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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수사 후 계엄령으로 밀어버려"‥극우의 내란 선동 통했나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4 13:20:02
조회 28381 추천 98 댓글 472

- 관련게시물 : 尹 '부정선거' 얼마나 믿었길래 "전문가 반박 듣자 버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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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극단적 발언들이 극우 인사들의 주장과 닮아있다고 어제 분석해드렸는데요.

보수 유튜브 채널이나 극우 집회 등에선, 이미 부정선거 음모론을 매개로 계엄령 발동을 촉구하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한 유명 보수 유튜버는 윤 대통령이 자신의 채널을 즐겨본다며 자랑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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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압승한 지난 4월 총선 이후, 극우 인사들은 '계엄'을 본격적으로 입에 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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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선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의 '계엄 준비설' 제기로 정치권이 술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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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윤석열 대통령이 즐겨보는 것으로 알려진 한 극우 유튜브 채널에선 구체적인 계엄 선포 방식까지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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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과 검사 탄핵이 추진되던 지난달엔 야당의 국가 전복 시도에 맞서 대통령이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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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K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했던 한 보수 유튜버는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며 최근까지 위기감을 고조시켰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사흘 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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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인사들의 거듭된 선동은 윤 대통령의 어제 담화 내용과도 맥이 닿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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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여전히 윤 대통령을 향해 '부정선거 수사가 국민 신뢰를 회복할 마지막 남은 카드'라고 주장합니다.


[단독] 계엄군, 서울시 CCTV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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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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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났다

[속보]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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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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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막지말라 했다" 담화에…유치장 속 경찰청장은 '헛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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