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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준하 “돈 못 갚아 삼성동 집 경매? 억울…모든 법적 조치 취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10:30:02
조회 26752 추천 160 댓글 368

- 관련게시물 : 정준하 아파트 경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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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쮸쮸나 아파트 강제경매 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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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사업체를 다수 운영 중인 방송인 정준하(53)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월 정씨가 소유한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아파트(전용 152㎡)에 대한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채권자는 주류 유통 도매업체 A사이고 채권액은 2억3000여만원이다.

해당 아파트는 정씨와 그의 부친이 2005년 5대 5 지분비율로 취득했다. 시세는 36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는 정씨 보유 토지면적(72.76㎡)의 절반인 36.4㎡에 대해 이뤄진다. 1차 매각 기일은 이달 10일로 예정돼 있다. 감정가는 17억9500만원이다.

정준하 “무이자로 알고 돈 빌려…‘연 24% 지연손해금’ 몰랐다”


정씨는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서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씨는 “가게를 운영하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고 금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7년간 거래한 주류업체가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하길래 거래를 했다. 그런데 돈을 모두 갚고 난 후에 지연손해금을 갚으라며 경매를 신청했다”며 “장사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이날 일간스포츠에 말했다.

정씨에 따르면 운영하던 식당 2호점을 개업한 2018년 A사 측으로부터 2억원을 빌렸다. 월 500만원씩 40개월간 변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변제 시기가 늦춰졌으나 올해 6월 원금을 전액 변제했다. 이후 A사 측은 돌연 지연손해금을 받지 못했다며 다음 달인 7월 경매를 신청했다.

정씨는 “A사 측과 작성한 공정증서에 무이자를 명시하는 내용과 함께 지연손해금이 연 24%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면서 “제가 인지를 먼저 했다면 당연히 이 같은 거래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씨는 YTN 인터뷰에서도 “지연손해금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바로 갚았을 거다. 돈이 없어서 안 줬겠나”라면서 “사채나 고리대금을 쓴 것도 아닌데 이렇게 부당한 요구에 응할 수 없어서 소송을 걸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하 측 “법적 대응할 것”


정씨 측은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정씨의 법률대리인은 “정준하씨가 대금을 갚지 못해서가 아니라 불합리한 지연손해금 청구로 인해 (집이) 경매에 넘어간 것”이라며 “청구이의소를 제기했으며 강제집행정지도 신청한 상태”라고 이날 YTN에 밝혔다.

정씨 측은 또 “변제 시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하더라도 연 24%의 지연손해금은 법적으로도 과도하다. 고의성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민사소송뿐 아니라 향후 형사고소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2874

 




3줄 요약

1. 정준하는 2018년부터 40개월간 월 500 납입 조건으로 2억원 대출 후 2024년 6월 완납

2. 코로나 핑계로 최소 1년 이상 연체

3. 본인이 서명한 계약에 연체 지연이자 24%가 억울하다고 민사소송


Tip) 법정 지연이자는 민법 5% 상거래법 6%이다. 계약서에 24%가 명시되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7



출처: 부동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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