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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국회 통제 안해서 계엄 합헌" 자폭~
대통령실 왈,
"국정 마비때문에 계엄이 불가피 했다. 국회를 통제 안 했기때문에 계엄은 합헌!!"
자폭~~~!!
국회에 군인들이 무장하고 진입했고,
우원식은 담을 넘어서 겨우 들어갔다던데.
국회를 통제 안 했다니. 국민들을 바보 멍청이로 여기는구나.
그리고, 뉴스공장 유투브 진행자 김어준을 체포하기 위해서 김어준 집 앞에 계엄군 군인들이 온 것이 CCTV로 다 찍혔는데, 이건 뭐다?
계엄 선포는, 야당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윤석열 지 자신에게 비난의 비판을 했던 사람들까지 포함했더만.
한마디로 괴씸죄로 묶어서 계엄을 선포한거네.
지 자신을 심하게 비난했던 비판자들을 겨냥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줄겸.
대통령실 인간들도 국민들에게 사기친게 여러번이니 구속시키고,
국민들을 불법적이게 겁박한 윤석열도 당장 구속시켜라.
- 여권관계자발로 들어오는 대통령실 입장
네. YTN이 접촉한 여권 관계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경고성'이었단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재차 탄핵안을 발의하고, 정부의 예산안에도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황은 사실상 '국정 마비'였다는 설명입니다.
국정을 정상화하고 회복하기 위해, 헌법 수호자로서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여권 관계자발로 들려오는 대통령실의 입장입니다.
이들은 대통령실이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도 통제하지 않았고,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됐을 때 군을 즉각 철수시켰다는 점을 그 증거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윤 대통령이 '오죽하면 그랬겠냐'라는 건데요.
- [단독] "계엄령 해제 하시라"…총리 설득에 '담화'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회에서 계엄이 막혔는데도, 즉시 나와야 할 대통령의 계엄 해제 발표는 3시간 반이나 지나서야 나왔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계엄 해제를 위해서 대통령을 계속 설득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어젯밤 10시 반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오늘(4일) 새벽 1시쯤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해제요구안이 의결됐습니다.
관련법상 국회가 요구하면 즉시 계엄을 해제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담화는 3시간 반이 지난 새벽 4시 반에야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 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
SBS 취재 결과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담화는 한덕수 총리의 거듭된 요청으로 이뤄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새벽 계엄 해제 담화가 나온 것도 한 총리가 윤 대통령을 어렵사리 설득해 겨우 자리에 앉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전 진행됐던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윤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조언을 했는지도 따져 봐야 할 부분입니다.
당시 국무회의는 보안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는데, 계엄에 대해 일부는 반대, 일부는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 관계자는 "국무회의 회의록은 통상 열흘 정도 뒤에 공개하는데 계엄 관련 내용은 비밀사항이라 어디까지 공개할지 검토 중"이라며 "속기록을 작성할 간사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국무위원들에게 작성한 메모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이 윤 대통령과 일부 장관들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이번 사태중 두 차례 진행된 국무회의 내용이 책임 규명의 열쇠가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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