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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인 사업가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줬지만 캠프 무관앱에서 작성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4 13:10:01
조회 16539 추천 93 댓글 422

- 관련게시물 : 오세훈 측근 3,300만 원 입금…"여론조사비 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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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명태균 사기 고발인 조사…"이준석 초빙 대가 3천만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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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명태균 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한 한 언론사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명태균 씨에게 빌려줬다는 돈의 사용처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3년전 자신의 언론사 행사에 참석한 당시 이준석 대표의 이름도 등장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주원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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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이던 2021년 8월, 경북 지역 언론사가 연 행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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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당 언론사 대표 김모씨는 명태균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 2억 원을 보냅니다.

김 씨는 "3천 만원은 이 의원 강연비 명목으로 줘야 한다고 해서 줬다"며 "창간 5년 밖에 안된 지역 언론 행사에 이 의원이 와서 놀랐다"고 했습니다.

나머지 1억 7천 만원은 무이자로 빌려준 것이라는 입장인데, 명 씨는 1억 원을 갚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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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는 "이 1억 원은 김씨 지인 아들을 대통령실에 취업시킨 대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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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씨를 '사기죄'로 고발한 김씨는 오늘 검찰에 출석하면서 사실 무근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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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해당 행사가 국민의힘 안동 당협이 공동 주최한 행사라 참석했던 것"이라며 "3000만 원을 받는 건 말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출처: 중도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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