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형 20번하고 인생역전한 스시녀...JPG

ㅇㅇ(222.104) 2024.11.18 16:35:02
조회 73937 추천 288 댓글 574

7ded8073b5816ef638ede9e546801b6f8334c913bfacba9a0b46acbc8285efd82a4740897c3666a9d9f292548fc428


화제의 주인공은 틱톡 30만 명, 트위터 6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일본의 인기 인터넷 방송인 히라세 아이리입니다.



히라세 아이리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에 1,000만 엔 정도 쓰고 자신을 닦은 결과” 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팬들이 익히 알던 히라세 아이리의 인형 같은 얼굴이었고, 첫 번째 사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얼굴의 여성이었습니다. 둘은 같은 사람으로, 첫 번째 사진은 히라세 아이리의 성형 전 사진이었죠.




2be98070e3d068f723e784e1439c703911a57f65fbe7690f187848a507c216cdb73b06d291b6e43aa0de27cf1d7d9b81a4b2e0c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700fb2ad776b95778aab9c9aa04b75ed03dde2130f00277b3597f3a4a35bb6cd5b

어려서부터 심한 외모 비하 발언 들어온 여캠 히라세 아이리



히라세 아이리가 성형 전 사진을 본격적으로 공개한 건 지난 2월부터입니다. 히라세 아이리는 자신의 SNS에 성형 전 사진을 올리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란 사실과 그로 인해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은 사실을 고백해왔습니다.



히라세 아이리는 “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낳지 말걸 그랬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남자친구에게 얼굴을 숨기고 다니라는 말을 들었는데, 결국 그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면 남자들이 돌아서서 “못생긴 애는 화장하지 마” 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까지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며 “세포 1조 개 정도 바꾸면 예쁜 여배우처럼 될 수 있어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히라세 아이리는 SNS에서도 ‘말 얼굴’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인생을 살아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700fb2ad776b95778aab9c9aa04b76ed04359753c66d81dca60d578b15d6cb155f


이후 히라세 아이리는 6년에 걸쳐 1,000만 엔 이상을 들여 성형을 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헤어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연구, 옷 연구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까지 연습하며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38b3de27e8d73ceb68b6dab05b807d6d5fb4b7c1d1e4be8c975ffa484d67a40f

24b0d768efc23f8650bbd58b3683756838c122


7cf3c028e2f206a26d81f6e44585776ae4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성형 전에도 화장이나 멋진 옷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성형 전에도 화려하게 화장을 한 사진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외모를 열망한 히라세 아이리는 광대축소술, 교정, 쌍꺼풀, 눈매교정, 코 성형 등의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및 시술에 든 비용은 총 1,000만 엔(한화 약 9,901만 원)으로, 성형 후 예뻐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자신감도 얻었다고 합니다.



히라세 아이리는 18세 사진과 지금의 26세 사진을 올리며 “성형 전보다 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다른 사진들에는 “지금의 나를 봐라”, “일도 사생활도 열심히 살고 있는 나를 보면 어떤 기분이냐” 등 자신의 바뀐 외모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을 상처준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8

고정닉 82

7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404/2] 운영자 21.11.18 8739691 483
282676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에타 지들끼리 분열 중
[92]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35 13931 212
282674
썸네일
[서갤] 스압) 조금 늦은 지스타 양일 후기에요...
[17]
RABBI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25 1540 13
282672
썸네일
[이갤] 증거인멸 시도했지만 부검으로 사인이 밝혀졌던 수련원수강생 폭행사건
[42]
슈붕이(84.17) 23:15 3062 19
2826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론머스크 수면 시간의 비밀
[89]
나경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 21169 98
282668
썸네일
[카연] 다이버스트 1화
[16]
미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5 1429 13
282666
썸네일
[위갤] 레이블 공모 선정 작가를 만나뵙고 왔습니다.
[25]
취재용아이피(222.108) 22:45 2582 38
282662
썸네일
[부갤] "경제 슈퍼스타!" 자신만만…그런데 '서울 한복판' 상황이 뉴스다
[141]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5 6905 39
282660
썸네일
[주갤] 실시간 직접 겪은 한국여자 만나면 안되는 이유.jpg
[841]
룰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5 27156 642
2826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능한 상관 말 씹는 군인들
[157]
ㅇㅇ(1.237) 22:05 35309 171
282656
썸네일
[야갤] "시골 온천 갈까?"...일본 소도시 뜨자 여행업계 '반색'
[182]
야갤러(211.235) 21:55 10203 79
282654
썸네일
[중갤] 스토커 2 전쟁 중에 사망했다는 개발자의 진실.JPG
[189]
오르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45 17313 210
282652
썸네일
[해갤] 해갤투어)) 터키 전통 목욕탕 "하맘"
[137]
ㅇㅇ(220.88) 21:35 15431 59
282650
썸네일
[싱갤] 일본에서 흥행 대박이라는 국뽕영화 근황...jpg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5 19017 143
282648
썸네일
[유갤] 164cm/46kg이라는 안소희의 관리법
[288]
ㅇㅇ(175.119) 21:15 19209 34
282646
썸네일
[대갤] 日이시바 총리, 외교무대 데뷔전에서 대참사... 일본 민심은 부글부글
[24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 11231 141
282644
썸네일
[싱갤] 고향 주민들에게 돈 빌려준 깡패.jpg
[230]
ㅇㅇ(175.214) 20:55 20462 145
282642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중국 상하이 FLEX~
[287]
ㅇㅇ(218.236) 20:45 17916 166
282640
썸네일
[부갤] TV 패널교체후 기사님이 파손했는데요
[395]
부갤러(211.234) 20:35 17108 127
2826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 메스가키쨩이랑 끝말잇기
[105]
ㅇㅇ(210.98) 20:15 11438 114
282634
썸네일
[카연] 회?귀 전?생 만화
[56]
풍총이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 10587 130
282632
썸네일
[U갤] 협찬받은 맥주 5백캔을 2달만에 다 먹었다는 정찬성 처제
[198]
U갤러(146.70) 19:55 20362 44
282630
썸네일
[디갤] 늦가을 창덕궁과 후원 (46pic)
[46]
차련안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4081 32
282628
썸네일
[자갤] 자동차가 사람쳤지만 무죄인 상황
[191]
차갤러(169.150) 19:35 17731 270
282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어의 세계여행
[142]
담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12599 120
282624
썸네일
[유갤] 서현진 : 여러분은 늦지 않았습니다
[400]
ㅇㅇ(175.119) 19:15 26279 106
282622
썸네일
[스갤] 모자처럼 착용하고 야외활동하면 전기충전되는 모자 리뷰
[138]
맛갤러(104.223) 19:05 15323 29
282620
썸네일
[싱갤] 갑각류로 장난치는 법 - 심화편
[200]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29102 214
282616
썸네일
[동갤] 공학찬성쪽도 나오기 시작하는듯...
[433]
ㅗ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36359 544
2826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쁠뿡 밈의 유래를 알아보자.jpg
[296]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29809 277
282612
썸네일
[부갤] "1시간에 100만 원" 수상한 피부관리실
[1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23828 128
282610
썸네일
[기갤] 정지선 셰프의 촉 클라스.jpg
[133]
긷갤러(217.138) 18:30 23320 186
282608
썸네일
[유갤]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장 사진
[101]
ㅇㅇ(155.94) 18:25 15683 55
2826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에타
[5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31196 286
282604
썸네일
[일갤] 산인 여행기 (2) - 시마네현 이즈모시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4187 15
282602
썸네일
[해갤] 야구가 편한 운동이란 말에 억울해서 축구, 격투기 선수 긁는 이대호
[502]
해갤러(169.150) 18:10 16755 123
282600
썸네일
[기갤] "길고양이 구조해달라" 민원 넣었더니…삽으로 죽인 용역업체 직원들
[799]
긷갤러(149.36) 18:05 17449 116
2825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망해가던 부대찌개집 살린 방법.jpg
[21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29998 109
282594
썸네일
[바갤] 한문철 또전드
[107]
ㅇㅇ(211.234) 17:50 16600 44
282592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사건 변호사 유튜브 .JPG
[307]
동갤러(221.155) 17:45 25860 265
282590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자신을 위해 군사 기밀을 팔아먹은 장교
[17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9818 132
282588
썸네일
[중갤] 명태균 카카오톡 복원 성공
[229]
ㅇㅇ(124.50) 17:35 18669 138
282586
썸네일
[기갤] 최근 너무 예뻐서 떡상한 남자 유투버...jpg
[6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45476 207
282584
썸네일
[기음] "김치돼지볶음서 나온 치간칫솔 역겨워…음식물 재사용 아닌가요?"
[134]
기갤러(146.70) 17:25 16570 40
2825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너무 일찍 현실을 직시해버리고 있는 요즘 아이들.jpg
[28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22812 168
282581
썸네일
[카연] 판타지 데이 인 뉴보리아 1 .MANHWA
[13]
란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5307 26
282580
썸네일
[새갤] [단독]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감독, 2위 득표자였다"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8098 41
282578
썸네일
[싱갤] 日 "中14세 소년 체포장.. 야스쿠니 신사 낙서 혐의"
[252]
홍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4059 103
282574
썸네일
[기갤] 내년에 OTT 판 뒤집힌다…디즈니+ 근거 있는 자신감
[344]
ㅇㅇ(182.31) 16:55 23016 9
282573
썸네일
[디갤] 아이폰 스냅은 미워하되 아이폰은 미워하지 말라
[91]
iPhone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4378 25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