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시아 최초 싱글레일 롤러코스터 타러간 경주 여행기.

Dave.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5 00:25:02
조회 23374 추천 133 댓글 94


이번에 경주월드가 11월 30일에 아시아 최초 싱글레일 롤러코스터를 오픈했지.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0f1f8466d0d9deae631cf05310203ceb92550e578a556e933673f51ac63000df7f511fdb36b24f135651c65d4a1



여기서 싱글레일 코스터라고 함은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0f1f8466d0d9deae631cf05310203ceb92550e578a53b853668335da367070ff89278abe36bbd121f36cb78bef50f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는 이렇게 양쪽으로 두개의 레일이 있음.


그런데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0f1f8466d0d9deae631cf05310203ceb92550e578a556e933673f51ac63000df7f546fee56dea1bb84dc4733a55



이렇게 싱글레일은 말그대로 레일이 하나로 되어있음.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경주월드에 들어오는 것은 이렇게 1량에 1명씩 타도록 되어있어서 다른 롤러코스터와 달리 옆에 누가 없다는 점, 그리고 폭이 좁아 체감 속도가 빠른 데다가 공기저항을 적게 받기에 마지막까지 최초 속도를 유지한다는 점이 특이점임.


그리고 이 경주월드에 설치되는 제품의 제조사로만 따지면 미국 외에는 최초로 설치됨.


--------


원래는 11월 30일이 정식 오픈이지만, 딱 100명 한정으로 경주월드에서 정식 오픈 하루 전인 29일에 이 코스터를 미리 타 볼 수 있는 티켓을 팔았음.


그래서 연차 내고 경주월드를 포함한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와봄.



지난번에 고닉 파기 전에 쓴 경주월드 여행기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포항경주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오늘은 SRT를 타고 감.

주말이어서 비행기 가격이 편도 6만원 가량이었거든. 평일은 여전히 미리 예매할 경우 4만원대이긴 해. 그리고 비행기 시간표 조정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10분 당겨지고, 버스 시간표는 15분 당겨졌으니 참고하면 좋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69eb61756a539d4874275b1


수서역에서 5:30분에 출발하는 SRT를 타고 경주역에 7:32분에 도착함. (시간표상으론 7:30분 도착
여기서 일단은 시내 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경주고속버스 터미널로 가기로 함. 모든 시내 방향 버스가 경주고속버스터미널 방면으로 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바로 황리단길 근처라 관광지로도 가기 편하기 때문이지.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cdb012777aaa0bf5e9fa47

< br>

< br>

바로 역 밖으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시간표상 7:40분에 출발하는 1100번 버스를 탔음.

바로 앞에 있는 버스도 고속터미널 쪽으로 가지만 1100번은 중간 정류장이 없이 경주역에서 경주고속터미널까지 직행하기에 더 빠르기 때문. 뭐 근데 크게 차이는 나지 않기에, 그냥 아무거나 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돼. 경주가 지방 중소도시라서 버스 사정이 막 좋진 않은데 그래도 경주역에서 터미널 가는 버스는 자주 와.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29db147bd3252ab1938593a


(사진을 못찍어서 로드뷰로 대체함)

이렇게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에는 약 8시 5분 경에 도착함.(참고로 고속버스 터미널 뒷편에 바로 시외버스 터미널도 있음)

터미널 옆옆 건물에 맥도날드가 있는데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099e116424e5b557e17f18c


여기서 일단 잠시 잠도 깰 겸 커피 마시면서 한 30분 정도 쉬어줌. 8:35분에 다음 목적지인 교리김밥 본점으로 출발.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91e742d58dea3bae0a42b3




터미널 근처에 카카오바이크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참고로 경주시의 카카오바이크는 전기자전거가 아니라 일반 자전거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0f1f8466d0d9deae631cf05310203ceb92550e578a556e933673f51ac63000df7f517fdb338f353c8ad90eb104e

대신 요금이 저렴함. 기본 1시간 1000원에 추가 10분 100원임. 분당 150원 꼴인 전기자전거와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지. 이걸 타고 교리김밥 본점으로 감.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0f1f8466d0d9deae631cf05310203ceb92550e578a556e933673f51ac63000df7f545acb36e7cf251530670c2d0



지나가는 도중에 있는 오래된 고분들. 이건 황남동 고분군임. 경주는 도시 한켠에 석탑, 무덤 이런게 널려있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dcd33b28c78e22fb35cb91b



자전거 경로상은 9분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론 신호대기와 자전거가 좀 무거운 관계로 15분 정도 걸려서 8:50분에 도착. 교리김밥 오픈 시간은 8:30분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dcd37e1de90aed4c2daf0ea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c9d67e74dc92b04ea9c8b9c


교리김밥 1줄 + 국수 7500원 해서 총 13,000원임.

원래 교리김밥은 1줄씩 안팔고(무조건 2줄 혹은 3줄 단위로만 주문 가능), 또 매장 식사를 하려면 반드시 국수를 시켜야 함.

근데 오늘 가보니까 혼자 왔냐고 물어보더니 그럼 김밥 1줄에 국수 하나 해줄까? 하시더라.

원래 혼자 가면 이렇게 해주는지 아니면 이른 시간대라 이렇게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e9a37e255c65db83504da60



국수는 그냥 정석적인 멸치국수. 따스한 국물 들어가니까 좋더라.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ac833e1ec5d29d20676bd79



이게 유명한 그 김밥. 어떻게 보면 한창 유행하던 키토김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 계란지단 비율이 상당히 높음. 얇게 부쳐서 채썰어놔서 식감도 괜찮고 계란 비린맛도 없는 등 상당히 맛있더라. 간도 맞고. 요즘은 오래 기다려서 먹을 정도가 아니라고 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아침 일찍부터 여는 것도 상당한 장점임.

본인은 가지 않았는데 가게 바로 옆에 오릉이라고 박혁거세부터 신라 1~5대 왕의 무덤도 있으니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음. 산책하기 좋다더라.


다 먹으니 9:20분 즈음 되어 출발.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a9a61b007a21f7b1c20a13d




다음은 아까 타고 온 그 자전거를 타고 교촌한옥마을로 감. 참고로 자전거를 반납하지 말고 일시정지만 해놓는 것을 추천. 왜냐하면, 어차피 1시간 1000원에 추가 10분 100원이기에 그리 가격 부담이 크지 않고 또 그럴 확률은 적지만 누가 타고 간다면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야 할 수 있기 때문이지.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c9e30b0c9ffd800791ca66a


교촌한옥마을에는 남천이라는 하천이 흐르는데 그 하천 위에 이렇게 월정교라는 다리가 있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c9d61e1db2411a5aeff3cfe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79636b490822a721e93a241


지금 상태로 멋지긴 하지만 밤에 더 멋진 곳이니 참고.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a9a31e7fbae3cc5825d19a6


교촌마을은 여기저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로 자주 등장하는 경주 최씨 가옥이 있던 곳이기도 한데 실제로 그 집을 관람해 볼 수 있도록 되어있음.

옆에 저곳은 지금도 경주 최씨 집안에서 빚는 전통주인 경주 교동법주 판매장인데... 진짜 오리지널 경주 법주는 저기 저 교동법주임. 시중에서 파는 경주법주는 대구경북지역 소주업체 금복주에서 만든 술이고. 한병에 4만원대라 좀 비싸긴 한데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맛있다고 하니 술 좋아하면 한병 사봐. 본인은 술도 못마시고 또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야 해서 못 삼.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99633b095281614014245a7


내부는 이런 식인데 단체 관람객이 있어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b9665b26681b0cdc4ac80f4


이후에 교촌마을 둘러보다가 10:10에 다시 자전거 일시정지 풀고 구 경주역, 성동시장 쪽으로 감. 여기서 경주월드가 위치한 보문단지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탈 예정.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e9d30b4ecf0b35cf2d79a17


지나가는 길에 또 있는 고분군, 여기는 인왕동 고분군이라고 해서 내물 마립간의 왕릉이 있는 곳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291ea141023483c45ddd65c


성동시장, 구 경주역 쪽으로 가다 보면 팔우정 해장국거리가 있는데 꽤 멋져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봄.

단석가라고 도라야끼 비슷하게 생긴 찰보리빵을 파는 곳인데 경주 시내에 이곳 저곳 지점이 많음. 이곳은 카페 형식으로 되어있더라. 찰보리빵 외에도 찰보리로 만든 각종 디저트 판매중.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f9637e01ef89c6654dc06f8


안에 분위기 매우 좋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79c34b22ac9ac59bdf9fb68


자몽에이드 5500원. 찰보리 녹차 티라미수 7500원.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99b61b01e062f496f7b43d5

어... 처음에 쇼케이스에 티라미수가 되게 작은 조각으로 되어있길래 시켜봤는데 실제로는 꽤 크더라.. 이게 7500원?

찰보리라서 구수하기도 한데 의외로 크림이랑 녹차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음. 아 근데 접시에 저렇게 녹차가루를 뿌리니까 가루가 날려서 좀 그렇긴 했더라. 저거만 좀 어떻게 해결하면 정말 좋을 듯. 자몽에이드도 자몽 베이스를 듬뿍 넣어줘서 과육이 많이 씹혔음. 그냥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강추함.


좀 쉬다가 11:20분 즈음에 나와서 자전거 마저 타고 구 경주역 앞으로 감.

< br>

< br>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a9a62e796a6317148fa1a87

< br>

버스 보니까 배차간격이 벌어져 있기에 택시를 타고 보문단지 쪽으로 갔음.


경주는 택시 할증 시스템이 특이해서 웬만하면 택시 탑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은데, 보문단지로 가려면 택시를 한번정도 타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은근 보문단지 가는 버스가 잘 안오거든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f9c63b28b43234602af88dc


소요시간은 10분이 좀 안되었고 택시비9천원 정도 나옴.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6cd36e6589c13b63f9509d6


11:40분 경에 보문단지 초입 동궁원 도착.


먼저 간 곳은 보문단지 초입에 있는 동궁원. 과거 신라시대 동궁의 모습을 컨셉으로 하여 만든 식물원임.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식물원 5000원, 후술할 버드파크 20000원인데 네이버 예약 하면 20% 할인 가능함. 클룩, 마이리얼트립 같은데 찾아보면 좀 더 싸게도 나오고 ㅇㅇ.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2ceea11e47ae1c3a0f49e5e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498e516d56f131460977481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6cde114c95c3c14842916f6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69fe0138dc0178c3e6ff4fa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0ceb740575c8c52fc40d108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69bb2465969f0d54dfdf5a0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49fe51a3a7b415cc5731841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0cae4471dc88190caa9175c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cab7467db910c770c1ee9f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09ee31a0245ca12a3d8d49e


잘 꾸며놓은 식물원.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둘러보면 좋은 듯.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9c864e6abc939cd33d125d8



근데 여기의 진가는 버드파크인데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e9864ef596551b18004ed17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c9d6de7e0e5ac5fbe897129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69964e5b9935f976ef45245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a9a31e5f2c34d4a698b3006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acb63e71e91224c9e27dc01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799930e25c00e24d258886b2

이렇게 각종 앵무새들이 있고(바사앵무라고, 독수리 처럼 생긴 희귀 앵무도 있음) 일부 앵무새들은 직접 들어가서 교감하고 간식도 줄 수 있음(외부 간식은 안되고 내부 매점에서 해바라기씨와 알곡 등을 팜)


일반적인 동물원에서도 보기 힘든 앵무새가 많은데다가 직접 교감까지 가능하니 꽤괜찮았음.

관리 상태는 메이저급 동물원까지는 아니었는데 이런 체험 시설 중에서는 괜찮았던 것 같음. 다만 새들이 워낙 많아서 배설물 때문에 약간의 새 냄새가 좀 나니(닭똥 냄새 같은 것. 관리가 괜찮게 되는 편이라 일반 조류사 같은데 보다는 훨 덜남) 탈취제를 가져가서 버드파크 나와서 뿌리면 좋을 것 같음.

(버드 파크 내부에서는 절대 뿌리면 안됨. 앵무새들이 향료에 약함)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76d0d8a52fdeb06a6f4cea364722d558160cca840313453aff5f98d4393c62d966db4a1b407c4336b24ff


별관에 있던 카피바라. 쓰다듬어도 무심하게 있더라. 얘네 말고도 타조도 있고 뭐가 많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483f2487204c5d4103e66e79be547301fb2c6fe209155



1:00에 동궁원을 출발해 버스 타고 약 5분 정도 가서


-------------------------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7cbb547d1948134fd26cb76


오늘의 제 1 목적지인 경주월드 도착. 경주월드에는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2ccb61578d5012a1ac84687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6b6199603054c15de9aa332a

국내 최고 높이, 최고 속도의 기록을 가진 90도 수직하강 롤러코스터 드라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386795673701c00ecd043250

360도로 돌아가는 자이로스윙 기종인 크라크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69feb402cf983575431836c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셔틀 코스터 발키리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19bb6144a937954d4ed42e0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accb512b120ecc16fd949ca



메가드롭은 현재 보수공사중. 롯데월드 자이로드롭과 높이가 같은데 경주 보문호수뷰가 끝내줌. 아쉽다.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9ce2127f36039806da4c5e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198b0459fed1b4cfd92e848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3d3794313154905f378fe5e8


트랙에 매달린 채로 온갖 코스를 주행하는 인버티드 코스터 파에톤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5cde240da87d97f5a327ec5


여기는 원래 미로탐험이라는 워크스루 기구가 있던 곳인데 철거하고 게임 액티비티 시설이 들어올 거라고 함. 경주월드는 오래된 놀이기구 골수까지 뽑아먹는 다른 곳들과 달리 노후화된 시설은 제때 교체하는 편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69cb641f206c1547f2e207e



가다 보면 또 다른 공사장이 있는데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383595333357945ef968e1df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69db612e41138262f3f500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대관람차 인 코스터휠 기종, 타임라이더가 내년 5월에 들어옴. 시설 투자에 적극적인 경주월드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19fb11008051866c3448f42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5cdea13f316e305c66363bc


스윙 기종 중 하나인 토네이도. 바닥이 없는 에버랜드 허리케인이라고 보면 되는데... 보기와 다르게 엄청 무서움.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5c9e2142a86bcc052f0a973


바이킹은 앞에 보이는 대형 바이킹 말고도 가족용으로 소형 바이킹이 하나 더 있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a91b5462de4c4158b5d7752


드래곤 레이스는 아기 용들이 비행연습 하는 컨셉의 놀이기구임.




어린이용 같지만...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3b66cf633354930842581b14


이렇게 360도 회전함.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36679b366356c008d54b35e9


지금은 동절기 운휴겠지만 섬머린 스플래쉬라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후룸라이드(슛더슛) 류 놀이기구도 있음. 물튀김이 장난 아님.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039b979f289dfe3e2800db3630cd643e03cd53bbfdc451

어디처럼 말로만 젖는 게 아닌 진짜 젖는 그랜드캐년대탐험.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499b0156924f2b45ddcb963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3cab610aa5930890d565e81


10월달에 새로 개장한 어린이&가족용 롤러코스터 위자드 레이스도 있음. 이외에도 어린이용 기구들도 많고 여러 재미있는 기구들이 많음.



---------------------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의 목적인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5c9e613595c2054e3e5716e


아시아 최초 싱글 레일 코스터 "스콜 앤 하티" 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599e717324291b250cb32c9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acbb2401edda972a99d36f2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90b114a3f1d8f6a6ef0680


스콜 앤 하티 라는 이름이 고대 북유럽 신화에서 해와 달을 쫒는 늑대신 펜리르의 두 아들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입구에 이렇게 멋진 늑대 상이 있음.

조금 채도가 세긴 한데 어차피 콘크리트류 동상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랠 거기 때문에 초반에는 좀 과하게 잡아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함.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7cdb0469bf57fa4d52955f4


신장 제한은 125cm 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59ce0104d65a7e3852677a6


이렇게 밑에서 올려다보면 엄청 높음. 국내 최고 높이인 드라켄 옆에 있어서 작아보이는 거지 에X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 보다 2m 더 높은 높이임.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79cb64618059c003cbd17d7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4ceb610e784279c7b4a215a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291e4121381f8305a397598


차량은 이렇게 한 량에 한명씩 타도록 되어있다. 앉아보면 느낌이 오묘함.


차량은 파란색 1대, 노란색 2대가 있는데 한대는 예비용이라 최대 한 코스 내에 2대까지만 굴릴 수 있음. 일단 타 롤러코스터와 달리 옆에 다른 사람이 없기도 하고 또 레일이 매우 얇아서 레일을 감싸고 앉는 느낌이랄까? 실제로도 발을 벌리고 앉는 형태임.


한가지 팁을 주자면 무릎을 벌린 상태에서 안전바를 내리지 말고 무릎을 최대한 모은 상태로 안전바를 내려서 체결하는게 좋음. 앉는 구조상 무릎을 벌린 상태에서 안전바가 체결이 되면 다리가 아프고 또 스릴감도 떨어짐.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299e6120de6dea78e408c60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1c9b645ef56c41f7e856439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cae7102691156de0f86cfb


당연히 안전상 이유로 운행 중 사진은 찍지 못함.



이렇게 연속으로 2번 타고 나온 후기는


일단 앉는 자세가 오묘한데서 오는 스릴감이 상당함. 마녀가 빗자루 타듯이 걸터앉아서 특수 코스를 도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각종 코스가 조밀하게 배치되어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느낌이 들고 중간에 몸이 붕 뜨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어.

최고시속이 84km/h 인데 특성상 공기저항을 적게 받아 끝까지 속도가 유지되고 열차가 작아서 체감속도는 매우 빠름. 트랙 길이 자체는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와 같지만 최고 속도를 코스 끝까지 유지하기에 운행시간이 짧은 것이(리프트 구간 포함 약 1분 20초 정도?) 아쉽긴 해. 하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으니 꼭 타봐.

나중에 들어 보니까 나는 중간 정도 자리에 탔는데 이 기종 특성상 뒷자리는 훨씬 스릴감이 강하다고 하니 뒷자리에 꼭 타봐!

마지막에 나오면서 경주월드 관계자분이 각종 쿠폰이 있는 달력과 후드티를 선물로 나눠주심.


-----------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39fe5406abdc3bef9656bb8


다 타고 나니 좀 추워져서 식당에서 만두라면 시켜먹음.

그냥 진라면인데 센 불로 끓여서 그런지 꼬들꼬들하니 맛나더라. 근데 왜 만두가 비비고 만두가 아닌지는 의문이긴 함.(경주월드 F&B 운영을 CJ에서 하거든)



이렇게 다 타고 나니 16시경...


경주월드를 나와서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ff4884fb4f720acfd6103209dcceb742dcf0ba19b962cdcb48


바로 옆 엑스포공원에 있는 경주타워 전망대에 가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석굴암이 가보고 싶어짐.


석굴암에 가려면 일단 불국사까지 간 다음 불국사에서 석굴암 사이만 왕복하는 12번 버스를 타면 됨.

택시를 타면 비추인게 올라가는 것은 택시가 잡힘. 그런데 내려갈 때는 택시가 거의 잡히지 않음. 그래서…




위 링크로 들어가서 꼭 버스 시간표를 확인해야 해.

(2024년 11월 30일 기준, 시간표가 달라질 수 있으니 경주시 시내버스 회사인 새천년미소 홈페이지에서 공지 확인요망)



근데 하필 본인은 버스 시간표를 잘 못 봐서(하계 시간표랑 착각함)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598e14116efa5ffdc93c901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599e111eb66d9f77a4b071d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7cde113f33c5e0dfac069c8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5cdb61a9d7eedd56c9f1a81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bcdb212e20df4d3364c5a5e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e1cee614ca8e8faed41fb197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090e31a5c37ba92e4838274


원래 계획은 여유롭게 보려고 했는데 호다닥 보고 나옴.

석굴암이 산 중턱에 있어서 경치가 좋으니 꼭 여유롭게 보고 나와

그리고 동절기에는 그냥 석굴암은 안 가는 거 추천.



--------------


어찌 되었든 동절기 중반 막차인 17시 20분 석굴암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옴.

여기서 살짝 꼬였지만 뭐 어쨌든 석굴암 보고 나왔으니 실패는 아닌데 원래 가려고 했던 경주타워를 갔으면 더 좋았을 듯.

다시 불국사로 돌아오니 약 17:40분경이라 밥을 먹기로 함.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79ee1423b551a32a50102da


오늘 가볼 곳은 난식당 1974라는 곳임.

불국사 바로 건너편에 상가 단지에 있는 곳이야.




viewimage.php?id=2cb0c535e0df3da87aafd7a71d&no=24b0d769e1d32ca73fe886fa11d02831263ed6ebb6262f3a8467c3f1fb446d0d79334be8545181b77ed596c64345cec7922685f944730ac0d6133666b398b5125706cc5e5f1b3a61


요런 퓨젼요리들을 팜.




7fed8272b4836aff51ee81e64f857773613755acf24cae2ed3477ec92d6dbf21


html>



출처: 놀이공원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3

고정닉 29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34/2] 운영자 21.11.18 9127719 492
288200
썸네일
[야갤] 속보)) 한동훈 "담화문, 반성 아닌 합리화... 사실상 내란 자백"
[58]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482 100
288199
썸네일
[싱갤] 복습복습 오징어게임 실사판
[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9969 95
288197
썸네일
[한갤] 명지대 반수가 ㅈ사기인 이유
[84]
ㅇㅇ(103.50) 10:45 12587 229
288196
썸네일
[중갤] [단독] 김건희 '세계유산' 사적 이용 의혹
[152]
ㅇㅇ(124.49) 10:40 4297 110
288195
썸네일
[걸갤]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안되서 빡친 트위터 ㅋㅋㅋㅋㅋㅋ
[44]
ㅇㅇ(124.56) 10:35 4616 59
288193
썸네일
[기갤]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초상화 공개.jpg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858 24
28819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금수저와 흙수저는 평생 서로를 이해 못하는이유
[328]
ㅇㅇ(110.10) 10:25 10685 102
288191
썸네일
[새갤] "국회의원 잡아넣으라고 했는데 그것 하나 못하나..다시 2차 계엄해"
[3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206 77
288189
썸네일
[디갤] 디지털 폐기물 몇장 모음 [19pic]
[10]
사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683 8
288187
썸네일
[야갤] 12월 12일 윤석열대통령 담화 전문
[2148]
ㅇㅇ(211.55) 10:05 22847 1258
2881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웹소설 제목촌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6804 40
288183
썸네일
[야갤] 옛날 vs 요즘 취업온도 차이.
[229]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0950 75
288181
썸네일
[오갤] 죽성 재개봉 기념... 키스씬을 대하는 다니엘과 엠마의 태도 차이
[20]
조슈이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6 4219 6
288176
썸네일
[퓨갤] 코구선수들 경기중 부상이 무서운 이유...jpg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196 85
2881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직도 싱붕이들이 진짜라고 믿고 있는 방송을 알아보자
[51]
페키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1180 16
288173
썸네일
[잡갤] 고양이 전문 집사가 된 할머니
[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3 6570 32
288168
썸네일
[U갤] 정찬성 : "김동현 지원 존나 잘해준다"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2 18573 159
28816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안녕자두야 역대급 민폐 에피소드
[86]
Ri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11872 38
288162
썸네일
[야갤] 피자덮밥? 뭐든 흰쌀밥에 올려먹는 일본인들
[240]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5608 194
288152
썸네일
[건갤] 더블 페이크 - 언더 더 건담 에 대해 ARABOJA
[12]
23112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4103 14
2881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디지몬 애니 25주년 근황
[83]
ㅇㅇ(211.227) 07:50 11771 57
288144
썸네일
[코갤] [AGF후기] 카오스솔저 하고옴
[36]
펭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1 5021 32
288140
썸네일
[흡갤] 흡린이 필독) 흡린이들을 위한 흡연에 관한 이것저것
[147]
밤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1370 56
288138
썸네일
[싱갤] ㅇㅎ) 싱글벙글 열도 코스프레 인재 근황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1840 53
288132
썸네일
[기갤] 처참한 고문 흔적 그대로, '인간 도살장' 문 열리자.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7439 56
288130
썸네일
[삼갤] 칰)입수 ㄹㅇ함
[55]
ㅇㅇ(106.101) 07:00 15405 116
288129
썸네일
[닌갤] 포켓몬컴퍼니 사장이 먹는 케이크의 가격을 알아보자.cake
[53]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6378 119
288127
썸네일
[디갤] 김츠유는 못 보고 돌아온 AGF (1), (2)
[36]
SIGMA_F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2671 26
288125
썸네일
[싱갤] 애니제작사에서 원래 끝내려고 했던 드래곤볼 결말
[215]
Z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8235 142
288123
썸네일
[기갤] 요즘 '포경수술' 안하는 이유는 뭘까.jpg
[7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45231 230
288121
썸네일
[야갤] 성공하려면 니 방부터 치워라...JPG
[353]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9673 546
288117
썸네일
[야갤] 진급이 느려서 고민인 소방관 친구를 돕는법
[117]
너를이루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6940 524
288115
썸네일
[잡갤] 차은우의 숨겨진 능력
[45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8288 225
2881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낭만 뒤지는 일본의 깡촌 편의점
[14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32121 181
288111
썸네일
[야갤] 미터기없는 아우디 페이크택시 지불법 ㄷㄷㄷ
[94]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28447 170
288108
썸네일
[야갤] 점점 짧아지는 택배 기사님의 문자...JPG
[218]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6 48201 366
288105
썸네일
[디갤] 2025 골든글로브 디즈니 계열 노미네이트 근황.JPG
[57]
ㅇㅇ(175.119) 00:05 12990 21
288103
썸네일
[유갤] 기안, 한혜진이 생각했다는 크리스마스 키스타임 이벤트
[87]
ㅇㅇ(91.195) 12.11 24321 30
2881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련 KGB가 압수한 스파이들의 장비들
[6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3221 81
288099
썸네일
[야갤] [정보]선관위가 말하는 형상기억종이의 원조는 통진당 이다 ~!
[454]
ㅇㅇ(175.197) 12.11 38184 1420
288097
썸네일
[동갤] 총학과 사X렌이 고소하는 만화.manhwa
[142]
동덕짤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5461 401
288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시를 실패하면 인생이 망할까?
[243]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33392 99
288091
썸네일
[잡갤] 공금횡령죄 뒤집어 씌우고 폭행한 학원원장과 강사들
[13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6821 77
288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라마속 변호사를 보는 변호사들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0863 66
288087
썸네일
[정갤] 결혼은 기브 앤 테이크. manhwa
[257]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2414 245
2880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 셀카깐 양녀의 최후,, 외국의 관종을 ARABOJA
[150]
힘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0192 42
288083
썸네일
[부갤] '계엄' 이후 첫 반등했지만…"환율, 예전처럼은 어렵다
[217]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3429 73
288081
썸네일
[국갤] 한국상황을 잘 묘사한 밈 몇개 투척
[341]
우파오백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37394 632
288079
썸네일
[야갤] 미국 윤카 반응 떴다 ㄷㄷㄷㄷ
[6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8499 1436
뉴스 르세라핌, 오늘(11일) 일본 싱글 3집 ‘CRAZY’ 발매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