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때문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사고들

애니메이션 때문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사고들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21 14:30:03

조회 23609 추천 91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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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개구리가 개봉했을때

수십명의 여자아이들이 이거보고 실제 개구리 잡아다가 뽀뽀해가지고

살모넬?라 균이라는거에 감염 돼서 병원으로 실려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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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가 나왔을때

애기들이 자기네집 어항에 있는 물고기들도 풀어주겠다며 변기에 넣고 돌려버리는 사고(?)가 많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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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우치하 이타치가 죽었을때

충격먹고 자1살한 팬이 있었고

가아라를 따라하겠다고 모래에서 놀다가

질식사한 사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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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가 방영됐을때

폴리곤이라는 포켓몬이 나오는 편이 있는데

그때 방송상 나왔던 어떤 장면(빠르게 화면 깜빡이는 장면)을 보고 수십명의 아이들이 발작을 일으켜서 병원으로 실려오는 대사건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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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너무 큰 사건이라 '닌텐도 쇼크', '포켓몬 쇼크'라는 이름으로 다른나라에도 뉴스로 알려졌고

'가장 많은 사람들을 발작시킨 티비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기네스북까지 오름

닌텐도랑 포켓몬애니팀은 저 편을 영구결번으로 삭제해버렸고 언급도 안하는 중.

저때 나왔던 '폴리곤'이라는 포켓몬도 두번다시 애니메이션에 못나오도록 영구흑역사화 시켰음

(근데 폴리곤 탓이 아닌데 왜 폴리곤이 뒤집어쓴건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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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애니에는 자주 나왔던 "방을 밝게 하고 떨어져서 보세요" 라는 문구가 들어가게 된 계기가 저 사건이었고

(요즘엔 저 문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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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액션장면에서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는거 본적 있지?

이 계기도 저거 때문이었음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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