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가와 우동 투어 가이드] 4. 실전 모델코스편 2편

아시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2 07:10:02
조회 7078 추천 21 댓글 29


모델 코스편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오늘도 이어서 씁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3. 코토덴 코스 (코토산 버스와 온천을 곁들인)


JR 연선만큼은 아니지만 코토덴 연선에도 가볼만 한 우동가게가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도 코토히라선 연선에는 유명한 우동 가게가 꽤 있으며, 배차 간격도 이 동네 치고는 준수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모델코스를 뽑을 수 있었음.


앞서 JR 코스 편에서 중간 관광지로 시코쿠 수족관을 꼽았다면, 이번에는 갤에서도 제법 유명한 붓쇼잔 온천을 골라보았음.



22b3c323eb9c28a8699fe8b115ef04651a6cd5dcff


렇다면 붓쇼잔 온천을 갈 때 누구나 쓰는 '그 부채'를 쓸 것 같지만 사실 쓸 수 없다.



26b2c429e1d736e87eb1d19528d52703a42d7fcb4dfa5a


코토덴 온천 승차입욕권 (그 부채)의 이동 가능 범위가 붓쇼잔 역에서 360엔 구간이라는 실로 미묘한 구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우리에 목적지인 아야가와, 오카다, 야쿠리 모두 이 범위 밖에 벗어나 있어 패스 사용의 효용이 사실상 없는 수준.


게다가 대부분 무인역이기 때문에 패스 범위를 넘어설 때 정산도 굉장히 불편함.



22b3d522e4cb07a720afd8b236ef203e2a33edee652ac0


그러므로 우리는 얌전히 코토덴 일일 승차권 (1400엔)을 사용하고 온천은 입장료 (700엔) 내고 들어갑니다. 와 싸다 !!



3-1 야마고에우동 (수 일 휴무 09:00~13:30) 코토히라선 아야가와역


2ca4d121e4c539e87eb1d19528d52703f28bea6bda94


7시대에 다른 시내 우동 가게 (바카이치다이, 사카에다 등) 들렀다가 시작해도 상관 없음.


08:34 카와라마치역 코토히라선 코토히라행 승차

09:09 아야가와역 하차


3ebcdb27ecd63da777bed1b401d01b6c05acb7eb6946453074622cea75febd017a


09:20 아야가와역 버스정류장에서 사카이데아야가와선 버스 승차 (200엔)

09:25 하유카카미 정류장에서 하차

09:30 야마고에우동 도보이동 (5분 260m)


이 코스의 처음이자 마지막 버스 이용이니 너무 겁먹지 말고 잘 내리도록 합시다.



34bcdd27e2dd3de87eb1d19528d5270355cb50e5652ac5


유명세로만 따지면 현 내 탑3에 어지간하면 드는 인기 가게. 카마타마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원래 제면소형 가게에서 시작했으나 현재의 주문 방식이나 메뉴는 일반 셀프점에 가깝다.


넓은 앞마당에 마련된 벤치석에서 노천 우동을 즐길 수 있다.



34bcdd27e2dd3de864afd19528d527039fd2e32a024bf9


추천 : 카마타마 (소) 350엔


원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감자 덩어리 튀김이 (통감자처럼 보이지만 으깬 감자) 유명하니 맛보자.



방문 시각 : 09:30~09:55



3-2 본격수타우동 하유카 (토 휴무 09:00~15:00) 코토히라선 하유카역



3abcdc2dabc236a14e81d2b628f1766c71ee655c


09:55 야마고에우동 출발

10:20 하유카 도착


위의 버스 시간표를 유심히 보면 알 수 있지만. 다음 버스는 오후 한 시에 온다.


시골 길을 열심히 걸어서 이동하세요. 화이팅.



25bcc933eed376b660b8f68b12d21a1de20efc5bf942


붓카케우동이 특히 유명한 인기 셀프점.


오카센과 마찬가지로, 과거 존재했던 유명점 카나이즈미 출신이 독립해서 차린 가게라고 한다.


25bcc933eed376ac7eb8f68b12d21a1d25493e181a


추천 : 붓카케우동 (소) 330엔


우스구치 / 코이쿠치 를 고를 수 있고 뜨거운 붓카케도 제공하는 점이 특이하다.


붓카케에 최적화된 굵고 탄력있는 면.



방문 시각 : 10:20~10:45



3-3 바쿠카 (수 휴무 10:00~15:00) 코토히라선 오카다역



22b6d122e49c28a8699fe8b115ef046f36eb58f2


10:45 우동 하유카 출발

11:14 하유카역 도착 (도보 19분 1.4km)

11:15 코토히라선 코토히라행 승차

11:22 오카다역 하차



2fbcdb33eed376b660b8f68b12d21a1d1cc2f0b968f2


여러 창의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점. 타블렛 주문식 (굉장히 특이한 점)



2fbcdb33eed376ac7eb8f68b12d21a1dd74be31f0b1d


추천 : 크리미 카레우동 소 (480엔)


방문 시각 : 11:30~12:10



3-4 우동 노 덴 (일 휴무 10:00~14:00) 코토히라선 쿠코도오리역


26a8c568f5dc3f8650bbd58b3683776c2ef4


12:10 우동 바쿠카 출발

12:21 오카다역에서 코토히라선 타카마츠칫코행 승차

12:54 쿠코도오리역 하차



29b8de68f5dc3f8650bbd58b3683756a343233


개방적인 앞마당에서 우동을 먹을 수 있는 인기 셀프점



29b8de68efc23f8650bbd58b36857c6c92e3bf


추천 : 니쿠붓카케 (소) 630엔


기간한정 메뉴에 꽤 공을 들이는 곳이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음.



방문 시각 : 13:00~13:30



3-5 (막간) 붓쇼잔 온천 (화 휴무 11:00~24:00)


2fa8c335eddd2dbc6fb198a518d60403ad379870ca96718b99


13:30 우동노덴 출발

13:39 쿠코도오리역 타카마츠칫코행 승차

13:41 붓쇼잔역 하차


거리가 얼마 안 되므로 소화시킬 겸 걸어가는 것도 가능 (약 20분 1.4km)



22b3c323eb8376b660b8f68b12d21a1dba106947e1dc


붓쇼잔 온천에서 약 한시간 휴식 (입욕료 700엔)


22b3c323eb8076b660b8f68b12d21a1d191bb48f9e3a


붓쇼잔 온천을 가봤거나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면 다음 역인 오오타역에서 포카포카온천을 걸어갈 수도 있음 (25분 1.8km)


이 경우 야쿠리 케이블 시간에 못 맞출 수도 있으니 자기 판단 하에 선택.



3-6 (막간2) 야쿠리 케이블


34bcdb33f7db76b660b8f68b12d21a1db8e8cf0833


15:00 붓쇼잔 온천 출발

15:11 붓쇼잔역 코토히라선 타카마츠칫코행 승차

15:23 카와라마치 하차

15:40 시도선 코토덴시도행 승차

16:02 야쿠리역 하차


34bcdb33f7db6ae87eb1d19528d52703943a20ef6e4048


16:29 야쿠리 케이블 도보 이동 (27분 1.7km)

16:30 야쿠리 케이블 상행 탑승 (매 시 15분 간격, 요금 왕복 1000엔)

17:15 야쿠리 케이블 하행 탑승


34bcdb33f7db76ac7eb8f68b12d21a1dfae86a2c5fbb


무려 1931년 !! 개업한 초 레트로 케이블 (흔히 생각하는 매달려 있는 케이블 카는 아니고 하코네 등산철도 비슷한 강삭철도임)


시코쿠 88개소 중 85번인 야쿠리지를 둘러볼 수 있다.


배차는 매 시 15분 간격, 승차시간 약 4분, 막차는 17:15분


놓치면 거의 한 시간 걸어 내려와야하므로 주의 !!



혹시나 야쿠리 케이블이나 야쿠리지에 관심이 없다면 생략하고 우동 먹으러 직행하세요.




3-7 우동 본진 야마다야 사누키본점 (10:00~20:00) 시도선 야쿠리역


케이블 야쿠리에서 도보이동 (9분 0.5km) 또는 야쿠리역에서 도보 (20분 1.3km)



34bcdd27e1d321a720afd8b236ef203ed698c47a6bd3c5ef


카가와에 존재하는 우동가게 중에서 아마도 가장 고급진 것으로 손꼽히는 서비스점.


다양한 정식 메뉴를 구비해놓아 경험해본 적 없는 고급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


일부 건물은 등록 문화재로 등록되어있을 만큼, 일본식 건물과 정원의 조망을 즐길 수 있어 방송 출연도 많다.



34bcdd27e1d321a73cf1dca511f11a39a04b72e688ea6290e0


추천 : 상정식 1550엔


솔직히 메뉴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음... 카레우동이 맛있다고 한 유튜버들도 많으니 추천



방문 시각 : 17:30~18:15


==============================================================================================


시간표 및 정리


26b2c429e1d736f420afd8b236ef203e1ab8ae3e663916

운임은 패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의 순수 운임임

패스 사용시 코토덴패스 1400엔 + 입욕료 700엔 + 케이블 왕복 1000엔 = 3100엔


주의 !!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실행 가능 !!


토요일은 어딜 가나 줄이 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목 금을 추천합니다.


붓쇼잔 온천을 가지 않는다면 화요일에도 실행 가능.


===============================================================================================


코토덴 코스의 우동가게들은 생각보다 역에서 가까운 곳이 많기 때문에 결국 걷는 거리는 JR코스와 크게 다르지 않게 재밌는 점.



다음번엔 모델코스편의 마지막으로 렌트카 추천 코스 두 가지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017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9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2947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누야샤 ai 실사화
[4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2646 149
294719
썸네일
[뉴갤] 션 근황...jpg
[431]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3085 514
294716
썸네일
[필갤] 왜 갑자기 바다사진임?
[28]
카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0781 30
29471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폭식 먹방 만화 근황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4102 226
294708
썸네일
[기갤] 활주로 '단 1개' 가덕신공항, 조류 충돌 위험 괜찮나.jpg
[3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4167 180
294706
썸네일
[국갤] 탄핵 찬반 눈 집회 사진
[286]
계몽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0277 421
294704
썸네일
[이갤] 그날, 마이바흐 타고 윤두창은 도망가고 김건희는 개산책시킴?
[487]
ㅇㅇ(223.38) 01.05 31324 215
294703
썸네일
[주갤] 송중기 와이프 자랑에 긁힌 아줌마들.jpg
[644]
태아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7529 1136
29469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사람죽는 폐쇄병동
[504]
외강내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9260 305
294698
썸네일
[기갤] "임신했는데 미혼 친구들 반응".jpg
[6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60691 263
294696
썸네일
[카연] 쥐와 분조장광신도가 싸우는 판타지 보드게임 하는 만화
[97]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5944 138
294694
썸네일
[국갤] 민주당"경호처장, 실탄 발포 명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5]
ㅇㅇ(124.216) 01.05 47019 1377
2946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도시대 밥상 재현
[4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4335 178
294689
썸네일
[이갤] 더쿠도 짱나하는 탄핵집회의 성수자 발언
[467]
ㅇㅇ(119.201) 01.05 35085 498
294688
썸네일
[잡갤] 화마속 310명 전원구조 ”기적의 구조“
[157]
뽀까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3981 144
2946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막내동생 업어주다가 할머니한테 혼나는 오빠
[16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9600 201
294684
썸네일
[야갤] 얻어맞고 짓눌리고...허우적 대는 한국 '경보'
[23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7388 42
294683
썸네일
[미갤] 삼성 내부고발 입갤 ㅋㅋㅋㅋㅋㅋ
[586]
ㅇㅇ(220.94) 01.05 59999 683
294681
썸네일
[자갤] 차갤러들아 뺑소니 사고 당했는데 도와줘
[238]
반도낚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4220 112
294679
썸네일
[일갤] 후기)4박5일 일본여행-시부야&도쿄메가 일루미네이션
[39]
machit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3474 25
294678
썸네일
[잡갤] 방송 중 엉덩이 노출 ‘XX 여성’에 열광한 여초… 트랜스젠더 혐오 폭발
[436]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9986 474
294676
썸네일
[싱갤] 금색의 갓슈 작가 근황
[8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6500 516
294674
썸네일
[치갤] 티원 유니폼 근황...jpg
[485]
ㅇ.ㅇ(59.11) 01.05 50847 244
2946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근 30년간 주요국 인구수 변화
[342]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8958 107
294669
썸네일
[기갤] 황동혁 감독 "한남동 관저 앞, 현실판 오징어게임".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7173 104
294668
썸네일
[스갤] 아이폰이 사진파일 무단공유? 알고보니 그냥 사진검색 기능
[185]
SK하이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9820 89
294666
썸네일
[주갤] 39살 네이버 다니는 동안 여자입니다 평가 좀 부탁드려용♡
[122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67394 468
294664
썸네일
[걸갤] 수상소감 방시혁 언급했다고 발작하는것 봐
[247]
ㅇㅇ(211.36) 01.05 33304 304
2946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5년 달라지는 국방정책.jpg
[51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2951 73
294661
썸네일
[기갤] [단독] 5억 감리도 '엉터리' 콘크리트 상판, 그대로 수용.jpg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4135 267
294660
썸네일
[갤갤] 갤럭시 "울트라" 어원 떳다ㄷㄷㄷ
[225]
폰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8823 115
294658
썸네일
[싱갤] 살면서 한번쯤 궁금했던 내부 모습들
[123]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8666 178
294657
썸네일
[야갤] 치매환자 사망률 30% 낮추려면...어떻게 걸어야 효과적?
[18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4273 73
294652
썸네일
[싱갤] (스압)싱글벙글 2004년 변호사 실종 사건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3173 117
294650
썸네일
[A갤] 스압) 대충 내가 작품 제작할 때 거치는 과정
[113]
Alk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118 26
294648
썸네일
[기갤] 아들의 소름 돋는 불꽃놀이 재능?…아빠 줄행랑.jpg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5727 38
294647
썸네일
[카연] 판타지세계에서 고고학으로 살아남기
[30]
Cic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7090 54
2946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향 친구가 자랑스러운 가나인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7626 301
294643
썸네일
[야갤] 소방,경찰 민주노총 폭행 경찰 의식불명 의혹, 사실무근
[901]
야갤러(58.124) 01.05 28410 682
294642
썸네일
[기갤] 블라) "아내한테 ㅈ나 맞았는데".jpg
[8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8877 324
294638
썸네일
[싱갤] 눈물눈물 현직 스웨덴 총리의 키
[569]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9154 115
294635
썸네일
[새갤] 尹 체포 저지에 33군사경찰대 병사들도 동원
[61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5928 227
294633
썸네일
[잡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요?" 억울한 사장님의 진실공방
[180]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3882 93
2946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걸레 모으기 미션.jpg
[23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2054 205
294630
썸네일
[인갤] <Westerado: Double Barreled>의 독특한 시스템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916 29
294628
썸네일
[기갤] 굿바이 MZ세대, 이제는 '베타 세대' 시작됐다.jpg
[4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7616 67
294627
썸네일
[야갤] 나라ㅈ망할 듯) 한국 언론 현재 상황..
[1671]
ㅇㅇ(175.205) 01.05 69939 1557
2946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모인들이 싫어한다는 새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2923 84
294622
썸네일
[중갤] 계엄 2주 전 '작두 재단기' 구매
[1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9459 903
294620
썸네일
[카연] 킬러와 신용
[78]
세발자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5301 159
뉴스 프로미스나인 5인, 빅플래닛메이드 이적설 부인… 팬들 "확실한 소식은 언제쯤?"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