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빌리프랩에 사과 요구 공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어도어, 빌리프랩에 사과 요구 공지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27 16:20:02

조회 18390 추천 60 댓글 1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abc2189f97265aa7588e1bea202abc85682bf8e57d6940a22d15b49b3d674

구글 크롬 뉴스에 나옴

-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최후통첩 디데이... '탈하이브' 반전 생길까

0f998272c3e86d894699e28237870a1659293c7fe7ae04c0b62c05464770d4f094703589bd103e15edce

그룹 뉴진스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걸고 설정한 디데이가 다가왔다. 뉴진스는 13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뉴(뉴진스)' 빼고 새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하이브 내부 문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중조치, 하니를 무시하라고 말한 매니저의 공식 사과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어도어에 보냈다. 멤버들은 위 요구사항들이 14일 내에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사실상 어도어와 하이브가 멤버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민희진 전 대표는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고 하이브를 상대로 전방위 소송전을 펼치고 있다. 민 전 대표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또 뉴진스와 어도어의 성과를 축소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며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 모씨와 홍보실장 조 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미 민 전 대표와 하이브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사이가 된 것이다.

또 빌리프랩에서는 아일릿 매니저가 하니를 무시하라고 한 적 없다는 공식입장까지 내보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브가 그동안 고수해 온 '원칙경영' 방침을 뒤집고 뉴진스의 뜻을 수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업계에서는 뉴진스가 하이브와의 이별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는 분석이 우세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을 강조한 것은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서 신뢰관계 파탄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장치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뉴진스가 하이브를 이탈할 경우 4000억~6200억원 사이의 천문학적 위약금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고, 어도어에서도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반전의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뉴진스가 하이브를 떠나 엄마 민희진과 새 집을 세울지, 극적 화해에 성공해 어도어에 남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_general/2024/11/27/PAZ6PKUMLKSIOOWNWBMM2VXV5E/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최후통첩 D-Day... ‘탈하이브’ 반전 생길까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최후통첩 D-Day... 탈하이브 반전 생길까

www.chosun.com

- 선명띠니 반응속도ㅋㅋ

789ef471c08068f323ea81ec469c701f32265ed6938f0a16af51044f37f67155a058c9ab3a85b6a5e7c7f3560b8da360fbd0143fdd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 멤버 하니의 ‘무시해’ 발언과 관련해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에 사과를 요구했다. 다만 어도어의 이번 공지는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내용증명에 의한 조치로 사실상 전속계약 위반 사항을 회피하려는 행위로 풀이되고 있다

- 어도어 공식 입장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abc218df97364af7593a7a6bd08518c5e47299eddf531ff9428

https://x.com/alldoorsoneroom/status/1861651441104110029?t=ooYMbGMmhGAyJ6p8jgCS9g&s=19

ADOR님(@alldoorsoneroom)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2024. 10. 7. 빌리프랩은 빌리프랩 X 계정과 ‘알려드립니다’를 통하여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도어는 자칫 사실관계의 공방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x.com

- 241127 포닝 하니 상메 변경

0fef8607c4f61b8223e8f593359c7068cd55c5da8fc9801e55d8383b175a5308835031ebeef9f0ba025d25a84886d1fdf3832f1928

15:36

이게 말이 되니 난 물어봐~ ♫

출처: 케이팝(K-POP)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4

원본 첨부파일 1

5CD7E205-5790-4BB6-AEC5-92E88B3CE104.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08190	[유갤] 백패킹 다녀옴(노잼글임) [39]	라그이	02.24	9677	23
308188	[싱갤] 싱글벙글 청년들에게 일침하는 강사 [790]	상쾌한바이올린	02.24	38580	258
308184	[국갤] 법무부장관: 탄핵 당한 사람이 한마디가 있겠습니까? [288]	빨갱이사형	02.24	19069	558
308182	[야갤] 11년간의 누명…세종대 박유하 교수 민형사 최종 승리..jpg [158]	고고로로이	02.24	19206	374
308180	[미갤] 2월 24일 시황 [67]	우졍잉	02.24	14023	46
308178	[싱갤] 근육질 하프오크녀에게 사로잡힌 왕자.manwha [77]	ㅇㅇ	02.24	28856	156
308174	[중갤] 대재명 - 이제는 수구를 넘어섰다 ㅋㅋㅋㅋㅋ [341]	호날두	02.24	23091	282
308172	[디갤] 도쿄여행 결산 (재업포함) [22]	rscarrera27	02.24	4605	27
308170	[정갤]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경복궁 현판 [336]	대한민국인디언	02.24	17055	75
308168	[리갤] 제우스 이적사태때 정확히 T1프런트 저격했던 한 T1팬 [450]	ㅇㅇ(14.138)	02.24	50618	1193
308167	[싱갤] 싱글벙글 이제 원정출산 인정안함 [348]	ㅇㅇ	02.24	28734	233
308165	[유갤] 라면 먹지 말라고 했던 의사선생님 라멘집에서 검거 [215]	ㅇㅇ(149.36)	02.24	35229	97
308164	[기갤] 베트남 입국장서 이 모자 썼다고 입국 거부에 430만원 벌금.jpg [404]	ㅇㅇ	02.24	24413	77
308162	[주갤] 최성진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기사를 본 더쿠 반응 [361]	갓럭키	02.24	28723	184
308161	[과빵] [금주의 신상] 2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6]	dd(183.100)	02.24	13668	61
308159	[싱갤] 싱글벙글 유대인 집합체에 가까운 산업 [174]	크리미널	02.24	19826	93
308156	[무갤] MZ 공,무원 퇴사율 100%를 위한 꼰대들의 몸부림 [361]	정신과마음이아파얌	02.24	38640	460
308155	[싱갤] 얼탱얼탱 한남 거리는 여행 인플루언서.. ㄹㅇ; [523]	ㅇㅇ	02.24	53950	532
308153	[디갤] 지난 여름에 다녀온 고시엔, 이네후나야 사진들(23장) [24]	Todoroki(211.234)	02.24	4417	20
308152	[코갤] 주변에 은근히있는 2030 유형 [438]	ㅇㅇ(149.88)	02.24	49332	133
308150	[야갤] 초콜릿 훔쳐 먹었지? 13세 가사도우미 고문·살해한 파키스탄 부부 구속 [382]	감돌	02.24	23588	101
308149	[싱갤] 싱글벙글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들을 대하던 방식.jpg [373]	최강한화이글스팬	02.24	35217	190
308147	[치갤] 뻑가 고소선언 [594]	ㅇㅇ(218.52)	02.24	52757	286
308146	[카연] 마왕과 용사 단편만화 [31]	만화가좋아♡시즌2	02.24	8526	20
308144	[미갤] "아파트는 역시 서울이지"…외지인 매입 '역대 최고'.jpg [143]	빌애크먼	02.24	13947	20
308143	[G갤] [공식] PC용 GTA V 무료 업그레이드 3월 4일 출시 [135]	DESANTA	02.24	19888	71
308140	[유갤] 김장김치 주고 헤어진 한혜진 전 남친 그치 한국인의 정이 있는데 [184]	ㅇㅇ(175.119)	02.24	21322	30
308138	[싱갤] 싱글벙글 후박엿 [134]	멍뭉댕이.	02.24	32571	189
308137	[일갤] 추운날 작성하는 따뜻한 이시가키 여행기 下 이시가키에서 스노클링 하기 [20]	업사다	02.24	3629	13
308135	[리갤] 24/25 PL 26R 맨시티 살라 선제골 . Webp [55]	xoxo	02.24	8130	76
308134	[이갤] 일론 머스크의 AI에서 어이없는 검열을 발견했다는 소식 [195]	ㅇㅇ(146.70)	02.24	20984	162
308132	[싱갤] 싱글벙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과거 마리텔 출연때 [348]	ㅇㅇ	02.24	36021	170
308131	[야갤] "안 오른 게 없다" 비싸진 음식 성토대회, 그중 1위는? [451]	감돌	02.24	22243	52
308129	[싱갤] 독일 통일 30년... 현재의 독일은? [322]	(O_o)	02.24	19019	161
308128	[이갤] 현재 트위터 난리나게한 16살짜리 도둑들 (+결론남) [221]	ㅇㅇ(212.102)	02.24	29904	159
308126	[주갤] 아내가 던진 양주병 맞아 '부동산 1타강사' 남편 숨져 [637]	광주좌파개독페미캣맘	02.24	33870	332
308123	[러갤] 북한군 한명도 죽지 않았다! 러우전쟁 거짓정보의 실체 [273]	배터리형	02.24	18422	137
308122	[싱갤] 싱글벙글 검술에 왜 다리치기가 없을까? [450]	핀픔	02.24	35972	446
308120	[야갤] [단독] 국가보안법 전과자, 국회에 몇 명이나 있을까? [307]	감돌	02.24	19872	630
308119	[무갤] 다큐 보니까 자영업/중소기업 장례식이다 지금 ㄷㄷ [401]	정신과마음이아파얌	02.24	24167	153
308117	[싱갤] 폐지줍는 사람 몸에 gps 달아봄 [552]	타코피	02.24	44921	381
308116	[미갤] 영화 극한직업이 초대박 났는데 배우들이 치킨광고 안찍은 이유 [253]	ㅇㅇ(146.70)	02.24	26920	252
308114	[이갤] 남아공에서 강도 당한 여행 유튜버 [722]	ㅇㅇ(185.196)	02.24	31868	38
308113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선배들의 조언 [297]	ㅇㅇ	02.24	35146	211
308110	[싱갤] 싱글벙글 정준하가 박명수를 싫어했던이유 [361]	ㅇㅇ	02.24	34829	253
308108	[위갤] 위증리) 나는 갔다 스코틀랜드: 아란② [21]	머가리이탄밭	02.24	3237	19
308107	[야갤] 애 낳을 때 잠깐 미국 가서 ‘이중국적’…법원 “안돼” 제동 건 이유는? [323]	감돌	02.24	21085	188
308105	[싱갤] 70년 만에 드디어 한잔 마실 수 있게 된 소련 금주 포스터.jpg [136]	마아가림	02.24	34799	133
308104	[기갤] 尹탄핵심판 헌재 관심은…국회 군투입·체포조·계엄 국무회의 [290]	ㅇㅇ	02.24	9776	33
308103	[카연] 반박용사 김반박.manhwa [85]	보푸리	02.24	9308	107
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최고 시청률 10.3% '상승곡선'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