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상남도 해변 5박 오토캠핑 후기. (사진많음주의)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8 23:30:02
조회 12174 추천 40 댓글 49

요번주엔 경상남도 해안가 쪽으로 5박 오토캠 다녀 옴.


첫날은 경주의 관성솔밭에서 보냈고, 그 뒤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울산의 당사현대차, 부산의 영도마리노 캠핑장 다녀왔는데 주말 예약이 빡센데는 이유가 있더라. 모두 좋은 곳이었음. 


7fed8272b4836bf651ef80e04f827473e8e983c1e0818cc07a195ead6953271e


7fed8272b4836bf651ef8fe145837473e23b8e029d7e3e7d954897dd9963fbe5


집에서 새벽 4시쯤 출발해서 9시쯤 경주 도착함.


수도권은 지난주 대설로 충주까지 눈 덮힌 풍경이었지만 경상도 진입하자마자 가을이 돌아온 것 처럼 산에는 단풍이 들어있었고 따듯한 바람이 불었음.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aeef3377097d3324bdb7e6bf6a19353d72905e4639487fab005b4e548eb27015622c61d4d


첫번째 야영지인 관성솔밭 도착.


야자수가 있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캠핑장임. 야영료는 단돈 만원이고 해변가 양 끝에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고 중간중간 쓰레기통도 잘돼있음. 매정도 있다. 단점이라면 싸이트 구분이 없어서 주말 사람 많을 때는 개판이라는 점. 샤워실은 해수욕장이 개장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임.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내가 도착했던 토요일 아침에는 야자수 밑 자리는 이미 다 임자가 있었음. 그런데 마침 철수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 철수하는 거 도와드리고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함.


7fed8272b4836bf651ee87e14e8474739a94db041cd44631269a8ffed10a2dd4


그런데... 설치하던 중에 돌풍이 불어서 텐트 폴대 부러짐 ㅋㅋㅋ 하.. 철수하시는 분도 바람 때문에 그냥 집에 간다고 했는데... 그걸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 내 잘못임.


옆사이트 아재는 루프박스 지붕 깨먹었더라. 그거 날아가는거 내가 잡아줌 ㅋㅋㅋ 그분이랑 나랑 둘 다 어이가 없어서 실실 처웃었다.


7fed8272b4836bf651ee82e7428172731075b14fb6d371ff8f7e19bc2dbf5919


7fed8272b4836bf651ee82e145827c73df5ef4c302ab000e1c020303681d78ba


비상용으로 가져 온 백패킹용 텐트로 캠핑 강행함. 

부러진 폴대는 리페어킷으로 보강 수리했지만 바로 텐트를 쓰진 못함. 바람에 쫄아서 그냥 백패킹 텐트를 쓰기로 했음.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56fa6f9d4ed87a69ebd50a26e93e9c362839c784acef948ae00fa783800f7cf



7fed8272b4836bf651ed86e746857d7310c068f20023c70acfae328eea8aab


파도 소리 들으면서 불멍때리는데 옆사이트 아재가 고구마 은박지에 싸서 주심. 내가 은근 캠핑가면 뭘 잘얻어먹는 편.. 불쌍하게 생겨서 그런가봐.


7fed8272b48068f751ef80e6458471731f299f775945311eeb6d9cefd88f55


캠장의 여명. 이렇게 보니까 ㄹㅇ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네.


그렇게 관성솔밭에서 험난한 1박을 마치고 철수함.


7fed8272b48068f751ee86e642817273b5cb3761ec42d48a954247f5b61aa8


7fed8272b48068f751ee86e6418072737ee3614afbc2cfd9c242d178f0876c


다음 야영지로 이동하기 전에 관성솔밭 바로 근처에 있는 지경리 해변에 들러서 컨셉샷도 찍어 봄. ㅋㅋㅋ 여행가면 남는게 사진이라고.. 이렇게 텐트치고 사진 한장 찍으면 거기서 하룻밤 야영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지경리 해변은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 게 큰 단점이지만 경치가 다 용서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음.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aeef3377097d3324bdb7e6bf6a19353d72905e4639487fab60beae64de826545622c61d4d


7fed8272b48068f751ee83e441847d73fb7a56a850c764809f22911881eb4a61


7fed8272b48068f451ee84e44e857d7360010f5eccba7dc51a896c28dc1b2138


7fed8272b48068f451ee84e44f807573092f9cc09132ccf7ce4bc345bd8879d5

두번째 야영지인 울산의 당사현대차 캠핑장 도착.


바다 위 수상데크로 지어진 캠핑장이라 풍경이 독특함.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 이름에 현대차가 들어가서 현대차 임직원 전용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라.


이 독특한 풍경 덕에 주말 예약하기는 정말 어려운 캠핑장임. 

야영료는 평일 1박 35000원. 온수샤워실, 개수대 등등 전부 잘돼있었음.

낚시는 금지. 


바다에 떠 있어서 물건 떨어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마침 근처싸이트에서 뭘 떨어트림. 관리인분이 잠자리채 같은 걸로 건져보려다 실패하고 낚시대 같은 걸로 건지려고 했는데 뜬금 물고기 잡혀서 개웃겼음 ㅋㅋㅋ


7fed8272b48068f751ee8fe140807273c192f74dab29d34b420f3f267c22308c


7fed8272b48068f751ee8fe1408376735c9e35c8e58593d61a7be0fa0c439aa7


이 휘황찬란한 조명이 좀 불편했음. 새벽까지 계속 틀더라. 다음날 관리실에 문의하니까 여기가 물위에 떠 있다보니 안전사고예방 혹은 발생시 대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심. 듣고보니 이해할만 하더라고.


밤에 밝은 거 예민한 사람들은 안대 챙겨야겠더라.


7fed8272b48068f451ee82e141807773a5ebbbb82271dfbefccb5126e90552c8


7fed8272b48068f451ee8ee5408076738af44dc74ddaaa688bf8174187ee7f0b


7fed8272b48068f451ee8fe1428172734f2ec4b772234dff2d1bc4a0d6539f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aeef3377097d3324bdb7e6bf6a19353d72905e4639487fab751eae41eec70045622c61d4d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aeef3377097d3324bdb7e6bf6a19353d72905e4639487fab60bb4e54dec25565622c61d4d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aeef3377097d3324bdb7e6bf6a19353d72905e4639487fae257b4e14fe820045622c61d4d


여기서 2박하는 동안 ㄹㅇ 여유롭게 시간을 보냄. 팬히터 켜고 따듯하게 지내면서 숯불로 고기 해먹고 커피 마시고 책보고.. 오토캠은 이맛이지.. 


아 그리고 팬히터 ㅋㅋㅋ 확실히 건조하더라. 입술이 바짝 말라서 간이 가습기 만들어서 잠. 아침되니까 반합에 담아둔 물 전부 말라 없어져 있더라.


여튼 2박 잘 보내고 다음 야영지로 이동함.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56fa6f9d4ed87a69ebd51a26b91e9c3628339aabc121c61a373afc7a5bf72fb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56fa6f9d4ed87a69ebd52a26a95e9c36283c7a35615f786d3ac6128efa57e2297


마지막 야영지는 부산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여기도 당사현대차캠장 처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임.


고소공포증 유발하는 부산항대교의 원형 오르막 도로 아래에 지어진 곳. 도착하자마자 부산항대교부터 한바퀴 돌고 와 봄 ㅋㅋㅋ 톨비 2800원이 아깝지 않더라. 생각만큼 무섭진 않았지만 신기했음. 예전에 부산왔을 때도 일부러 광안리 대교 돈내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7fed8272b48068f551ee83e04e8172736a37d250f052873ed4167df41d07ebf1

7fed8272b48068f551ee80e441827c736e4183597f42520245afc1ebb45581

7fed8272b48068f551ee80e543857073d1f2c39e18b0f34c952ab082477fa9\


본격적으로 야영하기 전에 태종대 구경하고 옴. 


첫날 부러진 텐트 폴대마디를 캠핑장으로 as신청해뒀는데, 오후 5시쯤 도착한다고 해서 그거 오는 동안 주변 관광이나 하기로 함. 


태종대 10년만인거 같은데 별로 달라진 건 없더라. 귀여운 꿀벌열차 타고 잘 구경함.


7fed8272b48068f551ee81e14e857773460543ad104607bfd7a84e06c595aa

7fed8272b48068f551ee81e14f807373a6ff7f42a776d9bf1a0f94ee705576d5

7fed8272b48068f551ee81e045817c73dfec8f907136ea5af45183052719d146

7fed8272b48068f551ed86e546837c735acfa0c9f189e6be7e876ad4f97eba


태종대 갔다가 마트 들러서 장보고 캠장 오니까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었음. 


심심해서 설치해뒀던 백패킹텐트는 플라이 벗기고 이너텐트로 쓰기로 하고, 도착한 폴대 수리해서 얼른 텐트 설치함. 



7fed8272b48068f551ed86e4468173736840809b251bf4357b381ab723d47460



7fed8272b48068f551ed86e54f807773f0b2f4a5e03a719b6d674ead1ac4ff

7fed8272b48068f551ed86e446857073cbbe9b75b26ec8c8bf2bc830ff343267


7fed8272b48068f551ed84e54e817073cd316d1826ec58ebe89ed4ba2028b4


이 캠장은 야경이 특히 멋짐. 낮에도 항구뷰가 좋긴한데, 밤에 더 멋지더라. 


그리고 내 옆사이트에 있던 발할.. 개멋짐. 여기에 화목난로 쓰던데 부러웠음.


7fed8272b48068f251ef81e74f857673afc9a5af8fc4909eec65ff7565a5cc


하룻밤 보내고 개멋진 일출 구경함.


7fed8272b48068f251ee82e14e817573cbdf8df178b5a2469142940081b9961e

7fed8272b48068f251ee83e64382717304632b9067ad856943b42963121d93af

7fed8272b48068f251ee83e141827473d04c18bb86171867d1bde1266c7b02d4

7fed8272b48068f251ee83e6418476734f3ebb01ea670c1ccd809ff5b4d81432


7fed8272b48068f251ee80e1478575735cceff8e8a988f3a102b92b90032990c

낮에 잠깐 봉래산이라는 곳 다녀옴. 


봉래산 입구가 캠장에서 5km거리에 있는데 여기서 부산 전체가 다 보인다고 하더라? 야경이 더 멋질 거 같았는데 허리 발목 다 온전치는 않아서 낮에 다녀오기로 함. 경치는 소문대로 좋았음.


그리고 영도 해안도로 괜찮더라 아주 짧은 구간이지만 힐링 제대로 함. 이기대공원처럼 여기도 바다보이는 데크 산책길 있던데 근처에 주차하고 데크길도 잠깐 걸어 봄.


7fed8272b48068f251ee81e145847273830ade0a800f111263c5c5fdfa79db3e

7fed8272b48068f251ee8ee14e84767381f633021f561b4c67da3fa145c507

7fed8272b48068f251ed86e140847073c5070ae56125e3f57bbbe704fb6aa9cd

7fed8272b48068f351ef81e74f827373aa7808bba6847eea247d09aa8344444d


마리노 캠장서도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철수함.


이번 캠핑은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진상도 별로 없었고 그야말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똥바람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13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87355
썸네일
[국갤] 윤 계엄령에 우호적인 외신 뉴스 봤는데 무섭네
[610]
빋갤러(118.218) 12.09 47501 1565
2873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드워드 리가 생각하는 한식의 정의.jpg
[17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2402 237
287352
썸네일
[안갤] 안철수 투표와 인터뷰 끝낸 뒷모습 영상,짤 봤나?
[466]
ㅇㅇㅇ(221.164) 12.09 25760 347
287351
썸네일
[이갤] 폭군 남편, 이번에 찡했던 "화해의 손길"...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6940 40
2873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징역 7년 받은 범죄자
[29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0924 324
287348
썸네일
[중갤] [단독] 'K-방산' 도 멸망
[5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8105 384
2873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의 여초 직장.jpg
[4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6401 289
287345
썸네일
[이갤] 이주호 "계엄령 동의 안해…계엄사, 휴교령 지휘 없었다"
[100]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3763 17
287344
썸네일
[잡갤] 배우 천정명이 5년간 활동 안 한 이유.jpg
[2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7203 144
287343
썸네일
[싱갤] 화남화남 여자를 맞춰 주기만 했을때 나타는 현상
[673]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5348 704
287340
썸네일
[야갤] 박살난 환율에 살인적 물가...이스탄불서도 '비명'
[15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9050 30
287339
썸네일
[레갤] 2024/12/8 브라이튼전 직관 후기.jpg(스압)
[9]
바디적곡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5744 66
28733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오늘자 메이저리그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 규모 계약 탄생
[175]
여우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3257 41
287336
썸네일
[여갤] JYP 미국걸그룹 백인멤버 탈퇴소송건거 진짜 상세함...
[294]
ㅇㅇ(59.7) 12.09 31154 168
287335
썸네일
[주갤] 이재명 국보법 위반으로 고발
[868]
ㅇㅇ(175.125) 12.09 41080 1342
2873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중국 놀이공원에 입장거부 당한 이유
[344]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4543 519
287332
썸네일
[필갤] 펜탁스17 - 한달의 기록
[15]
nav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5013 13
287331
썸네일
[전갤] 미국,마지막 일격 날리자..중국이 꺼내든 강한 무기 '악순환'.jpg
[15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8357 41
287329
썸네일
[동갤] 휴민트 283 : 수업 거부 효과 있다고 하네요~ (feat. 조교)
[144]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734 146
287327
썸네일
[하갤] AGF 양일 갔다옴 밐 데이드 (사진많음/갤주사진)
[60]
방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7369 40
287325
썸네일
[국갤] “홍장원 제1차장, 공작금 착복” 불륜의혹도 터져
[263]
ㅇㅇ(110.15) 12.09 16433 451
287324
썸네일
[더갤] 박범계 "벚꽃대선? 웃기는 소리…윤석열 곧 구속"
[24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500 82
287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랑의 힘
[26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4633 175
287321
썸네일
[야갤] 경찰청 블라인이 블라인드에 올린 현재 내란 수사 상황
[355]
ㅇㅇ(106.101) 12.09 34166 100
287320
썸네일
[자갤] 모카 : "쏘나타의 절반은 중국차인 게 현실이다"
[234]
차갤러(118.235) 12.09 23183 255
287319
썸네일
[특갤] o1 pro에게 대학생 수학경시대회 풀게 하기
[202]
A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472 110
287317
썸네일
[야갤] 탄핵 집회.. 2030남성 안보 무임승차론 입갤..jpg
[1581]
수능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5938 911
287316
썸네일
[싱갤] 정성정성 짐캐리가 은퇴번복한 이유
[267]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5756 334
287315
썸네일
[중갤] 윤상현, 국민은 개돼지 입갤
[7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6618 405
287312
썸네일
[디갤] 필름맛 후쿠오카 2일차 _ 20장
[13]
새가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984 16
287311
썸네일
[국갤] 尹탄핵안 불참 국힘 의원 얼굴 1면… 경향·한겨레 국장 "기록으로 남긴다
[855]
ㅇㅇ(14.46) 12.09 22811 362
2873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한국 트로트 원탑인 임영웅 작년 수익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0031 198
287308
썸네일
[중갤] 여야 요인 체포, HID 북파공작원 대기중이었다
[351]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3823 196
287307
썸네일
[대갤] 日,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도둑의 지능과 얼굴에 충격
[15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4111 198
287305
썸네일
[국갤] 부정선거 포렌식 본격 수사 시작한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60]
윤통지켜(121.136) 12.09 32240 461
2873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핵연료가 만들어지는 과정.....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3894 192
287303
썸네일
[동갤] 스윗ㅈ팔육 근황 ㄹㅈㄷ..
[795]
ㅇㅇ(39.118) 12.09 47166 835
287301
썸네일
[카연] 언데드에 참교육 당하는 여자 성기사 (2부).manhwa
[52]
마포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2468 42
287300
썸네일
[국갤] 과천 선거관리위원회에 방첩사 대령 급파 ㄷㄷ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4493 503
287299
썸네일
[중갤] 여초게임으로 유명한 파이널판타지14 근황
[572]
o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0787 459
287297
썸네일
[싱갤] 민족민족 북한의 시국타령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7349 129
287295
썸네일
[야갤] "김용현 지시로 평양 상공에 무인기 보내"
[571]
야갤러(106.101) 12.09 35695 1176
287293
썸네일
[디갤] 이시국에 잔잔한 교토에서의 일상사진 보고가
[34]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5251 24
287292
썸네일
[이갤] 이재명, 한동훈 저격
[390]
호촤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3451 93
287291
썸네일
[이갤] [단독]방첩사 장악해 계엄 빌드업... 용현파 1년 전부터 軍 요직 꿰
[18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4103 48
287289
썸네일
[등갤] 등린이 무등산 환종주 다녀왔습니다!!
[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5975 22
287288
썸네일
[야갤] 윤 대통령 지지율 17.3% … 계엄 선포 후 10%대 급락
[7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5688 172
287287
썸네일
[중갤] 이번주 유퀴즈 다음주 예고편
[140]
ㅇㅇ(121.137) 12.09 28660 471
287285
썸네일
[코갤] 네이버, 카카오 주주 있냐? ㅈ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5]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6072 89
287284
썸네일
[야갤] 尹 탄핵 무산에도 촛불 '계속'...의료계도 '동참'
[29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2066 92
뉴스 키오프, 히트곡 ‘스티키’ 열창→베이비복스와 세대 초월 만남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