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꾼 작품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6 09:30:01
조회 20994 추천 97 댓글 137




2ebac629c68712b369e8d8b13ff5360cef5268d2c94464bc67e37bef6556f5294f8089ffdc954a74c50200d0fcc02b15136eb32c4bb332aef701d6bbc2c2d178a3bbfc8d77745659a368459d46c2c4120ce12c82883aad013910624577ad3f34107eaabf1b73086497dca0d44394e82fbfbd2db35cf8869ddadf253f265f33fb0a5f4e7d49fd5147134e690362f778b9fb288e6fb0d0bc650fe7df00f92354fb36eed5fb0c28

증기선 윌리


최초로 성우가 녹음한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역사성과 상징성덕분에 지금까지도 디즈니의 시작로고를 맡고 있음


애니메이션/영화관련 서적이나 자료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역사적인 애니메이션.






3db1d135ee8b16f26a9383842ec91e69592c73a1105c3255bc42f3f1da21327b0c11ec564c2898dbbe6130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최초의 풀컬러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전까지 '애니메이션'은 짧은시간동안 과장되게 웃기는 매체였을 뿐인데 이 작품이 개봉하면서 1시간이 넘는 '장편 이야기'로 변화 됨.


보통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을 뽑을때 '증기선윌리', '토이스토리'와 함게 뽑히는 작품.






1cf0d470eefa088065bbe29a1bc60d6f50bfe278abea95819db7f9d61ce1f2fe062e8f493a8422bb555c4efa7a75c49b07cad88d5dac7855f9b57f59b88d8f9738460b3d3e1361d2ffa5c92425dec1454e2546db0c79e5a6f31d8302bf2a3f6c6d175583866679fbe72ec386aefa2e0c0360fc65de09f593446c6cb26b2a404d4c8de0dea53f980e521a4c349c33ae219d828aa5f757dc927f1bd508b2ce6a5026db6fd7fe3d3b

피노키오


백설공주에 이어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과 기틀을 정립한 작품.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애니메이션들이 피노키오때 정립된 그 방식에서 내려오고 있다고 함.


(증기선윌리,백설공주,피노키오가 지금의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한 작품들인 셈. )






0faeca73d58b159f43b3ece012f21e36c3dceeaa2763749cffbeed20f6165055e32cb6fcd98e85122517fe96d71a0a77992adf8e4e57a4599aa88828102088e8417e20bff5dc80a27b5d1e9e82dbf6cb426941dca8c7ff08d298722f4e4650d67990fc0192cdde1762110ada0da868cacc1a68424465e93793feb0ce7d56c80c2a7c440d75da1c6a491e91791acfe63a7c185749e04545d2dd8daa420b52efef196a2baf64a35e

신데렐라


신데렐라 이후 동화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개봉시키는게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고 함. 피노키오의 바톤을 이어받은 셈.

특히 공주시리즈.






1facf30bccfe3c9e37bdf8a318e8036a82419934aca61e2fe4cff62e03d5674246f4406c708d7239389481f262af7ff1330b1b6956c2bd3ec81684979175cc5e5d421c9db06bd83560ef27a2191454d51893ab25b087ddcbb073a822440f81a0066113724d281f3615cacbe72ea8467cd7c3381d1139e49e2319524fcd900accff453f1a9d0a3d49ba509f67ac5e9d4590cfda7cd3ae6dc226d9e7d55a4086f0a282586dfd855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국에서 영국의 소설을 애니메이션화 시킨다고 했을때 비판도 많았지만 결국 해버린 작품.

특히 단순한 구조를 가졌던 이전의 애니메이션들과 다르게 원작처럼 몽환적이고 어둡게 풀어나간 최초의 사례라고 함.






05998435b6d60c8446e7de9c3389720e846fc9e2e2a1e671e26ccf9bdbe3244e96f5ffec1cd70353c90e32fd67d91de7caac430529c8eef4bf53912a23745c313de32a955eada994f7ddacd501c26ad0ca8d0865cab72db78681118e845f7fe313a3206130911fab9ec96a8b7afb0fd7190b03666166b93d68666bc20ba1b4061615a8f62dbdf4f848b68dda7a72eb956acd1344542b9cdde319ee18e2ea436850f3b57bbca052

인어공주


내리막을 걷던 디즈니 애니메이션계에

당대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제작되어 성공시키고

일명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게 한 작품.






78bbdb37ebc1028244bc9b8701e52b19b6b8c0133ab22d5eacbbba1d593a7bb78987cfa311ddc182a1731597272e67d08f2f33adad2789712a9128716423105105f4d6c239278b1f59291afad8aae505232dbd8fb6474e5eb2c71621a9efdc71ed850f34d68cadad1c4d3037ae884fb785d24951a7f96021ccf112fa6593de53a34a2348c3acbd14de25987da1e5fd284011c01a86af042c43f77e629f6f11fea504b11d3ad2

미녀와 야수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록 됨.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상이 아예 없었으니까 맨몸으로 실사영화랑 경쟁해서 오른 셈. (수상은 양들의 침묵)






06efe174c4846bb769e7d3f81af42e04cb0fe00abc007f1003cae66b50c549d050ad22f42e0536c5a5437f127a06b18f6a88d38632ee93f152c78d7b3715fea6faaf75ee5c40db0ad07dba5947089e2bc201bd922b39e47e620b1674790943299f952039e6b48c82ee9bda0ee585c7a31d5b561b52e0dd9379677f625832de20bce67a9513cfd5e7a6440d1bf1a75c7c045903ab438d069f7592d8f624cfd4e3bc2649750b15

알라딘


유색인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인데 너무 성공해서 이후로도 동양/아랍쪽 배경을 자주 만들게 됨

역시나 디즈니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작품.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23470e590cd7b0a9366c0e60aee2129f3e29e45efb58fd307fd714d574d9d2ccc4f50782280d11c3e2f0d

라이온 킹


디즈니 최초의 순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이 나올 수 있는 첫걸음이 됨






2689f129f1e5208f36b7c5822ee2233a57e743121b68af8bdf1b865e90933fadb924f18317196af07dd1ae1ad65327a1362e351d5af47d11c35f5b4c143a30822c80e4da7867b2e9e455af01359d2cf86cb9e9f5a5d50708f7715329d8df16f3facb651483e5c6b9a0348626957a393ab213edca7c476c6d5d8588ee127739fc4d67943c91b420834c8a86fa234b2d0070f802fd0c18fb64bbffc9d2bb525f4b52d5a7c8abba

뮬란


동양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무협물이라 의심을 많이 받았지만

엄청 성공하면서 장르의 벽을 부순 작품.






viewimage.php?id=2eb2dd2be0c03baf6fb3e9b819c72d38&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48fc1c893d1f71a90aeda0792bdc786906448b6dc959f0887e8639628520104e1c3d5dac74b68ecf8ec

타잔


본작 작체도 대단하지만 디즈니 르네상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으로 평가 됨







22b0890af3f021a23787fd9c01823634d855df86caf5381425a5f60e7102872ea07a2a241b6236143c959b

라푼젤


픽사랑 드림웍스한테 쳐발리던 디즈니에게 십수년만에 다시금 전성기를 열게 해준 작품.


특히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여성관의 변화 등)으로 재해석시키는 시도가 잘 먹혀서 이후의 방향성을 마련함 (이게 요즘은 좀 부작용이긴 함)






3cb8e075c3fb29b65997d19701d21c11305f848d60f5f71b033dd157e52d59bdf3c6909e9b18dc1001c006

주먹왕 랄프


처음으로 디즈니가 도전한 '동화 이야기'에서 벗어난 장르로 당시에는 "픽사스럽다"는 평가를 받음.


디즈니 스럽지않게 당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게임이라는 소재로 그려낸 프로토타입이 됨






258bf235d6c60988468be1870fe67d6824cec44b3fb589ed221b233f6074bd192c3289bd4c5b3e226aff7c

겨울왕국


라푼젤 이상으로 고전 여성동화의 클리셰들을 많이 깨면서, 디즈니의 변화한 시각을 정립한 작품.


너무 흥행해버려서 '디즈니의 족쇄'라고도 불리는데 3편이랑 4편도 작업중임




098d8176bd9f69f73ef1dca511f11a39b158e928f704b68bdd

주토피아


랄프를 시작된 '픽사스럽다'를 제대로 정립시킨 작품으로


랄프처럼 사회의 어두운 면을 입체적인 우화로 표현해 시대감각을 탄 작품이 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7

고정닉 26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8197
썸네일
[야갤] 오늘자 네이마르 충격적인 근황 ㄷㄷㄷ.JPG
[277]
야갤러(211.234) 11.05 32200 150
278196
썸네일
[국갤] 중국 공안출신기자가 뉴탐사에 취직
[354]
빋갤러(211.196) 11.05 17795 561
278194
썸네일
[야갤] 팝의 거장 퀸시 존스 향년 91세로 별세
[87]
은하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616 41
2781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여자 버튜버 졸업 반응...jpg
[897]
ㅇㅇ(125.185) 11.05 55353 194
278192
썸네일
[야갤]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6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0006 251
278190
썸네일
[리갤] ★ T1 트로피 세레머니, 그 뒷 이야기 ★
[223]
롤갤러(210.124) 11.05 60117 604
278189
썸네일
[군갤] [단독] ‘북한군과 교전 시작’ 첫 공식 확인…젤렌스키, 긴급 회의 소집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085 117
278186
썸네일
[야갤] AI 강국 위한 도약 준비...한국 대규모 정책 계획
[27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237 35
2781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양아치 패션 고프닉
[17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201 118
278184
썸네일
[야갤] 신촌서 귀갓길 여대생 무차별 폭행…20대 남성 체포
[662]
야갤러(221.157) 11.05 22456 101
278182
썸네일
[해갤] 손흥민(33·바르셀로나) 못 본다
[295]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0645 70
278181
썸네일
[러갤] 젤렌스키가 말안들으니 미국 미디어에서 바로 손절
[560]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3583 367
278179
썸네일
[싱갤] 혼란혼란 에타 똥테러 사건과 난리난 서울대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9728 206
278178
썸네일
[인갤] 콜로세움 쇼다운 개발 일지 #06
[26]
스테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115 14
278176
썸네일
[코갤] 강남 무면허 운전 20대 여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6]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57485 306
2781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
[92]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7874 115
278172
썸네일
[등갤] 오늘 대둔산 풍경이야
[58]
나그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992 49
2781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진으로 보는 1960년대 뉴욕
[5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290 60
278163
썸네일
[블갤] [프라모델]카이텐져 만든거
[65]
Id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0669 120
278159
썸네일
[디갤] 안개 낀 아침부터 안개가 걷힐 때 까지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489 20
278157
썸네일
[헌갤] 안아줘요와 함께하는 씨팔번째 헌혈 (다종 39분런)
[71]
시미즈이요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836 36
2781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우신과 사무라이.manhwa
[14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222 116
278153
썸네일
[미갤] 조명을 사용한 미니어쳐 촬영(인피니티, 워해머, 림보)(스압)
[26]
엑스트라1(218.158) 11.05 7724 15
278151
썸네일
[일갤] 오이타 하모니랜드, 벳푸
[13]
닛산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951 16
278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홈쇼핑 먹방의 비밀촌.jpg
[19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846 260
278147
썸네일
[T갤]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근황 이야기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2115 167
27814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이번 중국 무비자 허용을 경계해야하는 이유
[411]
ㅇㅇ(156.146) 11.05 24576 272
278141
썸네일
[카연] 음습한 상가에 여중생이랑 둘만갇힌 만화
[107]
카갤러(58.235) 11.05 23417 137
278139
썸네일
[모갤] 이렇게 보니까 서해선 마음은 답이 없네ㅋㅋㅋ
[128]
ㅇㅇ(14.40) 11.05 31768 126
278137
썸네일
[상갤] 내 생애 최고의 액션 시퀀스
[102]
톰크루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953 87
278135
썸네일
[하갤] 실제 역사에서 대활약했던 지도자들
[185]
와르르쾅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0815 225
278133
썸네일
[싱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1세기 액션범죄영화 20편 추천
[132]
세인트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6164 78
278131
썸네일
[디갤] 잠들기 전 최고의 선택, 바다 사진 보기 (20장)
[34]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1404 22
278129
썸네일
[유갤] 저 키 큰 남자보다 더 멋있습니다.. 기회를 얻고싶습니다!
[562]
ㅇㅇ(211.234) 11.05 44651 73
2781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70년동안 호떡 만든 할머니의 손
[21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295 239
278125
썸네일
[바갤] 영화속에서 나오는 오도바이를 아라보쟈!
[82]
보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847 42
278123
썸네일
[위갤] 일본 여행을 20000퍼센트 즐기는법(스압)
[66]
치즈_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6304 55
278119
썸네일
[부갤] (스압) 필리핀이 발전이 없는 이유.jpg (feat. 왕좌의 게임)
[514]
부갤러(211.234) 11.05 35613 248
278117
썸네일
[싱갤] 생방송 도중 MC를 죽이려고 하는 주술사.JPG
[187]
ㅇㅇ (39.112) 11.05 61556 327
278115
썸네일
[코갤] ㅇㅎ) 최솜이 코스프레 카케구루이 , 비스크돌 키타가와 마린
[418]
실시간기자(222.108) 11.04 52647 81
278113
썸네일
[국갤] 현지인이 계산해주는 호치민에서 80만원에 사는 법.
[245]
브르브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3746 72
2781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혈이 낭자하는 하드고어 히어로물 5선
[98]
ㅇㅇ(1.211) 11.04 27217 31
278109
썸네일
[미갤] 정보) 트럼프식 정치 방법....JPG
[603]
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2624 470
278107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9편 (아키하바라 쇼핑+스즈키 역사관)
[39]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2709 32
2781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레딧의 자동차 평가
[174]
LewisHamilt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3188 174
278103
썸네일
[카연] 본인, 본인, 본인... .MANHWA
[130]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1603 186
278101
썸네일
[강갤] 여초에서 뽑은 UDT 3대 미남.JPG
[373]
강갤러(117.111) 11.04 45755 107
278097
썸네일
[잡갤] 트럼프 지지선언하는 미국 흑인 랩퍼들
[348]
ㅇㅇ(211.193) 11.04 32112 404
278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살인 무감각 훈련.jpg
[375]
ㅇㅇ(124.111) 11.04 51604 243
278093
썸네일
[기갤] 라면을 아예 안먹는다는 자기관리 끝판왕
[560]
ㅇㅇ(104.223) 11.04 51713 35
뉴스 '수상한 그녀' 채원빈, 다채로운 매력 담은 첫 스틸 공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