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늦가을 창덕궁과 후원 (46pic)

차련안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9:45:02
조회 7495 추천 33 댓글 49

어제 경복궁 갔다온 이후로 창덕궁 후원이 생각나서 아무 생각 없이 눌렀는데 적절한 시간에 1자리 나와서 덜커덕 사버린 창덕궁 후원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dd2acc4c0bf13d0c653d0df21d3925ed64a9b75f4c5ec5f1f4a



창덕궁 후원은 가을엔 미친듯이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10월중순~ 11월말 까지 항상 매진이라 이 시즌엔 매표가 열리면광클해야 할 정도였다고 함


아무튼 늦잠자고 싶었는데 강제로 일찍 자고 강제로 일찍 일어낫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e96f02084bee6b0a0c132834d20f0b56c80c7a1c8f89f2fc90360a


서울의 5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에서 창덕궁/창경궁은 지하철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낮아 인지도가 생각보다 많이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덕궁을 숨겨진 핫플레이스라 칭하는건 200년 가까이 공터였다가 고종시절에 재건된 경복궁, 대한제국 시절에 서양식 건물이 들어선 덕수궁과는 다르게


창덕궁은 조선 초기 태종시절부터 후기 고종 이전까지 법궁의 역할을 하였고 건물도 대부분 조선 시대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근-본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이 사망한 곳이 창덕궁이기 때문에 조선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궁궐이라 할 수 있겠음


그리고 거처로 쓰이는 곳이였다보니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넓기만 하고 삭막한 각져있는 경복궁과는 다르게


격식에 딱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 궁 치고는 구비구비 길이 살짝 어그러져 있고 궁 뒤에는 후원이라는 숲과 나무가 우거진 휴식 공간이 만들어져 있음.


오늘의 주 목적지는 바로 숲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 후원임.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2028be7918e5c6dce3b744feb



종로3가역에서 돈화문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창덕궁 돈화문. 일본의 히메지역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히메지성이 생각나 찍어봄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38ce4968e7047460c32f578


멀리서부터 문이 닫혀있는게 보여서 날을 잘못왔나???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보수공사중이였음


왼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예매한 후원표와 창덕궁 입장표를 끊어서 입장.


후원은 동쪽 끝에 있기 때문에 아직 여유 시간이 있어 동쪽으로 가면서 궁궐 구경을 하기로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be790881d6723aac10f7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48fb29c88e8c615192269b0


입구에서부터 벌써 넓찍하고 삭막한 경복궁과는 다른 푸릇푸릇 가지각색의 나무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02dab29087f7111ea5a5812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5dbe1948b83e6a2026ff11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78eefc086c1c1694bbb9800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 경복궁의 근정전과 마찬가지로 새해인사나 국가의식을 치루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건물임. 크고 넓고 웅장해서 사람들이 젤 많은 곳.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50189ee95da25f306dd55179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7d8e1c588cf9feace11ae35



내부가 경복궁의 근정전이랑 상이하게 생겼는데 그 이유는 순종이 창덕궁으로 이사를 온 이후로 내부를 서양식으로 바꿨기 때문임


동양 황제의 색을 상징하는 노란색 커튼과 전등을 달았고 전통적인 창호지 대신 유리문을 설치했고 바닥은 돌이 아닌 일본식 마루가 설치됨.


그나마 광복 이후에 일제에 의해 훼손되어 인정전 주변 건물과 잔디밭이 됐던 앞마당과 어좌와 일월오봉병은 복구 했다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0088b5958cee44089e6dbd09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9dee5918a68cbb45dcb30d5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703daee9089cc528b618635b3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5b294dbb99dd2ea6657b2


인정전 동편에 있는 선정전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나랏일을 보고 협의했던 곳.


사극드라마에서 보는 임금과 신하가 배틀 벌이는 곳이 이곳임


우리나라 궁궐중 유일하게 청기와가 설치 된 곳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708dfb2c7891f65fdc050afb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05dde0928d7e04563f5d5ccf



선정전 동쪽에 있는 희정당


나랏일을 보던 편전으로 추정되는 곳인데 업무를 보는 곳 내부가 왜 이꼬라지냐면


기존 건물이 1917년 불에 타 없어지고 1920년 경복궁의 침전인 강녕전을 옮겨다가 서양식으로 개조해서 지었기 때문임


내부를 보면 좀만 손 보고 커피 팔아도 될거 같은 서양 귀족 레트로 카페 처럼 생겼음 ㅋㅋ



희정당 뒤에는 왕과 왕비의 처소인 대조전이 있는데 공사중이여서 막혀있었다 ㅜㅜ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0dae79cd99f93764a7c881f

희정당 동편으로 가면 후원 입구가 나옴. 입구에 가면 펜스가 쳐져 있는데 직원한테 표 보여주면 펜스 열어줌.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705d4efc28e7ab5a0f2e622b8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3dee0948c59737d1820d45f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53dcb0938f0b3eb7641c3cf7

부용지로 가는 길. 사람 정말로 많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0dbe59d8cbd7555aaf83a05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52dbb29ddaf1cc2471804051

주합루와 부용정


전체 사진을 왜 안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광각으로 찍기 싫어서 안찍었을 것으로 기억하고 있음


사진 끝에 연못 한가운데에 소나무가 있는데 정조가 관료들과 시짓기 시험을 하다가 제 시간에 못지은 관료는 소나무가 있는 섬에 귀양을 보내고 깔깔 웃었다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089e3908afb0bca043bc4f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5deee97dd2b049b820bc918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5ddef9487cfc8da218571a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28eb2958a00e45bff7b65b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2dee1c78f891475cc8df5cd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53dfe592ddcd91c797c78c3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1dab2c689232c822474ee22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3538fe297db57286efab2d47f



관람지로 가는 길.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서 전체적인 사진은 찍을 생각은 안하고 단풍만 미친듯이 찍은듯.


사람이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가 귀찮았던것도 있었고..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302d5e1c1db116084592ff883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0038ce092db1f3b4f02b77c89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7dde7c68b0a84f78fb2270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02dbe1938ef90b4d8445324e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35589ee9c8e9a05792099d7d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38bb392da3f72d4bb0a71dc


관람지 주변의 모습.


여름에 왔을땐 커다란 은행나무를 본 기억이 없는데 가을이 되서 노랗게 물들고 나 은행나무요 하고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음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8d4ee94d934438186d29cd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ce3c587db8bb8cc9f2880

연경당으로 가는 길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04ddb4c78834fcde29596ce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4548fb49cde991ee44b43471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9dbb49086deee615f3bc93b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4018eb7c58e4d83fe272d58f5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건물.


연경당 사랑채 옆 선향채는 서재로 조선시대와는 다른 양식의 건물인데 고종때 청나라의 양식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309d5e49186ee4b823035dfe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65589b0928941cb7fe0f70b30

마지막으로 애련지의 애련정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56dcb0c6da7ac3aa2c9d743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253dbe2c68b315e640687194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3dae296dca9ab297756082b


나가는 길.



눈치 챈 사람이 있겠지만 오늘 찍은 사진은 탐론 28-200으로 대부분 35mm 아니면 50mm으로 찍었음.


개인적으로 28mm 광각을 좋아하지만 사람도 많고 해서 최대한 자제했는데 오히려 후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실수했다라는 생각이 들음 ㅋㅋ


표준단렌즈 사서 들여놓을까 했는데 오히려 24-70같은 광각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진 하루였슴


추운데도 단풍이 덜 들은 곳이 있는걸 보니 11월 말 12월 초에라도 예약 여유가 생기면 꼭 가보길 바람. 왠지 그때도 있을 것 같음~~!!



18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15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82817
썸네일
[정갤] 몽골의 전통술 네르멜과 안동소주의 연관성
[8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50 24
282816
썸네일
[유갤] 깜짝 .. 경상도만 알아듣는 노래방 ..jpg
[492]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0827 109
282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예인 인종차별하는 한국인에 화난 피씨충
[4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7319 85
282813
썸네일
[야갤] 150cm 키 차이에도 "잘 통해"…기네스북 행사서 깜짝 만남
[190]
야갤러(211.235) 11.22 28414 101
282812
썸네일
[카연] 몸은 좀비 되고 영혼은 귀신 되는.manhwa
[85]
김앵무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808 144
282811
썸네일
[코갤] 구글 등 빅테크 개ㅈ된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24]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1652 276
282808
썸네일
[주갤] ‘성폭력 의혹’ 서울여대 교수, 사직…고소 취하는 안 해
[260]
주갤러(211.234) 11.22 17162 90
2828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생 87%가 반대하는데 추진시키는 학교
[363]
ㅇㅇ(175.212) 11.22 28299 171
282805
썸네일
[자갤] 비닐인 줄 알고 봤다가 '경악'…개 매단 채 질주한 트럭
[170]
차갤러(211.234) 11.22 18447 27
282804
썸네일
[동갤] 게임업계에서 본 동덕여대
[5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4142 694
282803
썸네일
[모갤] 노조깐다고 급식으로 몰아붙이는것도 짜치긴함
[304]
ㅇㅇ(1.243) 11.22 17705 206
282801
썸네일
[판갤] 진짜 이렇게 보니까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이 아예 다르구나
[76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6267 599
282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2컷만화 모음.jpg
[117]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5194 209
282799
썸네일
[정갤] 전국80여개 대학 교수 3천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쏟아지는중
[1715]
정갤러(119.70) 11.22 16129 95
282797
썸네일
[미갤] 11월 22일 시황
[1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595 19
282796
썸네일
[주갤] 네이버웹툰과 이세계 퐁퐁남 근황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1174 591
282793
썸네일
[유갤] 부산돌려차기 피해자 최근....근황...jpg
[949]
ㅇㅇ(175.119) 11.22 43128 517
2827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야제상황...부모라고 전부 대단한 것은 아닌 이유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212 145
282791
썸네일
[야갤] 거래 마치고 '덥석'... 붙잡은 수상한 남성의 정체
[4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238 39
282789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역사관으로 바뀌는 만화.manhwa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1150 655
282788
썸네일
[남갤] YTN, KBL 김승기 감독 선수폭행 논란 전화 인터뷰
[31]
나불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281 41
282787
썸네일
[야갤] 캄캄한 어둠 속 울려 퍼진 대남방송...주민들 긴장감 '최고조'
[12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550 30
282785
썸네일
[싱갤] 주식이 죽음의 눈치게임인 이유
[193]
revi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7990 421
282784
썸네일
[동갤] [뉴스] 학교는 얼굴을 다 알고 있다
[517]
동갤러(118.235) 11.22 41022 887
282782
썸네일
[치갤] NC소프트 호연 근황 . JPG
[230]
슈마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7199 178
282779
썸네일
[야갤] 무기징역 판결에 박수 '짝짝'...부산 살해범 태도 공분
[1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005 37
282778
썸네일
[싱갤] 동덕동덕 레인보우 식스 시즈
[241]
쌀거가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5751 390
282776
썸네일
[국갤] '침묵' 한동훈, 조기진화실패...당내입지 위태로워
[1139]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116 297
282775
썸네일
[싱갤] 동계청소년올림픽 외국 코치, 70대 한국인에게 추행 당해..
[137]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495 57
282774
썸네일
[해갤] psg 이강인 위상
[210]
무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8578 220
282772
썸네일
[미갤] 공식 )시트론 마스 리서치공매도 리포트 공개...jpg
[46]
ㅇㅇ(58.78) 11.22 12421 75
282771
썸네일
[중갤] 게임대상 논란 KBS 뉴스에도 보도됨 ㅋㅋㅋ
[386]
흠.그정둔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0391 321
282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툼레이더 배우
[326]
ㅇㅇ(112.167) 11.22 26636 102
282768
썸네일
[새갤] "당선인이 경선이라고 하던데"‥尹 공천 개입 경로 나왔나?
[9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612 32
282767
썸네일
[야갤] 가족들 아침상 차리는 일본인 아내 루미코
[428]
야갤러(124.51) 11.22 28281 446
282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소녀와 샤워하기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5165 304
282763
썸네일
[L갤] [오피셜]오타니 쇼헤이, 2024 NL MVP 수상
[205]
2nd_on_the_plan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456 166
282762
썸네일
[냥갤] 70대 캣맘, 아이4명 폭행 수준 ㄷㄷㄷ
[224]
ㅇㅇ(222.100) 11.22 19433 212
282760
썸네일
[주갤] 설거지, 도축당할바엔 결혼하지말라는 어머니
[633]
주갤러(124.51) 11.22 33966 574
2827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강남 7세들 근황
[912]
ㅇㅇ(221.143) 11.22 70768 234
282758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면담 속기록 전문
[587]
동갤러(211.234) 11.22 55379 547
282756
썸네일
[부갤] 주말 사이 루머 '급격 확산'…해명도 했지만 롯데 주가 '급락'
[17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303 71
282755
썸네일
[싱갤] 프랑스, 농민들의 분노 폭발. 대규모 시위의 시발탄 되나?
[82]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744 21
282753
썸네일
[동갤] 스압) 동덕여대랑 홍위병들 비교해봄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0008 584
282751
썸네일
[야갤] 옛날 훈련소 VS 요즘 훈련소.JPG
[446]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9453 97
282748
썸네일
[베갤] 팝업 광전사 상시 전원 + 제일 복권 베이스 로고 작업
[13]
곰나으리(110.11) 11.22 6894 25
282745
썸네일
[롤갤] 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1) 체인 리프트
[14]
DK9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208 23
282739
썸네일
[대갤] 日자위대 간부가 도게자... 시민 갑질에 무너진 항자대
[16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1724 182
282736
썸네일
[무갤] 노르웨이 vs 한국 연어
[37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5434 270
282733
썸네일
[중갤] 슬라브 개발사 중에서 존나 불쌍했던 놈들..JPG
[202]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4561 283
뉴스 [포토] 조우진, 박정민 첫 만남에 사랑 고백 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