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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8 10:00:02
조회 41044 추천 280 댓글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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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으면서 노래방에 죽치고 앉아 장장 7시간 동안 노래부르고 춤추고 먹고 마실 걸 다 즐기다가 체포된 뻔뻔한 스시년이 화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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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건 11일 오후 11시 반 경

일본 후쿠오카 주오구의 번화가인 텐진에 위치한 어느 노래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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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스시녀가 혼자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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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00엔 상당의 다음날 아침 6시까지 무제한 노래가 가능한 코스를 선택한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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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많이 고팠던 건지 닭연골튀김이나 양배추 샐러드 등을 주문하고 드링크바까지 이용하며 있는데로 다 처먹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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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먹다가 배가 부르면 노래하고

노래하다 배가 꺼지면 다시 처먹고

그렇게 7시간 이상을 신나게 놀던 스시녀

이정도면 충분히 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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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전 7시가 되자 무려 연장까지 신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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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런 식의 먹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점원이 일단 중간 정산을 요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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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년 : 지갑에 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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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년 : 9시가 되면 은행이 여니까 좀 기다려봐

라며 역시나 전형적인 먹튀 대사를 술술 읊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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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은 경찰에 신고했고 여성은 그 자리에서 체포됨

체포 당시 스시년의 소지금은 겨우 수십엔에 불과했다고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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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현재 집이 없고 돈도 없는 상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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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불할 생각 없이 놀고 먹은 거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


뻔뻔하기 짝이 없는 년이네 ㅋㅋㅋㅋ

근데 이게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요즘 쪽녀들 기본 마인드임

돈 없을 때 몸 팔아서 버는 년들은 쪽발이 상위 1%임

얘처럼 걍 배째란 식으로 일단 저지르고 드러눕는 게 보통이고

남친이나 남편 죽여서 그 돈으로 먹고 마시는 것도 적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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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도태 알뽕 or 화교&짱깨들아

니들이 꿈꾸는 그런 판타지는 햔실에 없어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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