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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란 증류소 방문기 (데이터 주의)

버번으로변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2 23:15:02
조회 13083 추천 25 댓글 75

카발란 증류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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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먼역 근처에 많이 방문하는 무지개 횡단보도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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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요일에 카발란 증류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후기들을 둘러보다보니 주말에는 타이베이에서 외각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 교통체증이 심하다는 얘기가 있었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기차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음. 타이베이 메인역 -> 이란역 산악 노선으로 2일전쯤에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전날 카드 결제 + 모바일 티켓을 받아둠. 전날 예매 시간을 변경할까 했더니 실제로 표가 많이 없는걸로 보아 2~3일 전에는 나가는 노선이라도 예매를 해두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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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역에 11시 30분쯤 도착하여 리쿼샵들을 조금 둘러보고, 점심시간이 되어 구글맵을 뒤적거리다가 찾게 된 만두집. 주문을 넣으면 만두를 찌기 시작하기 때문에 10~15분 정도 여유가 필요하다. 대표 메뉴가 뭐냐고 물으니까 위에 두개를 고기, 새우라고 소개해주길래 하나씩 먹어보기로 함. 가성비가 좋고 안에 육즙이 도는 딤섬이어서 맛있게 먹었다. 한국에서 몇몇 유명한 딤섬집보다 오히려 만족함. 이란역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거리니까 애매하면 간단하게 요기하기에 추천함.

가게명: 泰順小籠湯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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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카발란 플리즈~" 했더니 택시기사님이 위스키? 오케오케 하면서 미터기 찍고 달리기 시작함. 택시로 30분 정도 거리이고 가격은 295대만달러 나왔다. 정률제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나는 왕복 모두 미터기로 찍고 달렸고 올때는 300대만 달러 나옴.

증류소 앞에는 캐스크로 현판을 만드는게 국룰인 것 같음 ㅋㅋ 상당히 자주 본 스타일의 현판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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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본 결과 증류소 내부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은 없고, 인터넷 후기에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이 있다하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된다고 함. 그래서 혹시나 예약 가능한지 메일을 보내보니 11시에 시작하는 영어 투어를 참가하면 이후에 참여할 수 있다함. 아침잠이 많은 나는 11시까지 증류소 도착하는걸 이미 포기했었기에 다른 갤럼이 노려보도록 ㅠㅠ 홈페이지에 안내사항도 없어서 인터넷 후기 중에 딱 1개 정도 나오더라.


증류소 내부는 박물관 형식으로 증류 시설과 어떻게 위스키가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몇몇 볼거리들을 전시한 수준임. 입구에서부터 큰 플래카드가 걸려있고, 오크통이 반겨준다. 워트를 만드는 고소한 냄새가 내부에서 느껴지도록 만들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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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드 몰트 냄새 한 번 맡아주고, 오크통 쿠퍼리지 과정도 한 번 구경해줌. 갤에서도 많이 봤겠지만 각 통별로 숙성 개월에 따른 색별화는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음. 한가지 의아했던건 혹스헤드는 서드필 이상 된 것들을 말하는건지 색변화가 엄청 적은게 눈에 보였고, 펀천 역시 아무리 사이즈가 커도 다른 원액을 숙성한적 없던건지 엄청나게 색 변화가 적은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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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통이 스피릿을 빨아먹어서 양이 확 주는걸 시각적으로 표현한듯한 오크통 단면 전시물도 한 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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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로 깔끔하게 구성한 당화조. 여기서 고소한 냄새가 전시관으로 들어오도록 만들어 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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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스틸도 크기와 갯수를 고려할 때 1년 생산량이 꽤 많은걸 느낄 수 있었음. 팟스틸 중간에 나와있는 관은 퓨리파이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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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이 콸콸 쏟아지는것도 눈으로 볼 수 있다. 중간의 구멍으로 들어가는걸로 보아 스피릿이 아닐까 나만의 추정중. 응축기에 온도가 상당히 낮은지 주변에 이슬이 많이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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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식 증류기도 많이 보이는데, 가동되는건지는 알 수 없었음. 아마 카발란 진 같은걸 만들때 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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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하우스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세로로 세워서 단을 쌓아 관리하는듯. 이전에 어디서 주워듣기로 대만에 지진이 많아서 스카치 증류소들처럼 눕히지 않는다고 했던 것 같음. 그리고 웨어하우스가 여러개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카발란 위스키가 쏟아지는 이유일 듯 ㄷㄷ.

간단하게 박물관 투어를 마무리하고 시음을 하러 바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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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한 번 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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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럼들이 추천한 위스키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위스키향이 은은하게 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는데 한 번 쯤 먹어볼만한 맛이니 카발란 증류소를 방문한다면 잊지 말고 ㄱㄱ. 현금만 받고 120대만 달러쯤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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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에서 바로 뽑아서 시음하는 것도 있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기차 시간에 맞추는게 힘들 것 같아서 패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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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 캐스크 세트. 20mL 3잔에 800대만달러 (3.5만원 정도). 증류소 방문한 것 치고는 가격대가 비싸다. 오히려 타이베이 시내에 리쿼샵들이 더 가성비 좋게 마셔볼 수 있는 것 같음. 전반적으로 서빙하는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편이라서 뭔가 요청사항이 있을때는 번역기를 준비해가자.


아래는 간단하게 적어왔던 시음노트.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57.8%. 캐스크 FI140102007A

N 91 부즈 도수에비해 거의 없이 부드러움. 다크초콜렛4. 퍼지5. 토피3. 가벼운포도와인5. 사과4. 파인애플3

P 88 타닌감5. 정향5. 시나몬4. 스파이스 꽤 쌤. 다크초콜렛5. 퍼지5. 파인애플3

F 86 피니시는 중간-긴편. 타닌3. 다크한 퍼지 4. 정향 3. 사과3. 가벼운 와인3

전반적으로 맛과 피니시에서 과숙성 된듯한 강한 오키함이 단점으로 다가옴. 진한 초콜렛과 퍼지 뉘앙스가 재미있음.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쉐리 54.0%. 캐스크 S151126071A

N 91 부즈가 완전히 없는 느낌. 매우 부드러움. 다크초콜렛4. 견과류5. 카라멜5. 마치 견과류로 만든 스낵바 같은 느낌. 진득한 바닐라4. 고소하고 달달함. 정향3. 팔각2. 건포도 3. 파인애플2

P 89 건포도4. 녹진한 아이스크림 같은 바닐라4. 견과류 4. 마치 아몬드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타닌 3. 정향 3. 시나몬 2. 파인애플 3.

F 88 뒤로갈수록 타닌감 강해짐. 피니시는 중간정도 길이. 타닌4. 아이스크림 같은 바닐라4. 견과류 3. 가벼운 건포도3. 정향 3

올로로소 쉐리 카발란의 고점 중에 고점 느낌. 진짜 녹진하고 부드럽게 맛있음. 피니시가 중간정도에서 훅 떨어지는게 아쉬움.


카발란 솔리스트 px 56.3%. 캐스크 PX110223001B

N 90 부즈없이 부드러움. 건포도4. 건크랜베리4. 잭프룻4. 파인애플4. 카라멜 4.

P 90 처음에 굉장히 가볍고 열대과일 느낌남. 스파이스 꽤 강한편. 이후 진행될수록 묵직해지며 포도 뉘앙스들이 올라옴. 파인애플5. 잭프룻4. 리치3. 견과류 4. 카라멜 5. 꿀의 플로럴함. 설탕의 바스러지는느낌. 메이플시럽3. 건무화과3. 건포도3. 허브2.

F 87 피니시는 짧음-중간. 건포도4. 타닌4. 정향3. 다크초콜렛4. 허브2. 파인애플2.

피니시가 뚝떨어져버려 아쉬움. 이후 은은하게 맛이 남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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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 새롭게 나온듯한 비노바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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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캐런잔은 없어서 잔은 포기했다. 분명 유튜브로 볼때는 있었는데 이제 안들어오는건지 물어봐도 없다하더라 ㅠㅠ. 이 락잔은 하나쯤 살까 고민함 ㅋㅋ.

전반적으로 위스키 가격은 타이베이 시내 -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 카발란 증류소 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꼭 사고 싶은 캐스크가 있다면 먼저 시내나 타오위안 공항 정보를 알아보고 못구할때만 카발란 증류소에서 구입하면 될듯. (가격은 가장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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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메뉴판. DIY 위스키는 기주 상태가 안좋다는 소문을 너무 많이 들어서 세관 문제 걸리기 싫어 패스함.



타이베이 시내에서 마신 마데이라 캐스크/피트드/브랜디 캐스크 간단 후기는 어디 올리기가 애매해서 여기 올려둠.


카발란 솔리스트 피티드 54.8%. 캐스크 R150401074A

N/P/F: 87/88/88

화장품 같은 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호감이 가지는 않음.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58.6% 캐스크 D180418047D

N/P/F: 88/89/89

가벼운 쉐리 깔끔하게 떨어져서 맛있음. 가성비 생각하면 비노/엑스버번을 제외하고 마데이라 캐스크가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통바통인걸 알지만 다음에 대만 방문한다면 마데이라 캐스크를 구매할 것 같음.


브랜디 캐스크 54.0%. 50mL 바이알 제품이라 캐스크 번호 알 수 없음.

N/P/F: 86/88/87

향 약한편. 타닌감 강한 포도주뉘앙스와 다크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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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까르푸에 간다면 저기 계란후라이 그림 있는 26대만달러짜리 감자칩을 꼭 먹어봐라 ㅋㅋㅋ 진짜 바삭하게 익힌 계란후라이맛임. 재미있었음.




카발란 증류소 오피셜 위스키 가격 (택스리펀 3.8% 가능) / 대만달러

트리플 쉐리 2300

와인 오크 2300

솔리스트 마데이라 4200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3500

솔리스트 아몬티야도 8000

솔리스트 PX 10000

솔리스트 마데이라 300mL 1600

솔리스트 럼캐스크 DE 300mL 1600

솔리스트 브랜디 캐스크 DE 300mL 1600


타오위안 1터미널 공항면세 카발란 / 대만달러

솔리스트 피노 7400

솔리스트 PX 8800

솔리스트 아몬티야도 7600

솔리스트 모스카텔 6800

솔리스트 포트 4160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4400

솔리스트 엑스버번 3570

포디움 2970

트리플 쉐리 2720

카발란 클래식 2380

쉐리 캐스크 피니시 1790

포트 캐스크 피니시 1790


이란역 주변 리쿼샵 / 대만달러

솔리스트 피노 6300 (2병시 12000)


타이베이 시내 리쿼샵 / 대만달러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3150

솔리스트 엑스버번 2699


타이베이 까르푸 / 대만달러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 3500

솔리스트 피노 6600


타이베이 풍격양주 / 대만달러

솔리스트 피토 6300

솔리스트 마데이라 3800(??? 빛반사때문에 안보인다...)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 3500

솔리스트 비노 3??? (잔때문에 안보임...)

솔리스트 포트 ? (잔때문에 안보임)

솔리스트 엑스버번 3000

솔리스트 15주년 11500 << 판매하고 있는 곳은 여기서만 봤음.



방문했던 리쿼샵:

타이베이: 풍격 / 만화 / 가품 / 리얼 58% / 酒條通-士林店 / 金盅企業有限公司

-> 예약할거면 리얼58%, 판다위스키가 편할 것 같고 가격은 가품이 제일 좋았음. 올드바틀은 만화가 제일 많고, 적당한 현행 독병들은 酒條通-士林店 여기도 좀 많더라. 리얼이랑 가품 제외하고는 모두 현금결제인듯.


이란: 花天酒地 洋酒批發 量販 / 酒殿菸酒專賣 / 申野實業酒類經銷商-雪茄

-> 酒殿菸酒專賣 여기가 올드바틀들이 꽤 있어서 살만한게 좀 보였음. 전부다 현금결제.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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