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수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발견앱에서 작성

ㅇㅇ(155.94) 2024.12.10 01:15:02
조회 31405 추천 105 댓글 311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40e582b2ef8838702615c0051e40b3edd0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e40e582b2ef88e4b0a405ce5315109ae7bb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f40e582b2ef8854d7d085e8ec8cfa5b5933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840e582b2ef8826a9dd8ba71e983d561d1b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940e582b2ef88ff194dbd31aa565db60f6c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a40e582b2ef88479d039eacbcf3dfa59062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b40e582b2ef88069a0a21b24495a8298b1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440e582b2ef88e200c2feb3250ac95c2624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540e582b2ef883fcb9e3ff18e1668d384dd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ea198a7edafa4f3db222b28458a8d5f07e4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fa198a7edafd2deb4e01221390c86b15b2d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ca198a7edaf933503cb4966435735d46717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da198a7edaf22c0edbc737b44a72216757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aa198a7edaf3f3fc30a3e2793789a9df241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ba198a7edaf77234d5973dcfbfe6a1e8cdc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8a198a7edaf579633e47bf79f342f077656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9a198a7edaf99a953a00eda042c1fdf2fb2

◀ 앵 커 ▶

발길도 뱃길도 끊긴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례적인 발견이라며
내년부터 직접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여수의 한 무인도.

평평한 암석 위에
작고 까만 파편이 박혀 있습니다.

오랜 침식작용에 
중생대 지층에 묻혔던 공룡뼈가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 SYNC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밀도가 높게 발견이 된 것이구요."

◀ st-up ▶ 
"일부는 이렇게 암석에 파묻혀 있지만, 길고 두꺼운 모양으로 봤을 때 공룡의 다리뼈로 추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여수 송도 일대에서 
공룡뼈 60개를 발견했습니다.

공룡의 몸통, 다리뿐 아니라
머리의 일부도 파악했습니다.

공룡의 골격뼈가 
무더기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INT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는 뼈들을 수집하는 정도에서 발굴을 해왔거든요. 이처럼 대규모로 뼈가 나오는 곳들은 그럴 수가 없거든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조사를 해야...)"

국가유산청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화석 발굴 사업비를 예산안에 올렸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어떤 공룡인지, 
얼마나 묻혔는지 조사하고
발굴된 공룡뼈는 보존할 계획입니다.

◀ INT ▶ *박창준 / 국가유산청 지질유산팀 사무관*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는데 앞으로는 이 사이트를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하거나 긴급히 발굴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계속 (조사하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표면에 드러나 있는 공룡뼈가
훼손되지 않도록 
여수시의 협조도 요청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이에 걸맞게
공룡화석지가 있는 낭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할 계획입니다.



출처: 도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5

고정닉 28

6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287646
썸네일
[잡갤] 여야, 예산안 협상 결렬
[329]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8822 432
287644
썸네일
[동갤] 휴민트 285 : 시험친거 전시하면 안된대...;;
[146]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5508 206
287642
썸네일
[중갤] 한동훈 "야 상설특검 찬성, 여당 주도 특검 별도 발의" v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4142 87
287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싱순이의 일상.manhwa
[196]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2622 256
287636
썸네일
[해갤] 문형배 '국회부터 헌법상 의무 지켜라'
[204]
ㅇㅇ(175.209) 12.10 22385 294
287634
썸네일
[야갤] "계엄고로 바꿔라" 조롱... 학생 안전 위한 특단의 대책
[38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8600 135
287632
썸네일
[기갤] "뭐요" DM논란 확산…김갑수 "임영웅, 한국인 자격 없어"
[638]
ㅇㅇ(118.235) 12.10 27763 75
287630
썸네일
[잇갤] 윤석열 출근썰~ 폭로
[309]
몰빵기본상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7965 138
287628
썸네일
[싱갤] 혼란혼란 한글명과 영어명이 정반대라 헷갈리는 동물들(주관적)
[87]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1528 112
287627
썸네일
[이갤] 美 “바이든 대화상대는 尹대통령”…한·한 체제 다시 선그었다
[245]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7978 220
287624
썸네일
[스갤] 애플 근황.jpg
[161]
맛갤러(223.39) 12.10 40393 115
287622
썸네일
[일갤] 사진 18장) 사진 올릴려고 고닉팠어용
[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647 22
287621
썸네일
[야갤] 나경원 "민주당,고발할거면 여당의원 다 해라"
[296]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4648 785
287618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오타니 일본 현지 평가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3700 57
287616
썸네일
[대갤] 日여고생, 무고한 노인을 자전거로 사망케해... 뻔뻔한 변명까지
[25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1215 187
287615
썸네일
[잡갤] 기안84가 CEO가 되어보니 느낀 드라마와 현실 CEO의 괴리감
[16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6605 60
287613
썸네일
[야갤] "위헌정당 해산" 10만 돌파, 국회청원 하루 만에 '폭증'
[31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218 70
2876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문화승리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2891 335
287610
썸네일
[미갤] 먹고살기 너무 힘든데… 가구 빚, 사상 처음 줄어들었다?...jpg
[138]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7788 25
287609
썸네일
[이갤] '사커킥'에 트라우마... 아버지뻘 경비원 무차별 폭행
[189]
ㅇㅇ(89.47) 12.10 13513 202
287606
썸네일
[더갤] "한·한 체제, 헌법에 부합한가"…美대사, 한국에 물었다
[248]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4543 78
287604
썸네일
[디갤] 주말, 시위
[182]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1474 85
2876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슈퍼걸 배우
[350]
ㅇㅇ(61.73) 12.10 25910 116
287600
썸네일
[야갤] '사면초가' 빠진 한국 경제에 휘청이는 대기업들
[33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1000 96
287598
썸네일
[주갤] 펌) 한국남자라서 경찰한테 견찰 당했습니다
[332]
ㅇㅇ(106.101) 12.10 24279 576
287597
썸네일
[카연] 쵸www 카와이한 죽은 눈 온나노코로 변하는 TS만화
[100]
진홍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5735 297
287595
썸네일
[야갤] 와중에 갑자기 윤석열 도와주는 북괴ㄷㄷ
[575]
ㅇㅇ(49.172) 12.10 74443 2671
2875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콘서트의 왕, 임영웅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0332 255
287592
썸네일
[프갤] 달리는 차에 '얼음눈' 앞유리 박살
[105]
두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7196 75
287591
썸네일
[대갤] 스고이 재팬! 일본에선 길거리 조형물을 설치하기 힘든 이유 (JAP)
[11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3810 220
2875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군사력 3위 국가의 패망 과정
[304]
싱글벙글(220.80) 12.10 24331 215
287588
썸네일
[국갤] 선관위서버 통째로 복사 및 뺏겼다 ㅎㅎ
[519]
에휴(175.201) 12.10 40799 1216
287586
썸네일
[모갤] 코레일 현직이 말하는 철도파업 끝나는 시기와 전망
[248]
ㅇㅇ(218.237) 12.10 24881 148
287585
썸네일
[잡갤] 일방적인 구애로 만난지 2주만에 벌어진 살인사건
[13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1934 43
287583
썸네일
[해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세비야 골 모음...gif
[83]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1336 225
287582
썸네일
[싱갤] 스압) 와들와들 오은영 박사도 표정 관리못한 최근 금쪽이.jpg
[67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8900 309
287580
썸네일
[국갤] '대왕고래' 시추선 도착했는데…'예산 전액 삭감' 난감한 상황.jpg
[527]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2402 674
287579
썸네일
[야갤] 연예인 6명,가수 2명 탄핵 찬성 집회 지지 선언
[730]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8042 1531
287577
썸네일
[야갤] 군인권센터 “대통령전용기, 오전 10시 서울공항 이륙”
[485]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8324 575
287576
썸네일
[새갤] 윤상현 진짜 미친거 아님?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6303 230
287574
썸네일
[싱갤] 목 마사지 뚜둑.. 얼마 후 사망
[354]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2440 237
287573
썸네일
[야갤] 이론적으론 대통령 체포 가능"…헌법 뜯어보니
[34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8954 48
287570
썸네일
[미갤] 12월 10일 시황
[1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474 18
287569
썸네일
[싱갤] 미국 정치학자가 정리한 세계 문명 지도.JPG
[617]
게이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5678 146
287568
썸네일
[야갤] “너나 잘해”…국힘 공개 지지해온 김흥국, 탄핵 정국에 보인 반응
[26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4894 435
287566
썸네일
[이갤] 김용현 “尹과 포고령 내용 상의“... 尹 출국금지
[5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9443 43
287565
썸네일
[동갤] 스압)대진연 근황
[192]
ㅇㅇ(223.39) 12.10 15620 366
287564
썸네일
[야갤] 맥날에서 체포된 미국 보험사 ceo 암살사건 용의자 신상정보.jpg
[3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0934 269
287563
썸네일
[야갤] 미국 사실상 탄핵안 반대.
[680]
해갤러(58.29) 12.10 43198 926
2875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여초에서 테러당하고있는 쇼핑몰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0219 461
뉴스 ‘이승기·백현’ 원헌드레드 “악플러 검찰 송치, 선처 없다” [전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