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진맨의 사진여행기 #1 - 삿포로

Nulbari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7 07:10:02
조회 5984 추천 27 댓글 20

098ef319b58369ff2e3405609a33e873df0e04444308504cf22c818d549411ed7e


8시반비행기였는데 요즘 인공 사람많대서 6시반도착 조금 쫄렸는데 사람 생각보다 없더라.




1년만의 일본여행. 머리비울겸 사진찍으러 가는거라 카메라 2대에 렌즈 5개 챙김


가방존나무거워서 수하물 무게컷에 걸릴까봐 좀 쫄았지만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8시반 진에어타고 삿포로로 떠남





098ef319b5836af02e3405609a33e8730816a1a29441a529eff289ac31c232b55c


늘 생각하는건데 삿포로공항 도착로비나 출발로비나 좀 작은거같음



첫날은 사진찍을 예정이 없기때문에 메인카메라는 가방에 봉인하고 여행 기록용 서브카메라만 꺼냄




098ef319b5836afe2e3405609a33e8733dae99a0cc44b1dd00540a28144658bfd8



홋카이도에 순록이랑 북극곰 없지않나??


에조시카랑 불곰인형을 놔두지






098ef319b5836bf52e3405609a33e87314607c2c67690698dcb4dfd26d4fffe816


전철타고 공항에서 삿포로로 빠르게 이동했음


딱 점심시간대였고 공항에서 밥먹을까하다가 첫끼를 공항밥으로 먹긴 좀 그래서 제일 빠른차타고 이동





098ef319b5836bf02e3405609a33e873a15a8a66861c3b3917bfb4d33fd3588414


삿포로역도 거의 1년만, 눈왔을때는 좀 황량해보였는데 멀쩡할때 와보니 대도시의 세련된 느낌이 들었음






098ef319b5836cf72e3405609a33e87300eb47366e17c9ae46252a2da175162deb


밥먹으러 가는길에 본 '그 시계탑'






098ef319b5836cf32e3405609a33e87313b701ea4c70ce6b0fbab31b5c6ccc8b98


걱정했던 유키무시는 하나도안보이고 단풍이 잘 물들었음


그래서인지 오도리공원에 사람 많더라







098ef319b5836cff2e3405609a33e873ca97d465f3ddd3f2fa1b57c8e347863d2b


가을의 오도리공원




을 지나쳐서 갤에서 전에 추천받았던 스프카레를 먹으러감





098ef319b5836ef42e3405609a33e873e493aa452b4537d0479fae0213654614f6


뭔가 유명인들 싸인도 보이고 관광객은 나밖에없어서 쫄았는데 혼자와도 노상관인거같더라


맛은 그냥 그럭저럭?


스프카레는 먹을때마다 안먹던 야채도 좀 먹게돼서 가끔가다 먹음


고기는 닭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낫더라 한국에서도 먹어봤지만





098ef319b5836ff72e3405609a33e87322d3e685095bfbe11ab7796282f0e3c43b



밥먹고 나오는길에 본 트램


삿포로는 대전이다 트램있고 할거없으면 대전이지







098ef319b5836ff02e3405609a33e87354fab964a527b6aa49ca228f372434dda5


밥먹고 어디갈까하다가 낮술한잔때리러 삿포로박물관 가보기로함






전철타고 간다음에





098ef319b5836ffe2e3405609a33e873e0a9fd500ff3bd21ae47a71c7f05b6eb76


박물관가는 버스로 갈아탐






098ef319b5836fff2e3405609a33e873916033a6553778414a25cc8d55fce9764e


해질녘의 삿포로박물관


관광객 리얼 존나많다






098ef319b58360f32e3405609a33e8738cf2cb39679f4c4ab6114a387f6da4940c


이건 맥주빼는 구멍인가



딱 물빼기 좋은구멍인데 이 큰 통을 뭐라고하는지 이 글 쓰면서 까먹음 알고있었는데








098ef319b58361f72e3405609a33e87382098fb1ef60c287f05019141c0c8fa5f4


개맛있게마시길래 한장








098ef319b58361f12e3405609a33e87301a2cc8ece5afc9ecfa246bc3f659874b7


전시관에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싶었더니 전부 술마시는 곳에 있더라


약간 알딸딸할때까지 마실까하다가 그냥 3잔만 주문함








098ef319b58068f42e3405609a33e8732ddfe355a8ff90161cfe7f0ff49c66dff6



쿠로라벨은 뭔가 평소 맥주에 물탄맛이고 카이타쿠시는 쿠로라벨이랑 클래식의 중간정도맛? 미묘했음


내입엔 클래식이 제일낫더라






098ef319b58068f02e3405609a33e873d990607ddcaca423387d4d5aff8481b112


맥주 세잔마시고 나오니 슬슬 노을이 지고있었음


역까지 택시타고갈까하다가 돈생각하면 그냥 버스타는게 낫겠다싶어서 버스타러감




098ef319b58068ff2e3405609a33e87383942455db87c9942d671c06fa896f14f1





098ef319b58069f62e3405609a33e873b64143c350f99d54755f4eb2e7e4b45fe7


오는 버스 잡아타서 바로 착석






098ef319b58069f12e3405609a33e8732ae38811a017e6c056a3023cc672fc1477


오도리공원 직행인 덕분에 갈때처럼 전철-버스 환승안하고 편하게 바로왔음


불들어온 tv타워 잠깐 보다가 저녁먹으러 지인한테 추천받은 가게로감



에비미소라멘이었는데 새우 싫어하는사람은 진짜 못먹겠더라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098ef319b5806af32e3405609a33e873091c56e17bbbbe96662529e229341714b7


역으로 돌아가는길


은행이 예쁘게 물들었더라







098ef319b5806bff2e3405609a33e87320e4d62149d6c44e9026852c4faedb028c


역에서 커피 좀 마시면서 시간 때우다가 숙소에 체크인하러감








098ef319b5806cf72e3405609a33e87374e6918e91af2ae5e675080c77e29f99ec


?





098ef319b5806cf52e3405609a33e873713a4d283098422821207ef45a7cef81a0


?








098ef319b5806cf32e3405609a33e873e2721baebf13019f33e92bb36ee6077e02



오늘의 숙소 왓카나이행 야행버스


탑승인원 나 포함 단 세명





탑승시간까지 시간때우느라 진짜 빡셌음

사람도 없겠다 편하게 의자 젖히고 드르렁함



왓카나이 가는길은 루모이찍고 가는 루트던데 도로 포장 진짜 곱창이더라







사진맨의 사진여행기 #2 - 레분섬 (1)










098ef319b5806cf02e3405609a33e873f6366568ff46edc115e673eb18b7676835


오전 5시반


삿포로에서 출발한 야행버스가 왓카나이 페리터미널에 도착함


페리가 대충 출발 20분인가 전에 탑승마감하니 적당한 타이밍의 도착시간이었음





098ef319b5806cf12e3405609a33e873c6bc1bd5beff87b853a8715f427e5b766e


2등석은 예매가 안되므로 현장발권인데 1년전에 왔을때도 2등자유석이랑 2등지정석을 공유하더만 지금도 그러더라


근데 그땐 2500엔? 그쯤이었는데 지금은 편도에 거의 3천엔가까이함 엄청올랐어











098ef319b5806cff2e3405609a33e87381b2379ee9ee1bbd32d24f67940dcefa58


레분섬 탑승게이트


한겨울때보단 타는사람이 생각보다 있었는데 대부분 일때문인지 정장을 입고있더라






098ef319b5806df32e3405609a33e873a66a22681b3aee3e158b7e8bf17aeec483


정박중인 페리뒤로 뜨는 아침노을







098ef319b5806ef42e3405609a33e8732a9fb40f7b5db18e9fdfeedb66e1b6ba11


페리에 탑승해서 바로 갑판으로 올라가 왓카나이에서의 아침을 맞이함



왓카나이에서 레분섬까지는 배로 2시간반정도인데 증말 할게없다


그래도 권외는 안뜨는게 다행이라 거의 눕듯이 의자에 앉아서 폰이나 끄적였음





098ef319b58061f42e3405609a33e8737821e9bd8400c055671960f08d590507a2


1년만의 레분섬 도착








098ef319b58061f22e3405609a33e873106da8aef8b0f01ac271f1fed5a7f42bf5


환영 간판도 오랜만에 본다 약간 그립긴했음


저 뒷면에는 다녀오세요라고 적혀있거든


난 섬에서의 그런 인사가 너무좋더라







098ef319b58061f32e3405609a33e873834f599e5f7610e8fd7a930489ef889fd8


픽업나온 숙소의 아저씨차 탑승


원래는 캐리어만 맡기는건데 이제 어디갈거냐고 묻길래 전망대쪽 가보려고한다니까 태워준다고함


섹스







098ef319b58061f12e3405609a33e873535e92c09dcb8a55dc7add726fd00e4ce6


원래는 구 모모이와터널 옆에있는 주차장까지만 태워다주는데 이왕 멀리서왔으니 전망대 올라가는 바로 입구까지 태워다준다해서 차안에서 도게쟈박음


1년전에 묵었던 숙소랑 같은데였는데 날 기억하고있더라 한겨울에 사진찍는다고 와서 3박하고 간놈으로



전망대까지 차타고오면서 와 겨울이랑 ㄹㅇ 다르네요 라던가 여행얘기 잠깐하다가 도착해서 내리고 저녁에 숙소에서 보기로함







098ef319b58061ff2e3405609a33e8735c7c33af647a8605616a8439e05cab29b1


모모이와 전망대코스 입구






098ef319b58168f12e3405609a33e873873125dfd5daff6c50fdeb0845ba1c59e0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이 바람에 흔들리는게 아름다웠음





7cea8377b3856aff36ea98a213d3341d030c797b1c63ad8985a60f9b


한겨울에 왔을때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


이때는 아예 길조차 눈에 덮혀서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음






098ef319b58169f62e3405609a33e873092e70f2cc6e3cc91b4b9b41945110a890


그리고 전망대에 도착


전에도 느낀거지만 참 신기하게생김





098ef319b58169f42e3405609a33e873cf8223685de7ea3037a3259f0eba632631


바로 전에는 눈때문에 사고날까봐 못갔던 등대까지의 코스로 이동함




098ef319b5816aff2e3405609a33e87347231a72f0e22ef7cd47e87582baf23019


한참을 걷다 뒤돌아보니 생각보다 멀리왔더라


바닷바람이 굉장히 강해서 앞으로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좋았음






098ef319b5816bf42e3405609a33e8739b7bb24ad02e019dd0941abf2bc4d81581


레분섬의 자랑인 꽃은 시기가 시기인터라 다 죽었지만 그래도 이 풍경도 나쁘지않았음


다음엔 신록이 푸를때 와야지







098ef319b5816bf22e3405609a33e873070a18e0ec83717ca403faed085d4ceecb


아직 남아있는 꽃 하나


꽃 맞나?





098ef319b5816bf02e3405609a33e87330d60ac569b97c3c475e57b1c2136dfeae


등대쪽으로 올라가는길은 급경사라 약간 머리가 지끈거렸지만 아무튼 올라감





098ef319b5816ef62e3405609a33e8739fff918d6eec7ec42feab8bd9416b037d1


올라가면 보이는 들판


굳이 저기까지가서 볼건 없겠다싶어서 여기에서 멈췄음 사실 힘들었어





098ef319b5816ef52e3405609a33e873d7e7d620b28326fe012b53ec06cc5cd3ae


시레토코(도동아님)로 내려가는길 끝에 보이는 리시리후지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음






098ef319b58160f62e3405609a33e873e9695ae9f0a6f91d70247263da318c38f2


전망대쪽으로 돌아와서 내려가는길




098ef319b58160f42e3405609a33e8737bf93419fc857d084706022af724170e29


억새 사이로 보이는 언덕이 가을 갬성을 차오르게함


가을 빛을 보며 내려오다 생각한건 오늘 노을 괜찮겠는데




098ef319b58160ff2e3405609a33e8735655788c9a6072ee5d0ef21a088cc000db


이 길도 포장도로지만 겨울에 올라온다고 생 고생을 다했었음


겨울엔 통행금지(차량)라서 아예 제설을 안하거든 그래서 눈이 종아리까지 쌓여있었음







098ef319b58161ff2e3405609a33e87318904831201590b14a51295ec34da63dd6


그 시기가 되면 오른쪽의 저 차단기로 길을 아예 막아버림






098ef319b58668f22e3405609a33e8732cbc86b9a4d950ee080d2563a561f4a00a


카후카로 내려가니 보이는 자그마한 숙소간판


전에는 이런게 없었던거같은데 달아놨나보다





주택가를 지나쳐 페리터미널쪽으로 내려와




098ef319b58668f12e3405609a33e873b323139545fa86a481403fd34f111e6b52


이런 비수기에 섬에서 딱한군데 영업하는 식당에 왔음


사실 여긴 임연수어구이가 유명한데 첫날이라 한겨울에 동상직전까지갔던 몸을 녹여줬던 쇼유라멘이 그리워져서 쇼유라멘 시켜먹음



맛자체는 그냥 그저그런 맛이지만 정말 한겨울의 추억의 맛 같은 그런느낌






098ef319b58669fe2e3405609a33e87378f129eab89572b915a637378e672b68e7


노을 각이 보여서 모토치로 ㄱㄱ


1.5km 터널 걸어가려니 진짜 아득해지더라


버스가있긴한데 시간이 안맞았음






098ef319b5866af62e3405609a33e8735296c254f184f5f897df48390f37cbaf7d


데이터도 안터지는 시1발 터널을 30분정도 걸어가면 모토치에 도착함


걸을때 차지나가면 존나무섭다






098ef319b5866af42e3405609a33e873b1277c35a9de218247af6a6a9d63543a9b


터널을 나가면 보이는 풍경


빛이 딱 좋았다





098ef319b5866bf72e3405609a33e873485ca91ff64b31590b5ea84660ca6845f7


저 위에서 돌아 많이떨어지나봄 이런걸 설치해놨더라


겨울엔 여기 밑에서 앉아서 쉬고 그랬었는데 이것도 추억이다





098ef319b5866ef52e3405609a33e873744e4db3e1d9c302deb76333cb582989d8


조금 더 걸어가면 보이는 풍경



빛이 좋아서 잠깐 해변가로 내려가보기로함




098ef319b5866ff62e3405609a33e87320e562e7453283e2dafd807dba0493ce17


돌밭에 앉아서 멍하니 파도치는걸 보다가 메인카메라 꺼내서







7cf3c723e7c218986abce8954282776c45c44d


사진 한장



이 각도에서 보면 전혀 아니지만 고양이를 닮았다고해서 네코이와라는 이름을 갖고있음






098ef319b5866ff22e3405609a33e873aa2276b0a74f8fe5671de918fe843c5e92


다시 해변에서 올라와서 도로의 끝까지 가봄





098ef319b58660ff2e3405609a33e87327c0790bfd279d8926920b334374a1213e


쓰나미가오면 여기까지온다고



아니 여기 꽤높은데 거의 해발 20m는 돼보임






098ef319b58661f62e3405609a33e8739874eacc50679db6dbd4edb037152d4a5b



30m인가?






098ef319b58661fe2e3405609a33e873732b8e192b5058ade1946ddc15167b920c


좀 더 가면 있는 전망대


한겨울엔 여기에서 눈폭풍이 불어닥쳐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그랬었음






098ef319b58768fe2e3405609a33e873fdb56ec6d1a600d08c7c38850eddcda5e2


전망대에 올라 뒤돌아보면 노을지는 모토치






098ef319b58769f72e3405609a33e87305b079eac777ec9ed6030b172025bcb963


아까 찍었던 네코이와임


여기서 보면 고양이 뒷모습 닮지않았냐



좀 닮은거같음






098ef319b5876cf72e3405609a33e873fb00a9d88751453293b39aa48f2e2ad1d5


숙소로 돌아오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고





098ef319b5876cf12e3405609a33e87323841d9d947a6f9b7044c9fbf3da20113c


조1ㅈ같은 터널을 지나 카후카로 돌아와 숙소에 체크인했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9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057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독 조현병에 잘 걸리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
[30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575 76
305708
썸네일
[대갤] 日, 여자도 남자도 완패 충격! 분노의 이지메 시작? (+발작하는 대만)
[44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0771 294
305706
썸네일
[일갤] 도호쿠여행기(6,7일차) 미야자와겐지기념관
[24]
건우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7963 14
3057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쀼쀼나.. 쌀밥에 어울리는 최고의 반찬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427 290
305702
썸네일
[나갤] 옥순 경수 사계 요약
[317]
ㅇㅇ(118.38) 02.15 26987 352
305700
썸네일
[야갤] 광주 탄핵 반대 집회 근황 ㄹㅇ…jpg
[1655]
지민트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3356 1734
305696
썸네일
[잡갤] 블라)동덕여대 동생을 둔 사람의 고민글
[301]
ㅇㅇ(118.235) 02.15 33002 334
3056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일 양국에서만 공감받은 노래ㅋㅋ
[342]
ㅇㅇ(122.42) 02.15 45269 350
305692
썸네일
[이갤] 키작남 혐오논란...10대 여자들의 냉혹한 일침..jpg
[173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7295 323
305690
썸네일
[카연] 마녀를 위하여.manhwa
[119]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7106 259
30568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또 쳐맞는 중증외상센터
[3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014 355
305686
썸네일
[대갤] 충격! 수영부 코치가 남고생에게 마사지 해준다며 성폭행 (JAP)
[20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0253 191
305684
썸네일
[해갤] 경찰, "중국대사관 테러할것" 캡틴아메리카 체포
[366]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8853 346
305682
썸네일
[잡갤] 동전 건전지 삼키면 위험한 이유
[183]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362 131
305680
썸네일
[싱갤] 조카에게 용돈줘도 반응 안좋은 썰
[685]
Amsterd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7028 469
3056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관적인 일본 좀비물들 평가.jpg
[335]
노무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8270 150
305675
썸네일
[야갤] 나이32에 마통 빚 5천 있는 노처녀가 원하는 남자..jpg
[87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5752 562
305674
썸네일
[잡갤] 가짜메뉴 만들기위해 출연진 뿐만아니라 시청자도 미리 속이는 식센 제작진들
[15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8994 26
305672
썸네일
[디갤] 작년 7월부터 A7C2와 함께한 시간
[22]
오랜만의접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224 18
305670
썸네일
[무갤] 블라)남사친 때문에 파혼하게 생겼어
[344]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3486 237
305669
썸네일
[싱갤] 1950년대 당시 일본의 풍경 사진
[200]
ㅇㅇ(211.107) 02.15 22331 117
305667
썸네일
[대갤] 日정부, 일본인 멸종 프로젝트 실시... 격노한 일본인들 부글부글
[50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3190 400
305665
썸네일
[해갤] 양민혁 어시 체어 멀티골...gif
[185]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775 380
305664
썸네일
[기갤] 국정원cctv 홍장원동선 : 메모 장소or미리 작성 의혹 (티조)
[387]
ㅇㅇ(223.38) 02.15 15477 216
305662
썸네일
[싱갤] 인간관계 박살난 전대 히어로.manhwa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827 328
305660
썸네일
[야갤] 충격) 아내 4명 둔 일본 남성 5번째 아내 모집중...jpg
[22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555 100
305657
썸네일
[새갤] '수거' 저항 시 수도권 군 투입‥"행사 후 폭파·독살"
[5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9767 137
305655
썸네일
[해갤] 해군일기9편 - 갑판병과 홋줄잡기
[119]
공노비9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860 123
3056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현되었으면 한국을 180도 바꿔놨을 계획
[949]
박스사랑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6695 798
305652
썸네일
[대갤] 허술한 日보육원... 생후 5개월 아기의 비참한 죽음
[20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2338 154
305650
썸네일
[새갤] [단독]홍장원 "자승스님 입적 때도 국정원 투입"…+ 계엄 이유 추가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810 71
3056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산대 최고 아웃풋 입갤
[247]
ㅇㅇ(1.229) 02.15 37554 307
305647
썸네일
[일갤] 나고야 여행기 1탄
[32]
적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0034 21
305645
썸네일
[야갤] 러시아 여자들은 흑인을 선호할까?...ㅗㅜㅑ
[492]
앤드류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3446 408
305644
썸네일
[잡갤] 벨기에인 앞에서 감자튀김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
[14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847 33
3056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탕수육 뺏어먹고 세상 쿨한 척하는 박명수.jpg
[14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539 193
305639
썸네일
[카연] 숏컷 톰보이와 아저씨의 발렌타인 데이.manhwa
[59]
오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6628 67
305637
썸네일
[야갤] 재판관님, 이재명 조는데요?
[675]
야갤러(222.112) 02.15 35681 790
305635
썸네일
[이갤] 어째서 천국이라 불리던 아이티는 생지옥이 됐을까.jpg
[612]
ㅇㅇ.(106.101) 02.15 31594 472
3056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PC캐스팅 vs 애니실사화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546 169
305632
썸네일
[스갤] [스키일기] 2.13(목) 날씨 좋고 눈 좋은 용평 당일치기
[30]
발왕산관광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7984 22
305630
썸네일
[포갤] 음악사에서 2월 14일에 일어난 일들
[26]
mId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0790 20
305628
썸네일
[여갤] 당시 흥런트 진짜 ㅋㅋㅋ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6949 162
305624
썸네일
[디갤] 겨울 햇살 좋다니까 (25장)
[31]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567 16
305620
썸네일
[잡갤] 새끼 삵을 만났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
[39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038 85
305618
썸네일
[싱갤] 깜짝 .. 미우새 주작 논란 에피 ㄹㅇ ..jpg
[171]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8910 218
305616
썸네일
[로갤] 스압) 부산 햄팡 못가서 만들었다! 토머리조또
[46]
딕인어박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2227 67
305614
썸네일
[상갤] 스포, 스압) 캡아4 재촬영에서 잘린 부분들 / 추가분 정리
[72]
페키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0013 37
305612
썸네일
[일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6일차
[16]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839 22
305610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동남아의 맹주, 강력한 항공모함 보유국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8318 156
뉴스 '톡파원 25시' 미국 디어본에서 만나는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 발자취! 마릴린 먼로도 애용한 자동차는?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