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가 규제된 이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대마초가 규제된 이유앱에서 작성

카심조마르트_토카예프

2024.11.12 18:35:02

조회 33911 추천 217 댓글 561

7ce58274bcf16ff723ee8f91339c706ea374c11c90353ed87d25280fcec3820774812f474ec745d210065b82f9e98443ad16fa35

099c8407c6f31ef1239af391459c706e27c83d0dd523f3d18b15f8fae0d5424387d668c07dfa6aee7cf1b81a41e66f08ea14e13700

0ee48171c3f06087239e87e74e9c7065bc9c54a34da1842016b4870c279af16785567fe564083478f53c8cf10e850afebe3865f2c0

0c99f172b5f719f323ec82e1479c706a78573d33e6d811f6adacaa8934806ada1023f08423f31463153096caffa9371fd34114d494

7b9c8070c0f619f523ec8790379c701f056904411909cc79dd53ecc2ed4f995c526672e145363e51e4261a5c0017070e85c778393e

79e48904b78a1b8723ecf797379c706d9d9f5fedd0246bc795b90060f6c11e8c5a0d7f8467435b4945c3abdd40629e1a57c5d91c7b

7e9c8271c7f41c8223ec8f964f9c706d43a67ed7f4eed3c419c3a040b0d58a67421d633136029ae160fb01131318492a6ae88055f9

749e8507c7f31df023eb8091479c706917e8fb9a772ae7e4b5a3360f21cb2aff8a2bbca867e5edd51f12cc7625c06f4e996ca77d26

7be9817fb1f66ef2239d8196359c70649b4876e3646d9486987b7584beea1e966c2f54b463d30e5370584f9b8cb2b9b41c837d960c

7de4f271b086618723e8f3e3479c706df28ab09e330f2e8a2fa1c8af930a399b924460808c44b983d915749330998b340b75255a18

0cef8705c4831df423e9f4e6439c70685499f258d444d047661a0df1a18559623ddb2a5bb107bbcbfcaaeac40619da94ce74435d81

0c9cf27eb487698223e68ee6309c7064bd76458fbd7e0b5645576cca9f6c3345064eed02774c087979ec53656be154d215220c4ed6

74ecf47fc68b1a8423ebf290309c706bfaab7184262931930e5b85634c358afe468f56a32c076ea550dcc6646ce038a74fa460262c

7de98777b5856af323ec83e6339c7069faff934576b94ad65eb3f10fff75b21296c73bacc7742c5effed267c6617d74df426829bdc

78eef670c3811bf723eff793409c706d7fee0917cfd52c19dfec985746dd771f20b63c0efbf8d990343a81866ac92051de26d8f328

75eff276bcf41e87239df391409c7064a2b18ecfa5e935f29086e86209f0fb676fb9bc4e8c4571fd9b6cf8162c4a20b2f3984f2494

0b988303b4826ff22399f394469c701ba9501e76aeb8c214e5cd9c8bb712367662b712548d3de0f0419f16d504f6ee36a05bd42910

0be5857fb38a1df623e7f5ed469c70647ea380265c12c28bc3ce54646ee36fe71c8eb9a1c266aa4520d308024801dd6b5700df8030

78eb8676c1f119f523eef794479c701824b076f2e9d9e079a9bd811962d97051aa5e5db06814069406d6ac6e74fd3690064a0d1de7

0bef8270c3f6698423eb80914e9c706c48671b47bc1aa6d883faab20fc3c06b896ee482e7b78e4203a7fb056fb1194541a89de9b61

https://youtu.be/KOVUfQU5vpY?si=by7vY46JLpruxX3V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대마초가 "마약" 이라는 인식이 덧씌워진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즉, 그 전엔 대마초가 아얘 마약일거라는 내심 조차 안했었으니까.

09ef8705b2876ff123e78593469c706929f9f5e7be5ad5544b3bcf66cbf09df056dee2c944129bff2f46b51c7187c1d48b06e6d2

우선 암수를 채취해 가공하면 간편한 요법으로 뛰어난 항암약초

직물로 짠 삼은 값싸고 질긴 천연소매가 되는

그야말로 신이 내려준 작물이나 다름없어

군, 가정 가릴거없이 마리화나를 공공약재로 널리 써먹어 왔으나

당연히 세계1짱

미국의 제약, 의류 거의 모든산업을 주름잡고 통치했던

유태계 자본의 수장 록펠러는 이 눈엣가시에 이가 안갈릴래야 안갈릴수가 없었다.

록펠러가 살아남으려면 거진 모든 걸 동원해서라도 이놈의 대마초를 손아귀에 넣아야만 했다.

7def8405bcf4608423eb86e3479c706b51e9ef35bdc1267d4c5a214c2d818140370f61d82fdf8948e30b9668b05008226f0093f6

그 전엔 대중들을 설득하고 동의가 필요했는데,

당연하게도 이런 택갈이 장사치짓으로 폭리를 취하려는 록펠러 가문을 향한

수많은 혹독한 비난을 감수해야만 했지만

아주 좋은 선동 수단이 있었으니.

7a9e8871b4f31d8523ee87ec379c701b787a6f2d6e37b6381cb8adfa479b6708ffd8872d540ea4d64e2375d4593913e9c2b44891

7de48476b38019f223ed86e3309c706ddc40bd4c968d89d27324c438fa6412c35ed74daddd07156c93990f54f62377fbd6b1debd

바로 "청춘의 암살자" 라는 영화 되시겠다.

록펠러 가문이 엄청난 거금을 들여 몰아붙인

이 프로파간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원색적이고 짙은 반대마초 메시지가 강하게 함유되어 있고,

대마초를 피는 약쟁이들을 후두려 팸으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나름(?) 선민의식적 요소들도

지극히 내포되있다.

0bea8375c6861e82239bf496349c701bf950259a5aa5d7d26c4a2394f0d3fe78e90d45e73784338811b9157c547613df4f6e6f

(대마 흡연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안구충혈(redeyes) 현상)

물론 이 영화에는 단지 심박수 증가로 인한 혈압상승으로

안구에 충혈이 발진하는 단순 생리적인 현상을

정신병발병의 초기증상이라고 날조하는 등

수 많은 억측이 난무했지만

어떻게보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과 비슷한 사례로

이를 본 많은 대중들은 대마초가 서서히 악성 마약이라는

편견에 빠진 채

대마초에 대한 억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듬해인 1937년, 록펠러 가문은 대마초,환각제 이용을 "살인"과 동등한 엄벌을 내리게 청원함으로써

마침내 미 연방 전역에서

대마초를 퇴출시키는데 성공한다..

0eec8672bc8a608223ec83e7329c706da1be6834b718b8ae02d99ac0e20273d9b922e3caa270806d7182a871751cc35cc073f9dea6

이당시 미국엔 규제가 너무 심해서

연구용이나 산업용으로 쓰던 연구원들도

급히 연구를 폐기해야만 했었음..

그야말로

운빨로 텃세 잘 잡아서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 가

본인 약팔이에 방해 된다는 이유로

불치병을 앓는 수십억 시민들의 목숨줄을 곤경에 빠트리고

백년이 넘는 세월동안 착취를 이어 온거지..

(다만 마리화나 관련 조항은 록펠러 사후

민주당 주지사 휴 캐리에 의해 1977년 파기됨.

출처: 마리화나 무엇인가 전기)

79988303c78619f1239ef5934e9c7064e38ca6d4c30f8b3ccb684c685ffcc44f969493d0124af0d24725e04904d025e0200a7009e3

흔히들 미국을 보고 "자유의 나라" 라고 부르고

러시아와 중국을 독재와 폭정, 기득권의 부패가 만연한 "독재 국가" 라고 폄하하지만

그런데 사실 가만 보면, 일부 미국인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폄하하는 러시아인들과 놀라울 정도로 굉장히 닮아있는, 아니 그보다 더 심한 경우들이 많다.

과연 미국은 자유의 나라가 맞을까?

우리는 깨어나야 된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의학 갤러리 [원본 보기]

217

고정닉 43

456

원본 첨부파일 2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80566	[야갤] 5년만에 삼성전자 최저가.. 허경영 과거 발언 ㄷㄷ .jpg [532]	도라형	11.13	41982	625
280564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시위에 대한 클리앙의 반응 [581]	ㅇㅇ	11.13	52773	545
280561	[케갤]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시정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552]	ㅇㅇ(168.126)	11.13	25542	154
280560	[야갤] 외국인도 쇼킹 미국에선 외모로 나이를 판별하기 어려움 [276]	앨런	11.13	38302	223
280558	[싱갤] 동해에 진입한 러시아 핵잠수함 편제, 구성 [128]	ㅇㅇ(61.37)	11.13	21385	91
280557	[디갤] 오사카 3박4일 다녀옴 + 레트로소프트필터 [33]	파르디니	11.13	7158	22
280554	[의갤] 의주빈 리베이트 하기 위햐 상품권깡까지 하는 제약회사 [193]	ㅇㅇ	11.13	16230	173
280552	[싱갤] 싱글벙글 세종대에 나타난 심리학 박사 [166]	농키무무	11.13	47385	410
280550	[잡갤] 19세기 제국주의 시절 서양의 풍자화들 .jpg [166]	ヰヰ	11.13	21301	135
280548	[군갤] 신임 펜타곤 장관님에 대해 아라보자 [142]	ㅇㅇ	11.13	20719	100
280547	[러갤] 완전히 몰락한 일본 근황, 그리고 미국과 유럽 [615]	러갤러(211.36)	11.13	32986	178
280545	[카연] [함자] 어느 날 멘헤라녀에게 DM이 왔다 (1) [81]	헬구리	11.13	27115	206
280542	[포갤] 퍼프 대디의 파티 초청을 거절한 대니 브라운 [71]	이오더매드문	11.13	25065	66
280541	[싱갤] 이번주 타이슨과 대결하는 제이크폴 vs 논쟁... jpg [257]	ㅇㅇ	11.13	36349	90
280538	[미갤] 공화당쪽으로 변하고있는 캘리포니아.jpg [409]	ㅇㅇ(211.193)	11.13	34191	645
280536	[싱갤] 한양대 에타 ㅈ됐노 [489]	ㅇㅇ(1.229)	11.13	57868	402
280535	[미갤] 우리가 몰랐던 국내 침대업계의 진실.jpg [417]	ㅇㅇ(149.88)	11.13	36834	326
280533	[국갤] 단독) 문다혜 '불법숙박' 자백 [429]	헬기탄재매이	11.13	28141	478
280532	[대갤] 中호텔, 일본인은 안 받는다... 중일관계 악화일로 [348]	난징대파티	11.13	63334	428
280531	[박갤] 일본 자동차 기업 닛산이 몰락하고 있는 이유 [170]	ㅇㅇ	11.13	22473	87
280529	[로갤] 수상하고 좋은 날이다. [54]	마파순두부	11.13	15377	37
280528	[리갤] 운타라: 어제 보스(페이커)집에서 모인 멤버 ㅈㄴ 비밀이다. [323]	한유리♥	11.13	78705	720
280527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스터 인공지능 실사판.gif [363]	ㅇㅇ	11.13	30281	148
280525	[놀갤] 25년전 에버랜드 티켓을 발견한 사람 ㄷㄷ [157]	ㅇㅇ(155.94)	11.13	40503	153
280524	[야갤] 10억 받고 자퇴하기 vs 그냥 살기 성신여대편. [1060]	앨런	11.13	42110	165
280523	[A갤] 해피일본뉴스 192 (반도체 ㄷㄷ) [115]	더Informer	11.13	11900	70
280521	[미갤] 삼성 주식이 7년째 제자리인 이유. araboja [547]	버핏수제자	11.13	44352	512
280520	[싱갤] 군가산점 제도 헌재 판결 [670]	ㅇㅇ(58.231)	11.13	39142	403
280519	[주갤] 동덕 민주화운동 판한녀 반응 [623]	ㅇㅇ(223.39)	11.13	36759	683
280517	[부갤] 한국, 문제 해결 실패 땐 세계 최초 인구 소멸 국가"…인구학 석학의 경 [832]	앨런	11.13	26434	90
280515	[청갤] 드디어 북한에 관심 보이는 트럼프? "김정은이 원하는 건..." [142]	마스널	11.13	18709	64
280513	[기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팔찌 무인판매 이야기.jpg [249]	ㅇㅇ(104.28)	11.13	19083	286
280512	[야갤] 여성 징병 근황.jpg [1092]	몸파는낙태한녀	11.13	46082	678
280511	[디갤] 용인의 가을 [42]	ㅇUㅇ	11.13	9696	37
280509	[싱갤] 싱글벙글 K-게임 실적 공개 [374]	알랑숑	11.13	29746	156
280508	[야갤] "어머니! 그만좀 하세요 저도.." '치매 시모' 2년 간병 끝에 [353]	마스널	11.13	23036	32
280507	[카연] 대머리의 타임머신 完.manhwa [21]	개코프로덕션	11.13	9201	44
280505	[다갤] 위고비 처방받은 스트리머 근황 [431]	ㅇㅇ(104.254)	11.13	51400	121
280504	[중갤] 한국 금융시장 '나홀로 약세' [371]	ㅇㅇ(112.185)	11.13	17480	111
280503	[야갤]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갑질 사라진다...옵션 가격 공개 [289]	마스널	11.13	22409	95
280500	[야갤] 불안감 커지는 고객들...아시아나 합병 앞두고 '산 넘어 산' [75]	마스널	11.13	14606	20
280499	[싱갤] 동덕동덕 시위의 실체 [562]	ㅇㅇ	11.13	54932	609
280497	[무갤] 4B 운동을 비웃는 미국 폭스뉴스 [397]	무갤러(182.31)	11.13	33261	590
280496	[기갤] "아내가 죽었다, 조문 사절" 일 그만두려 거짓말한 직원.jpg [212]	ㅇㅇ	11.13	19943	52
280495	[해갤] 지금까지 모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들입니다 (2008-2025) [46]	ㅇㅇ(175.214)	11.13	8183	29
280493	[기갤] [단독] 김나정, 필리핀 대사관에도 "마약 했다" 도움 요청.jpg [253]	ㅇㅇ	11.13	26450	75
280492	[싱갤] 싱글벙글 일본만화가 잘나가는 이유 [231]	클빈	11.13	28998	214
280491	[스갤] 아이폰은 대통령 공무. 갤럭시 녹스는 병사용 무전기로만 승인. [183]	SK하이닉스	11.13	22347	219
280489	[세갤] 美 "북한 군 1만명 러시아 군과 전투 작전 시작" [141]	마스널	11.13	16408	62
280487	[야갤] 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홋카이도 미식 FLEX~ [333]	ㅇㅇ(218.236)	11.13	39924	44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성공적 컴백 신고식 완료... 7일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열기 ing	디시트렌드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