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발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여수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발견앱에서 작성

ㅇㅇ(155.94) 2024.12.10 01:15:02

조회 31539 추천 105 댓글 309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40e582b2ef8838702615c0051e40b3edd0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e40e582b2ef88e4b0a405ce5315109ae7bb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f40e582b2ef8854d7d085e8ec8cfa5b5933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840e582b2ef8826a9dd8ba71e983d561d1b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940e582b2ef88ff194dbd31aa565db60f6c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a40e582b2ef88479d039eacbcf3dfa59062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b40e582b2ef88069a0a21b24495a8298b1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440e582b2ef88e200c2feb3250ac95c2624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540e582b2ef883fcb9e3ff18e1668d384dd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ea198a7edafa4f3db222b28458a8d5f07e4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fa198a7edafd2deb4e01221390c86b15b2d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ca198a7edaf933503cb4966435735d46717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da198a7edaf22c0edbc737b44a72216757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aa198a7edaf3f3fc30a3e2793789a9df241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ba198a7edaf77234d5973dcfbfe6a1e8cdc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8a198a7edaf579633e47bf79f342f077656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9a198a7edaf99a953a00eda042c1fdf2fb2

◀ 앵 커 ▶

발길도 뱃길도 끊긴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례적인 발견이라며

내년부터 직접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여수의 한 무인도.

평평한 암석 위에

작고 까만 파편이 박혀 있습니다.

오랜 침식작용에

중생대 지층에 묻혔던 공룡뼈가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 SYNC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밀도가 높게 발견이 된 것이구요."

◀ st-up ▶

"일부는 이렇게 암석에 파묻혀 있지만, 길고 두꺼운 모양으로 봤을 때 공룡의 다리뼈로 추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여수 송도 일대에서

공룡뼈 60개를 발견했습니다.

공룡의 몸통, 다리뿐 아니라

머리의 일부도 파악했습니다.

공룡의 골격뼈가

무더기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INT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는 뼈들을 수집하는 정도에서 발굴을 해왔거든요. 이처럼 대규모로 뼈가 나오는 곳들은 그럴 수가 없거든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조사를 해야...)"

국가유산청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화석 발굴 사업비를 예산안에 올렸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어떤 공룡인지,

얼마나 묻혔는지 조사하고

발굴된 공룡뼈는 보존할 계획입니다.

◀ INT ▶ *박창준 / 국가유산청 지질유산팀 사무관*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는데 앞으로는 이 사이트를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하거나 긴급히 발굴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계속 (조사하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표면에 드러나 있는 공룡뼈가

훼손되지 않도록

여수시의 협조도 요청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이에 걸맞게

공룡화석지가 있는 낭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할 계획입니다.

출처: 도시 갤러리 [원본 보기]

105

고정닉 28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89899	[의갤] ASUS ROG DESTRIER ERGO A/S 후기 [106]	ㅇㅇ(112.185)	12.18	10759	51
289897	[중갤] 중도 유튜버가 이재명 안귀령 풍자하는거 개처웃기네 ㅋㅋㅋㅋ [343]	다시빼앗긴피선거권	12.18	32599	936
289896	[싱갤] 독일에서 유럽 기독교 역사를 뒤흔들 유물 발견 [241]	도시드워프	12.18	21807	110
289894	[모갤] 스압)미니어쳐 완성했다.JPG [16]	O(211.110)	12.18	6759	18
289892	[중갤] 께임 그림 그린거 모아봤서이~ [160]	별샛정	12.18	19534	168
289891	[디갤] 가을 교토 [50]	LP	12.18	5773	29
289889	[야갤] 새벽마다 시부야 모텔 뒷골목에 죽치고 있는 스시녀들 [119]	틴푸	12.18	35094	187
289886	[카연] 여기사가 오크랑 또♡ -4 [59]	하료향	12.18	10792	61
289884	[로갤] 라오루 네모 머리 만들어 봤음 [25]	무지개별	12.18	7437	58
289883	[자갤] 국토부 현대,기아,GM,혼다등 30만여대 리콜 소식 발표..jpg [72]	ㅇㅇ(39.7)	12.18	14277	55
289882	[싱갤] 싱글벙글 애들만화 맞나싶은 만화대사 [181]	ㅇㅇ	12.18	45607	306
289881	[일갤] 단풍보러 교토갔다왔어요 1 [29]	레데	12.18	7088	23
289875	[기갤] 번호표 뽑아오랬더니 번호판을 뽑아갔던 탈북민.JPG [190]	ㅇㅇ	12.18	37795	225
289873	[국갤] 스압] 전 국민이 알아야할 반국가세력의 실체 [1302]	흰콩	12.18	51203	1755
289871	[디갤] 이번엔 진짜 김츠유 만나러 간 gs25 명조팝업.41pic [81]	SIGMA_FP	12.18	20296	32
289869	[싱갤] 오들오들 일본을 빨아대는 미국 인종차별 우파들 [264]	rtOS	12.18	35432	294
289867	[야갤] 일본 스시 장인 지로도 따져보면 별 거 없다는 유튜버.jpg [1251]	야갤러(211.234)	12.18	43620	321
289865	[기갤] 얼굴도 두뇌도 다 가졌다는 24살 공대 여신....jpg [671]	ㅇㅇ	12.18	68334	83
289863	[유갤] 레이먼킴 쌀떡볶이 레시피 [150]	ㅇㅇ(175.119)	12.18	24686	40
289861	[싱갤] 싱글벙글 스님이 만든 2층 짜리 모텔 [205]	수인갤러리	12.18	54492	230
289857	[중갤] 위쳐 4 설정 논란을 보니 새삼 존경스러운 사람...JPG [166]	한지은	12.18	41017	202
289855	[카연] 첫사랑이 목각인형이 된manwha.31화 [19]	케챱밥	12.18	14546	38
289853	[국갤] 전원책 변호사가 윤카의 무죄를 확신하는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61]	VWVWV	12.18	46246	1290
289851	[싱갤] 일본 고등학교는 동아리 활동 하는게 문제임.jpg [876]	ㅇㅇ(1.212)	12.17	51988	355
289849	[기갤] 김수용 아버지 장례식장에 간 ‘우정잉’ 썰.jpg [132]	ㅇㅇ	12.17	33964	164
289847	[러갤] (장문) 니지 내한보러 내한한 라이브 후기 [47]	데이	12.17	14525	46
289845	[잡갤] 전현무가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220만원 낸 이유 [127]	감돌	12.17	34472	46
289843	[중갤] 드래곤 퀘스트가 일본의 전설의 rpg가 된 이유 [195]	언성을높이지마라	12.17	21572	70
289841	[싱갤] 약물 논란 일절 없는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jpg [231]	ㅇㅇ(1.212)	12.17	45838	193
289839	[기음] 배스킨라빈스 최현석의 까르바닐라.jpg [112]	dd(182.214)	12.17	28852	115
289835	[기갤] 시위가 끝난 후 청소한 모습을 본 해외반응.jpg [547]	ㅇㅇ	12.17	43110	159
289833	[디갤] 2024 결산1 (천체사진) [11]	캐나다떡대	12.17	6444	20
289831	[국갤] 좌파와 우파의 지능차이를 알수있는 한덕수 매드무비 [1272]	히토요	12.17	53139	2514
289829	[싱갤] 싱글벙글 한때 잘나갔던 일본의 스포츠 리그들 [95]	코닭	12.17	21678	34
289827	[아갤] 첫차조의 늦은 @스포 후기(2일차) [17]	ㄱㄱ(118.238)	12.17	10051	19
289825	[국갤] 서울대 대자보 업데이트 "거짓 선동 언론의 책임을 묻는다" [489]	헬기탄재매이	12.17	36405	1758
289823	[탈갤] 김용현이 검토했던 야간통행 금지 그때 그시절 영상 [281]	가우스	12.17	25289	187
289819	[야갤] 해태제과 CJ대한통운 담배꽁초 버린 직원때문에 300억 소송 [372]	야갤러(223.38)	12.17	38861	166
289817	[중갤] 지금 타입문에서 제작중인 페이트 AAA 게임에 대해 알아보자 [289]	언성을높이지마라	12.17	26383	69
289815	[기갤] "필라테스 환불 이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ㅠㅠ".jpg [164]	ㅇㅇ	12.17	37405	101
289809	[카연] 《출격 팔미도 X》 [40]	염승렬	12.17	14671	95
289806	[유갤] 여행가면 꼭 한명씩 있는 스타일 [250]	ㅇㅇ(146.70)	12.17	41112	27
289803	[기갤] 우주에서 만드는 최초의 사케, 한 병에 얼마? [135]	ㅇㅇ	12.17	21651	47
289800	[대갤] 日, 바다에 차를 빠트려 지인 남성 살해한 스시녀 체포 [176]	난징대파티	12.17	22189	103
289797	[싱갤] 같은 스타워즈, 서로 다른 운명의 두 감독 [109]	조슈이케맨	12.17	19268	64
289794	[조갤] 드디어 온다!!!! 2025년 새로운 화폐도입!!! [671]	ㅇㅇ(223.39)	12.17	51054	79
289791	[주갤] 와이프가 독단으로 둘째 지우고 와서 이혼 마려운 남편.blind [693]	주갤러(211.234)	12.17	44788	316
289788	[블갤] 신규 무기보급 대신 어린이 구조를 선택한 헬다이버들....ipg [244]	작은게이	12.17	31700	308
289785	[야갤] 후기) 탄핵 시위갔던 평범한 대학생이 본 여의도 집회 [494]	ㅇㅇ	12.17	43995	1618
289782	[싱갤] 싱글벙글 여자 혼자서 리모델링촌 [264]	ㅂㅂㅂ	12.17	40218	97
뉴스	문가비 "정우성에 결혼 요구한 적 없어…아이는 실수 아닌 선물"	디시트렌드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