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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국가공인코스플레이어육성학교 후기.앱에서 작성

호피무늬조병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4 01:45:02
조회 24795 추천 48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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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민간인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그 래 서
오늘 배설해볼 텍스트 찌꾸레기는







군생활동안 어떤 코스프레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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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뭐 맨날 후기글 올려서 다 올렸던 글 이지만.

글 리젠도 돌리고 리딸도 치고
아무튼 스근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23년도 4월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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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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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23년도 8월 
첫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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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 스튜디오 

서코 전날에 혼자 놀러갔는데
아무튼 혼자 놀러갔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어쩌다 직원분들과 토킹 어바웃을 하게 되었는데
인스타 교환도 하고 트위터도 교환하게 되었는데 이미 트친이었군요...

많이 뻘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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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서코 토요일
아라라기 했습니다.
팀코였는데 갤에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듯 하네요.

그래서 개인샷으로 올려봅니다.

의외로 사진요청 쪼끔 받아서 감동이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행사장 가면 모노가타리 코스어가 조콤씩 보여서 뭔가 기쁘다랄까요?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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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서코 일요일
로이드 포저 했습니다.
음... 구냥 해보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사진요청은 아라라기 보다 못 받았던 걸로 기억나는...
멋진 사진 건져서 기쁜 행사였습니다.
아직도 휴가때 보정하고싶어서 복귀 전 까지 보정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23년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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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일러스타 페스 2회 토요일 
프세카 루이 입니다.

진짜 간신히 포토샵으로 살렸습니다.
제 노력을 알아주세요.
닷 시는 프세카 코스 안하겠습니다.


쨋든 미소년이랑은 안맞는다 라는걸 깨닫는 행사였습니다.

빨리 의상을 팔아치우던지 해야지...




23년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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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12월 서코 토요일
또또 사토루 입니다.
가장 폼 좋았던 고죠 사토루 아니였을까.
조병욱 컨디션 MAX의 고슷프레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되는 하루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때 소대 선임이랑 같이와서 선임의 첫 행사를 제가 잘 데리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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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서코 일요일
원피스 상디 입니다.

기억나는건 쩔었던 메쿠, 가발 상태가 ㅈ박아서 갤럼한테 빌렸던 가발, 터질것 같았던 바지 등 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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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씌~♡


24년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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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 일러스타 페스 
하트스틸 이즈리얼 입니다.

이때부터 고된 파견 생활로 피부가 작살나있어서 셀카는 대부분 필터 박박 긁어서 이질감이 좀 크네요.

이때 일과 끝나면 군장싸고 산악행군 하러 갔습니다.
행사 전날에 10km 산악행군 다녀오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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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덕지덕지 발라서 그런지 허허...

또 전역한 선임이랑 그동안 파견나가서 못봤던 선임이 왔대서 찾으러 가다가 무기 뽀라져서 반쪽을 잃어버린 기억이...

하하.

아무튼 체력은 넘쳐났다만 아쉽게도 피부가 썩창난 행사로 기억에 남네요.

24년도 4월
두 번째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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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첫 휴가를 나오고 8개월 만에 나왔던 휴가 입니다.

오래 참으려고 참은건 아니고
첫휴가 다녀오고 나서 기적같이 이듬해 4월까지 휴가 나갈 틈이 없었습니다.

8,9,10,11,12 훈련 1 주특기 및 포사격 개인화기 사격 2,3파견.

짬찌였던 저는 강제로 휴가를 참게된 8개월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머저리가 8개월 만에 휴가 나와서 한다는게

친구들이랑 진탕 술 마시기?




아니.





졸려 쓰러질때까지 게임하기?





아니.




그럼 뭔데.






"4월 SCF를 위한 부산행"


에휴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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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이때도 마찬가지로 kctc라는 2주짜리 훈련을 마치고 바로 휴가 나온것이라 피부가 개 썩어 문드러져 셀카는 대부분 필터를 크게 3스푼 정도 덮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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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또또또또 에헤이 그거.

초광각으로 찍어주신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아마 인생컷중 하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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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시글 한개에 고봉밥으로 담으려고 행사당 사진 2장으로 하려 했는데 잘 나온 사진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넣네요...
이때 이사진 찍으려고 짧은 시간 많은 인파 속에서 이리저리 자리잡으면서 찍었던게 기억나네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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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성 하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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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보정으로 갈았습니다.
코스프레 시작하고서 사진에 대한 불신이 나날이 커져가는군요.

기억에 남는건 갤베에서 기타 쪼꼬매 치기.
무적의 화기중대 21군번~23군번 씹덕 전우회.
정도가 있네요.


24년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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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러스타 양일
원피스 로우로 다녀왔습니다.

기억나는건
그냥 개다가 시발 종나아팠어요.

이거 하나밖에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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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코 토요일도 그냥 얼레벌레 구경 다녀왔습니다.
전날에 날밤까고 오는 바람에 졸려서 암것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24년도 7월
세번째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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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이때 이새끼 놀랍게도 병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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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토 검도복.
집에서 노 메이크업으로
포토샵과 필터로 어디까지 깎을수 있는지 도전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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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 명조 팝업하길래 재미있어 보여서 다녀왔음.
짤은 간단 4컷 만화.
폰으로 맹글어서 허술한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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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7서코 토요일
이거 하려고 머리 밀었다.(병장 1호봉)
하이큐 타나카 류노스케 입니다.
코스하는데 이렇게 편한적 없었는데...
진짜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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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7서코 일요일.
테일즈런너 하랑입니다.
어제 편한거 했다고 바로 다음날 불편한거 해버리는 우리의 머저리.

우리 테일즈런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요번에 모바일 신작도 나왔다구요.

아무튼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던 코스프레입니다.


24년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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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8월 일러스타 페스
원신 아야토 입니다.

진짜 자살하고싶었음.
날씨가 말이 안되었던 행사였네요.
메이크업 받고 옷 입었는데 메이크업이 녹아버릴정도의 날씨.
힘 다빼서 코스 하고 세텍 뒷편 음료수 파는곳에서 앉아만 있다가 숙소 갔네요...
핫식스 4캔 빨고 숙소갔는데 진심탈진함.

참고로 다음날 점심에 군복입고 구경갔는데
코스프레 할때보다 더 많이 알아보더라구요.

하하.
전날했던 나의 노력은 대체... 무엇이었나.




24년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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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출 나왔는데 집이 부서져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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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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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김에 부코에 왔습니다.

당연히 코스는 못했어요 오랜만에 편하게 행사 구경하다가 돌아갔습니다.



24년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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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코도 다녀왔어요.
이땐 숙소를 혼자 잡았는데 정말 넓어서 기부니가 좋았답니다.
욕조도 개큼
휴가를 영혼까지 참았기때문에
말출이 정말 길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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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역.


어이.

이젠 누가 막을거지?


흠...

전역할때 하필 훈련중이라 동기들끼리 쓸쓸하게 나왔습니다.
열외된 인원이랑 그냥 한 건물에 짱박혀서 통제당하는 전역 하루 전...

그래도 남은 인원들이랑 새벽까지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전역이더라구요.

국가공인단체코스플레이육성단...
운 좋게 선임도 잘 만났고.
후임도 잘 만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씹덕인걸 숨기지 않았고 숨겨야만 하지도 않았습니다.
(얘는 관물대랑 벽에 피규어랑 포스터 도배해놨음)

오히려 대대장님께서 보시곤 30분 동안 심도깊은 씹덕 토크를 해야만했죠.
(대대장님도 한 씹덕 하시는 분 이었습니다.)

근무 들어갈때 코스프레한거랑 썰 풀어주니 몇몇 선임들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같이 행사도 가보고 요번에는 후임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이로써 @@대대 @@중대는 21년 군번과 24년 군번이 만나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답니다.)

훈련병때는 정말 심심해 듸질뻔 할때 코스 사진 들고간게 정말 썰 풀것도 많고 좋았네요 

코붕이들이 인편도 많이 써줘서 동기들이랑 같이 읽었습니다.
(요즘은 인편 안주고 폰 준대요 에잉 쯪...)

자대와서 돌아보니 정말 낭만 넘치더군요.

자대에서 코밍아웃 하게된 계기도 웃긴데.
제가 막 전입왔을때 빈 생활관이 없어서 전역 2주 남은 병장이랑 같이 생활했는데(이어폰이나 헤드셋에 진심이셨다.)

왕고들이 와서 서로 원신같은 게임 왜 하냐~ 헤드폰이나 물고 빨고있지마라~ 뭐시기 하길래 듣고있다가.

여기 원신 하는사람 이라고 소리치며 누가 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들었더니 지금 같이 행사다니는 선임을 데려오더군요.

"얘도 원신해"

"옙 알겠습니다"

"뭐가 알겠는데"

"아..."

아무튼 이렇게 서로 씹덕임을 확인하고.
소대에서 모일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중대에 의외로 씹덕이 많은걸 알았습니다.
(폰 주면 딱히 할 일도 없으니깐 영화나 애니를 많이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때 노가리 까다가 서코 이야기가 나왔는데.
입이 근질근질 거려서 군노트 수첩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어쩌구... 저쩌구...
길어지는것 같으니 그만 쓰겠습니다.
궁금하시면 행사장에서 찾아오시면 행사 닫을때까지 풀어드립니다.


아무튼 전역하고
주구장창 테일즈런너만 하다가 19주년 감가제를 한다길래
쫄래쫄래 놀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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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뭉탱이(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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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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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병)신 완료
테일즈런너 시오넬 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옛날에 하신분들은 잘 모르시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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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한복판 카페를 빌려서 하다보니 정말 부끄러워 죽을뻔 했습니다.

아무튼

또 테일즈런너만 주구장창 하다가.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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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캐릭터 코스프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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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슬쩍 다녀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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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넷마블 부스에서 철수한다고 굿즈 뭉탱이를 주더라구요.

"쿵야 아세요?" 라며...

모르겠습니까 하하... 당연히 알지요...
38선 밑으론 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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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화장이랑 가발 그대로 쓰고 옷만 바꿔 입었는데 어때요.
저 쫌 이케맨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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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또 뭐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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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도 보러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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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집도 사고.

방에 박혀서 게임만 하기도 해보고.

주식으로 돈을 땅에 버려보기도 하고...

복무할때 쓴 일기장을 쭉 훑어보기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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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찌저찌 전역하고 어찌저찌 살고있습니다.

올해에는 행사 끝 하고 내년부터 또 열심히 해봐야죠.

근데 이새끼 연말떡밥 돌아오면 이 글 또 올릴거같으면 개추
ㅇㄷㄴㅂㅌ

아무튼 뻘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봐요.

인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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