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team 이 미국 정치인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오다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1 14:00:02
조회 27940 추천 68 댓글 214

- 관련게시물 : 미국 상원의원 "스팀은 유해하다"

“Dangereux pour les adolescents et les jeunes adultes” : la plateforme Steam est dans le viseur des autorités américaines, Valve va devoir prendre de grandes mesures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위험하다" : Steam 플랫폼은 지금 미국 정치인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왔고, Valve 는 곧 이에 따른 조취를 취해야 될 겁니다.





Steam est actuellement accusé de ne pas prendre de mesures suffisantes pour contrôler les excès et les communautés dangereuses qui figurent sur sa plateforme. Un nouvel avertissement donné par le sénateur américain Mark Warner.


Steam 은 현재, 게임 중독과 내부의 위험한 커뮤니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의 Mark Warner 가 스팀에게 새로 경고장을 날렸는데요.



2ab8c432fcdb35a769bac5f847867d6ecdeb39aae12d4ece1d9aabf03ba1b56d69e4190fc2da




Un premier avertissement en 2022

2022 년, Steam 에 최초로 경고가 들어오다

Steam n'est pas qu'un magasin de jeux numériques, c'est aussi une plateforme communautaire parmi les plus puissantes du web et du monde vidéoludique. Un véritable titan du divertissement mené par Valve, avec Gabe Newell à sa tête, mais qui attire aussi des communautés problématiques. En 2022, la sénatrice Maggie Hassan affirmait dans une lettre rédigée par ses soins que Steam "une présence significative d'utilisateurs affichant et épousant des sentiments néonazis, extrémistes, suprémacistes, raciaux, misogynes et autres sentiments haineux." Elle demandait ainsi un rapport détaillé à Valve afin de savoir quelle mesure l'entreprise prenait pour limiter ces communautés et les modérer.

Steam 은 단순한 디지털 게임샵이 아닙니다. Steam은 전세계 웹과 비디오 게임 산업에 있어 가장 강력한 커뮤니티 플랫폼이기도 하죠. Gabe Newel 이 이끌고 있는 업계의 거인, Valve 가 운영하고 있는 Steam 에는, 몇몇 문제있는 커뮤니티들도 존재합니다. 2022년, Maggie Hassan 상원의원은 자신이 쓴 서한에서, Steam 이 "네오나치, 극단주의, 우월주의, 인종차별과 미소지니를 포함한 혐오 감정을 들어내고, 또 옹호하는 사용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고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Valve에게 Valve 가 이런 증오 커뮤니티를 어떻게 제한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들을 처리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Valve de nouveau en ligne de mire
다시 과녁 안으로 돌아온 밸브

2abcd223a8dc3db16bb3daf805c1213cd5a9623f9ca095f1b72e477eeea1f9d48a23d1fae6abf466ec437ef0936b6a2db25665fc

그렇다, Dota 2 만이 지존게임이다



Deux ans plus tard, au tour d'un autre sénateur de prendre le relais. Dans une lettre adressée à Gabe Newell, Mark Warner a ainsi demandé à son tour comment la plateforme modérait ces problèmes communautaires.


2년 후, 또 다른 상원의원이 바통을 이어 받습니다. Gabe Newell 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Mark Warner 는 또 다시 Steam 이라는 플랫폼이 어떻게 증오 커뮤니티를 해결하고 있는지 물어 보았고요.






Il a déjà été porté à votre attention que des idéologies extrémistes semblent trouver refuge sur Steam. En 2022, Valve a reçu une lettre du Sénat signalant une activité presque identique sur votre plateforme. Pourtant, deux ans plus tard, il semble que Valve ait choisi de maintenir une approche de type "passive" en matière de modération de contenu, privilégiant le fait de permettre à certains utilisateurs de tenir des propos perturbants et violents de manière prolongée, plutôt que de garantir à l’ensemble de ses utilisateurs un environnement accueillant et sécurisé sur l’ensemble de la plateforme.


이미 스팀에서 극단적인 이념들이 피난처를 찾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2022년, 귀사는 귀사의 플랫폼에서 이와 유사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는 상원의 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도 밸브는 콘텐츠 관리에 대해 "수동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몇몇 사용자들이 불쾌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그냥 하도록 방치하는 한편, 플랫폼 전체를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드는 데에는 소홀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ea9d527e8ed31a561b1e9b919d62b73724394de2323f855051c85c5c9ac58c8d79c



Cette lettre intervient effectivement dans le cadre du Black Friday le 28 novembre prochain et de la période promotionnelle qui l'englobe, au cours de laquelle Steam voit son audience monter en flèche.


이 편지는 실제로, 11월 28일 블랙 프라이데이와 그 기간을 포함한 가을 세일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Steam의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7fed8272a88369eb3def96e74591766a832dbdb0937ea5e5cb34c760b21d4241890573

사악한 네오나치 극단주의자들의 플랫폼 ㄷㄷ




À l'approche du Black Friday et de la période des achats de fin d'année, le public américain doit savoir que Steam n’est pas seulement un lieu peu sûr pour les adolescents et les jeunes adultes qui souhaitent acheter et jouer à des jeux en ligne, mais qu’en l’absence d’un changement dans l’approche de Valve concernant la modération des utilisateurs et les comportements tolérés sur sa plateforme, Steam joue un rôle évident dans la propagation et l’ancrage d’idéologies nuisibles auprès de la prochaine génération.


블랙 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Steam 이 단순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층이 게임을 구매하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데에 좋지 못한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Valve 가 자신의 플랫폼에서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유저들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Steam 이 다음 세대에게 해로운 사상을 퍼뜨리고, 유지시키는 데에 치명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 역시, 알아야 합니다.



1bb4c221ecdc31a7238cd3bb17c52b2f78d2a08dd7e81b5225bfb0280bd8a55671f63c68ee27de17117efadac4cf90cfbbabf3934dc3e3da019769a64d59fdd4344c20fcd54273fa2c2d1b587c920197a4ab41e727668d5811224b16649d985d7cfbbfb981615febb55dab0b1e66bff0e3



En bref, il s'agit là d'une menace : Warner affirme ainsi que si Valve ne modère pas réellement ces dangers, la société "fera face à un examen plus intense de la part du gouvernement fédéral pour sa complicité en permettant à des groupes haineux de se rassembler et de s'engager dans des activités qui mettent sans aucun doute les Américains en danger." Reste à voir par quoi cela pourrait se traduire concrètement.


요약하자면, 이것은 경고입니다 : Warner 는 Valve 가 실제로 이러한 위협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으며, Valve 는 "악의적인 단체들의 조직을 도운 것과 미국인들을 위협에 빠뜨리는 행위를 공모한 죄로, 연방 정부 차원의 강력한 조사를 받게 될 것" 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제 남은 건, 밸브에게 어떤 시련이 닥칠지, 두고 보는 것 뿐이겠지요.




원문 : “Dangereux pour les adolescents et les jeunes adultes” : la plateforme Steam est dans le viseur des autorités américaines, Valve va devoir prendre de grandes mesures - jeuxvideo.com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8

고정닉 24

4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280652
썸네일
[체갤] 체스 역사 속의 TMI들
[35]
김첨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3525 79
280650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역사적 인물과 건물의 전과 후의 모습.JPG
[6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4259 99
280648
썸네일
[냥갤] ㄴㅇ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미러링
[76]
ㅇㅇ(119.197) 24.11.14 31050 191
280646
썸네일
[냥갤] ㄱㄷ) 횐님들도 잘 알고있는 책임없는 쾌락
[65]
ㅇㅇ(106.101) 24.11.14 37182 76
280642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미국식 괴물나초.jpg
[349]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48798 181
280640
썸네일
[군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해상장비 1부
[36]
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8193 38
280638
썸네일
[야갤] 고점 느낀 투자의 귀재?...주식 파는 버핏에 커지는 의문
[246]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33569 95
280636
썸네일
[일갤] 니가타 여행기6일차-2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7581 17
2806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활의 달인 - 관악산 지게꾼 달인
[20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9995 117
280632
썸네일
[대갤] 호주백제실록 17화 & 18화
[23]
Septentri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2017 33
280630
썸네일
[미갤] 트럼프 2기 인선 기준은 ‘충성심’…일론 머스크도 입각...jpg
[187]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0793 77
2806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년 버티면 10억 ㄱㄴ?
[457]
레모나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6930 408
280626
썸네일
[건갤] 씹덕계 모형 3사 현재상황
[124]
라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9102 128
280624
썸네일
[해갤] 암 전문가가 말하는 암에 걸리는 원인
[359]
ㅇㅇ(149.88) 24.11.13 43406 129
280620
썸네일
[요갤] 편의점 점주에게 앙심품고 차로 편의점을 쑥대밭으로 만든 여성
[33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8520 183
2806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대규모 학생 운동 사건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2251 59
280616
썸네일
[디갤] 장산에서 본 부산 불꽃축제
[54]
사이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5549 54
280614
썸네일
[카연] 혹부리 영감
[73]
진리엠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6610 158
280612
썸네일
[싱갤] 동덕동덕 정상화되는 에타 근황...jpg
[418]
양들의침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83967 1492
280610
썸네일
[주갤] 기득권이 국결부부가 한국에 정착하도록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94]
디어바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32630 608
280608
썸네일
[야갤] 모기서식지에 미꾸라지 풀어놓고 3개월만에 찾아가본 유튜버..jpg
[233]
ㅇㅇ(106.101) 24.11.13 36703 309
2806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 역스퍼거밈 모음3
[72]
revi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5548 41
280604
썸네일
[부갤] 미국 대통령도 썼던 알박기 협박
[136]
부갤러(183.96) 24.11.13 31474 157
280600
썸네일
[흑갤] 방송 나와 유명해지면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겪는 일
[277]
ㅇㅇ(37.120) 24.11.13 50684 281
280598
썸네일
[히갤] DC<더 펭귄>피날레 요약....JPG
[123]
ㅇㅇ(175.119) 24.11.13 24997 69
280596
썸네일
[냥갤] ㅅㄹㄷ) 이젠 유기견도 신고하면 욕먹는시대인가보다...
[154]
ㅇㅇ(106.102) 24.11.13 20764 187
2805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올해의 시위들
[343]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1215 374
280592
썸네일
[요갤] 옛날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할머니의 칼국수
[20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32413 89
2805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는 왜 공익도 안갈까
[564]
허허헛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60411 1014
280588
썸네일
[유갤] 흑백요리사에 무도 자막을 입혀보았다
[215]
ㅇㅇ(146.70) 24.11.13 30934 203
280586
썸네일
[야갤] 나치 부역 여성들의 최후...jpg
[676]
ㅇㅇ(118.67) 24.11.13 49003 263
280584
썸네일
[중갤] 군사기지 드론뛰운 중국인 3인방 호기심이라더니 포렌식 결과 충격
[386]
찢구공두창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7812 566
280580
썸네일
[싱갤] 과거 있었던 각 대학별 시위를 알아보자
[289]
아키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9969 531
280577
썸네일
[카연] 하와와 주인공 여고생양 수능보러가는 만화.manhwa
[109]
한번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0120 264
280575
썸네일
[해갤] "한복은 중국 옷" 게임사 후속작 예고에... 서경덕 "불허해야"
[344]
ㅇㅇ(208.78) 24.11.13 25984 91
280573
썸네일
[싱갤] 현재 스팀 전세계 판매량 1위 게임 퀄리티
[505]
컴퓨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61804 533
280572
썸네일
[퓨갤] 최원태 "78억급 줘라"
[78]
ㅇㅇ(211.46) 24.11.13 27100 83
280570
썸네일
[치갤] 게임대상 공로상에 게관위원장 이게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ㅇㅇ(122.128) 24.11.13 32281 354
280569
썸네일
[냥갤] ㅂㄹ펌) 절대 길고양이 주워다 키우지 마라
[652]
냥갤러(223.62) 24.11.13 47398 877
280567
썸네일
[기갤] 여대 대자보 보고 패도 되냐는 댓글단 주짓수 선수 근황.jpg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36082 79
280566
썸네일
[야갤] 5년만에 삼성전자 최저가.. 허경영 과거 발언 ㄷㄷ .jpg
[529]
도라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2245 625
2805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시위에 대한 클리앙의 반응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53059 545
280561
썸네일
[케갤]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시정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551]
ㅇㅇ(168.126) 24.11.13 25792 154
280560
썸네일
[야갤] 외국인도 쇼킹 미국에선 외모로 나이를 판별하기 어려움
[271]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38512 223
280558
썸네일
[싱갤] 동해에 진입한 러시아 핵잠수함 편제, 구성
[128]
ㅇㅇ(61.37) 24.11.13 21539 91
280557
썸네일
[디갤] 오사카 3박4일 다녀옴 + 레트로소프트필터
[33]
파르디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7275 22
280554
썸네일
[의갤] 의주빈 리베이트 하기 위햐 상품권깡까지 하는 제약회사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6313 173
2805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종대에 나타난 심리학 박사
[166]
농키무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7477 410
280550
썸네일
[잡갤] 19세기 제국주의 시절 서양의 풍자화들 .jpg
[166]
ヰ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1600 135
280548
썸네일
[군갤] 신임 펜타곤 장관님에 대해 아라보자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0798 100
뉴스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2024년 미국 내 CD 판매량 2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