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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여행기(5-6일차-1)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3 00:35:02
조회 13328 추천 31 댓글 23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이 날은 물집이 생겨서 약 사다가 치료하고

얌전히 요양함 

013

여름 여행은 중간중간 양말도 갈아신고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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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맛도리도 사다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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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마을 마트 구경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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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시내를 즐김





2024년 8월 1일 목요일

니가타역에서 후쿠시마 아이즈와카마쓰는 버스로 두시간

기차로 가는 방법도 있음

니가타는 훌륭한 후쿠시마 발사대임ㅋㅋ

07시 20분 니가타역 버스정류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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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2분 아이즈와카마쓰역 도착 / 2,100엔 현금만 받음

바로 쓰루가성으로 ㄱㄱ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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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만 보는 입장료는 410엔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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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천수각을 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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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경도 관동갤 바이럴 덕분임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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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왔으니 굿즈 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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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성 안모으지만 스탬프 있길래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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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변도 걸어보고 해자가 아름다운 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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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엔 쓸쓸한 전설이 있으니 

메이지정부군에게 성을 지키고자 백호대를 결성한

16-17세의 소년들 

하지만 신식 무기로 무장한 정부군을 이길 수는 없었으니

성을 빼앗기고 자결한 수십명의 소년병들은 자결하였다

11시 10분 관광종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있으니 맞다 13시에 타다미선 열차가

있었다 서두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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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없는 고물버스는 귀하군요

11시 42분 아이즈와카마쓰역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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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노포를 어찌 안가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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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가츠동 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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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좋았음

이제 타기 힘든 타타미선 타보러 ㄱㄱ


018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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