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team 이 미국 정치인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오다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1 14:00:02
조회 27907 추천 68 댓글 216

- 관련게시물 : 미국 상원의원 "스팀은 유해하다"

“Dangereux pour les adolescents et les jeunes adultes” : la plateforme Steam est dans le viseur des autorités américaines, Valve va devoir prendre de grandes mesures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위험하다" : Steam 플랫폼은 지금 미국 정치인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왔고, Valve 는 곧 이에 따른 조취를 취해야 될 겁니다.





Steam est actuellement accusé de ne pas prendre de mesures suffisantes pour contrôler les excès et les communautés dangereuses qui figurent sur sa plateforme. Un nouvel avertissement donné par le sénateur américain Mark Warner.


Steam 은 현재, 게임 중독과 내부의 위험한 커뮤니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의 Mark Warner 가 스팀에게 새로 경고장을 날렸는데요.



2ab8c432fcdb35a769bac5f847867d6ecdeb39aae12d4ece1d9aabf03ba1b56d69e4190fc2da




Un premier avertissement en 2022

2022 년, Steam 에 최초로 경고가 들어오다

Steam n'est pas qu'un magasin de jeux numériques, c'est aussi une plateforme communautaire parmi les plus puissantes du web et du monde vidéoludique. Un véritable titan du divertissement mené par Valve, avec Gabe Newell à sa tête, mais qui attire aussi des communautés problématiques. En 2022, la sénatrice Maggie Hassan affirmait dans une lettre rédigée par ses soins que Steam "une présence significative d'utilisateurs affichant et épousant des sentiments néonazis, extrémistes, suprémacistes, raciaux, misogynes et autres sentiments haineux." Elle demandait ainsi un rapport détaillé à Valve afin de savoir quelle mesure l'entreprise prenait pour limiter ces communautés et les modérer.

Steam 은 단순한 디지털 게임샵이 아닙니다. Steam은 전세계 웹과 비디오 게임 산업에 있어 가장 강력한 커뮤니티 플랫폼이기도 하죠. Gabe Newel 이 이끌고 있는 업계의 거인, Valve 가 운영하고 있는 Steam 에는, 몇몇 문제있는 커뮤니티들도 존재합니다. 2022년, Maggie Hassan 상원의원은 자신이 쓴 서한에서, Steam 이 "네오나치, 극단주의, 우월주의, 인종차별과 미소지니를 포함한 혐오 감정을 들어내고, 또 옹호하는 사용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고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Valve에게 Valve 가 이런 증오 커뮤니티를 어떻게 제한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들을 처리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Valve de nouveau en ligne de mire
다시 과녁 안으로 돌아온 밸브

2abcd223a8dc3db16bb3daf805c1213cd5a9623f9ca095f1b72e477eeea1f9d48a23d1fae6abf466ec437ef0936b6a2db25665fc

그렇다, Dota 2 만이 지존게임이다



Deux ans plus tard, au tour d'un autre sénateur de prendre le relais. Dans une lettre adressée à Gabe Newell, Mark Warner a ainsi demandé à son tour comment la plateforme modérait ces problèmes communautaires.


2년 후, 또 다른 상원의원이 바통을 이어 받습니다. Gabe Newell 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Mark Warner 는 또 다시 Steam 이라는 플랫폼이 어떻게 증오 커뮤니티를 해결하고 있는지 물어 보았고요.






Il a déjà été porté à votre attention que des idéologies extrémistes semblent trouver refuge sur Steam. En 2022, Valve a reçu une lettre du Sénat signalant une activité presque identique sur votre plateforme. Pourtant, deux ans plus tard, il semble que Valve ait choisi de maintenir une approche de type "passive" en matière de modération de contenu, privilégiant le fait de permettre à certains utilisateurs de tenir des propos perturbants et violents de manière prolongée, plutôt que de garantir à l’ensemble de ses utilisateurs un environnement accueillant et sécurisé sur l’ensemble de la plateforme.


이미 스팀에서 극단적인 이념들이 피난처를 찾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2022년, 귀사는 귀사의 플랫폼에서 이와 유사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는 상원의 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도 밸브는 콘텐츠 관리에 대해 "수동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몇몇 사용자들이 불쾌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그냥 하도록 방치하는 한편, 플랫폼 전체를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드는 데에는 소홀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ea9d527e8ed31a561b1e9b919d62b73724394de2323f855051c85c5c9ac58c8d79c



Cette lettre intervient effectivement dans le cadre du Black Friday le 28 novembre prochain et de la période promotionnelle qui l'englobe, au cours de laquelle Steam voit son audience monter en flèche.


이 편지는 실제로, 11월 28일 블랙 프라이데이와 그 기간을 포함한 가을 세일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Steam의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7fed8272a88369eb3def96e74591766a832dbdb0937ea5e5cb34c760b21d4241890573

사악한 네오나치 극단주의자들의 플랫폼 ㄷㄷ




À l'approche du Black Friday et de la période des achats de fin d'année, le public américain doit savoir que Steam n’est pas seulement un lieu peu sûr pour les adolescents et les jeunes adultes qui souhaitent acheter et jouer à des jeux en ligne, mais qu’en l’absence d’un changement dans l’approche de Valve concernant la modération des utilisateurs et les comportements tolérés sur sa plateforme, Steam joue un rôle évident dans la propagation et l’ancrage d’idéologies nuisibles auprès de la prochaine génération.


블랙 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Steam 이 단순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층이 게임을 구매하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데에 좋지 못한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Valve 가 자신의 플랫폼에서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유저들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Steam 이 다음 세대에게 해로운 사상을 퍼뜨리고, 유지시키는 데에 치명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 역시, 알아야 합니다.



1bb4c221ecdc31a7238cd3bb17c52b2f78d2a08dd7e81b5225bfb0280bd8a55671f63c68ee27de17117efadac4cf90cfbbabf3934dc3e3da019769a64d59fdd4344c20fcd54273fa2c2d1b587c920197a4ab41e727668d5811224b16649d985d7cfbbfb981615febb55dab0b1e66bff0e3



En bref, il s'agit là d'une menace : Warner affirme ainsi que si Valve ne modère pas réellement ces dangers, la société "fera face à un examen plus intense de la part du gouvernement fédéral pour sa complicité en permettant à des groupes haineux de se rassembler et de s'engager dans des activités qui mettent sans aucun doute les Américains en danger." Reste à voir par quoi cela pourrait se traduire concrètement.


요약하자면, 이것은 경고입니다 : Warner 는 Valve 가 실제로 이러한 위협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으며, Valve 는 "악의적인 단체들의 조직을 도운 것과 미국인들을 위협에 빠뜨리는 행위를 공모한 죄로, 연방 정부 차원의 강력한 조사를 받게 될 것" 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제 남은 건, 밸브에게 어떤 시련이 닥칠지, 두고 보는 것 뿐이겠지요.




원문 : “Dangereux pour les adolescents et les jeunes adultes” : la plateforme Steam est dans le viseur des autorités américaines, Valve va devoir prendre de grandes mesures - jeuxvideo.com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8

고정닉 24

4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2905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만원 더 이득 봤는데 손해본거같은 만화
[59]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2810 127
290552
썸네일
[필갤] 이곳저곳, 후지C400, 숨은 디지털 찾기 (22장).webp
[15]
Tint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4753 8
290549
썸네일
[싱갤] 사실은 화교들도 본토 중국인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197]
ㅇㅇ(121.141) 24.12.20 22605 174
290548
썸네일
[기갤] "한동훈·이재명 말 빼라"
[169]
ㅇㅇ(118.235) 24.12.20 16837 61
290546
썸네일
[새갤] 공군 19전비 5/4톤 탄 병사 2명 추락..1명 사망·1명 의식불명
[26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14790 38
2905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제 가성비 제품에 대한 한 유튜버의 의견.jpg
[3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3356 210
290543
썸네일
[국갤] snl 김민교 인증했노ㅋㅋㅋㅋㅋ
[389]
빋갤러(61.108) 24.12.20 44371 1047
290542
썸네일
[잡갤]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다는 주차분쟁
[28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6151 196
2905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겜 음악회 대참사.jpg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0090 162
290539
썸네일
[중갤] 민주당 계엄날 지들 텔레 단톡방 깠네
[394]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6713 194
2905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위대 짬빱
[150]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3186 64
290536
썸네일
[국갤]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
[136]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16448 434
2905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타의 오라이언 AR글라스 2027년 출시
[55]
Fuhr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8313 7
290532
썸네일
[대갤] 日, 본드 하나로 집을 터는 방법... 도쿄에 대유행 조짐?!
[17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0522 210
290531
썸네일
[이갤]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190]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16862 127
2905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깜빵간 회사대표 대신 회사 살린 ㅈ소갤럼
[130]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3746 209
290528
썸네일
[기갤] 검찰, 노상원 조사 “암살조 운영 혐의” + 점집 운영 단독 보도
[122]
ㅇㅇ(39.119) 24.12.20 7997 38
2905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르헨티나를 부활시킨 체인소맨 대통령
[4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5221 429
290525
썸네일
[대갤] 日, 야채도 없이 고기 두 점에 2만원... 바가지 스키야키 논란
[20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3638 261
290524
썸네일
[기갤]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 국회에 천명은 보냈어야지"
[5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0630 119
2905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민식 이새끼 왜 반말이지 후일담
[214]
키루키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7861 315
290521
썸네일
[중갤] 이건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2찍저능아정훈교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7994 232
2905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값싼 중국산 패딩 정체는?..JPG
[29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7383 230
290517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누가 밖에서 1인 시위하고 있다고 함
[220]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8649 202
290516
썸네일
[야갤] 안싱글벙글 日맥도날드 여중생 피살사건 범인 검거
[283]
Ri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0971 274
290515
썸네일
[대갤] 日, 1.5t 철골 낙하로 대참사 날 뻔... 무너지는 일본 (도쿄)
[13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5607 258
290513
썸네일
[싱갤] 유럽중앙은행이 유럽에 경고하는 이유...jpg
[198]
정보글당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19926 123
290512
썸네일
[야갤] 사이다) CIA 신고 선처해달라는 앙망문 보낸 한녀..jpg
[1163]
ㅇㅇ(175.212) 24.12.20 69337 2015
2905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명한 백악관 링컨귀신 썰.jpg
[11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16508 99
290509
썸네일
[해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gif
[614]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4767 550
290507
썸네일
[기갤] [단독] 녹취로 드러난 한동훈 국힘 의총장 분위기.mp3
[552]
ㅇㅇ(39.7) 24.12.20 22725 221
2905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청소년 이슬람 국가 가담 사건.JPG
[19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9378 116
290502
썸네일
[새갤] 담배에 대한 의외의 사실
[229]
칼럼조무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28267 164
290501
썸네일
[필갤] [잘했던것] 나는 내 상상력을 사진으로 그려냈(었)다.
[108]
R·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7294 54
290498
썸네일
[유갤] 진짜 초대박이었던 임수정 패션
[282]
ㅇㅇ(175.119) 24.12.20 34554 72
290495
썸네일
[일갤] 교토단풍여행 3일차
[19]
범한_pan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6524 12
2904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대전에 참전한 어느 예술가.jpg
[4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16337 67
290488
썸네일
[카연] 첫사랑이 목각인형이 된manwha.32화
[25]
케챱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8120 50
290484
썸네일
[오갤] 스시 카와나카 디너 후기 (일본 시코쿠 마쓰야마)
[35]
호들갑안떨려고호들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8730 28
290480
썸네일
[이갤] 잃을 것 많은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에 나간 이유.JPG
[144]
슈붕이(107.150) 24.12.20 21346 85
290477
썸네일
[싱갤] 유익유익 질압에 좋은 운동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4914 156
290474
썸네일
[기갤] 10명 중 4명은 꼭 PTSD에 걸린다는 직업군
[202]
ㅇㅇ(106.101) 24.12.20 30987 83
290467
썸네일
[잡갤] 라스에서 박진영 묘사하는 김형묵
[33]
ㅇㅇ(208.78) 24.12.20 13659 27
290461
썸네일
[싱갤] 음악에 대해 흔히들 오해하고 있는 사실들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4065 36
290459
썸네일
[야갤] 전세 세입자한테 줄 돈이 없으면 어떡해?
[388]
ㅇㅇ(106.101) 24.12.20 52344 347
290457
썸네일
[무갤]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여자가 손해에요.jpg
[6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52540 804
290455
썸네일
[헬갤] 김종국 보고 표정 관리 못하는 여자연예인
[245]
헬갤러(211.234) 24.12.20 60206 286
290453
썸네일
[유갤] 타블로의 수능 부적 포카(feat. 학력 인증)
[161]
ㅇㅇ(175.119) 24.12.20 25431 44
2904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기독교
[900]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5106 131
290449
썸네일
[일갤] 일본 전국 엉덩이씨름 4회 연속 챔피언의 위엄을 알아보자
[117]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3876 78
뉴스 ‘오징어 게임2’ 이정재 “탑 연기력 논란, 배우라면 감내해야” [인터뷰②] 디시트렌드 01.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