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첫눈 온 날 캠핑 다녀왔어요앱에서 작성

노원맛대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9 07:40:02
조회 9591 추천 65 댓글 97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36e4e1c7e831749dd56d5ee320adc346fbe628932b4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내렸어요

34a8c233e6d335eb3cef84e14780766a6622da304d3f072d1e3445d3e4cc01e5808959ec88dcc00803080b

갤에서 이 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낙엽도 다 안졌는데 폭설이 내리네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f8091ad38bfbab821d507655bc71dfe0b53de9b0abf7008776adbf84aeb17aa3a8eb0c27

눈이 내리니 문득 카레순대국이 먹고 싶어졌어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56d9cfdfec2f6f45c755f6a94a0baa1f52fb2d408c7

카레가루가 없어 3분 카레로 대강 만들어서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56c5941c2266e7e931d35d35f2da24f87e5b67795bb

점심을 먹었어요

당연히 오후쯤엔 눈이 다 녹았겠거니 했는데,

0490f719b7826af23fee84e229817c681a223c1a49b6cb0c8fb7da689617f9603dc8c0cc

왠지 계속 쌓여있더라구요

3fb8c32fffd711ab6fb8d38a43f8091abff064d1cd42abbef0f2052d07123329101e0e87895171ab2520adbc929c0fff2e

지난주에 산에 두번이나 갔던 바람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산엔 다시 못갈것 같아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069512c5d29ff1d253fccff53a914a8ae7238bb8ef3

강으로 갈 준비를 해보아요

0490f719b7826af23fee84e329807c6e02be9ea9159a13a59bd8771d56da183ac43eee9f

가벼운 패딩은 배가 나와 지퍼가 잠기지 않아요

0490f719b7826af23fee84e329807c6e03bc99a9159a13a59bd8771d56da193dacf85246

지퍼가 잠기는건 900g대라 무거워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06c42e22360167a104b4446422a6ad45ff73f8f426f

600g대 타운용 숏패딩을 가져가기로 해요

28b9d932da836ff53ce883e341897c6e6947b95218dbffcd5130fe9ce8a7542fcd7bb7

출발해 보아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30d10266163d55a435f738c7fb848ce07eaaf8cc1ce7899e60dc6f743cb7f41b26dcaeedc

가는길엔 완전히 설국, 드라이브가 무척 즐거웠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0d10773de4a569c273d227fb6d9b809e565ea91b9efa7ba5de7db3935d855d758dd5bdf3

박지에 도착, 겨울부츠도 오랜만에 신었어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268b751554f4342248d5a439b156d29d322827642d9

오늘 가져온 텐트는 중간 사이즈 티피텐트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36dda9330a1ecfba7bb308b7190db760cec0586b6c3

오랜만에 쳐보는데 그사이에 실력이 나아졌는지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36c287cec64eb49912554349684669cd5587618c7a8

정말 무리없이 한번에 완성할 수 있었어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36e431874831749dd56d5ee320adc346dbc7b94b485

인테리어도 무리없이 슥슥 마무리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369b5f6c709e6ebc02e2aba527bcd8cad13eb4c8a3c

아쉽지만 연천 언저리 양지바른 곳은 눈이 금방 녹아버렸어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36849e39e36028144427292aa2377f302c4f0cf3c6f

밤 동안에 눈이 내리길 기원하며 저녁을 준비해보아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830d1095ad2c876b9c0a2d51026a1c10ab616504d4074a84cb859965e60448e656d2a7107e

무겁게 나올수 없어서 작은 스토브만 하나 가져왔어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c6d3e3fc94c2b399c553ccbcc6c600804f21d8f0cc9

일단 맥주부터 좀 마시고,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c6f1a9e37a76332a25eb81ed339a0adedc6879981a8

쥐포 구워,

3fb8c32fffd711ab6fb8d38a44870d106f8a26b9580b7af93b64637a34a09c3b2d2b7f3bb824965463494288340906146af6

한잔 마시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90d10a96050bde443a2adde2d2420d7696743fdbad42593e16ff25c611e3ea0df8a0ce193

오늘의 메인은 오겹살이에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c6954901b43833c2b07047cc35cd2dc6b6ff41c177a

팬 달군뒤 지방 조각 조금 잘라 기름 코팅해서,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c6956951f43833c2b07047cc35cd2dc666b3ce0dd13

척, 올려서 구워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d6db66d85f339cec9150e4da92b7a9bf3a9b72d55f9

오늘도 어김없이 냉장고 털어왔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30d10b7173923308b748039ace0ed7f964b714df1190980f81057812a6e5f5189b18d5b6d

소주 한잔 마시고,

0490f719b7826af23fee84e229807d6e6946b3f8104c2b8f55403ed6b06d609460807be1

어느덧 영하로 떨어진 날씨,

3fb8c32fffd711ab6fb8d38a44860d1038695d26583bf918cd02d8861d2f31d7a085d675c3d5c89daf3ad03835f5b1792c02

올해 첫 핫팩을 개시했어요

0490f719b7826af23fee84e22983746c33474bbed86bade13c18158fef7f4e6b242e46f1

마지막은 역시나 라면으로

0490f719b7826af23fee84e229837468b18a6efd603fe5d9b1e7032685fc97a7e7dbfca3

밤사이 눈이 더 내리길 기대하며 자리에 누웠어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700ebaad7768e724cdd99f92a34d71ee080b371ea1762f215aa71ad6173eef6c6651ae1120c26e02b3defedfe30fa3bba86a44eaabecfe946eb2

새벽에 눈이 내리려나봐요

0490f719b7826af23fee84ed298076697971fce42a0b89ff83f5e932036e73945779e8b1

하지만 싸락눈만 조금 흩날렸을 뿐, 눈 다운 눈은 내리지 않은 비정한 연천...

0490f719b7826af23fee84ed29817d6cb5a3f945d722e60d002892a6390b695b2ba7db20

어쩔수 없죠. 언젠간 눈 쌓인 곳에서 캠핑을 할수 있으리라 믿으며 커피를 만들어서,

0490f719b7826af23fee84ed29817d6f996198669207101f2ffba8cb27b17b59a47dd04b

한잔 마시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60d106bd2cb9bde0adf4dd90322e818130a5ce214f67e9f7e0084221fa97508c2a70914db

아점 메뉴는 간단 크림 스프

3fb8c32fffd711ab6fb8d38a45890d10eeda7e1d206aa539a844b4ae68ed419ffecdff1abf86a089d75cc56bc74fe133acf7

크래커 부숴 넣고 한끼 먹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80d10b33d03281bdc13e25ac9f6a8500d5979a98929db294564181928cd96f2e5f969324a

후식으로 귤도 먹었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90d10eeda7e1d206aa539a844b4af60ec489f5ef6bab0b35d6e73841fe6654902df9fc489

자 이제 정리해야 할 시간이에요

3fb8c32fffd711ab6fb8d38a42800d10d277b728ff68c81f194502739173f15fbec63c8968cf3327b8499dee39aab3e5209a

여전히 궁금한 발포메트리스는 은박 단열재가 바닥인가요,

3fb8c32fffd711ab6fb8d38a42830d1015a1469902d489b8e47b6b959eccfa96cf82a8f6c7790acaf54724adcc1351ce3f7d

아니면 은박 없는 곳이 바닥으로 가야할까요? 여전히 수수께끼에요

0490f719b7826af23fee84ed2980776de89e7b7dfd962fbc787f97e99141edf2b7821dea

어쨌거나 잘자고 깔끔하게 정리한 뒤 귀가해보아요

3fb8c32fffd711ab6fb8d38a42850d1040a989fbbd2f792f96a41b12f78ef701af5f348aa90e949ee4b5c943b542e6c8a569

오는길에 버거 먹었어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ㄱㅅ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5

고정닉 26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84834
썸네일
[정갤] 정x성, 이X명, 윤X열... 도파민 중독자들에 일침ㄷㄷㄷㄷ.JPG
[187]
정갤러(183.97) 11.29 30462 285
2848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사료 먹는다고 오해받은 한국인
[29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7782 247
284828
썸네일
[이갤] 오세훈 스폰서 김한정 “우리 돈으로 여조해서 이준석 띄웠잖아”
[177]
아르테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8523 137
284825
썸네일
[유갤] 요즘 라면 먹는 사람들이 불만이 많아졌다는 김풍.jpg
[561]
ㅇㅇ(208.78) 11.29 51142 174
284822
썸네일
[주갤] 동덕여대 시위 주도한 11명 법적 절차 기사를 본 더쿠 아줌마들 반응
[52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2671 468
284819
썸네일
[중갤] 지역 거점 병원 부산대병원 위기가속화 '암치료 기능 완전 상실'
[281]
ㅇㅇ(58.122) 11.29 18971 180
2848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잘생긴 남자가 도움이 필요할 때
[9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57610 349
284815
썸네일
[자갤] CCTV 보수중인 작업차 보고도 생각없이 그냥 지나가려다 사고난 트레일러
[1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2862 78
2848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항공대에 방문한 남자아이돌
[234]
ㅂ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8667 484
284811
썸네일
[미갤] 아이들 앞에서 계속 과한 애정표현 하는 본능부부 남편.jpg
[311]
ㅇㅇ(198.44) 11.29 35250 59
284807
썸네일
[싱갤] "세계 최초" 北을 바라보며 커피를..DMZ 근처 스타벅스 오픈
[356]
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8449 251
284805
썸네일
[특갤] 끝났다 2025년 레벨5 완전체 agi가온다
[292]
수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2988 114
2848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전드 상향혼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9514 95
284801
썸네일
[유갤] 나라별 귀신설화 특징 비교.jpg
[241]
ㅇㅇ(211.235) 11.29 28183 62
284799
썸네일
[만갤] 오타쿠들 난리난 트윗
[566]
ㅇㅇ(106.101) 11.29 43783 217
2847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1위 부자도 속은 음모론
[590]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8013 133
284795
썸네일
[냥갤] 여기저기 폭탄을 설치해 놓는 캣맘들
[255]
ㅇㅇ(222.100) 11.29 28792 350
284793
썸네일
[국갤] 동덕여대, 법적대응 개시
[432]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5944 468
2847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우신님들이랑 사는.manhwa
[140]
데스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9184 163
284789
썸네일
[잡갤] 지하주차장에서 개인정보 무단수집하다 붙잡힌 부동산 분양사무소 직원들
[7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8616 49
284787
썸네일
[특갤] 샘알트먼 하버드 인터뷰, 인공지능 시대의 세금 부여방식에 대해
[123]
か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9388 65
2847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남자 턱 무턱에 대해 알아보자
[387]
ㅇㅇ(183.101) 11.29 52976 183
284781
썸네일
[M갤] 황재균 마이너 갔다와서 흑화한 이유.youtube
[82]
ㅇㅇ(112.145) 11.29 19534 66
284779
썸네일
[이갤] 일본 기상청 또 쓰나미 예보지역 '독도' 포함해 논란
[304]
ㅇㅇ(45.87) 11.29 15358 30
2847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멸감을 느낀 노가다꾼
[303]
싱벙갤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1113 64
284775
썸네일
[디갤] 가을 교토 갔다옴
[18]
범한_pan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5735 27
284773
썸네일
[기음] 폭설 돈까스.jpg
[255]
dd(182.213) 11.29 36602 267
2847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박보영이 롤을 좋아하게 된 이유.jpg
[2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8412 280
284769
썸네일
[대갤] 日, 경찰관 매단 채 질주한 붉은 차량... 발포 위협에 운전자 등 도주
[13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65394 152
284767
썸네일
[리갤] 피아니스트 임윤찬 광신도 어머니 vs 페이커 광신도 아들
[757]
ㅇㅇ(114.129) 11.29 49162 604
2847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담배,흡연,꽁초 투기를 개 극혐하는 사람이 벌인 일...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4154 323
284763
썸네일
[잡갤] 데뷔 12주년 기념 1주일간 크루주 여행 겸 콘서트 예정인 송가인
[4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937 11
2847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많은 밈을 창조한 디씨 최고의 천재작가
[382]
ㅇㅇ(58.233) 11.29 55247 310
284757
썸네일
[뉴갤] 요즘 북미, 유럽에서 유행한다는 법...jpg
[256]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3141 146
284755
썸네일
[자갤]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 연락처줬는데 뺑소니신고한 부모
[31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8111 21
2847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Queen never cry 에피소드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0046 432
284751
썸네일
[기갤] 12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무엇이 있을까?.jpg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7272 70
284749
썸네일
[걸갤] 하이브 Fl 왈, "방시혁과 주주간계약 문제없어" 끝
[142]
사구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4382 175
284747
썸네일
[싱갤] 28세 치과의사 일본인...급여명세서 공개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8841 145
284746
썸네일
[동갤] 동덕사태 최종 정리본 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6129 501
284744
썸네일
[부갤] 애플말고 전멸 깡패 임대료에 다 떠난다 | 욕심부리다 전부 폐업 후 공실
[218]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4634 145
2847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근육남의 상탈을 보는 여자와 끼순이의 엇갈린 시점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5595 69
284741
썸네일
[자갤] 운전하며 라면 먹은 버스기사…비판 일자 "세상 참 민감"
[296]
ㅇㅇ(212.102) 11.29 25267 61
284738
썸네일
[토갤] 놀이동산 장난감 또 만들었다.JPG.MP4
[41]
O(211.110) 11.29 11304 44
2847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 신조어 결산.jpg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3851 17
284734
썸네일
[일갤] 시모키타 여행-오세요 무츠(스압)
[30]
카라시카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6783 14
284732
썸네일
[부갤] 서울 일자리 현실
[498]
ㅇㅇ(122.34) 11.29 43350 358
284731
썸네일
[야갤] 에어팟 프로2를 ‘보청기 기능’로 활용한 애플 연말광고
[221]
야갤러(211.235) 11.29 19750 171
284729
썸네일
[싱갤] 식사용 칼 든 95세 호주 할머니.. 경찰 발포 테이저건에 사망
[727]
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0793 147
284728
썸네일
[러갤] ㄱㅇㄴ) 닞부이.. 알바하다 봉변 당햇다.
[349]
농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9295 48
뉴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개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