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 한자의 세계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어질어질 한자의 세계앱에서 작성

ㅇㅇ

2024.12.02 23:55:02

조회 33298 추천 122 댓글 367

1. 획이 많은 한자

0999fc17e68b6e9056e8e98734e70f053ae9f9861ad87becb367fb3e064a043b738b0c50f776993c57133599bfd98c7e5bb8c4df269a0330767b6559b65bd39e34966ceb4e87976fd80c4efd5f1215d58ac10f1a096b94a340978097f5c419551bb5968730

(1) 수다스러울 절(64획)

용 룡(龍) 이라는 한자가 4개 모여서 만들어진, 옥편에 등록된 한자 중 가장 획이 많은 한자

189ce56be09f2df76a97fd9a5b822f36c8dbb22cf0d303a8115c0a25d83f512cea663131b46933504bed2f9a63756c867d18c826f71bd8ab8bf72f5c61dc391be31499833ed494848a6baedc9a664bdf041f8b3d59228ae262a7569205459fc433104bdc94

(2) "정" 이라고 읽는 것 이외에 뜻은 알 수 없는 한자(64획)

흥할 흥(興) 이라는 한자가 4개 모여서 이루어져있다

7ca8db2cf69f1d956896c1e038d02f6fce8497139582008dffaf41c37fe032169f62699e5ed84bc0c136e04bc7d58d85660066d046aedf923617b712acd687823ea78a25f94bd1

(3) 국수이름 뱡(58획)

뱡뱡면이라는 요리를 나타낼 때 쓰이는 한자

37b5833fc3c60aae49e7cca632f0160716a0606f5c97d41a9f02e31d461ccb328d75fbceb19e0cb3540a2dcfd4deef4b4f480d65a3796b3c41c003e23cda791f0ccfcad8b263cc9292ed980f9be91b1b7a0e810b823b794aaa7043ea98b5df0f9453ad0ecd

(4) "타이토" 라고 읽는 한자(84획)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로, 유니코드로 쓸 수 있는 한자 중 가장 획수가 많은 한자

뜻은 불명이며 일본 성씨 중 하나였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고 일본이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 타이틀을 가져가고 싶어서 만들어냈다는 주장도 있음

239cef12bdf1689c6789efbb01c0033038afab413d034829f0ff930778bb4ce8158c056a0d937592133555e674c3bd8391f40446d1ec985294aa4c03bbb4532038ce43f180ffc5212c3756d6fb92c6ba20515e84094a740d17e829a7c872b186ad5b9cad

(5) 우렛소리 병(䨻) 이라는 한자의 고자(古字)로 추측되는 한자(128획)

다만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쓰지는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2aaaf473b6d81a8e6de8f3e224c87409c4148523b58025dd3c80ce195d76351d0984070f920d7a4739dc517204f5b07ee56d446d11ce590e2d0f8f140f06425d34d904bc3c3a

(6) 많은 사람들이 모인 모양을 뜻하는 한자(79획)

'오오이치자' 로 읽으며 일본 에도 시대 시인인 '코이카와 하루마치'가 만들었다.

1899c73cfcfd37876197d2b83cee020cf49de3fec256fa6e129fd14995f9edbf8a45687fbd8b5e9662b204aad50397fe9f78962c612d8b0e4ca51fe2de50aa3c804b6089d4896b

(7) "황" 이라고 읽는 한자(172획)

고대문자라 뜻은 불명이며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이다. 하도 정신나간 문자인데다가 쓰인 사례가 없는 탓에 문자가 아니라 그림에 가깝다거나 근현대에 중국에서 장난 삼아 지어낸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2. 뜻이 독특한 한자

a65614aa1f06b367923425495e827274e81b279d9c3e50af2646de19e1ae6729

(1) 어린아이 살 통통히 찔 놜(妠)

14bbc107effc31844bbdc7e324d4762d51af217c17111ae41e8b6f45059ad3b3bf501c257d89030d8b6c4a9958d6cc1f6aec801e1ab089fb91b7905387674c720956162eb52c9912437a477787d10699bf698d95f48a9000411abbb42c34f53ce3923e50d62b

(2) 몸을 숨겼다가 갑자기 나와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리 혹(閄)

09a98516c8d112903a9efba544d52773028e033b61106197c506358cf968

(3) 개 새끼 한 마리 낳을 기(玂)

09b9f43cb6e813935f9ef7ed3ce2107384466e81468d87e4913a21344926

(4) 두 호랑이 싸우는 소리 은(䖜)

a65614aa1f06b367923425495e807274d6ddb4f16fae4dd54a86ea5c632d

(5) 길이 험하여 수레가 가기 힘들 감(轗)

a65614aa1f06b367923425495e8073747b7766ef45a79a62e32c8e13fcd2

(6) 호미 자루 될 만한 순(杊)

*참고로 호미 자루를 뜻하는 한자는 따로 있다.

a65614aa1f06b367923425495e80717469bdee7f324623a958c98ccf4c

(7) 뼈 바를 때 나는 소리/가죽 벗겨낼 때 나는 소리 획(砉)

a65614aa1f06b367923425495e807c74fe919ea62a5a930143c8af7bd631

(8) 돼지가 성나서 털 일어날 의(豙)

09a9e61ee39f29936d9eff841cf42673d13fc9c01762f6ee95f19f9cdc28

(9) 미친 귀신 귤(䰬)

a65614aa1f06b367923425495e807d7413568e2041855d0a1c15c828297c

(10) 하늘의 뜻을 어길 와(迗)

09a9e61ee8f522933a9ef7ed1aff16734b62cbccfb16179c1ff1883269e4

(11) 수레 앞턱 가로댄 나무 식(軾)

3. 모양이 이상한 한자

7cea8374b08661f73de798a518d604035f5d57f78ce9995ecb91

7cea8374b38a6af538ed98a518d6040391d73766bc67a41fdf

7cea8374b08361fe3aeb98a518d6040362f58a28b507d46b0d

7cea8374b38b6df73be798bf06d60403d36fd7d23c6c71e4e0

7cea8374b08361fe3aeb9ee75f9f34336eaac075552764e3554fdf7b

7cea8374b0806bf03be698a518d60403b928b943d7b5ff89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4a57588e1bea202c61699a0ae568a81b228d96fbe3579b2a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7a87588e1bea202fddc2beb14fc18fc82edee4ed1c86a812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6ad7588e1bea202e74905de1570692d292199ceb967619cb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6a47588e1bea202f34cea80a1c731249fd5a1d42f6b8624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1a87588e1bea202282ede183e3f95f0f2c51f01a577b5a2a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1a47588e1bea202298dfc72793d29b5111c14795d8c2825d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d60a87588e1bea202a02291d8c56868f82a8daa57774bb0500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265a97588e1bea202d8cc0a87f3b14c0075d9ac4f7ddea7a60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cbc228bfc7264ae7588e1bea202c0ed30bb601abd70a08596626bd1d3ca7e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22

고정닉 26

원본 첨부파일 3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09645	[카연] 부산 여행 갔다온 만화 -1- .manhwa [43]	무이야	03.01	14158	61
309643	[주갤] 요즘 한남들이 일본서 받는 대우..jpg [671]	ㅇㅇ(211.234)	03.01	65712	492
309641	[이갤] 이혼숙려캠프 축구선수 강지용 부부 [135]	ㅇㅇ(118.235)	03.01	31905	93
309639	[싱갤] 몰락하는 수도권 최대 상권.jpg [532]	ㅇㅇ	03.01	48494	235
309637	[야갤] 울릉도 인당 12000원 백반정식 수준....REAL [685]	야떡이	03.01	61780	890
309633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선 부자들의 상징이라는 <커튼 열고 사는 삶> [424]	ㅇㅇ	03.01	41990	419
309631	[야갤] 교수 실수로 졸업 못 하는데...학교는 "학생 탓" [335]	감돌	03.01	34426	188
309630	[야갤] 중국 바둑 천재 알고 보니 'AI 꼼수'?…들키자 은폐 시도 [128]	감돌	03.01	11850	87
309629	[중갤] rx 9070 시리즈 발표에 대해 알아보자 [361]	언성을높이지마라	03.01	31499	150
309627	[국갤] 매일신문 오피셜 "500만명" [1186]	30대남	03.01	50702	1455
309625	[싱갤] 영퐁티 한남 교사가 여고생 몸을.... [216]	펨돔애호가	03.01	60388	271
309623	[카연]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만화 11편 [144]	깜지루	03.01	19422	140
309621	[잡갤] 멍든 동덕여대 교정에도 신입생 얼굴엔 '기대' [363]	묘냥이	03.01	31409	160
309619	[싱갤] 오싹오싹 남자로서 가장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 [732]	코드치기귀찮어	03.01	77124	1112
309617	[국갤] 부정선거 내부고발자 떳다 !! [702]	윤(211.209)	03.01	45626	1681
309615	[잡갤] 방송만하면 제작진에게 자막 쓸껀데 뭐라고 했었어요?라고 전화오는 홍진호 [97]	감돌	03.01	26668	67
309611	[국갤] 실시간 광화문, 여의도 인파 ㄷㄷㄷㄷㄷ [899]	4601	03.01	49323	1251
309609	[싱갤] 간지나는 신라건축 [337]	고세구를사랑하는클래식빌런	03.01	31134	204
309607	[야갤] 나는 솔로 24기 옥순...못 꼬신 영철에 일침 ㄹㅇ...jpg [341]	Adidas	03.01	55782	870
309605	[일갤] 대유잼 나고야의 관광지 정복하기 2펀 [58]	집에가기싫다	03.01	13072	33
309603	[러갤] 트럼프 관세폭탄에 맞서는 한국의 첫번째 협상카드 [264]	배터리형	03.01	26856	101
309601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위대한 인물 1~10위 [437]	싱글벙글참치캔	03.01	21676	33
309599	[카연] 좀비컷 언더월드 2화. [32]	해탈D	03.01	14138	33
309597	[코갤] “트럼프가 젤렌스키 안 때린게 기적” [1213]	ㅋㅋ.	03.01	45298	554
309595	[싱갤] 싱글벙글 각나라별 전문직 연봉 평균 [341]	ㅇㅇ(222.105)	03.01	29073	152
309593	[이갤] 사람들이 여름만 되면 양산을 써달라고 해서 의문이 들었다는 지디 [234]	ㅇㅇ(185.253)	03.01	28093	66
309589	[요갤] 켄시 mv 촬영지 찍으러 돌아다님 (초 장문) [50]	ramy	03.01	15219	62
309587	[군갤] 알루미늄 관세 85%의 진실 [398]	Yuumi	03.01	32728	608
309585	[싱갤] 포켓몬도감 속 무섭고 섬뜩한 내용들 모음 [103]	ㅇㅇ	03.01	27574	33
309583	[국갤] 전한길쌤 새 영상 입갤ㄷㄷ [1022]	ㅇㅇ(124.216)	03.01	53822	1974
309581	[이갤] 대한항공 승무원 최종 면접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 [449]	ㅇㅇ(118.99)	03.01	43147	106
309579	[싱갤] 싱글벙글 테슬라 주주들 근황 [252]	ㅇㅇ	03.01	41581	256
309577	[유갤] 류수영의 무침만두 레시피 [157]	ㅇㅇ(175.119)	03.01	20795	51
309575	[군갤] 오랜만에 전쟁 초창기 수준으로 단결하는 유럽 [1021]	NMH-523	03.01	40703	191
309573	[국갤] 오동운 공수처장 피의자 입건 [363]	ㅇㅇ	03.01	28497	980
309571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주요 웹사이트들 [193]	크리미널	03.01	28265	127
309567	[야갤] “몇천원 아끼자고 그걸 먹튀하네”…주차장 꼬리물기한 얌체 차량 [151]	감돌	03.01	23757	56
309565	[헤갤] 부서진 헤륙세 수리수리마수리 완료!! [58]	뚠뚠.	03.01	10868	34
309563	[야갤] 중국 "윤석열 우리 언급하지말아라" 발끈 [1160]	ㅇㅇ(223.39)	03.01	44094	1146
309561	[싱갤] 싱글벙글 다이소 영양제 판매 근황 [570]	ㅇㅇ(1.249)	03.01	35541	294
309557	[메갤]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알리샤 2.0 [55]	볼그	03.01	11900	34
309555	[주갤] 미용실 가격 남녀차별이라 짜증난다는 한녀들 ㄷㄷ [875]	갓럭키	03.01	44464	338
309553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야겜계의 대부 근황...jpg [349]	ㅇㅇ(61.82)	03.01	41404	319
309551	[국갤] 선관위 김세환, 정치인과 비선폰...증거인멸까지 [128]	헬기탄재매이	03.01	20780	615
309549	[포갤] New Order 2025 오사카공연 늦은 후기 [25]	ㅇㅇ(106.101)	03.01	10248	33
309545	[미갤] 트럼프랑 회동하던 젤렌스키 쫒겨났노 ㅋㅋㅋㅋ [1346]	ㅇㅇ(59.5)	03.01	55911	474
309543	[싱갤] 슈렉 시리즈 근황 .jpg [173]	싱갤러(175.209)	03.01	28401	62
309541	[러갤] 오징어게임 영희 국가별 ai 버전 [169]	배터리형	03.01	24543	54
309539	[카갤] 군마에서 바텐더 하는 버튜버 가게 찾아간 이야기 [148]	시스터클레어	03.01	22260	114
309537	[A갤] 해피일본뉴스 235 [129]	더Informer	03.01	11832	53
뉴스	김광규 “주식으로 전재산 날려 압구정 고시원으로…” 고백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309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