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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센다이 알찼다앱에서 작성

Sidereum

2024.11.26 08:10:02

조회 9502 추천 31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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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로 린노지로 달렸다.

입구부터 울긋불긋한 단풍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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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 다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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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노지로 가는 길, 다들 사진 찍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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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노지에서 곁으로 빠지는 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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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에 만개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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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사람들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던데, 따로 하는게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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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린노지 정원 입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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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300엔을 던지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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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퍄 일본 예비 신랑,신부도 전통복 입고 사진찍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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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노지 풍경 한 컷

폰이 너무 구려서 눈으로 보이는 풍경을 다 못 담는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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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본 절에서 키우는 당나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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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버스 타고 센다이 대관음으로 이동

마루고토 패스는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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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바라본 대관음

대강 100미터 좀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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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음 관광 후 근처 음식점에서 시킨 에비믹스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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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시영버스를 타고 오사키하치만궁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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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토리이 한 컷

저 때 날씨는 맑았는데 비가 오더라구

한국은 호랑이 장가가는 날인데 일본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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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나오면서 다시 한 컷

11월 23일, 어제는 무슨 행사 했던데 왜 나는 오늘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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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jr타고 마츠시마가이칸 역으로 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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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있는 온천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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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많음?? 유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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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타도 돌아다니면서 찍은 이음 모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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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전에 찍은 고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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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가 가까워져 고다이도를 들어갈 수는 없고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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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우라지마는 통행로를 열어놔서 다리만 왔다 감.

섬에 가로등이 입구쪽 딱 하나라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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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즈이간지 라이트업 보러 호다닥 달려갔다

입구쪽 단풍나무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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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불은 초록색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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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오미쿠지를 같이 묶는 곳.

나만 혼자인게 더 부각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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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 찰칵,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세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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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마사무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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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에서 파는 마카롱, 뜨신 차.

조금 여유롭게 먹으려다가 센다이 가는 막차가 아슬아슬해서 금방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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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간지 정문을 나가면서 다시 한 컷

오늘 너무 행복했어. 내일 귀국일이라 더 들떴던 것 같아.

오세요 센다이, 마루고토 패스가 모든 걸 해결해주는 곳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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