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밐빵이와함께 유럽여행 - 뮌헨2일차앱에서 작성

귀요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2 21:50:02
조회 8198 추천 22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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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조식 배터지게 먹고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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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중앙역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뮌헨의 명승지 프라우엔성당과 시청을 구경하러 갈 것이다(도보 2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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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유럽 여러나라들마다 도시시골 구별할 거 없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마켓 중 하나가 이 거리를 따라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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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문목표 프라우엔성당의 상징적인 두 쌍의 첨탑 돔이 우측 건물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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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발견한 기념품가게에서 먼저 기념품을 사고 성당에 들르기로 함(기념품샵 간판 찍는걸 깜빡해서 그 건너편의 약국사진으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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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속한 지방인 바이에른의 상징패턴이 디자인된 속옷을 입고있는 유리잔들

이 가게 사진 트위터에 퍼지지않게 조심해 좌표찍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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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념품샵에 왜 마트료시카가 있는거죠??

난가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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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만 기념품 165유로를 치르고 묵직해진 짐가방을 들고 프라우엔성당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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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앞에서 찍은 성당
진짜 한 화각에 안 담길정도로 존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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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대성당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웅장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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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견학팀들이 왔는지 입구가 북적북적하다
한국인들도 한 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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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규모있는 성당들은 중앙 제대와 좌석들을 중심으로 좌우에 저런 회랑(통로)가 있고 벽면에는 성당의 역사라던가 등등을 주제로 화려한 장식들이 격벽으로 구별되어 설치되어있는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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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초를 밝혀놓은 한 성화(聖畵)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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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히 기도하는 밐빵이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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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미사를 집전하는 중앙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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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으로 높이 걸려있는 십자고상과 우측의 성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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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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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주제의 시설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도초를 밝혀놓은 또 다른 장식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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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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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독일어 기도를 경건히 적어놓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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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위치한, 아마도 소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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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초를 봉헌하는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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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회랑의 입구측에 설치되어있는 크고 화려한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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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양의 미사용 기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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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건물의 전체모습은 위의 모형같은 모습이지만 거대한 성당 주변으로 상업시설들의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드론샷이 아니면 성당의 전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것은 어느 방향에서든 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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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나와 다음 목적지인 뮌헨시청 신청사로(바로 옆 블록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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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모습을 본따 장식한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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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의 예쁜 과자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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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오고 이썩기 딱 좋을만한 맛난 까까들이 한가득

점심먹고 몇 시간이 흘러 허기가진김에 몇 개 사먹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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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글뤼바인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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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쌍화탕정도 되는 글뤼바인. 뜻은 따끈한 와인이라는 의미로(실제 술 맞다) 대충 더운 뱅쇼에 술넣은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는 곳이면 독일 어디서든 이 글뤼바인을 한 잔씩 사서 길거리 곳곳마다 설치되어있는 간이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서서 건배를 하는 독일인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다(실제로는 절반은 관광객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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밐빵이도 춥고 배고플텐데 한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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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로드수 제한땜에 시청편은 다음 시간에..

27

- dc official App


출처: 하츠네 미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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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갤] 자신의 선수시절을 폄하하는게 어이없는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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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독] ‘독설가’ 김구라, ‘썰전’ MC 그대로 맡는다 디시트렌드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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