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더 게임 어워드의 고티 후보들에 대해 알아보자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9 22:15:02
조회 19924 추천 40 댓글 190


7cf3da36e2f206a26d81f6e346817568



7cf3da36e2f206a26d81f6e64e857d6e


더 게임 어워드는 2014년부터 시작된 게임 시상식으로 


2003년 부터 2013년까지 스파이크 TV에 재직하면서 



7cf3da36e2f206a26d81f6e74f837d69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를 만들었던 제프 케일리가 


퇴사한뒤에 만든 상으로 오히려 이전보다 덩치가 더 커진 특이한 사례임


이 시상식의 특징은 상업성과 화려함으로


새로운 시대의 E3라고 봐도 될만큼 다양한 신작게임들의 소개와 이벤트들이 준비 되있는게 특징이고 


고티 수상작들도 흥행이나 게임의 규모를 따지는 느낌임 


단점으로는 작년엔 이게 도를 넘어서  수상자들 수상소감이 30초컷 난다던가 하는 이슈가 있었고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8d6a7e289d73c67f29d15cd6eac1282c876b96b333db2727890


업계 관계자들이 인형쇼 인형들이 수상자보다 더 긴 연설시간을 가지는게 좋은 시상식이라면서 조롱하기도 헀음 


https://youtu.be/mGvP-WMtvMA


그런 더 게임 어워드의 볼 거리로 신작 게임 발표 외에도 


고티 후보들의 BGM을 묶어서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걸 17년부터 진행중인데

 
이것도 2023년 단독으로 조회수를 111만 찍을 만큼 인기가 많음


https://youtu.be/Cty_fb3dBXU



그럼 서론을 넘어서 고티 후보작들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7cf3da36e2f206a26d81f6e04e82726c


첫번쨰 후보로 등장한건 아스트로 봇이었음



7cf3da36e2f206a26d81f6e044807c687f


팀 아소비의 PS4 데모게임인 아스트로 플레이룸에서 시작되서 PSVR의 데모인 아스트로 플레이룸 VR


그리고 첫번째 상업적 게임인 VR 레스큐 미션을 이어서 PS5와 듀얼센스의 데모인 아스트로 플레이룸을 거쳐서 발매된 


아스트로 시리즈의 두번쨰 상업적 게임인데 


2020년에 PS5와 같이 발매 된뒤에 최근까지도 듀얼센스의 기능을 이보다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게임이 거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아스트로 플레이룸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완성도 높은 컨트롤러 활용에 PS5의 모든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프레임과 그래픽 어느쪽도 타협하지 않은 기술적 성취 


그리고 슈퍼마리오 원더나 잇 테이크 투가 생각날만큼 질리지 않는 다양한 기믹으로 갖춰진 게임성등이 극찬을 받으면서 


유로게이머왈 닌텐도의 가장 재밌는 게임과 한판 붙어볼만한 게임이 탄생했다고 했었음



7cf3da36e2f206a26d81f6e343877064


두번째 게임은 발라트로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이라는 흔한 조합이지만


여기에 포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게임 방식이 더해지면서 친근하고 중독성 있는 구성으로 다시 태어났다는거같음


제목의 발라트로는 어릿광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의 광대카드인 조커들의 중요함을 미리 알려주는 거라고 할수 있다고함


출시 초기부터 평론가들과 대중들에게 극찬을 받으면서 스팀평가기준 최근96/전체97 퍼센트의 평가를 받고 있음


최근엔 한글화도 되고.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종점인 모바일로도 출시되서 큰 인기를 차지하는중 



7cf3da36e2f206a26d81f6e34383716b


세번째는 검은 신화 오공임


https://youtu.be/oRLhCxC886o

 

2020년에 첫공개 될 당시부터 트리플 A급 게임같은 놀라운 그래픽으로 어느정도 주목을 받은 게임이었고 


실제 게임도 그래픽에 있어서 인상적인 족적을 남김 


언리얼엔진5에 기반을 둔 나나이트와 루멘의 기술력은 


디지털 파운드리같은 테크 웹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리뷰 웹진에서도 그래픽으로 찬사를 받았다고 함


데빌메이크라이 같은 화려하면서도 유저친화적인 액션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7cf3c723e7c218986abce8954185776d0a


네번째는 엘든링의 DLC인 황금 나무의 그림자임 


발매 초기엔 다크소울2 같은 길찾기와 숨겨진 요소 찾기로 강해지는 절대적인 능력치가 너무 높아서 까였는데 


이후 패치로 파밍 요소가 약화되고 사람들이 스꼴라식 길찾기에 익숙해지면서 평가가 올라왔다고 함


본편인 엘든링이 유명 게임 시상식 5개중 4개에서 고티를 수상하고. 왕좌의 게임 작가 마틴의 캐릭터 메이킹능력도 살아있었다는거같음


고티 후보로 DLC가 올라올수 있게 룰이 바뀐 범인이라 이걸로 잡음이 좀 있음

1


7cf3da36e2f206a26d81f6e244847d68


다음은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임


파이널 판타지 리메이크 3부작중 2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제작진의 인터뷰에 의하면 5에 준하는 성능으로 마개조 되었다고 함


7cf3c723e7c218986abce8954e87736ccf


1부인 파판7 리메이크출시후 4년만에 등장한 신작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하드웨어가 ps4에서 ps5로 바뀐만큼 놀라운 비주얼 향상이 있었음


전작이 ps4 그래픽으로 움직이는 파판 캐릭터들? 외엔 구성이나 시스템상 결함 등으로 많은 지적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절치부심해서 게임을 풍성하게 컨텐츠로 채워 넣은 느낌 


원작에선 몇초동안 짧게 언급되는 일들도 미니게임으로 만들어 놓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볼수있음


아직 안해봤다면 파이널 판타지 7 리유니온을 먼저 플레이해보고 하는걸 추천함 


50


7cf3da36e2f206a26d81f6e34687726f


마지막 후보는 아틀라스의  메타포 리 판타지오 임 


페르소나5를 뛰어넘는 UI의 화려함이라던가 


스케줄 짜기가 용이해지고 퍼즐 구성도 적절해졌고. 


플레이 타임이 엄청 길지만 질리지않게 잘 갖춰진 시나리오 구성등이 극찬을 받았다고 함


가라 괴도단으로 대표되는 급발진 스토리 전개 같은것도 없고 복선 까는거랑 회수를 진짜 잘했대 


궁극의 아틀라스 라는 느낌이라 이번에 대권 도전도 충분히 노려볼만할듯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8d6a7e289d63561f99e16cd6e82bda21cda53ff06cbbf278ca8e1


이상 6작품이 노미네이트 되있고


유저투표 링크 와 심사위원 투표를 종합해서 한국시간기준 12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발표할 예정이라니까 


백수 중붕이들은 보자고 


14



2024년 고티 후보 목록


7fe9837fb1823da723e8d7b6139c7039c65a47b3811316d00ac0b0890d35762f0ca89250ff187cea7aecda1f71d8d086c4cd36d7


7bedd370b7846aa023ea81e1469c706e537bddad5387618b39d100e92fe866fef69dca5434c2c1865081bdd137fddabed787fb1e


7ce58272b7863da023ef82b6139c7064afd027fe8b2d687c5d81214cd7839cb77ee298f4d02deef910fb2cb8959eb32ed466c509


7cea8824e3d73afe23bc84ec149c703b9b1c5450e04fa7246e464f5c0dca3c94c6520f7eb7383be6648c1767f72e3a2c4ada0401


2eef8377b6856cf723bcd7b04f9c703eb7793a12cc88403d4f7e1862c23727b89c6079c39ee66a8c7dc4e55fe9e87a32758b5576


2fe88624e1d63ca023e682b0479c706a04cd7010d50465b888f72dc37de72e30f0ef060f5039eed7e3abbaf853926f4e92b5bf2b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14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83134
썸네일
[U갤] 페레이라 팬미팅 후기
[95]
나백진구찌뺏어입는배지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227 132
283132
썸네일
[걸갤] (념요청)피프티피프티 사태 닮아가는 뉴진스 사태.gisa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3216 895
283130
썸네일
[일갤] 산인 여행기 (4) - 요나고, 돗토리, 그리고 요나고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079 13
283128
썸네일
[해갤] 오늘자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해트트릭 골 모음...gif
[250]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8693 318
283126
썸네일
[싱갤] 팔레스타인 팔리우드와 트럼프 상황...JPG
[230]
ㅇㅇ(14.138) 11.23 41756 246
283124
썸네일
[고갤] 마을을 휩쓴 연쇄 택배 도난 사건의 범인이 택배 훔치는 방법
[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363 66
283122
썸네일
[새갤] “AI야, 이 남자가 성희롱했다는 증거 좀 만들어줘”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0167 253
283121
썸네일
[부갤]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204]
ㅇㅇ(221.160) 11.23 25035 181
28311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배상금 청구당한 여대생들 미래.jpg
[509]
삼천궁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8340 583
283118
썸네일
[새갤] 오세훈 측근 3,300만 원 입금…"여론조사비 대납"
[4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708 82
2831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 선수의 황당한 강간 사유
[178]
피스와평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7664 181
283113
썸네일
[A갤] "도미노 현상" 공장 줄줄이 폐쇄…'K-철강' 쇠퇴의 그늘
[221]
Panason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274 92
283112
썸네일
[새갤] [단독]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서명, 목표치의 10%
[5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333 31
283109
썸네일
[디갤] 간만에 카메라들고 아침에 산책다녀옴!
[12]
짤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127 13
283108
썸네일
[동갤] 스압) 오싹오싹 뚱티부한테 당할뻔한 썰
[199]
동갤러(121.161) 11.23 31553 285
283107
썸네일
[국갤] 단독) 시위대에 무릎끓은 동덕여대 교수...페미선언문 읽는 조건
[49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3769 515
2831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청량리 100원 오락실 근황..jpg
[32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9887 226
283103
썸네일
[해갤] 벤탕쿠르, 진심으로 손흥민에게 사과.."후회한다"
[263]
ㅇㅇ(211.234) 11.23 20810 288
283102
썸네일
[박갤] 웹툰불매 한다면서 살인스텝 밟는중인 여초...
[200]
ㅇㅇ(110.10) 11.23 22220 292
2831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0억도 적게 부른거라는 현직자들 반응...
[623]
ㅇㅇ(59.5) 11.23 56714 1125
283098
썸네일
[동갤] 반대 재학생팀 게시물 떴다
[251]
ㅇㅇ(115.138) 11.23 37829 551
283097
썸네일
[싱갤] 24시간 누워있는 남편
[360]
좆테리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0700 171
283095
썸네일
[이갤] [단독] 대통령실 이전비 벌써 832억…"3천억대로 불어날 수도"
[74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4016 87
283093
썸네일
[잡갤] 화려한데 놀라운 과학기술도 숨어있는 2000년전 이탈리아 폼페이 목욕탕
[1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8912 112
2830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아세톤은 어떤 아세톤일까
[505]
W7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8742 637
283088
썸네일
[잡갤] 어느 여행 유튜버가 스페인 산골에서 겪은 일.jpg
[13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2340 94
28308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50대 성형외과의사의 고독사.jpg
[70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8891 263
283083
썸네일
[야갤] ㅓㅜㅑ 어제 사건반장..걸그룹 성추행..묘사..깜짝..jpg
[367]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9460 361
283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미국에서 테슬라 모댈Y가 많이 팔리는 이유
[139]
ㅇㅇ(12.75) 11.23 27607 101
283080
썸네일
[부갤] 엔비디아 때려잡겠다고 노력하던 중국의 그래픽카드 회사.jpg
[289]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8660 297
283078
썸네일
[중갤]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
[494]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024 79
283077
썸네일
[미갤] 이마트를 스타필드로 바꿨더니 ‘손님이 몰려든다’… 대형마트가 찾은 미래
[260]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3973 93
2830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튜브로 한달에 억단위 수익 벌었다는 정찬성.JPG
[2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4195 59
2830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편단심 스님 바라기 낙타..jpg
[19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0316 217
283070
썸네일
[리갤] 에이전트 입장문 보면서 그냥 어지러운거 2가지...jpg
[629]
ㅇㅇ(211.215) 11.23 73620 1280
283068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석가모니 명언 모음
[418]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3926 265
283067
썸네일
[잡갤] 개꿀알바 일본의 히키코모리 재활 카페...jpg
[312]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9157 292
283065
썸네일
[디갤] 가고시마 여행 중 사쿠라지마 섬 몇 장
[56]
Inf_Squa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02 27
283063
썸네일
[미갤] 금투세 시즌 2?…‘가상자산 과세’ 시행 논란...jpg
[321]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037 79
2830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대출신+변호사가 말하는 동덕여대
[585]
ㅇㅇ(116.123) 11.23 52062 983
283060
썸네일
[야갤] 7남매 무직 아빠...jpg
[594]
몸파는낙태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6062 319
283058
썸네일
[싱갤] 냉혹한 중국산 민어...해수부vs식약처의 세계..jpg
[207]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0327 237
283057
썸네일
[야갤] 요즘 애들 못되고, 무섭다더니 초등생 4명 무차별 폭행한 70대 女
[34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0370 310
2830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장연이 일본 입국 거부당한 이유
[334]
ㅇㅇ(121.178) 11.23 29798 478
283054
썸네일
[야갤] 중·고생 흡연율 '뚝'... 희소식에 전문가의 분석
[61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0108 119
283045
썸네일
[필갤] 아저씨는식물이좋대요, 네오판SS, Z-1P
[26]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942 14
283041
썸네일
[뤼갤] 쓸모없는테스트) Ai는 몇턴만에 기억을 잃는지 테스트 1
[1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0820 53
283039
썸네일
[싱갤] 교양교양 카라바조 전시 관람기
[37]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25 28
283037
썸네일
[유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별 주인공...성장과정...gif
[126]
ㅇㅇ(175.119) 11.23 18547 12
283035
썸네일
[군갤] [요동] 다롄에서 투먼(도문)까지 -2- 고구려 문화의 도시 집안(지안)
[23]
FallO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866 29
뉴스 “안테나 덕분에 성장하죠”... 규현, 본인과 닮은 첫 정규 ‘컬러스’ [종합]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