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12345"‥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

"비번 12345"‥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앱에서 작성

ㅇㅇ

2024.12.13 18:40:01

조회 32291 추천 155 댓글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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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 "야당은 반국가 세력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친 말들은 온라인과 장외 집회에서 활동하는 극단적 인사들의 주장과 닮아있습니다.

시중의 갖은 음모론들이 비상계엄의 방아쇠를 당기게 한 거 아니냐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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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 시스템이 해킹 돼 선거 결과를 못 믿겠다는 대통령과 극우 유튜버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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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근거가 없다'는 법원 판결에도 일부 유튜버들은 내후년 지방선거 전에 선관위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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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죄 적용 범위 확대에 반대한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세운 발언도, 극우 인사들이 자주 해왔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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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에 법률적 문제가 없다는 항변 역시 극우 유튜버들의 인식과 닮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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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지키자"는 극우의 목소리에 윤 대통령은 화답이라도 하듯 "마지막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며 담화를 끝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3275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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