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미코지 카미코지 가미코치) - 여행 8일차앱에서 작성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3 15:15:02
조회 3088 추천 14 댓글 32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 보니까 일단 비는 안 온다길래 예정대로 가미코치 가기로 결정

5시 버스는 예약 못해서 포기하고 전철에서 버스로 갈아타기로 결정함. 참고로 마쓰모토 전기철도 가미코치선은 ic카드 사용이 안 되니까 얌전히 표 사서 들어가자

전철을 타고 신시마시마역에 내려서 버스를 갈아타면 다이쇼 연못에도 내릴 수 있고, 가미코치 버스터미널에도 내릴 수 있는데, 난 다이쇼연못에 내려서 쭉 올라가기로 함 

75ec8603b1846ef223eaf2ec339c706bb887425be09185e0324b84f993c705c3224ca8c53c02ad4753344fef1a6948222e35b91e

내리면 도로변 한가운데고 조금만 내려가면 연못이 바로 보임

79ef8700c0f1688223eef5e54e9c7019c3d94b65cda52147476ecc85182ca476bb43125450604cfb6790c994dc6d79ba403cb4e9

0eec8572c0856c8323e78197449c701e454cd1d6a05e42dc30655b876e6916fc007cc3232d2ea67dd2a06b89f02655bb4beb1446

다이쇼연못 진짜 말도안되게 이쁘더라

14키로짜리 베낭 매고있는것도 까먹고 신나서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님

75eaf504b6f46b80239cf2974f9c706b751f2933e7b3837e9c65900f6b6034be707c5ae5781c20a27e87e3e1f74495925308b91e

연못에서 길 따라서 쭉 올라가면 다시로 연못이 나오니까, 일단 다시로 연못을 찍고 다시로 다리를 건너서 카파 다리까지 가기로 결정

0cedf102b3841efe239c82e54e9c701b87f5b61e1ae65939ae0e00ac526c5f924a738bd3cf14bac6f69bac6ae1ed427b0778c4b1

0f99f176b7856cff23edf496349c70649a9cbc9b51026f1c27528492059352cf6780133b800f3c99d633d97d5f759cc4c73238ff

7b9ff171b7851bfe23e8f4ec4e9c706462a1b8507c9c4958c645ad820a669121b670d43260ab3643b43d93e2d9d18c27407898bf

산봉오리가 안 보여도 주변 식생이나 경치만으로도 충분히 이뻤음

0ce4f603b7846a8523e885e0349c706502b416433660751320dea5a7d0d8fe97b327ce6089c2aefebd26e1b08c60f7cb2cf3b514

죽은나무 조아

가다보면 원숭이랑 원숭이 똥 자주 보임

7ce98972b1f419f0239c81ec429c701f46214f358a0b884e7607241efeb65fe0460fe653f153a5e599134d999f9b7a056b7dc8eb

0c988775bd801bff23eb81ed4f9c701c3179eb9bcc565824b3d5a0b36c919ffd7c7619eef34dbaf33cacb6b0c9a6802247a18304

다시로 연못 도착

다이쇼 연못이랑은 다르게 이쁘긴 한데 그냥 잠깐 들리면 될 정도인듯

75ef8573c4f16ffe239cf3e0339c706f98467e37d583ac223ab2c2cd7fadb9596f02307814e393eaa779acb05cec326d3fd1baf819

걸어가다 보면 제발 들어와달라고 유혹하는 팻말들이 보이는데, 진짜 들어갔다간 곰한테 반갈죽 당할수도 있으니까 얌전히 남들 가는길로 갔음

아쉽?게도 곰은 못 봤다

7eeb8074b3f06ef323ea8394439c7065b4730e561ef4532bdef878c06f97e2213565ec9b3608a0907db7798b2dac2807a06b502c92

0c9ef402c48b6bf023e68397359c701b31e2725cfe2551292721eb83d1c9ad6451cac9ca1c07305aa5c5cf261c649886bf7c3da6

이쁨

7ce48172b386698023eef3ed409c706d5bc2e6fb8e37490d378f567e0dae0d0ab3cc8137f7803e6e84bb51e5ee760be0ccbc0706

다시로 다리 건너서 위쪽으로 조금 더 가다보면 오른편에 ㅈㄴ 이쁜 산봉오리들이 보임

안개덕을 유일하게 본 산봉우리인듯



그리고 이때쯤부터 비오더라

7ae5f400b6871e82239d85ed349c706491c37826f5ea94f364333c843a5f70746ff45b79b3d082d3128227fd9b2b4862aebffb22

0e9bf677b3f06b8023ef86e54e9c701e0b8ae33e8864f5db3a8c146057b383f34982bb333f8b2accc83a3b90dc4e28a436a4b86e

그치만 비 오니까 감성 뒤졌죠? 럭키빗키죠?

78998902c1f76a8023ec86e34f9c701fddb5617b681de2217c6c1e25c39ada4d8cbb41393d42bf8a148453a3f04dc2b85d4af50e

쭉 올라가면서 캇파 다리를 지나쳐가면

7ce48007c0f66afe239ef5ed4e9c7064afb5f9035b6b059d17274bea41656d5b58427989b4daf99cf4dacffa54e6db5d4750e954

곧이어서 다케자와 습원 도착


아쉽게도 버스 시간때문에 묘진 연못까지는 못 가고 가미코치 버스터미널로 돌아갔음

0eee8202b7f419f223ed83ec459c701c9d60158c24c7c8db92ca29b5a30c45f162d61e944584fd05078345925a73ed4c40fd97b1

분명히 저기에 호다카다케 연봉이 이쁘게 펼쳐져 있어야 되는건데...ㅜㅜ

78eb8071c78b198723ea82e5409c706eced107cd8afa2624a8bd3952b61dd8e5ac14e3be1a600288e7af1c4ed1523f5455a4b093

간식먹고 버스탔음


가미코치에서 좀 더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신호타카 로프웨이도 타러 갈꺼라 조금 빠듯하게 움직였음

7ee88177b28069f323ef82e1429c70194944fb67891f10fc1988ac1a879c5f1c908b1160db41cacbb5b5ab0c26e067fa5ade0c29

가미코치에서 히라노유로 버스를 타고 와서, 히라노유에서 신호타카 로프웨이까지는 다시 버스를 갈아타서 신호타카 로프웨이를 오면, 로프웨이를 타고 시라카바다이라역에서 내려서 로프웨이를 다시 갈아타야 전망대로 갈 수 있음


날씨 거지같아서 솔직히 예약만 안 했으면 안 갔을듯ㅋㅋ

7e99f504b4f360f623eff590469c706f25cb56771c2e5b276282166477d31b4d4fac123612139b893a06314f95d09b33c6b8594f

시라카바다이라역에 있는 빵집에서 빵이랑 커피사고 

7cec8776b1876af223e98fed409c706ad1d7ac33a87a352a3df40ea66df261a0a7822ae83b161903a961110a53b5d947848cfd03

만들어온 샌드위치로 점심 해결

79e48471c180688323998e94459c701b4b1f37d8220d9358a3e25e1fd7cc4b19cfe4d08e3ae7ac54b5e19beaca915447d517e46f

족욕탕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50도 가까이 됨ㅋㅋㅋ 오래는 못 담그고 있겠더라

78ec8304b78b1b87239e87944e9c706dd0271374093980f1c715ad1e4a0b64411e2918762f80e503c30157c2f1e57d7f0d36cfb2

당연하게도 온센타마고 있길래

749c8205b5f01efe239bf2e0449c706f55e3b2691db9ec588d49c461b6930ed1554104d6364fd00ea5cfd9771d214152abd04ce5

하나 사먹음

황내 좀 심했음ㅋㅋ

75ecf673b1811df023ee8193439c706a902b424a2b6bf12fc44d8d24727fcbb54950ed633475412b61b3bbb90fd16713991760d4

돌아댕기다 스티커도 붙이고

74e88973b5f06d8523eb80e6379c706943ab1446c558b45fdf7a093184148a49697413670e1cccf1ab4eb588e2269dd5e1af4746

한참을 지나도 안개가 걷힐 생각을 안 하길래 존버 포기하고 전망대로 감

09e58475c6806bf323ef8ee4429c7064b5b533ea09c1aa68c20070f06c946ab23b4bfb25a29701a52fba795445a628f7da034cdb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트도 이것보단 잘 보엿겄다

7deaf571c4f01df3239ef4e2459c706dfa8bd8b5fd3fee4edbd5f5ae6028205c71fd74e4f95d5c03a5716cbb99718291094fb1a95f

시발ㅋㅋㅋㅋ

알고 올라왔지만 진짜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좀 화나더라


관리인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오늘은 걍 아침부터 이랬고, 내일도 이럴꺼래서 일찍 마음접고 숙소로 가기로 함

참고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라이브캠이 있으니까 보고 갈지말지 정할 수 있음




숙소가는 버스를 타서 보니까 숙소 옆에 갬성 넘치는 혼욕온천이 있더라고


어케참음?

7c998707b7856983239a80e6479c706cd194d3e3100e0fceb24d9fc96a611fe4aa34b930b1def22214bce37e7ce58a00c8b47aa6

노천탕 후카야마소

수영복 착용이 기본매너인 곳

0be4f503b7821bf623e98fe64f9c70681ac8d5fff6fbe90eb54c0230143c2fbaaddd79c031696e1c169439f26aa7485bf4e54bd4

근데 탕 내부는 아조씨들 다 벗고있어서 찍는건 무리ㅋㅋ

생각외로 핀란드라던가 노르웨이같이 유럽에서 온 학생이나 눈나들이 많았음

탕은 좀 많이 미지근해서 아쉬웠지만 바로옆에 계곡이 흘러서 감성은 넘쳤다. 아저씨들 거시기 신경만 안 쓸 수 있으면 무조건 가보면 좋을듯




그리고 버스시간 맞춰서 나와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안 옴

09e48304c78069f6239d80e1309c70182e92afeb24d7257ec488ccae14ee029a7871bb9f0d8fe3660979f903d4579dbdf0ffcbcb

ㅅㅂ 해 지는데도 안옴

7aecf173bd836184239b8796349c706b7cd8068b97c7f0641568530a155f59aaffbc608a85d347f9787e112693209c4a173717a6

한 30분 기다렸는데도 안 오길래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편도로 30분 걸리고 비까지 오는데 그냥 좀 더 기다렸어야 했음

09e48577b4f16cfe239983e2329c701ed61c5e15f2739dd327dbde6fe75847e49c9b914101a671faeccc4ab8bb1201986d82bd63

ㅅㅂ 

오들오들 떨면서 10분 걸어가니까 옆에 버스 지나가더라


그리고 여행 끝나고 한국에 와서야 이심 사이트에서 전화쿠폰이라는걸 줬다는걸 깨닳았다

ㅆㅂ... 전화 가능한줄 알았으면 숙소에 전화해서 픽업해달라고 하면 되는거였는데...

09988176c48060f123e88fe24e9c706ee4ec6a5ecf4430278195487687f039456744cb475711a8dde3dd122e83455496a12c1e6c

그래도 힘들게 온 보람있는 료칸이었음

방도 넓고 온천도 3개나 있고, 석식 조식 다 챙겨주는데 1박 10만원이라 가성비 좋았다


짐 풀고

7aeb8275b2876887239c8293459c706a3f702dd50c5c519507eb87b2389b03a54e58dec14a2be1847e04075b317afe260ae30275

75ed8670b7816ff3239d8e91409c7018c45b3cd410ffff1753debb8e351cc97c3752d9c6c8362e1946e584bcaa7c141897e5db6f

78ebf304b5f16af2239a81e1419c701b0acdd94a288935829d65fa8a55e333ffff4830c0caac0f6ee38c923322897fa5a7c24a21

0bee8707b5f11b8423998494429c706844c28e2cbc10e61bfcdb78f86440e79a3a9b81e731a82df9949bda33c74d24fb1f124ee0

저녁 낭낭하게 먹고

78eff17fb6f760fe23eff793429c706fb786b0750df93b6d3168bd9e149252e6846a0559ff11478dfbb9120b0f33803367913e0e

0c9bf477c7801b84239bf0e7419c7064e96124e1f8891fead336ba715bc97209b96a6f22a770101c16d6712ab2f92f5e3e10170a

0ee88202b0861e82239af0974f9c701e44b6093444d0865a64afcce0d5c5746079b2712908ca43085ec9bf7f2408c1ca60681ea8

0bee8474c18a68f323edf297379c701bc80db37dc39ab3e4047cafcaff3fbcf8b36f75fb09a397545dfc1c10d27d6a2862b9169f

온천 우흥


온천은 총 4개있는데 하나는 정비중이라 못 쓴다더라. 로비에서 팻말 들고와서 걸어두고 개인탕으로 쓰는 시스템이었다

3곳 다 낭낭하게 한번씩 들어가주고

0feaf277c7f16f85239ef494439c70186b9e89356446bd983e77ac50d2394e77752d7e3f15f943eb42bf22eafa784d20bebd5b39

몸도 푹 녹였으니까 간식먹고

7b9c8674c08b1c8423ea8e974e9c701bd731e3428c63973d733394ef798b6a089651138b4732ca7701cf13c58611768ebb3252f7

7b998872b4816af3239c81e44f9c706e5922580dd19c7010917b49d2f8e0e280618b989e75791ab35310197466a4c8dda91f5ffa

차도 마셨다



8일차 끝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6

0

원본 첨부파일 4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887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식 연출
[301]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3132 336
288778
썸네일
[중갤] 이게 아이돌 회사 대표가 성공한 중붕인 케이스래 ㅇㅅㅇㅇㅇ
[93]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2922 231
288776
썸네일
[러갤] 연애상담3탄..가슴이 껌딱지인데 남친 만족시키는 방법
[63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72754 89
288774
썸네일
[해갤] 현재까지도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실제 다이너마이트
[157]
ㅇㅇ(2.58) 12.13 38226 40
288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B급 엽기영화 명장면.jpg
[13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1025 273
288768
썸네일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6
[27]
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5694 80
288766
썸네일
[잡갤] 일면식없는 사람 살해하고 의심받지않기위해 아들인척 행세한 악질 범죄자
[13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9308 91
288764
썸네일
[싱갤] 의심의심 생각해보면 어딘가 꺼림직한 닌텐도 악당
[148]
sna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4488 345
288762
썸네일
[메갤] 레바 쌀먹 소신발언ㅋㅋㅋㅋㅋㅋㅋ
[4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5816 479
288760
썸네일
[L갤] 2024 골든글러브 수상.gif
[89]
개킹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6614 208
288758
썸네일
[유갤] 남사친한테 플러팅 실패한 17세 고딩
[305]
ㅇㅇ(175.119) 12.13 57665 60
288756
썸네일
[한갤] 각 지역 최초의 K팝 여돌을 알아보자 (기타 지역편)
[58]
해림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4345 53
2887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루 20시간 일하는 20대 여성 직업.gif
[4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3442 212
288752
썸네일
[주갤] ㅋㅋㅋㅋㅋㅋ 시위 가려고 응원봉 샀다가 사기당한 더쿠녀
[366]
ㅇㅇ(106.101) 12.13 41261 357
288748
썸네일
[오갤] 초스압) 오버워치의 성소수자 영웅들(마다 발생한 논란)을 알아보자
[222]
신도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7702 245
288745
썸네일
[중갤] sd가 ㅈ대로 그려지는 이유는 [겜글있음]
[42]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9796 29
288742
썸네일
[싱갤] 오사마 빈라덴 아들 현황
[367]
싱갤러(180.81) 12.13 56246 311
288739
썸네일
[대갤] 달리는 기차에서 몸 내밀고 사진 찍던 中 여성... 나무에 부딪혀 추락
[21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6232 330
288736
썸네일
[공갤] 軍 장병 교통비 절감 '천원 택시' 시행 중인 강진군 근황
[301]
전시라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6198 206
288733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사도세자.manhwa
[215]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6447 151
288730
썸네일
[이갤] 스쿨존을 덮친 1.7톤 섬유롤 사고, 사고 이후 설치되고있는 방호 울타리
[21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2228 39
288727
썸네일
[국갤] 한동훈 : 윤석열이 체포조 보내 나 체포하려고 했다니까!!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5738 463
288724
썸네일
[유갤] 초아가 모르는 것
[295]
ㅇㅇ(146.70) 12.13 42653 173
288721
썸네일
[싱갤] AI가 만든 다양한 버전의 해리포터.jpg
[105]
게이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2289 83
288715
썸네일
[러갤] 모델들이 디카프리오 에이지에 걸리면
[33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1241 173
288712
썸네일
[코갤] { AGF 후기 } 스압 주의 보부상의 에젶 후기
[64]
여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2237 27
288711
썸네일
[이갤]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401]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2940 161
2887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여자들이 한국 오면 하고 싶다는 10가지.jpg
[44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5055 219
288708
썸네일
[새갤] "비번 12345"‥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2253 155
288706
썸네일
[코갤] 박종훈 결국 글삭 쳐했노ㅋㅋㅋㅋㅋㅋㅋ
[336]
ㅇㅇ(211.235) 12.13 38329 888
2887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더 지니어스 최강자 출신 장동민 근황 ㄷㄷ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9386 455
288702
썸네일
[국갤] 김용현 국방장관 "대통령과 함께 싸워 헌법 수호" 입갤 ㅋㅋㅋㅋㅋ
[203]
ㅇㅇ(211.235) 12.13 30886 524
288700
썸네일
[메갤] 다가올 겨울 업데이트 신창섭의 메포 정상화 요약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1799 236
288698
썸네일
[야갤] 김어준제보에 대해 미리 알고있었다는 미국 의원에 대해 알아보자
[383]
ㅇㅇ(211.234) 12.13 53179 1473
288694
썸네일
[미갤] 12월 13일 시황
[4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7189 41
288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연 타고난 유전자가 전부인가
[4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4816 76
288690
썸네일
[군갤] 00년대 초반 군대 인트라넷 웹툰.manhwa
[115]
마아가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3015 58
2886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가 미치게 빨았던 최고존엄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4800 144
288686
썸네일
[대갤] 日, 62세 女간호사가 20대 남성 스토킹... 집요한 괴롭힘 끝에 체포
[18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6009 113
288684
썸네일
[기갤] 尹 '부정선거' 얼마나 믿었길래 "전문가 반박 듣자 버럭".jpg
[10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3741 178
288682
썸네일
[국갤] VOA) 미 상원 군사위원장 "미한일 협력 유지해야"
[155]
빋갤러(61.101) 12.13 13147 200
288680
썸네일
[미갤] 한 달도 안 빼고 뚝뚝…14년 뒤부터 '서울 빈집' 나온다?...jpg
[213]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5079 46
288678
썸네일
[싱갤] 추억의 2세대 걸그룹 순위 (TOP10)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6520 51
288676
썸네일
[주갤] 예비퐁퐁남이 로미언니한테 사연 보냈음
[80]
주갤러(14.4) 12.13 20891 93
288672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할리우드를 꿈꾸는 너에게..manwha
[12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6099 146
288670
썸네일
[부갤] 중산층파괴 마약소비 합법, 캐나다 벤쿠버의 최대 마약거리
[179]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8142 118
288668
썸네일
[야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말하는 "정치적 중립성"
[5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2993 2293
288666
썸네일
[블갤] 귀엽고 끔찍한 데스모모이 댄스 오토마타 만들기!
[43]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8648 59
288664
썸네일
[유갤] 후보 잘 뽑은 것 같은 구단별 야심을 사로잡는 선수들
[23]
ㅇㅇ(175.119) 12.13 10467 5
288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슐랭 쉐프 vs 매운탕집 사장님의 회 뜨기 대결
[15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6096 74
뉴스 '나 혼자 산다' 곽도규, 자취 2년 차 프로야구 선수 의 보금자리는?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