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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도관장, 학생을 간장으로 고문... 조르기로 기절 시키기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30 20:30:02
조회 76293 추천 175 댓글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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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복장으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사진 속 남성은

일본 치바현 이치하라시에서 유도관장을 하고 있는 이시노 유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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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노는 현재 수련생을 폭행 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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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폭행에 사용된 물건이 다름 아닌 '간장'이라는데...

대체 무슨 일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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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건 작년 5월

이시노는 치바현 내의 민박집에서 유도관 수련생들과 합숙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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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애 따르면 이시노는 강시 10살이었던 피해 남학생을 바닥에 눕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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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입 안에 간장을 들이 부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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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생은 이후 세면대로 가 구토를 하며 관장이 억지로 먹인 간장을 내뱉었지만 이미 큰 충격을 받은 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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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이시노는 혐의 일부를 부인하는 중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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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한 게 아닙니다

식사중에 재미로 한 벌칙 게임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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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놈의 만행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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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지도하던 중 조르기로 2번이나 기절 시키는 일도 있었가고 함

조르기는 상당히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13세 미만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에서는 아예 금지되어 있는데

그걸 관장이란 놈이 아이가 기절하는데도 여러차례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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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유도연맹은 이시노의 지도자 자격 등을 박탈했고

유도가 개인으로서도 1년간 활동을 정지시키는 등 징계처분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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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시노가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런 식의 폭행을 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함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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