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몇 가지 비하인드...txt

이사벨마이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8 17:15:02
조회 20057 추천 138 댓글 141

0a90ca32cc8b3a914b9ef7b12efe0573c87a6ef42bd55746fb054cfb3f83bf


1.

70년대에 야심찬 각본가 데이비드 프란조니는 유럽과 중동을 돌아다녔는데

여러 고대 경기장들을 보고선 로마 검투사에 대한 책 "곧 죽을 자들"을 읽었고

그는 이게 좋은 영화가 될 거라 생각함

0a90ca32c885169e6d9ef79014de0f7399a609f148d4016798b5f573f23fbf


2.

25년 뒤, 프란조니는 할리우드에서 성공함

스필버그의 "아미스타드"를 쓴 뒤 드림웍스와 3개 작품의 계약을 맺게 됨

그는 자신의 검투사 스토리를 스필버그에게 제안했고,

스필버그는 무조건 그걸 네가 각본으로 써야한다고 대답해줌

0a90ca32d1e53491659ef78641c330733ba9ef8fea3bac9e156eac5c974f5325


3.

드림웍스는 프란조니의 각본에 즉시 제작 허가를 줬고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길 원했음

그러나 스콧은 확신이 들지 않았는데,

이때 드림웍스는 자신은 이런 작품을 원한다며 "폴리케 베르소"라는 그림을 보여줬고

이게 스콧이 감독직을 맡는데 어느 정도 기여했음

0a90ca32d2d40a9e579ef3e640fb717366e31c020b9f1f2a891e8497bc2251


4.

스콧은 영화를 거대하게 제작하길 원했음

16m 높이의 콜로세움을 지었는데 짓는데만 7개월, 비용은 백만불이었음

또한 당시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해 CG로 로마를 구현했음

0a90ca32dcd70b9e799ef78f3ff4727397730730a9c00b423f86c09e8e09


5.

영화는 로마군이 게르만족과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이 장면은 영국의 본 우즈에서 촬영됐음

영국은 이 지역을 벌채할 예정이었는데

감독이 그걸 듣고선 자기가 싹 다 불태워준다고 했음

대신 20일 동안 촬영하는 조건으로

0a90ca32eb820291579ef78d38e30573afb7d1798020590e19896ff2573b2d06


6.

막시무스 역의 러셀 크로우는 감독이 "이유 없는 반항"을 보고 캐스팅함

감독은 크로우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며

막시무스에게서 원했던 강렬함과 취약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0a90ca32f3c61391369ef79e40cb69738df372d70d731d7ba45638798d112e


7.

그러나 크로우는 각본을 좋아하지 않았고, 스콧을 만나기 전까지는 거절할 생각이었음

크로우는 후에 스콧이 자신에게

"우리에겐 1억불의 예산이 있고,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네가 장군 역이야

그리고 내가 감독하지"

라고 했는데 이에 감명받아 역할을 수락했다고 밝힘

0a90ca32fddc1a91799ef7e121c71b730d3d3ccdbb07a8b6fad5430412bd


8.

막시무스의 유명한 대사 중 하나는 "힘과 명예"인데

이는 각본에 있던 게 아니라 배우가 직접 생각해낸 거임

또한 아우렐리우스 황제에게 자신의 집을 설명할 때

실제 호주에 있는 자신의 집을 생각하며 애드립을 함

0a90ca32b7c71991479ef7a73d9c7d734d8f85cdd644215b533c54f44ed03ea2


9.

영화에 모든 걸 쏟은 러셀 크로우는

2년간 오른쪽 검지손가락의 감각을 잃었으며

아킬레스건이 악화되고, 발이 부러지고, 엉덩이에 금이 가고, 이두근 힘줄이 튀어나옴

0a90ca32b1d3309e619ef383338009738e173975c87a225c58e03f49c18a03


10.

영화의 악역인 콤모두스 황제 역은 호아킨 피닉스가 맡음

원래 감독이 원했던 후보 1순위였던 그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떠나게 해주면 자신이 받은 돈을 다시 토해내겠다고까지 함

0a90ca32a8876e915b9ef7ed03f923732d373aa832e18634c432990b019a1e


11.

제작 중, 스콧은 피닉스가 살이 붙은 걸 발견했고

피닉스는 감독에게 로마의 황제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문함

그러나 감독은 곧바로 살을 빼랬고, 피닉스는 곧바로 뺌

0a90ca33c48a369e579ef7e03aff0a73cf455b1a4bcf622326b1f3f1de12ff


12.

실제 역사 속 콤모두스는 장애인을 콜로세움으로 데려가 때려 죽이는 등 무자비한 황제였음

로마의 이름을 콜로니아 코모디아나로 바꾸기까지 했던 그는

결국 나르키수스라는 레슬러에게 목졸려 죽음

0a90ca33c1eb2d914b9ef7b826f40073ea255c78d35480d5477690b2c0082526


13.

노예상인 프록시모 역의 올리버 리드는

런던에 가서 쇼 몇 개를 보고싶어서 배역을 수락했다고 함

0a90ca33c3d86c913a9ef79f3df93d733ff0d0593ed8f997d67dd1bb5bc6


14.

원래 프록시모 역에 감독은 오스트리아의 오크,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원함

그러나 제작 중 프록시모가 더 나이 들고, 대사도 많아지자 올리버 리드를 캐스팅함


0a90ca33cfe53c9e699ef7b30f9c1b73eaf0de2e4d74f0f3af3f23c4e30488


15.

올리버 리드는 촬영 종료 3주 전에 세상을 떠남

그는 술집에서 사망했는데 독일 라거 8파인트, 럼 12잔, 위스키 반 병, 코냑 몇 장을 마시고

영국 해군 선원 5명을 팔씨름에서 이긴 뒤에 죽음

0a90ca33c9f01391799ef79d46e006732f20249a560e9be6fef222c9e2a2


16.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콤모두스가 껴안아 질식사시켜 사망함

이때 피닉스는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촬영이 끝나자 실신함

0a90ca33c884199e479ef79027c52873f1c628d967f8dccd3ecc9060e88d


17.

영화를 위해 10,000개의 복장을 디자인했고

이 영화만을 위해 거의 30,000개의 갑옷이 제작됨

0a90ca33e0d0169e5f9ef7e24f8821731e0db3d42ce2caa847cf6753756e61


18.

각 싸움 전에 막시무스는 모래를 움켜쥐고 냄새를 맡는데

감독은 이게 농부였던 막시부스가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또 자신이 여기서 죽어 땅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도 상기시킨다고 함

25ac8774b59c32b6699fe8b115ef04656501fa4e


19.

갈리아의 티그리스 역에는

원래 70년대에 헐크를 연기했던 루 페리그노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하차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 우승자인 스벨 올레 톨센이 맡음

7cee8477abc236a14e81d2b628f1756c5b59862d3f


20.

티그시스와의 결투 중 콤모두스는 호랑이들을 풀어주는데

실제로 역사 속에서 로마인들은 예고 없이 검투사들이 싸우라고 호랑이나 사자를 풀어줬음

촬영에는 실제 5마리의 호랑이를 사용했고

또 안전을 위해 마취제를 갖고 있는 전문가를 배치시켰고

크로우 반경 4미터 내에는 접근을 하지 못하게 돼있었지만

계산 착오로 인해 3미터짜리 호랑이가 크로우에게 가 그에게 공격을 날림

이는 실제 영화에서도 볼 수 있음

0a90ca33f0c82091619ef79d00d87273b02f910532a7602101defbb7aaf5


21.

콤모두스는 살릴지, 죽일지에 엄지를 올리거나 내리는데

실제로는 엄지가 내리는 것이 검을 칼집에 넣는 것으로, 자비를 의미함

그러나 현대에는 엄지를 올리는 것이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기에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엄지를 올려서 살리는 것으로 바꿈

0a90ca33b7c63e915b9ef7e505c80a73376fcfe7bf043725fc75d993c5ae0d


22.

스콧이 감독으로 참여했을 때, 그는 프란조니의 대사를 맘에 들지 않아했고

존 로건을 고용해 각본을 재작성함

이때 로건이 캐릭터의 동기를 위해 막시무스의 가족을 죽이기로 결정함

0a90ca33b3d11f917d9eff83078706730124d25eb8d355648cf3ee8dcd986a


23.

그러나 촬영이 시작될 때, 오직 32페이지만 허가가 난 상태였음

그래서 윌리엄 니콜슨이 들어와 막시무스를 복수에만 미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더 감정적으로 만들고, 주바와의 우정을 더 추가했으며

사후세계 부분도 추가하게 됨

2ab1d122ecd32ca97cf2c0b018d6213ce9839db4cb3c0165e1ae9cf390f0f1ded188a3


24.

크로우는 각본을 정말 맘에 들지 않아했고 처음에는

"나는 복수를 할 것이다, 이번이 안된다면 다음 생에서라도"라는

유명한 대사를 외치길 거절함

결국 크로우는 니콜슨에게 가

"네 대사는 쓰레기지만 난 세계 최고의 배우이니

쓰레기마저도 좋게 들리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함

0ab1d122ecd32ca97cf2faa015d8283140f6b997c73beb4bcd258493ec44ff3c


25.

루실라 역의 코니 닐슨은 실제로 역사를 잘 알았고

첫 각본이 고대 로마에는 없던 박물관과 경찰을 언급했을 때 불평함

0a90ca30dc871e9e479ef39b3bc43073540acbee37f726acc07e188737ad


26.

영화의 엔딩에서 주바가 막시무스 가족의 인형을 콜로세움에 묻으나

리드가 죽기 전에는, 원래 프록시모가 모래에 인형을 묻는 게 엔딩이었음

39b5d56bf7d728b36cb3dfb65bde2270764309da5154ca96845b8b6701574ce440932c467642d03b5cfa820c9ec008a36ec6446979e07f0d862cf2


27.

원래 각본에선 막시무스가 죽지 않았으나 촬영 현장에서 스콧이 바꾸게 됨

그는 크로우에게

"네가 어떻게 살지 모르겠다

이 캐릭터는 복수에만 집착하는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살아갈까?

콜로세움에서 망할 피자나 팔며 살까?"

라고 말함

2be48023b0d469f537b984b31285756ab49bbf15d1b84ef7001a8e3089339707e4824dbfdfc35187978e8162d10de9


28.

이 작품은 대성공을 거뒀는데

1.03억불의 제작비로 4.65억불을 벌어들였고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5개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함

1db8c434f0c131a566f2f8bc15da691e36c7f1739959f93688fbbbc50b00c7c23be1201e


29.

후속작에 대한 여러 논의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이상했던 건 싱어송라이터였던 닉 케이브가 제안한 거임

부활한 막시무스가 2차대전, 베트남전 등으로 시간을 여행하며

결국 현대에 펜타곤의 장군이 되는 이야기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8

고정닉 25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2056
썸네일
[토갤] 축구협회 '유착 의혹' 정몽규 측근 HDC임원, 돌연 사직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685 60
282055
썸네일
[싱갤] 냉혹한...돈 주면 대신 범죄 저질러주는 알바의 세계.jpg
[217]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6587 125
282053
썸네일
[정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특징을 아라보자 jpg
[832]
ㅇㅇ(218.232) 11.19 62658 115
282052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중국 상하이 FLEX~
[462]
ㅇㅇ(218.236) 11.19 40713 379
282050
썸네일
[기갤] 현재 한복 상황이 너무 아쉽다는 외국인
[352]
긷갤러(173.44) 11.19 32337 214
282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내부고발자 등장.. 시위 미리 조직된 거였다 ㅋㅋ
[5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114 834
282047
썸네일
[부갤] 뉴질랜드 사업가가 서울 한남동에 지은 집
[284]
부갤러(104.223) 11.19 29510 207
282044
썸네일
[야갤] ‘아파트’ 대박 로제, 인터뷰서 뉴진스 질문 받고 한 대답
[247]
야갤러(211.235) 11.19 28610 72
282043
썸네일
[카연] 다이 - 1화 (학원물만화)
[53]
XENO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188 35
282041
썸네일
[주갤] 동덕 폭동 덕에 여시 여친이랑 헤어졌다.blind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6769 559
2820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 학습력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193]
부패하는유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5834 502
282038
썸네일
[디갤] 올공가는 디붕이를 위한 계절별 올공 작례
[20]
R-D1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444 10
282037
썸네일
[U갤] 현재까지 페레이라 한국 똥꼬쑈 모음집...jpg
[253]
존스go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4300 635
282035
썸네일
[야갤] 인권위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고1에게 수련회 여학생 방 배정하면 차별”
[5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7051 383
2820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아이폰을 쓰면 매달 1,260엔이 절약된다
[21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5027 312
282032
썸네일
[기음] 용인 중앙시장 순대국
[84]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962 53
282029
썸네일
[주갤] 동덕여대 근황 ( 미네르바 ON )
[755]
123번뇌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4175 1243
2820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여자교도소 죄수들 외모..jpg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2197 361
282026
썸네일
[잇갤] 조국 일가 웅동학원 사회환원 이거 기망 아닌가??
[207]
김동삼iroqua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802 286
282025
썸네일
[공갤] 기훈단에서 단체로 저녁점호 빼먹는.manhwa
[75]
화전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711 70
282023
썸네일
[기갤] 요즘 결혼업계에서 필수라는 "아이폰스냅"에 대한 논란
[326]
긷갤러(149.88) 11.19 45238 107
282022
썸네일
[두갤] 현무 머균이 유튜브 나가서 이팀 예전 운동문화 얘기함
[53]
ㅇㅇ(211.234) 11.19 15695 144
282020
썸네일
[국갤] 설마 진짜냐? 코너에 몰린 한동훈...오늘도 말없어
[43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5090 250
282019
썸네일
[싱갤] 2년전 아파트 수조폭발 사건 판결
[6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6205 536
282017
썸네일
[미갤] 요즘 젊은 세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들... 무기력 비교 자책
[412]
해롱해롱(211.234) 11.19 49872 119
282016
썸네일
[야갤] 중국에 납품업체 기술 유출한 귀뚜라미 보일러 ㄷㄷㄷㄷ
[370]
ㅇㅇ(211.36) 11.19 26271 265
2820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기돼지촌.gif
[243]
ㅂ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7972 196
282011
썸네일
[해갤] 대기업 간 지방대 친구 학벌로 무시했다가 싸움남
[652]
해갤러(104.223) 11.19 39549 189
282010
썸네일
[국갤] 윤대통령, G20서 러-북 맹폭 "불법군사협력 멈춰라"
[396]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555 140
282008
썸네일
[동갤] 혼란을 틈탄 그분.... "폭도" 발언 ㄷㄷ
[180]
동갤러(183.97) 11.19 40453 551
2820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DJ 순자산 TOP5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8026 64
282005
썸네일
[주갤] 여교사 근황 ㄷㄷ
[589]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1902 536
282002
썸네일
[미갤] 의외로 여자들 질압에 좋다는 운동
[378]
미갤러(86.106) 11.19 53351 268
281999
썸네일
[미갤] 정부 차관급 이상 고위 관료·국회의원 주식 보유종목 TOP10...jpg
[73]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322 81
2819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K웹툰 신의탑 근황.....jpg
[7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0632 496
281996
썸네일
[중갤] 핸드폰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박장범
[404]
한브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4229 194
281995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학생총회 참가선언 학생 수 부족!!
[320]
동갤러(211.192) 11.19 49003 668
281992
썸네일
[야갤] "경촤알! 캅스!"…대놓고 경찰 조롱하는 '외국인 폭주족'
[176]
야갤러(211.234) 11.19 22196 89
28198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범죄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0765 363
281988
썸네일
[야갤] "이건 돈 안 드니까요" 1조 넘어 서더니 '인기 폭발'
[31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4615 22
2819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애들 문해력 수준.jpg
[10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9154 163
281985
썸네일
[퓨갤] 빵신 “국대 ㅈ망한거 애들탓 좀 그만해라”..jpg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4906 156
281983
썸네일
[미갤] 동덕여대 사태.... ㄹㅇ 현실적인 정상화 방법...solution
[262]
퀸지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4871 574
281982
썸네일
[코갤] 바이든 ㅈ까고 영국, 프랑스가 문제네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1023 122
281980
썸네일
[이갤] [단독]‘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246]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2318 173
2819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체사채가 마냥 구라가 아닌이유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5104 240
281977
썸네일
[야갤] "중국어 시끄럽다" 안내 민원에…"모이면 빌런" 답변 사과
[339]
야갤러(211.235) 11.19 21089 276
281974
썸네일
[전갤] 트럼프 당선에 눈 질끈.. 속세 떠나는 사람들.jpg
[266]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955 88
281973
썸네일
[미갤] 금투세 '폐지' 비트코인 '과세'?…커지는 형평성 논란...jpg
[449]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360 129
2819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좋은 외고 시스템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8447 72
뉴스 고영배·빅나티·예지·10CM·이무진…‘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황금 라인업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