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2탄 (스압)앱에서 작성

깡촌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5:45:02
조회 8532 추천 23 댓글 27

밤샘 배박 후 시모노세키 한 바퀴 돌고 반주까지 때렸더니 침대에 눕자마자 떡실신.

딱 그 수면내시경 느낌이었음.

픽 쓰러지고 5초 정도 있다가 깬거같은데 다음날 아침 6시 반이었음.

사실 2주 전부터 텐키 사이트에 거의 당직을 서다시피 하면서 봤는데

둘째 날은 계속 흐림 비 흐림 비 흐림 비 왔다갔다 했었음.

창밖이 잘 안 보여서 일단 씻고 밖으로 나왔다.




.



.



.



.



.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5c4885f59c27dfa550d2f76074ce8654bebfddb74e8f980b4afd2

구름 한 점 없이 존나게 맑았다.

등교하시는 작은 주인님들을 보며 오전 일정 시작.

시모노세키 발사대로 이키마쇼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4d73fac41973bd31c1ebe4a090b94411b99a1858720dedbf43d1658

임마 이거 아무리 봐도 기변 범블비 맞는데.....

우베 역까지 잘 부탁한다.

공항도 보유한 동네라서 북적북적한 역이 나올 줄 알았는데

7fed8272b48369f251ef8fe545807d73c23bdb1b2832e4fc2aa096f8a7cf5ea3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fc63ef19d707ed467cf544d542a621e3051c99c3371c37b89d2f93a

실수로 잘못 내리면 유배 시티로 읽을듯

내리자마자 로컬버스 탑승했고 당연히 나 혼자 타는 1인 버스였음.

7fed8272b48369f251ef8fe44280747350b47e7afa60ae282209bc9ef78f866d

감성 리무진 ㅁㅌㅊ?

그러고 한 3-40분쯤 됐나? 종착지에 내렸음.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250152bb934a2e3b847f8dd5682c2d8ed962ee564bf163433610bef

캬~ 정확히 이런 뷰와 데시벨을 원했음.

한국 사람이 없는 곳.

일본 사람도 없는 곳 + 그냥 사람이 없는 곳을 바란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아 어디가는 길인지 얘기를 안했구나.

니혼슈 중에 '도메누 타카' 만드는 나가야마혼케주조장 가는 길임.

한국에서 가끔 보이는 사케고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직접 와봤음.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83232cf53e6461a707f9cf5acd4b3f8292b090df1a78a8814961754

이런 길을 따라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6062d81b4442a86bd68856e8aa314b8bc4e54bb861ef2f60d5fae3d

쭈욱 걷다보면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b9e81007bcddffecb50c7f8a776e5001d3bd32d2ab75ecf61defec7

다리 건너 왼쪽에 있는 저기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f58a8ca52ed4a4b8be5196647cec22e5c007a87225246b0a5719c2d

타카가 더 유명한데 왜 저기는 오토코야마를 박아놨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면세점 가면 있는 그 오토코야마랑 다른 브랜드임.

그 오토코야마는 홋카이도 꺼고 얘는 여기서 따로 만든거... 네임밸류 따잇!

암튼 배가 고프니 일단 2층에 같이 운영하고 있던 카페로 먼저 들어갔음.

모닝구 카레가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



.



.



.



.



7fed8272b48369f251ef8fe044847d737129cc1983c0959ab4687c5b77618c6a

아니 이거 그거 아니죠?????

정말 당황스러운 비주얼이었지만 맛은 기가 막혔음.

인도 스타일의 카레인게 반전이었음. 우마이~


그리고 카페에 코인 넣으면 타카 시리즈 시음하게 해주는 기계가 있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90beab32b2808b285d4220e835b453cfd48ae547cad7b96610e74f7

이 맛에 양조장 직접 가는 것.

종류 별로 한 잔씩 다 맛보고 1층 양조장으로 내려갔음.

7fed8272b48369f251ee86e7408273739668e04dc9eeca1cd78cab34d143f3b5


1인 손님은 견학 신청을 따로 안 받는대서 그냥 혼자 둘러보고 나왔다.

이제부터가 진짜 본 게임 시작인데.....

일본 시골을 정말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 딱 한 가지가 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4bc218bfc7a67ab7586e8bcbe412657b03ce2e441a28bbfc406a589ad

바로 배차

양조장에서 나온 시간이 11시 무렵이었는데 배차 개판,

동선도 개판이어서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기로 결정.

우베 역이랑 키다 정류장 사이에 있는 작은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4bc218cf97b60a97586e8bcbe41c147d80b9b3f6db7060ed65b2e4454

사진이나 찍으면서 즐겜하러 가볼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33aa4ce95b9680c4418d7f3b38e7ae54fac03f619ddec2f78d1abf7

시작부터 이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e26941de564a16b15a35581433d039636adcaa0ae9518615dd786da

급똥 타이밍 딱 맞게 토이레 등장 티키타카 좋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f57499f03c9b9fb5cb67fdc6d8b1d9ed8e8970a616fdcde641074b6

버정 꼬락서니 카와이이하고~

7fed8272b48369f251ee87e543837d734b1246d106eb3863c88f2bc611c9f704

덩그러니 홀로 서있는 댐도 멋지고~

7fed8272b48369f251ee87e7468577737ae8011370145aa78229486ba89951a7

개덥네 슬슬 힘든데 언제 나오노 절 말고 역 엑 엨 에키



.



.



.



.



.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a487509b0c4f7be57b6924bf8b7c706eb1ab1d7fb70f7d2cff4a64c

ㅎㅇ

다 쓰러져가는 역이 하나 나왔음.

여유있게 도착하려고 조금 빨리 걸어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남았음.

그럼 또 포토 타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fed8272b48369f251ee84e54f807c7387a3d6a5cce6d5862261b5743bbed495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a7174ad1be96f86c6c849f3608fb3d08aaba9fa0a8112c50c78fe16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b108928b46ba6d9443c984d932473a0a1a6348f518f8b1ad76f6592

진짜 개미새끼 한 마리 없는 한적한 역이었음.

덕분에 셀카봉 세워놓고 실컷 사진찍고 놀았음.

배차 시간 다가오니까 할무니 한 분 오시길래 콘니찌와~ 했는데 잘 받아주심ㅎ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5f504b24d7a92d449e000ce13c17874ace6cfd1a5ab857b421e477a

범블비도 왔노!

야마구치 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다가 점심 조지러 잠깐 내림.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fb031b4284f3a536fa0b2194ff48218a84684a5970e2c4b2ddd61c6

야마구치역 바로 옆 타베로그 상위권 맛집이 하나 있어서 바로 반자이 돌격.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08993eb5024e2050145b076568d53591afde46c7998ccfef0c77c10


함박 포함 각종 스테이크 파는 닉하우스.

대충 아는 맛일거같아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이번 여행 최고 맛집이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740c9663592606fea23551174f04c1e291886c80ed6482305bda70d

토리아에즈 나마 도핑부터 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9b3f73e42b6c968feabe6534247c5b36858136cde66881d770d50fc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6350024fdf196673dfa375f4c144881cebcfe171efd27ea79a7215d


함박이 이찌방 메뉴라던데 난 다진 고기는 맛있어 봤자 후순위인 사람임.

그래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1선발로 세우고 맛보려고 시켰음.

근데 의외로 1선발이 아는 맛이었고 저 함박이 존맛 도라방스였음.

다진고기에서 저런 맛이 나면 반칙인데.....편견이었음을 인정하게 하는 맛.

타베로그 평점은 역시 신뢰도가 높고 언젠가는 다시 온다 여기.

배를 채웠으니 다시 일하러 가야겠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b27d64b9ae7b4f363653682b87e48d0c9fc194221e280ce58ba731e

입구 한 번 찍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749379fa95f598c7da608564e0e74ecd454ef9335324a31d818a958

2개 역을 지나면 아까 갔던 고토 역보다 더 허름한 가미고 역이 나옴.

시골뽕 풀충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4bc218dfd7964ad7586e8bcbe4117d384c5bf03d110e9e468a7b103c1

역에서 1.8km 정도 걷다보면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a807163ba6be5c14c1b523610ae4a8f0a63e3fadd4aa4134e71c994

확한 타이틀이 뭔지 잘 모르겠음. 구 가츠라가타 저수지 제방?

가본 적 있거나 어딘지 아시는 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한글로 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던데.....

한국인 최초로 방문하는게 아닐까 하는 설렘을 안고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7fc297d2f939d6bbe908261688e58b4a9b147918e1baeed304948c0

했는데 이런 길이 나왔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72647f07b07e86626dee69dd037c9be5b38c5bf9adf2d393572a0

아니 이거 맞아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c8d78ca0fffae4f85a8f84623edff343e446b2f13cee2be3a262b14

자꾸 음산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계획 짤 때 근처 지형을 보고 혹시나 쿠마 선생님 출근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



.



.



.



.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bcbf5d5b478cd6f5c5e5d1d14c1c5cdbd2cf4bed557dacd8f1dd82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쳐웃고 있지만 사실 이때부터 웃음기가 싹 가셨음.

진짜 존나 무서웠음. 왜냐고?

28b9d932da836ff53cef86e54f857c6c5038cc05b791b998b55e133a4a988939d733

화살표 따라가면 저런 길이 나오는데

저기 표시된 암흑 속에서 자꾸 바스락대는 소리가 들렸음.

기분탓 아니냐고? 절대 아님

바람소리 아니냐고? 절대 아님

다행히 쿠마 선생님은 아니었겠지만 분명히 다른 작은 잡몹들이 있긴 했음.

저 그늘 속에서도 옷이 땀에 젖을 정도로 무서웠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9a85c45e59b1ba7b87f9f0d50803db44a7f4d59f53033c87d8e6c23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야마구치 핫플.

가까이 한 번 가 봐야지?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3f9c5eb4aa118da256c9c2d22e893304a69b86dd79f089d401ec5b2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a2e870b83dd4f4af5cdb20cc415500cb0619b2eeecc74d584d07e73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7bf9fd6157af2cd64c160aafa7eaa9138395da32c898abf5594bf6f

7fed8272b48369f251ee82e64183717357cbda52d96e8a75558171c9d6f47abf

요실금 입갤

7fed8272b48369f251ee82e641807d7378d791420819f30776388fa1d0cccdfd

다른 각도에서도 찍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여기서만 급하게 찍음.

정말 아쉽지만 목숨값이라 생각해야지.

깡촌에서는 이런거 욕심내다가 내국인조차도 흔적도 못 찾는 경우가 허다하거든.

아쉬움을 내려두고 침착하게 빤스런 갈김.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d1e3ca2074ed8726de9d5a54ad78798dd7bddec6064ffc83aa1b3

해 지기 전에 여기서 벗어나야함.

왔던 길 따라 그대로 다시 가미고 역으로 갔음.

7fed8272b48369f251ee82e54f857373a354d744936a8b664ecbbb10de6ee590

아직 배차 시간 한참 멀었는데 기차가 왜 와있노?

집가고 싶어서 허겁지겁 일단 탔음.



.



.



.



.



.




ㅅㅂ 반대로 탔죠...?

여기서부터는 보조배터리도 다 죽어서 배터리 아낀다고 사진을 못찍었음.

다행히 무사히 시모노세키로 돌아왔음.

첫 날과 마찬가지로 샤워때리고 술 조지러감.

역 근처 이자카야인데 혼술하기 딱 좋은 장소.

사장님이 친절하고 빠따충이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팬이라고함.

술 종류가 의외로 다양하고 안주도 상당히 맛있었음.

요리 사진 같은건 없음.

다 먹어버렸거든.....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f33e5b85e1aa32b29c95ff05ee42000d4852a421a1b00633fd50867

안키모 사진 하나 있네.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683eb1a0cf20c288e5f49e736578f76b1c8a65adfa45543dfaddacb

그리고 여기서 미타케 처음 마셔봄. 얘도 스고이했음

그 오사사 마부장님 가고시마 편 택시타고 갈 때 기사님이 추천해 준 그 쇼츄임.

아 그리고 한국에서 최애의 아이 띠부씰 모으고 있었는데

중복으로 나온 애들 여기에 기부함.

가게 되면 나의 흔적이 잘 있나 찾아보도록.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dec4163e5970aa3c18052afef3bb11c2e8ed397c40a6b1ee403eb93

이상으로 둘째 날 일정 마무리.

딱 50장 맞췄네.

3탄도 가야겠지....?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10

4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82811
썸네일
[코갤] 구글 등 빅테크 개ㅈ된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24]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1800 276
282808
썸네일
[주갤] ‘성폭력 의혹’ 서울여대 교수, 사직…고소 취하는 안 해
[260]
주갤러(211.234) 11.22 17289 90
2828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생 87%가 반대하는데 추진시키는 학교
[362]
ㅇㅇ(175.212) 11.22 28414 171
282805
썸네일
[자갤] 비닐인 줄 알고 봤다가 '경악'…개 매단 채 질주한 트럭
[170]
차갤러(211.234) 11.22 18517 27
282804
썸네일
[동갤] 게임업계에서 본 동덕여대
[5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4292 694
282803
썸네일
[모갤] 노조깐다고 급식으로 몰아붙이는것도 짜치긴함
[304]
ㅇㅇ(1.243) 11.22 17795 206
282801
썸네일
[판갤] 진짜 이렇게 보니까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이 아예 다르구나
[766]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6463 599
282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2컷만화 모음.jpg
[117]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5286 209
282799
썸네일
[정갤] 전국80여개 대학 교수 3천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쏟아지는중
[1715]
정갤러(119.70) 11.22 16265 96
282797
썸네일
[미갤] 11월 22일 시황
[1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652 19
282796
썸네일
[주갤] 네이버웹툰과 이세계 퐁퐁남 근황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1531 591
282793
썸네일
[유갤] 부산돌려차기 피해자 최근....근황...jpg
[948]
ㅇㅇ(175.119) 11.22 43379 518
2827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야제상황...부모라고 전부 대단한 것은 아닌 이유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286 145
282791
썸네일
[야갤] 거래 마치고 '덥석'... 붙잡은 수상한 남성의 정체
[4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295 39
282789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역사관으로 바뀌는 만화.manhwa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1441 655
282788
썸네일
[남갤] YTN, KBL 김승기 감독 선수폭행 논란 전화 인터뷰
[31]
나불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431 41
282787
썸네일
[야갤] 캄캄한 어둠 속 울려 퍼진 대남방송...주민들 긴장감 '최고조'
[12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624 30
282785
썸네일
[싱갤] 주식이 죽음의 눈치게임인 이유
[193]
revi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8161 421
282784
썸네일
[동갤] [뉴스] 학교는 얼굴을 다 알고 있다
[517]
동갤러(118.235) 11.22 41149 888
282782
썸네일
[치갤] NC소프트 호연 근황 . JPG
[229]
슈마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7414 178
282779
썸네일
[야갤] 무기징역 판결에 박수 '짝짝'...부산 살해범 태도 공분
[1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129 38
282778
썸네일
[싱갤] 동덕동덕 레인보우 식스 시즈
[240]
쌀거가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6002 390
282776
썸네일
[국갤] '침묵' 한동훈, 조기진화실패...당내입지 위태로워
[1139]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264 297
282775
썸네일
[싱갤] 동계청소년올림픽 외국 코치, 70대 한국인에게 추행 당해..
[137]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552 57
282774
썸네일
[해갤] psg 이강인 위상
[210]
무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8671 220
282772
썸네일
[미갤] 공식 )시트론 마스 리서치공매도 리포트 공개...jpg
[46]
ㅇㅇ(58.78) 11.22 12682 75
282771
썸네일
[중갤] 게임대상 논란 KBS 뉴스에도 보도됨 ㅋㅋㅋ
[386]
흠.그정둔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0499 322
282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툼레이더 배우
[326]
ㅇㅇ(112.167) 11.22 26735 102
282768
썸네일
[새갤] "당선인이 경선이라고 하던데"‥尹 공천 개입 경로 나왔나?
[9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690 32
282767
썸네일
[야갤] 가족들 아침상 차리는 일본인 아내 루미코
[428]
야갤러(124.51) 11.22 28379 447
282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소녀와 샤워하기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5308 304
282763
썸네일
[L갤] [오피셜]오타니 쇼헤이, 2024 NL MVP 수상
[205]
2nd_on_the_plan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529 166
282762
썸네일
[냥갤] 70대 캣맘, 아이4명 폭행 수준 ㄷㄷㄷ
[224]
ㅇㅇ(222.100) 11.22 19526 212
282760
썸네일
[주갤] 설거지, 도축당할바엔 결혼하지말라는 어머니
[633]
주갤러(124.51) 11.22 34114 575
2827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강남 7세들 근황
[911]
ㅇㅇ(221.143) 11.22 70965 235
282758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면담 속기록 전문
[587]
동갤러(211.234) 11.22 56326 548
282756
썸네일
[부갤] 주말 사이 루머 '급격 확산'…해명도 했지만 롯데 주가 '급락'
[177]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915 72
282755
썸네일
[싱갤] 프랑스, 농민들의 분노 폭발. 대규모 시위의 시발탄 되나?
[82]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817 22
282753
썸네일
[동갤] 스압) 동덕여대랑 홍위병들 비교해봄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0483 587
282751
썸네일
[야갤] 옛날 훈련소 VS 요즘 훈련소.JPG
[444]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9637 97
282748
썸네일
[베갤] 팝업 광전사 상시 전원 + 제일 복권 베이스 로고 작업
[13]
곰나으리(110.11) 11.22 6941 25
282745
썸네일
[롤갤] 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1) 체인 리프트
[14]
DK9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267 23
282739
썸네일
[대갤] 日자위대 간부가 도게자... 시민 갑질에 무너진 항자대
[16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1812 184
282736
썸네일
[무갤] 노르웨이 vs 한국 연어
[37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5544 270
282733
썸네일
[중갤] 슬라브 개발사 중에서 존나 불쌍했던 놈들..JPG
[202]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4659 283
282730
썸네일
[일갤] 미야기현 여행 ➉마츠시마 라이트업
[12]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143 11
282727
썸네일
[동갤] 점거중인 트페미 트위터를 털어보자 .png
[386]
동갤러(110.14) 11.22 39319 796
282725
썸네일
[공갤] (썰 만화) 군수해서 약대 간 썰 -두번째 수능-
[42]
마약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734 23
282721
썸네일
[디갤] 후쿠오카 여행 3일차 webp [43장]
[12]
St.Joh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041 20
282718
썸네일
[주갤] 취집 못한 아줌마들 현실 ㄷㄷ
[38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3100 420
뉴스 장성규‧서현‧문상민, 올해 ‘KBS 연기대상’ MC 호흡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