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삼국지 최고 또라이 제갈량을 ALABOZA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2 00:20:02
조회 38074 추천 205 댓글 368

7a988872c38160f6239b83e44f9c706fc17f86d00dc63eb9ee51560c2cfab4c517fbeb2e3ffecd449f607493a7cc9e93a4f8fe0a

소설 연의에서 대마법사 이미지였던 제갈공명

78eef470bd836af3239df4ec349c706b7dbbffc893b261af97b3b4dbeb876ffab8919876657f5c07b7c69c9b26c4c7b2180f73

실제 역사에선 대체 어떤 "미친놈"이었는지 
그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1. 흙수저

759b8305bd83618423ee86e6329c701f46606e657bbd877c5cae6c8c75dc0b6efef165b54fac56fba739bb7c7fb6c246129172

제갈량은 서주에서 살았음.
당시 서주는 마오쩌둥의 존경을 받는 조조의 원맨쇼가 펼쳐졌는데 

제갈량은 난리를 피해 형주로 이주했고
숙부 제갈현이 사망해 혈연단신으로 먹고살고 공부하다
형주 실세 황승언에 눈에들어 출세하게 됨.

ex) 서울살던 싱붕이가 가세가 기울어 지방에서 부모없이 야가다나 하며 사는데
대기업 회장이 주경야독하던 싱붕이를보고 저놈 난놈이다 해서 데려감  

제갈량의 자는 공명이고, (서주) 낭야군 양도현 사람이다.
제갈량은 어려서 고아가 되었다. -제갈량전
(양도) 한말에 난을 피해 강동으로 왔다. -제갈근전
한나라 말 혼란을 만나 숙부 제갈현을 따라 형주로 피난 가서 - 진수


2. 아가리 파이터

7cecf103c18b19f723e787e34e9c706fa68b9b5c855b7c716ff880cf5308ec1fd0724e37d5938d7b8b1cc942447f444e410eb9

말을 존나 잘함. 오나라 손권도 프리스타일 랩으로 털어버렸고
출사표에 글도 존나 잘써서 명문으로 평가받음.

제갈량이 말했다, 
“전횡은 제나라의 장사이나 오히려 의를 지키며 모욕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유예주께서는 (중략) 어찌 남의 아래에 들어가겠습니까”  
손권이 발끈하며 말했다, (후략) - 제갈량전

7fe4f302b0f66ff123998794379c706a3633d09f428288f155df9477fa662d201a5820abd3038305fae988c72d6170ef139728


말을 잘하는만큼 포부도 컸는데 
어린시절 틈만나면 나는 더 높은곳으로 간다라며
"해적왕이 될거야"를 시전함.
같이 공부하던 학우들은 염병떨고 있네 라며비웃음.

늘 자신을 중국사 최고의 영웅들 중
관중, 악의에 비교했으나 당시 사람들은 이를 수긍하지 않았다 
오직 친한 벗으로 지내던 최주평, 서서만이 참으로 그러하다고 인정했다 -제갈량전


3. 외모

74998804b1876df0239ef3e7479c706fc5e317a405dbdc6f1b572c50c25392d983c9b58a3912b2547dd56d9059bb134c8e9f6c

공명은 당시 키가 8척에 미친 외모였다고함.
주변에서 입만터는 싱붕이 싱붕이 하지만 결국
키 180 천재에 말빨 쩌는 존잘 인싸였던 것 


4. 인성

0c9e887fc1f1608723ee85974f9c706b01e2755f83247b4381ad68933591ac9ac7acb727bbf2051876305614541999d7f4ceb3

촉나라에 능력은 뛰어나지만 서로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위연과 양의라는 인성 파탄난 미친놈들이 있었는데
그 둘조차 제갈량이 있을때는 싸움을 그쳤음.

이엄이나 요립 등 좌천된 인물들도 
모두 모반을 일으키지않고 제갈량을 신뢰했고.
촉나라의 문무백관들이 더럽고 좃같은 일이 있어도 
제갈량을 봐서 참는다는 경우가 많았다고함.

위연은 일찍이 사졸을 잘 길렀고, 다른 이들보다 용맹하였으나, 
지나쳐 성품이 거만하고 뽐냈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모두 그를 피하고 양보했다. 
오직 양의만이 위연에게 가차없어, 위연이 분노하니 마치 물불 같았다.

-정사

제갈량은 양의의 재간을 깊이 아끼고, 위연의 효용에 기대니, 
언제나 두 사람이 화목하지 못함을 한스러워하며 어느 한 쪽을 폐하지 못하였다.

-정사


5. 처세

08e48000b3801df7239bf0e3459c701cbe41752069738c7f614d67179011be65d3bcfa9a95ac2bcf03561399bd4b1e8fdd7a41

관우가 본인이 얼마나 뛰어난지 제갈량에게 묻자 
제갈량이 관우의 의도를 파악하고 "너가 짱이야"를 써줌.
공명에게 인정받은 관우는 자칭 오만한 사대부들에게 
제갈량의 서신을 까방권으로 사용함. 

하루는 유비가 법정을 총애하자 제갈량의 측근들이 법정을 견제하라 함.
그러나 제갈량은 몸을 낮추고 유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줌. 
강압적이고 날카로운 소설속 연의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 정사에서 그는 처세와 내부정치에 굉장히 능했음.

법효직이 주공의 보익이 되어 (주공을) 높이 날게 하고 다시 남의 제약을 받지 않게 했으니, 
어찌 법정을 금지해 자기 뜻대로 하지 못하게 하겠소 -법정전


6. 어어 가지마라

0e9c8603c7f66f8223ecf796469c701e59b67bdcd716c4cddd1a80d10a6a046a547c1de10f47c979d37a8632810be028306232

천하삼분지계를 유비에게 점지하고
유비의 역대급 병신행동 이릉대전의 출진을 만류함.
그러나 법정사망 황충사망 방통사망 관우사망 장비사망 형주따잇 
연타석 홈런으로 눈깔이 돈 유비에게 목소리가 닿지 않았음.
결국 이릉으로 대패하여 촉나라의 존망이 위태하게 됨.

법효직이 살아 있었다면 능히 주상을 제지해 동쪽으로 가시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령 동쪽으로 가셨다 하더라도 필시 경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법정전


7. 낭만

7eed8700c1806b8423e7f4ec419c701f1e385728efd376d9dedca9b464c8ab68ee58e371d6a4311ffdf51e6dfebc16a7203b131a

황제 유비 사망직전 탁고대신이었던 제갈량에게 
"내가 뒤지고 내아들이 병신이라면 너가 
황제하세요" 라는 역대급 유언을 남김.
그러나 제갈량은 충의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일생을 갈아서 유선을 보좌함.

그시각 옆나라 위에선 조조가 순욱을 굶겨죽이고 조씨는 사마씨한테 따잇당하며 
오의 손권은 개국공신 주유를 견제하고 육손마저 갈구다 그를 홧병으로 사망케함.

“그대의 재능이 조비의 열 배에 달하니 필시 나라를 안정시키고 끝내 대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오. 
만약 내 아들이 보좌할 만하면 보좌하시고, 그가 재능 있는 인물이 아니면 그대가 스스로 취하도록 하시오.” 
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신이 감히 고굉지력을 다하고 충정지절에 힘쓸 것이니, 죽기로 계속할 것입니다.” 
유비는 또 유선에게 조칙을 내렸다, 
“너는 승상과 함께 일을 처리하고 승상을 
앞으로 이 아비처럼 섬겨라.”  -선주전, 제갈량전


8. 커리어

0e988002b58a69f7239c86e6429c706f114c4a3c8ffa93da43ad749d8cedd715b3972475264711a9d0758652e7fb5ead8a952c


인재풀이 박살난 촉나라에서 제갈량이 경제개발 5개년을 발동함.
국무총리,국방장관,참모총장,법무부장관,국정원장, 외교부장
경제부총리,기재부총리 모두 겸임했고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막기위해
국정 모든일의 관여했는데 심지어 일개 9급공무원의 일들마저 책임지다 
결국 과로사의 신호탄이 됨.

사마의 : 저새끼 곧 가겠구나 -정사


9. 정치, 행정능력

7be5f27fc6f41985239ef0e0479c70653322a1ef447ee522df286db6dc855bf9777728a2b408dcebdf34ebf28cd63167323a73

제갈량은 이릉으로 박살나있던 촉을 복구하기 시작했는데
인재선발, 조직중재, 법제정비, 생산력 회복, 대오외교, 화폐정비,
반란진압, 한중개발, 남만평정 등 경제 산업 회복과 과업의 착수해 성공시켰고
그 이익이 불평등하게 분배되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임

남중 반란 진압을 통해 점령지의 행정 체계를 복구하고 현지인과 마찰을 최소화하여
여러 이민족 세력들로 갈려진 촉내부를 초단기간에 안정시킴

경제력 국방력 생산력을 폭발적으로 늘려 북벌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었고.
경이로운 것은, 이 모든 국가 재건 작업에 제갈량이 소요한 기간이 
최대로 잡아도 5년 미만이었다는 사실임.

공명은 자신의 천재성을 쥐어짜내 극한까지 펼쳐냈고
이를 토대로 역사학자들에겐 정치와 행정의 신으로 불리게됨

비록 형정이 준엄했으나 원망하는 자가 없었으니, 이는 그 마음 씀이 공평하며 권하고 
경계하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가히 다스림을 아는 빼어난 인재로 
관중, 소하의 비견된다 할 만하다.  - 정사


10. 군재

0ce5817eb7f368f6239e8fed429c706c0c7e273811336bdc98cff1ee1a587237d610aa5af66f03b4303a5ce64539f324893ccd

형주를 잃고 익주 하나만으로 버티는 촉이었기에
외부 확장 국가존속을 위해 제갈량은 군 사령관으로 총 다섯번의 북벌을 시도함.

제갈량은 전쟁 중 타지역을 호응하게하며
점령 후 단기간에 민심을 안정시키는 능력이 뛰어났고
퇴각도중 손실없이 안정적으로 후퇴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능했음. 
4차북벌 도중 위나라의 명장 사마의를 패퇴시키고
명장 장합을 사망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둠

그러나 마속과 맹달의 병크, 사마의의 수세전략과 곽회의 미친 활약으로 고전했는데 
결과적으로 8:2 라는 국가적 열세와 지속적으로 오나라의 통수에 대비해야했기에
매번 리스크 지양적인 전략만을 고수해야 했음. 
결국 마땅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향년54세 나이로 오장원에서 과로사함.

옛날 소하는 한신을 추천하고 관중은 왕자 성보를 천거했는데, 
이는 모두 자신의 장점을 헤아려볼 때 모든 것을 겸하여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갈량의 기량은 정치에 능하니 또한 관중, 소하의 버금된다 할 만합니다. 
그러나 당시 명장 중에 성보, 한신 같은 이가 없어 
이 때문에 공업이 지체되고 대의를 이룰 수 없었던 것입니다. 
대저 천명이 돌아가는 곳은 정해져 있어 (사람의) 지력으로 다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진수(정사삼국지) -


11. 사후계획

0e98f172c3846f8723e686e6479c706fa24667fd5a677125df000c6881ac759a3941481c4ffccad7e8266fea226fe4f5205e1d

제갈량은 본인 사후를 대비해 장완, 비의, 동윤, 강유, 왕평 
엘리트들을 자신의 대체자로 찍고 본인 사후 그들에게 유선을 보좌할것을 지시하는등 
임기내내 후계자 양성에 신중을 기울임.
황제 유선에겐 환관을 멀리하고 선별해놓은 충신들을 곁에 두라 충언함


0b9ef172c0861ef423ef82e7449c706479593cd62b4b1c75cd906ad5cdf31c47a01887512fd29909652600ba5c039c936c9db5


그러나 장완 비의 왕평은 암살 그리고 병사하여 후계자의 공백이 생겼고
남은 건 군인 강유뿐이라 유선과 함께 내정을 신경써줄 인재가 부족했음.

촉나라 사람들은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을 사상으로 삼고 사영이라고 칭했다. -화양국지
제갈량이 북쪽 정벌에 나서 한중에 주둔했을 때, 유선의 나이가 어려 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움을 걱정하고, 
동윤이 공명정대함으로 일관된 인물이었으므로 그에게 궁궐의 일을 맡기려고 했다. -동윤전
제갈량 : 신에게 만일 불행이 있게 된다면, 훗일은 응당 장완에게 맡기십시오. -장완전


12. 재산

7f9b8702b6f16ef623e8f396309c706cd41ea9aee381902b8586884cadbf7c6433a3ebfccd9235dff88b7c6ee0fab72648a84d

공명은 당대 촉의 실질적 통치자로써 미친 영향력을 가졌지만
제갈량 사후 그의 집에 가보니 막대한 재산은 없고 고작
나무 몇그루가 다였음.

“성도에 뽕나무 8백 그루가 있고 메마른 땅 열다섯 경이 있으니 
자제들이 입고 먹기에는 스스로 넉넉합니다. 신이 밖에서 임무를 받들 때는 따로 조달할 것 없이 
제 한 몸의 먹고 입는 것은 모두 관부에 의지했으므로 따로 치생하여 척촌을 보태지는 않았습니다. 
신이 죽었을 때 안으로 여분의 비단이나 밖으로 남은 재산이 있어 
폐하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죽은 뒤에 보니 그 말과 같았다.  -제갈량전


13. 적국에서의 평가

왕위를 찬탈한 사마씨들이 진나라의 근본없는 창립계기를 감추고
반란과 쿠데타를 방지하기 위해 백성들에게
제갈량이 유비에게 받혔던 충의를 국가의 모토로 삼게함.

그 과정에서 제갈량은 전지역에서 사랑받게 되지만
그릇된 정치와 부정부패, 밑천 다드러난 진나라와 사마씨들은 
결국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해 쳐들어온 외척들에게 따잇의 따잇을 당함.

"훌륭하구나! 만약 내가 이런 인물을 얻어 보좌케 한다면 어찌 금일의 근심이 있겠는가!"
-사마염, 자치통감 中 번건에게 제갈량이 촉을 다스린 것에 대해
듣고 칭송하며

75988100b0f06dff239cf5e0409c7019cca6016b5a5132f53ac9df7040db90a1469975da24f6ef7d4e6bf7ee38eaf420c14431


총평 : 제갈량의 정치와 행정은 당대 타의추종을 불허했지만 
아쉽게도 소설속의 신묘한 계책을 뽑는 군재는 실제로 그의 재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보인 충의는 적국들이 앞다퉈 다루었고, 진나라의 백성이자 
정사삼국지의 저자였던 진수는 비록 제갈량에게 출세를 좌초당했음에도 진나라의 황제 
사마염에게 목숨걸고 그의 일생을 기록하고 충의를 백성들에게 알려달라 상소할 정도였다.
시간이 지난 현재 제갈량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유비 조조와 함께 
시대의 인기를 구가하며 역사의 승자로 남게되었다.


번외. 조선에서의 평가

7be4f376c680608423e88f90329c706406305b9efe9eaff4f91e242d2db6c22c25115e96cb3ceb6723b30c8163ce72a5d02522

촉한의 선주는 한나라의 후손으로, 공명 같은 왕좌지재를 만나 
군사를 출동하여 역적을 토벌하되 삼대처럼 군사를 동원함에 있어 도가 있어 
거의 한나라 왕실을 회복할 듯 하였다. 비록 하늘이 돕지 않아 선주가 죽고 
무후도 죽어 비록 공업은 끝을 맺지 못하였으나, 그 성취한 바는 참으로 컸었다.

-정도전

불 꺼질 듯 한나라 지킬 수 없었는데
위기에 직면하여 명 받들어 자기 한 몸 잊었네
사람을 논함에 꼭 성패를 따질 것이 아니노라
천고에 아직도 팔진도가 전해지고 있으니

-신숙주

소열제(유비)가 제갈량을 칭찬하여 말하기를, 
"나에게 공명(孔明)이 있는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다." 
하였으니, 그가 매우 즐거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군신이 이렇게 서로 마음이 맞으니 두 사람이 어찌 독실하게 서로 돕지 않았겠습니까.

-율곡이이

恢復思諸葛 중원을 회복하던 제갈량이 생각나고
長驅郭子儀 위기를 막아내던 곽자의가 그립구나

-이순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05

고정닉 51

8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8389
썸네일
[더갤] 윤기중 묘지에 세금으로 CCTV 4대 설치…경찰도 동원
[152]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9608 81
308387
썸네일
[야갤] '인생네컷' 사진찍으며 손으로 동료 몸 만져 추행한 20대 공무원
[47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6391 48
308386
썸네일
[미갤] 행복감 떨어지고 자살률 '최고 수준'…"돈 많아야 행복" 그대로 드러났다
[516]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0878 145
308383
썸네일
[국갤] 속보! 매일경제,, 필적감정 입갤 ㄷㄷㄷㄷ
[302]
46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7562 997
3083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은근히 오래간다는 선물
[168]
상쾌한바이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1227 61
308381
썸네일
[해갤] ■ 어제자 메시 분노....징계 가능성...jpg
[318]
ㅇㅇ(118.235) 02.25 17969 134
308379
썸네일
[일갤] 시코쿠) 우동투어 리벤지 5일차+6일차 (끝)
[23]
아시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913 19
308378
썸네일
[잡갤] 무면허로 렌트카 빌려 질주하다 사망사고낸 철없는 10대들
[15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7895 50
308377
썸네일
[싱갤] 한반도 국가들의 최대 강역.jpg
[417]
ldu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5247 54
308375
썸네일
[야갤] 전 세계 1등 놓친 적 없었는데…믿었던 '삼성·LG' 마저 결국
[37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2377 104
308374
썸네일
[이갤] 이준석 : 이번에 대통령 될 사람은 나밖에 없다
[5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3575 120
308373
썸네일
[이갤] 마취과 의사가 리뷰한 중증외상센터에서의 마취과
[119]
ㅇㅇ(93.152) 02.25 17236 58
308369
썸네일
[국갤] 삼프로 출연한 이재명 “한미동맹 특별하지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면 안 돼”
[528]
ㅇㅇ(124.216) 02.25 20127 155
308367
썸네일
[야갤] 한동훈 "이재명이 한국서 가장 위험… 유죄 막으려 계엄 할 수도"
[2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7411 282
308366
썸네일
[디갤] 꽉 채워담은 뉴비의 gr3x 하나 들고 도쿄 여행
[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622 26
308365
썸네일
[야갤] [속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구조물 붕괴, 8명 매몰.jpg
[737]
ㅇㅇ(211.235) 02.25 26717 244
308363
썸네일
[야갤] 백종원 더본코리아 백석공장 위반건축물 통지받고 철거
[19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0409 177
308362
썸네일
[미갤] 2월 25일 시황
[26]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796 22
30836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김도현 일병 사망사건 당시 통화녹음
[608]
ㅇㅇ(14.35) 02.25 32933 277
308359
썸네일
[야갤] [단독] '화투판' 벌이다 딱 찍힌 국힘 구의원…거액 도박빚 의혹도
[14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1770 54
308358
썸네일
[미갤] 윤석열 최후진술 철통보안... "대통령만 아는 진술"
[218]
속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5304 399
308357
썸네일
[중갤] 尹 부부·당대표·공관위 모두 포섭 정황 명태균의 공천 청탁 전모
[123]
ㅇㅇ(61.77) 02.25 8701 84
308354
썸네일
[싱갤] [단독] 아이돌 비행정보 1000건 판 홍콩 항공사 직원
[96]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5711 60
308353
썸네일
[미갤] 실시간 난리난 러우전 UN 투표 결과 ㅋㅋㅋㅋㅋ..jpg
[1103]
ㅇㅇ(121.163) 02.25 33964 341
308351
썸네일
[야갤] "숨겨진 의도까지 파악해"... 악플 관리하는 AI
[21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4368 20
308349
썸네일
[대갤] 日, 尹대통령 수감 생활 조롱... 독방서 진짜 고독한 미식가 됐다
[31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6409 267
308347
썸네일
[아갤] 개 쩌는 폐어들의 매력
[47]
피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1194 28
308345
썸네일
[카연] 좀비컷 언더월드 1화.
[39]
해탈D(218.52) 02.25 6518 84
30834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9급공무원 임금의 진짜 진실(충격주의)
[804]
ㅇㅇ(183.90) 02.25 43399 315
308341
썸네일
[디갤] 이번 주말동안 찍은 스트릿사진 (18장)
[20]
도비는무료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885 13
308339
썸네일
[기갤] 9900원 무제한 빵뷔페
[276]
ㅇㅇ(221.139) 02.25 31376 240
308337
썸네일
[싱갤] 지글지글 항아리있고 갈비있으면 칸코쿠음식아니노
[213]
나카다시호시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7281 109
308333
썸네일
[대갤] ㄱㅇㄷ) 역사 속 인물 중 가장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누구인가?
[125]
ㅇㅇ(175.121) 02.25 20443 60
308329
썸네일
[군갤] 미군 첩보교범 교육 영상 1~3
[31]
3784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2042 47
308327
썸네일
[U갤] ■(스압) 안칼라예프가 페레이라 이기는 법..JPG
[54]
ㅇㅇ(123.143) 02.25 13798 132
308325
썸네일
[기갤] 민가 덮친 사자들을 맨몸으로 막아낸 '경비견들'.jpg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5828 85
308323
썸네일
[싱갤] 삼국삼국 삼국지 연의소설 vs 정사 이미지 1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2273 158
308321
썸네일
[야갤] 과거 장교가 인기 많았던 이유.jpg
[313]
파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4434 560
308319
썸네일
[디갤] 한남동에서 이태원
[32]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4041 14
308317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애매하게 메이크업 잘하는 누나촌
[88]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8297 43
308315
썸네일
[유갤] 굴 먹는 쯔양 ㄷㄷ...JPG
[685]
ㅇㅇ(175.119) 02.25 60840 78
308311
썸네일
[주갤] 가슴을 작아지게하는 브라자를 본 더쿠 반응
[62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7591 252
3083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아줌마, "한국은 아이 키우는데 돈이 안들어"
[4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3512 192
308307
썸네일
[해갤] 역대급으로 육아에 참여 1도 안하는 탁구부부 무직남편
[425]
ㅇㅇ(104.223) 02.25 32720 140
308305
썸네일
[백갤] 소리소문없이 망한 백종원의 테스트 브랜드 '라면제작소'
[40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1413 376
308303
썸네일
[나갤] 약속 당일 연락 없으면 약속 캔슬이다 vs 아니다
[414]
ㅇㅇ(106.101) 02.25 34764 49
308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박명수가 말하는 경험
[40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9731 267
308299
썸네일
[기갤] 내가 가식없고 솔직하다는 사람한테 팩폭하는 오은영 박사
[993]
긷갤러(106.101) 02.25 35827 88
308297
썸네일
[유갤] <오만추> 유미-동주 커플 사진 찍기 미션
[27]
ㅇㅇ(175.119) 02.25 12104 11
308295
썸네일
[싱갤] 인스타 여신의 실체
[331]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7152 251
뉴스 '핸썸가이즈' 이이경·존박, 오상욱과 찰떡 호흡 디시트렌드 03.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