇㅇ(175.119)	11.09	33847	177
279384	[일갤] 7박8일 나고야 근교 여행기 (9) -코마키야마성- [265]	ㅇㅇ	11.09	10448	21
279383	[싱갤] 싱글벙글 이번에 해리스가 미국 대선에서 대참패한 이유 [362]	cro	11.09	39859	458
279381	[조갤] 소말리, 사과 하러 가는 중 나눈 대화 ㅋㅋ [297]	ㅇㅇ(211.235)	11.09	38177	248
279379	[컴갤] 인텔 애로우 게임성능 최적화 인터뷰 질문에 "게이밍 알빠노,저전력 ㅋㅋㅋ [242]	ㅇㅇ(61.75)	11.09	24443	116
279376	[누갤] 본인의 한줄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동진 [242]	ㅇㅇ(175.119)	11.09	33117	87
279374	[싱갤] 유리천장 뚫어버린 영아살해 형량 [568]	ㅁㅇㄹ	11.09	45712	539
279373	[야갤] 서울시 행정감사, 안성재 쉐프 긴급 출석요구 [370]	앨런	11.09	28598	363
279372	[주갤] 불라) 노산에 관대해진 블라남들 [498]	ㅇㅇ(220.127)	11.09	39809	534
279370	[루갤] 냉동배아로 태어난 아기 [272]	척추뽑아	11.09	32326	100
뉴스	[포토] 박신혜, 여신의 아우라	디시트렌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