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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롤러코스터 운행중 49m 높이서 긴급정지! 승객들은 패닉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1 20:30:02
조회 21572 추천 180 댓글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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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멈추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해 논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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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건 도쿄 이나기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타마구에 걸쳐있는 테마파크 '요미우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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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랜드 부동의 인기 No.1 놀이기구는 반뎃토(bandit)라는 롤러코스터인데


한국 유명 아이돌 그룹 샤이니도 일본 데뷔 초에 방송에서 탑승했었던 놀이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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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11월 30일 오후 5시 25분 경

반뎃토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버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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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멈춘 곳은 지상에서 49m 높이

최고 높이가 51m라니까 거의 꼭대기에서 멈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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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객 25명은 수십분간 49m 상공에 비스듬히 매달려 추위와 공포로 떨어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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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이 지나서야 직원들의 유도를 따라 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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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도 지체되었고 걸어서 내려오다보니 오후 6시 반이 지나서야 모든 승객을 구조하는데 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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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과정에 승객 1명은 난간에 손등이 베여 추가적인 부상까지 입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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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1

아 아무튼 쪽본의 기술력은 세카이 제일이라고

일본 까지 말라고!!! 빼애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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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피해자 탓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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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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