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혼해도 괜찮아”…바뀌는 2030...jpg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12:35:01
조회 40297 추천 118 댓글 1,476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9년만에 출산율 반등

a16711aa372a68f43bf1c6bb11f11a393fbf93665c0bd6e8c0dd

a16711aa372a68f438f1c6bb11f11a3944c91fbb97a456fb1e62

a16711aa372a68f439f1c6bb11f11a39f1783af2961c223c2b56

a16711aa372a68f436f1c6bb11f11a396a969e663cb3c9473cba

a16711aa372a68f437f1c6bb11f11a391fcd39ba7cf536164f2e

a16711aa372a68f53ef1c6bb11f11a399971866005f03225d277

a16711aa372a68f53ff1c6bb11f11a3963f21085c99cbb287999

a16711aa372a68f53cf1c6bb11f11a39f07559a10f8f17c331ab

a16711aa372a68f53df1c6bb11f11a3928ce905c987b64b8486e

a16711aa372a68f53af1c6bb11f11a399b2466ac1d9333c536de

a16711aa372a68f53bf1c6bb11f11a399783a930bcdbc3884423

a16711aa372a68f538f1c6bb11f11a3996b72d5a49178d4f1c8b

a16711aa372a68f539f1c6bb11f11a39239303e4f03bbb416fab

a16711aa372a68f536f1c6bb11f11a398b97135f674ba68c7319

 

예상보다 빨리  출생아 수가 바닥을 치고 올라온 데엔 결혼이 많이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이삼십 대 청년들이  결혼에  긍정적으로 돌아서는 흐름이  통계로 포착되기도 합니다. 무엇이 변했는지,  또 여기서 어떤 점을 더 뒷받침해야 할지 들어봤습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을 보면 다른 연령보다 20대와 30대의 긍정 답변 증가 폭이 컸습니다. 

이삼십 대 직장인들이 모인 자리.

기성세대와 달라 보이는 생각 뒤로 결혼에 따라오던 의무를 많이 덜어낸 현실이 보입니다.

가사 분담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인식도 이삼십 대 사이에선  완전히 자리 잡은 수준입니다.

올해 6월 결혼한 이 부부도 집안일은 공평하게 나눴습니다.

지금 이삼십 대의 부모 세대는 예전 부모 세대보다 자산이 많고  경제활동도 오래 합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는  부모가 주는 여유도  청년층 결혼 인식에 영향을 줬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청년층 사이에선 결혼이 곧 출산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여성이 출산 뒤에도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지, 사교육비나  집값이 지나치게 부담을 주지 않는지를  계속 살피고 지원해야 결혼이 더 늘고  출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2024년생'…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jpg


a16711aa372a68f63ff1c6bb11f11a393e65753bed4f81a71a7d

a16711aa372a68f63cf1c6bb11f11a39ec405d35bfe78694eecf

a16711aa372a68f63df1c6bb11f11a398d07dfbd3038592a3bb2

a16711aa372a68f63af1c6bb11f11a394b37fd04e9aa181ea228

a16711aa372a68f63bf1c6bb11f11a3950cb988640e1231f31fd

a16711aa372a68f638f1c6bb11f11a395a70814dba906e1601d8

a16711aa372a68f639f1c6bb11f11a3947702c7ad99d41187ed3

a16711aa372a68f636f1c6bb11f11a3977e2de19038f3d6a62cc

a16711aa372a68f637f1c6bb11f11a39ccfae56b14b2ab4eaf32

a16711aa372a68f73ef1c6bb11f11a39a8c1dc0c4e0cf85b2ad3

a16711aa372a68f73ff1c6bb11f11a390e4a55e7bbc412b458cc

a16711aa372a68f73cf1c6bb11f11a39643f01c29729b4bfdb63

a16711aa372a68f73df1c6bb11f11a3989e32d305c90eb0aada0

a16711aa372a68f73af1c6bb11f11a39e941b53643d72a2e2fde

a16711aa372a68f73bf1c6bb11f11a398a2d4877240dc0b25efe

a16711aa372a68f738f1c6bb11f11a39bf4cdbb7454c68a1adfd

a16711aa372a68f739f1c6bb11f11a39ddf40f8824da4529b5e8

a16711aa372a68f736f1c6bb11f11a390774c7c2899b3c57eb1c

a16711aa372a68f737f1c6bb11f11a39f2c883be23fe41c48fa1

a16711aa372a68f43ef1c6bb11f11a39c19e601b676a8f2e3c9d

a16711aa372a68f43ff1c6bb11f11a39747ee5791b0f4866281c

a16711aa372a68f43cf1c6bb11f11a39c041c7554a97040691f7

a16711aa372a68f43df1c6bb11f11a394f2a92ae67201e919800

a16711aa372a68f43af1c6bb11f11a391fe99c3ed07b040c8714

 

올해는 아기 울음소리가 좀 늘었다. 이런 소식 전해 드린 적 있었죠. 실제로 무려 9년 만에 처음으로 신생아 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요?

2024년생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에 태어난 아기가 6만 1천300명 가까이나 됩니다.

1년 전에 비해서 8% 증가했습니다.

2012년 4분기 이후로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분기 증가세입니다.

물론 워낙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수가 적었다 보니까, 조금만 늘어도 증가율이 커 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두 분기째 신생아 수가 반등하면서 그 반등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

2분기의 반등은 2015년 4분기 이후로 거의 9년 만에 첫 반등이었는데요.

사실 1년 전 2분기보다 딱 691명이 더 태어나는데 그치긴 했습니다.

그런데 3분기에는 1년 전보다 4천500명 넘게 늘어나면서 반등폭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서의 누적 출생아 수 드디어 지난해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연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역시 9년 만에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산되는 아이의 수, 즉 합계출산율이 올해 0.68명에 그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는데요.

9월까지만 놓고 보면 반갑게도 빗나갔습니다.

9월까지의 누적 합계출산율 0.74명입니다.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요.

그래도 한 달에 2만 명 선도 깨졌었는데, 지금 석 달 연속 2만 명대일 뿐만 아니라 9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건 13년 만에 최대폭의 증가세입니다.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역시 2년 전에 결혼이 늘어났던 영향이 큰 걸로 통계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미뤘던 결혼이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집중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었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첫 아이를 낳는 시기 보통 결혼식으로부터 2.5년 정도가 지났을 때로 집계되고요.

혼인신고는 결혼식으로부터 6개월 정도 뒤에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2022년 8월에 혼인신고한 부부들의 첫째가 태어나고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겁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그러면 내년 1분기 이후로는 다시 출생아 수가 줄어들겠네" 생각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 결혼 건수가 다시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고무적입니다.

7월에는 1년 전보다 무려 33% 가까이 늘어서 역대 7월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요.

반짝 증가에 그친 게 아니라 8월에는 20%, 9월에도 18.8%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혼외 출산도 할 수 있고, 결혼을 한다고 모두 아이를 낳는 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혼 건수가 증가하는 게 출생아 수로 증가로 직결되는 모습이 뚜렷하기 때문에요.

이렇게 지금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 계속해서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정부의 올해 민생대책이 출산 지원에 집중돼 있는데요.

이게 실효를 거두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결혼하면 청약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을 해소한 것, 또 신생아 특례대출과 신생아 특별공급, 결혼과 출산 시에 증여세 혜택 같은 대책들이 대표적으로 꼽힙니다.

부부가 6개월 한도 안에서 육아휴직을 좀 더 같이 오래 쓸수록 받을 수 있는 휴직 급여가 계속 늘어나도록 하기도 했고요.

지난달에 저출산위원회가 공개한 사회 조사 결과를 보면 자녀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20대 후반 여성이 48.1%인데, 이게 지난 3월 조사보다 13.7%P나 높아진 겁니다.

같은 연령대의 남성도 10%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전 조사에서 워낙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나왔던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제 바닥은 쳤다는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뭘 해도 안 되는 건 아니다, 국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인구 대책을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좀 더 큰 변화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의 반등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런 인식이 좀 더 힘을 얻게 됐다는 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8

고정닉 21

77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84593
썸네일
[디갤] 어제의 집부터 올림픽공원까지(28장)
[32]
씨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841 24
284591
썸네일
[해갤] 중학생 손흥민 디스.rap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64428 1138
284589
썸네일
[미갤] 민주당은 트럼프를 유색인종 혐오주의자라고 하는데 절대아님
[178]
ㅇㅇ(125.141) 11.29 29284 423
284587
썸네일
[항갤] 하와이안 항공에서 1년을 마치며 - 스압 포토 잡담 #3
[96]
꿈붕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6639 103
284586
썸네일
[주갤] 스탑럴커 대처법 이미 강의했던 상준 센세..
[316]
주갤러(175.214) 11.29 50177 1340
284583
썸네일
[토갤] 파인애플 피자라는 소리를 들은 우도기&비카리오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3728 131
284581
썸네일
[잡갤] 감독님으로 나와서 뻣뻣한줄 알았던 김희원의 속사정
[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1038 22
284577
썸네일
[히갤] 리부트 한다는 슈퍼맨.. 논란의 CCXP 포스터 공개...jpg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5955 63
2845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토리만 놓고보면 이상한 지브리 영화들
[213]
ㅇㅇ(58.233) 11.29 30363 110
284573
썸네일
[잡갤] 엠마 스톤 신혼집에 침대가 5개인 이유.jpg
[2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2382 212
284571
썸네일
[기갤] 예능 벌칙 앞에서는 여친이고 뭐고 없구나
[136]
ㅇㅇ(114.206) 11.28 42484 43
284569
썸네일
[해갤] 에드 시런이 ㄹㅇ 축구팬 로망의 결정체 아니냐?
[235]
ㅇㅇ(114.129) 11.28 37722 461
284565
썸네일
[자갤] 지하주차장에서 고가의 외제차만 골라 부수던 남자
[28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3836 139
2845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엄청난 이슈였던 “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서전 폭로사건
[25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7083 305
284561
썸네일
[주갤] 트위터에 나타난 '양육비 해결하는 사람들'을 본 여초 커뮤 반응
[45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7456 340
284559
썸네일
[디갤] 안녕하세요 디지털사진갤은 또 처음인데
[51]
So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2814 35
284557
썸네일
[중갤] 언리얼5엔진 채용한 중국게임 근황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7484 104
2845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ㅄ같은 짤 모음
[201]
ㅇ0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890 61
284549
썸네일
[야갤]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ㄷㄷ..jpg
[698]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1453 168
284547
썸네일
[케갤] 케붕이 토요사토 성지순례 갔다옴
[61]
Schlabber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1424 49
284546
썸네일
[케갤] 전소연 아이돌 담배피는것 보다 아이돌연애가 더 나빠
[445]
ㅇㅇ(175.194) 11.28 53700 270
284543
썸네일
[야갤]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요약 ㄹㅇ...jpg
[164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78379 1007
284541
썸네일
[잡갤] 고향만두가 몰락한 이유.jpg
[93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6195 317
2845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에 왕들이 종기로 죽는 이유
[253]
ㅇㅇ(121.178) 11.28 50261 201
284537
썸네일
[유갤] 커뮤니티 글에 긁힌 송강호.jpg
[213]
ㅇㅇ(185.45) 11.28 44279 34
284535
썸네일
[미갤] 1997년 대한민국 외환위기 행동 대장 근황..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인사
[236]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6593 240
284534
썸네일
[카연] 호주백제실록 19화: 해상시대의 입구
[30]
Septentri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2207 17
284529
썸네일
[자갤] 2차선에서 중앙선 넘어 가로질러가려다 오토바이와 사고난 픽시 자전거
[1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1269 86
284527
썸네일
[디갤] 가을 끝 사진(17pic)
[20]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843 25
284525
썸네일
[기갤] 남편의 외조에 화가난 유부녀
[182]
긷갤러(180.68) 11.28 49469 96
2845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상과 현실
[307]
운지하는미친노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543 235
284521
썸네일
[동갤] 스압) 변호사가 설명하는 동덕여대 불법점거.jpg
[341]
동갤러(211.234) 11.28 34517 389
284519
썸네일
[부갤] 인천국제공항 근황 ㅋㅋㅋ
[373]
ㅇㅇ(211.235) 11.28 58904 286
284515
썸네일
[등갤] 강화도 고려산 갓다옴
[26]
등갤러(211.238) 11.28 15407 48
284513
썸네일
[야갤] '여당 추천 배제' 상설특검안 본회의 통과...jpg
[283]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6053 64
284511
썸네일
[싱갤] 주옥같은 스포츠 명언 모음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7513 81
284509
썸네일
[이갤] 수능만점자 최소 12명...인서울 의대생도 반수
[387]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7426 116
284505
썸네일
[멍갤] 보신탕집 운영하다가 강아지 목욕탕으로 업종변경한 업자
[646]
멍갤러(180.68) 11.28 43906 267
284503
썸네일
[새갤] "이재명, 경기도 16개 과 업무추진비까지 사적으로 사용"
[4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2108 333
284501
썸네일
[싱갤] 무쌍무쌍 삼국지 실제 있었던 일기토와 무쌍들
[362]
ㅇㅇ(58.233) 11.28 37737 148
284499
썸네일
[기갤] 하와이 여행갔다가 지인들 악플세례 받은 이지혜 ㅋㅋㅋㅋㅋ
[141]
ㅇㅇ(106.101) 11.28 27789 63
284497
썸네일
[새갤] “수업거부 계속 해도 F학점 안 받는대” 동덕여대에 도는 ‘황당’ 소문
[3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3296 233
284495
썸네일
[유갤] 과거 폭설에 4시간 넘게 갇혀있었던 대한민국 직장인들
[168]
ㅇㅇ(175.119) 11.28 33400 125
284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년간 가격이 똑같다는 대구 국수집
[27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6349 215
284491
썸네일
[이갤] 명태균 "국민의힘 조은희 울면서 전화"
[154]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5154 92
284489
썸네일
[디갤] 미쳐버린 남산타워 폭설 출사기
[53]
윤더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5136 74
284488
썸네일
[잡갤] 전남편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역대급 사연.jpg
[21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7284 141
2844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게임속 독특한 파티를 사용하는 트레이너
[150]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2824 213
284483
썸네일
[이갤] 치과 치료후 나온 금이빨을 길거리 매입업체에 팔면 안되는 이유
[210]
슈붕이(45.87) 11.28 32532 297
284482
썸네일
[이갤] 이재명 삼부토건 특검추진
[558]
Ip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0008 138
뉴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개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