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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 ] 이런 족발!!! 빠나나 지스타 4일후기앱에서 작성

아야짱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0 17:45:02
조회 12417 추천 36 댓글 37


“. 이 이야기의 시작은 
따웨이거 , 중국 부트힐을 본
코스어의 마음을 폭발시켜 
시작되었다. ” 


때는 바야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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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랜드 퍼레이드 까지 끝낸뒤로도 뽕이 가시질않아
지스타 1주일전 부트힐 의상을 구매하게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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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따웨이거의 부트힐이구나 싶을정도의 퀄에
뽕이 오지게차  의상을 구매했지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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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윽시 중국형님들 의상은
잘만드는데 완벽하게는 못한다  저저 팔장식이랑
벨트 갑주 보이나? 진짜 화가 나게만든다 
중국샵의 특징이다. 어디하나가 마음에들먄 장식 하나가 
문제가된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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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서둘러서 마감쳐보자라는 마음으로 작업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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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입체감을 주고싶어 무도면 도안그리다가 [기름종이 몰랐음]
그냥 자로하나하나재서 도면그리다가 멘탈터져서 아 
웨더링을 줘볼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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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생각보다 괜찮긴한데 뭔가뭔가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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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 장갑도 일하는시간 쓰면서 
하루만에 다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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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도색도 해주니 “슬슬 자세가 나오는데?••”
싶었지만 위에 말했듯 팔갑주는 도움이 필요해보였음
[당시 지스타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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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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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9

“도와줘요 핫산에몽!!!!!!”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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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시간동안 양팔 아대 갑옷 찐 웨더링 도와주신 핫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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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착용하니까 둘다
오른손장갑인거 알고 급하게다이소장갑사서 다시작업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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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아아악 퇴근하고  집가는데 술취한사람이 버스정류장철문에 머리박고 머리피 터져있길래 지혈
해주고 처치해주는데 의사냐고물어보길래
이런거 애니에서 많이봤다고 말해줌.
출발전에 이러니 좀 불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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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지옥철 ” 목요일 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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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상쾌한 날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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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작전 넥슨 직원들 단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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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왕좌부스 돌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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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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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분이랑 사진 똬악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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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야살님 보자마자 촬칵스 행사2년째 야살님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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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조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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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 따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 

총 부스대기시간 5시간 소요된듯 목요일이 맞나싶을정도의
인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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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자마자 술조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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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94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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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테님
행사야무지게 금요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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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율메이했는데 알아보는사람이없었음 
붕괴코스 지인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냥 빨리풀고 


코스프레어워즈 무대뒤에서 대회나가는지인
잠깐도와주고 무대보다가 코스풀음 
[호요랜드 뽕이 너무컸었던나머지 감흥이없었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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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듣고 찍으러간 ” 그 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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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뭔가 코스하기 애매해서 일반인으로
애들이나 도와주자하고 갤럼들 서포팅이랑
포토라인 관리 해줌  사실 이게제일 재미있었음


그후 검은수염해적단 모인다길래 
그거 해야겠다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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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우오아우오아우 스파켓!!!!!!
코스원조분들 만나니 너무 기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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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자세 해드리고 일본 코미케처럼 줄관리랑 포토시간관리
단체촬영 서포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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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람 존나 많았는데 다 검은수염한테 
“ 젠장 난 니가좋다 제핫 제핫 제하하핫! 저는 암&&
이랑 자xx 보xx 라던가 존나웃긴거 개많이들었음
신카시라누이 너무 많이요청해서 코스어분들 
허리아프다해서 중간에 멈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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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메가몬갤럼 찍고 
퇴근했음

생각보다 이번지스타로 느낀게 서브컬쳐보단 
게임장르랑 일반인이 다가갈만한 장르의 코스가 재밌겠다
느꼈음 그리고 토요일 뒤지게더운거보고 
지구온난화가 왔구나를 느꼈다. 

재밌었던 지스타 다음은 AGF 다.

- dc official App


출처: 코스앤코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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