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늦가을 창덕궁과 후원 (46pic)

차련안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9:45:02
조회 7571 추천 33 댓글 49

어제 경복궁 갔다온 이후로 창덕궁 후원이 생각나서 아무 생각 없이 눌렀는데 적절한 시간에 1자리 나와서 덜커덕 사버린 창덕궁 후원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dd2acc4c0bf13d0c653d0df21d3925ed64a9b75f4c5ec5f1f4a



창덕궁 후원은 가을엔 미친듯이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10월중순~ 11월말 까지 항상 매진이라 이 시즌엔 매표가 열리면광클해야 할 정도였다고 함


아무튼 늦잠자고 싶었는데 강제로 일찍 자고 강제로 일찍 일어낫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e96f02084bee6b0a0c132834d20f0b56c80c7a1c8f89f2fc90360a


서울의 5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에서 창덕궁/창경궁은 지하철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낮아 인지도가 생각보다 많이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덕궁을 숨겨진 핫플레이스라 칭하는건 200년 가까이 공터였다가 고종시절에 재건된 경복궁, 대한제국 시절에 서양식 건물이 들어선 덕수궁과는 다르게


창덕궁은 조선 초기 태종시절부터 후기 고종 이전까지 법궁의 역할을 하였고 건물도 대부분 조선 시대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근-본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이 사망한 곳이 창덕궁이기 때문에 조선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궁궐이라 할 수 있겠음


그리고 거처로 쓰이는 곳이였다보니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넓기만 하고 삭막한 각져있는 경복궁과는 다르게


격식에 딱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 궁 치고는 구비구비 길이 살짝 어그러져 있고 궁 뒤에는 후원이라는 숲과 나무가 우거진 휴식 공간이 만들어져 있음.


오늘의 주 목적지는 바로 숲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 후원임.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2028be7918e5c6dce3b744feb



종로3가역에서 돈화문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창덕궁 돈화문. 일본의 히메지역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히메지성이 생각나 찍어봄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38ce4968e7047460c32f578


멀리서부터 문이 닫혀있는게 보여서 날을 잘못왔나???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보수공사중이였음


왼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예매한 후원표와 창덕궁 입장표를 끊어서 입장.


후원은 동쪽 끝에 있기 때문에 아직 여유 시간이 있어 동쪽으로 가면서 궁궐 구경을 하기로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be790881d6723aac10f7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48fb29c88e8c615192269b0


입구에서부터 벌써 넓찍하고 삭막한 경복궁과는 다른 푸릇푸릇 가지각색의 나무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02dab29087f7111ea5a5812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5dbe1948b83e6a2026ff11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78eefc086c1c1694bbb9800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 경복궁의 근정전과 마찬가지로 새해인사나 국가의식을 치루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건물임. 크고 넓고 웅장해서 사람들이 젤 많은 곳.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50189ee95da25f306dd55179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7d8e1c588cf9feace11ae35



내부가 경복궁의 근정전이랑 상이하게 생겼는데 그 이유는 순종이 창덕궁으로 이사를 온 이후로 내부를 서양식으로 바꿨기 때문임


동양 황제의 색을 상징하는 노란색 커튼과 전등을 달았고 전통적인 창호지 대신 유리문을 설치했고 바닥은 돌이 아닌 일본식 마루가 설치됨.


그나마 광복 이후에 일제에 의해 훼손되어 인정전 주변 건물과 잔디밭이 됐던 앞마당과 어좌와 일월오봉병은 복구 했다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0088b5958cee44089e6dbd09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9dee5918a68cbb45dcb30d5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703daee9089cc528b618635b3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5b294dbb99dd2ea6657b2


인정전 동편에 있는 선정전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나랏일을 보고 협의했던 곳.


사극드라마에서 보는 임금과 신하가 배틀 벌이는 곳이 이곳임


우리나라 궁궐중 유일하게 청기와가 설치 된 곳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708dfb2c7891f65fdc050afb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05dde0928d7e04563f5d5ccf



선정전 동쪽에 있는 희정당


나랏일을 보던 편전으로 추정되는 곳인데 업무를 보는 곳 내부가 왜 이꼬라지냐면


기존 건물이 1917년 불에 타 없어지고 1920년 경복궁의 침전인 강녕전을 옮겨다가 서양식으로 개조해서 지었기 때문임


내부를 보면 좀만 손 보고 커피 팔아도 될거 같은 서양 귀족 레트로 카페 처럼 생겼음 ㅋㅋ



희정당 뒤에는 왕과 왕비의 처소인 대조전이 있는데 공사중이여서 막혀있었다 ㅜㅜ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0dae79cd99f93764a7c881f

희정당 동편으로 가면 후원 입구가 나옴. 입구에 가면 펜스가 쳐져 있는데 직원한테 표 보여주면 펜스 열어줌.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705d4efc28e7ab5a0f2e622b8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3dee0948c59737d1820d45f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53dcb0938f0b3eb7641c3cf7

부용지로 가는 길. 사람 정말로 많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0dbe59d8cbd7555aaf83a05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52dbb29ddaf1cc2471804051

주합루와 부용정


전체 사진을 왜 안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광각으로 찍기 싫어서 안찍었을 것으로 기억하고 있음


사진 끝에 연못 한가운데에 소나무가 있는데 정조가 관료들과 시짓기 시험을 하다가 제 시간에 못지은 관료는 소나무가 있는 섬에 귀양을 보내고 깔깔 웃었다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089e3908afb0bca043bc4f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5deee97dd2b049b820bc918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5ddef9487cfc8da218571a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28eb2958a00e45bff7b65b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2dee1c78f891475cc8df5cd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53dfe592ddcd91c797c78c3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1dab2c689232c822474ee22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3538fe297db57286efab2d47f



관람지로 가는 길.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서 전체적인 사진은 찍을 생각은 안하고 단풍만 미친듯이 찍은듯.


사람이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가 귀찮았던것도 있었고..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302d5e1c1db116084592ff883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0038ce092db1f3b4f02b77c89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7dde7c68b0a84f78fb2270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02dbe1938ef90b4d8445324e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35589ee9c8e9a05792099d7d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38bb392da3f72d4bb0a71dc


관람지 주변의 모습.


여름에 왔을땐 커다란 은행나무를 본 기억이 없는데 가을이 되서 노랗게 물들고 나 은행나무요 하고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음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8d4ee94d934438186d29cd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ce3c587db8bb8cc9f2880

연경당으로 가는 길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04ddb4c78834fcde29596ce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4548fb49cde991ee44b43471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9dbb49086deee615f3bc93b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4018eb7c58e4d83fe272d58f5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건물.


연경당 사랑채 옆 선향채는 서재로 조선시대와는 다른 양식의 건물인데 고종때 청나라의 양식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309d5e49186ee4b823035dfe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65589b0928941cb7fe0f70b30

마지막으로 애련지의 애련정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56dcb0c6da7ac3aa2c9d743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253dbe2c68b315e640687194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3dae296dca9ab297756082b


나가는 길.



눈치 챈 사람이 있겠지만 오늘 찍은 사진은 탐론 28-200으로 대부분 35mm 아니면 50mm으로 찍었음.


개인적으로 28mm 광각을 좋아하지만 사람도 많고 해서 최대한 자제했는데 오히려 후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실수했다라는 생각이 들음 ㅋㅋ


표준단렌즈 사서 들여놓을까 했는데 오히려 24-70같은 광각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진 하루였슴


추운데도 단풍이 덜 들은 곳이 있는걸 보니 11월 말 12월 초에라도 예약 여유가 생기면 꼭 가보길 바람. 왠지 그때도 있을 것 같음~~!!



18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15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83558
썸네일
[기음] 순천 먹거리들과 대왕키위.jpg
[127]
dd(182.213) 11.25 15440 81
2835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청담동 땅테크 성공한 명품 브랜드들
[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0243 39
283555
썸네일
[자갤] 일본 한문철 수준.jpg
[283]
차갤러(122.43) 11.25 25902 156
283552
썸네일
[기갤] 요즘 한국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현상 “괜히 도와줬다가."...jpg
[799]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329 89
2835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번에 개봉하는 무파사의 충격적인 과거
[212]
ㅇㅇ(58.233) 11.25 32370 226
283550
썸네일
[동갤] 총학은 오늘도 자기가 안 했다고 하러 나왔네 ㅋㅋ
[379]
ㅇㅇ(125.133) 11.25 41344 522
2835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더락
[164]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058 66
283547
썸네일
[이갤] 순찰차 앞에서 신호위반 한 이륜차... ㅋㅋㅋㄱ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8409 180
283546
썸네일
[특갤] 현재 진행 중인 뉴럴링크 라이브
[208]
ㅇㅇ(121.178) 11.25 21260 182
283544
썸네일
[일갤] 미나토구의 이상한 건물
[123]
모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8169 88
283543
썸네일
[싱갤] 국가의 멸망이란 이런것이다(중국편)
[189]
ㅇㅇ(211.50) 11.25 20008 117
283542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11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44]
dd(182.213) 11.25 12168 57
283540
썸네일
[유갤] 사격국대 김예지 선수..근황....jpg
[383]
ㅇㅇ(175.119) 11.25 34840 112
283538
썸네일
[해갤] 오늘자 리버풀 vs 사우스햄튼 골 모음...gif
[136]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5434 305
283536
썸네일
[동갤] 지금 내부적으로 터진 4200만원 모금&환불관련문제
[382]
동갤러(58.127) 11.25 40792 510
28353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인생망한 도태갤러
[484]
ㅇㅇ(211.110) 11.25 34834 192
283534
썸네일
[시갤] 오늘자 건대의대 면접 질문 수준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7505 259
283532
썸네일
[야갤] "밍크고래 또 잡았다"...수억 챙긴 어민에 커지는 의심
[29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1074 120
2835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안84 만나서 족보 정리하는 다비치 이해리.jpg
[22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363 34
283530
썸네일
[주갤] 기업도 이젠 한녀 안산다노 하는중.jpg
[536]
페척단 응디(119.193) 11.25 43841 812
283528
썸네일
[야갤] 정우성에게 핵펀치 날리는 정유라 sns근황..jpg
[11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7703 1045
283527
썸네일
[이갤] [단독] 김건희 라인, 용산 권력 양분…“여사 몫 보고서까지 달라 해”
[107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046 47
2835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 반응 유튜버들의 정체.jpg
[290]
딸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0089 396
283523
썸네일
[동갤] [사이렌] 김앤장 선임 실화냐?
[647]
동갤러(125.183) 11.25 53659 881
2835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근 10년새 급격하게 커진 회사들
[163]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8835 115
283520
썸네일
[국갤] '연평도 포격' 영웅 아들 보내고 보훈심사위원장 된 어머니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717 179
283519
썸네일
[야갤] "너 병원가봐" 여행간 친구 왈…하마터면 큰일날 뻔
[9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6832 40
2835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간지표라 불리는 경제유튜버 전인구 근황
[20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1587 317
283516
썸네일
[이갤] [단독] 명태균 "시골 군수 공천? 발로만 밀어도 돼"
[621]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209 25
283515
썸네일
[동갤] 여성은 당직 제외, 남성 직원은 육아 안하냐 갑론을박 더쿠 반응
[235]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3503 168
283514
썸네일
[전갤] 새터민 팩트폭행 "지옥이 뭔지 모르니 ㅈㅅ하는 것"
[457]
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2479 267
2835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 옥수수빵 만들기
[12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2265 158
283511
썸네일
[야갤] "이대로만 먹어! 10kg 찐다"..'병역기피' 식단표 짜줬다가
[37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857 35
283508
썸네일
[L갤] 정우성 트위터 반응 개웃기다 ㅋㅋ
[1403]
세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0158 472
28350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소련/러시아 군대 썰 모음
[138]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5498 174
283505
썸네일
[야갤] "야속해" 무시 못 할 여론에…직접 찾아가자 보인 '실제상황'
[12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824 32
283503
썸네일
[싱갤] 포레스트 검프 삭제장면.JPG
[243]
ㅇㅇ (39.112) 11.25 34765 124
283502
썸네일
[미갤] 엔비디아 따위는 그냥 바르는 국내 대기업의 직원복지
[454]
ㅇㅇ(211.198) 11.25 43337 621
283500
썸네일
[5갤] [심영 카페] 한국의 전설적인 배우 김영인님 팬미팅 후기
[190]
마키노하라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789 234
2834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늦어도 12시 이전에 자야하는 이유.jpg
[3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1771 171
283497
썸네일
[일갤]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 (1일차 시모나다,오즈,시코쿠카르스트,고치)
[30]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057 20
283495
썸네일
[유갤] 저작권 협회에 자우림 이름으로 등록된 노래 갯수
[270]
ㅇㅇ(175.119) 11.25 21515 56
2834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과 후
[156]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3019 169
283490
썸네일
[유갤] 유루캠 성지순례 2편
[29]
돈까스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193 33
283488
썸네일
[잡갤] 전현무 생일 전날 진수성찬으로 챙겨준 정지선 셰프.jpg
[19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1823 81
283487
썸네일
[싱갤] 긴가민가 회사마다 입사시 챙겨주는 웰컴키트
[188]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8189 77
283485
썸네일
[디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외 이것저것 사진
[28]
CAN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145 16
283483
썸네일
[워갤] 파키스탄의 스포츠 사격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545 55
283482
썸네일
[카연] 해달과 함께 고래타는.manhwa
[31]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871 125
2834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 썰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414 26
뉴스 몬스터즈, 치명적 위기 맞아… 돌파구 찾을까? (‘최강야구’) 디시트렌드 12.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