밐빵이와함께 유럽여행 - 뮌헨3일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밐빵이와함께 유럽여행 - 뮌헨3일차앱에서 작성

귀요와

2024.12.15 17:21:02

조회 11209 추천 20 댓글 58

[시리즈] 밐빵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 밐빵이와함께 유럽여행 - 뮌헨2일차

1d85fc19b7826af23fed86ec29807c6da52808d4c4e2ac163bb844cbaccad7af4af67657c3fa1e65454f0460

지난후기에 이어 2일차 밤 사진부터:

어둠이 내린 뮌헨시청앞

본 청사는 2차대전당시 파괴된 구 청사를 재건한 모습이다

1d85fc19b7826af23fed86ec29807c6da4290bd4c0e0ac311ba136bba2d9eeaf79d9c7fc24ec13

1d85fc19b7826af23fed86ec29807c6da22904d7c1e0ac163be81c95a1faee8b0e761caf6ad850b820fa

1d85fc19b7826af23fed86ec29807c6e2b826d9deb2ecd3c7cf1e993ce6a408159c344eb676c516bf8ff

1d85fc19b7826af23fed86ec29807c6c5b8d3f1f1fbd12db61dd2922588569512c74aec3bf416b7836fd

1d85fc19b7826af23fed86ec29807c6e2f816699e629cd3c7cf1e993ce6a4081d9ac0c7cb81612d4f24e

시청 앞에도 크리스마스마켓이 성탄분위기를 가득 메우고있다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06feffb3463f1e249d73661135118abdd4b6de3f654ced3e946417b

크리스마스마켓의 대표 구경거리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선물가게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06eecb7912b4185af9f8f08d6a6a8c260afd6f75b8bfdfdbe11b60b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06eedb2932a418cafb8af41fc88abe1608bd6c803c3f2064c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06eedb3932e4381afb8af41fc88abe1608b81a5c40f0bd68a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06eeeb3932a4b85afb8af41fc88abe1608b99496ae413456b

커여운 크리스마스 굿즈들이 한가득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16e49f55ed6e84001cc6fee1f5e30e8ae0b77e877b7f3a39370f229

전철타러가는길에 지하상가에서 발견한 해리포터 굿즈샵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16e4bf258d4e54701eb4fa7357033cbae2f4cee92cf7ee9dc

밐빵이를 조금 닮은 도비인형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1694126dc77be832737407711403e8689ca0a54a92b79e792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1683d1ab7f9c8c70ef5462cb15c2f804f006d5f33f18ba548

망토 가격이 109유로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중이시다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26ced94f22ab352608239f6f54782e4e96ce089278a969e5afe0926

약 30분간의 해리포터 덕질을 마치고 근처의 정육식당에서 저녁식사겸 간식타임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26cec95fa27bc5360a519bfdf6981c7e9480d07f4c9ce2a52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26cef91f122bd5560a519bfdf6981c7e94866b2919569706b

본 식당은 1908년부터 이어져내려오는 유서깊은 정육점체인 빈젠무어(Vinzenzmurr)의 한 지점이다.

구매한 샌드위치는 레버케제젬멜(Leberkäse Semmel) 독일의 대표적인 길거리간식이다.

이름을 직역하면 치즈간 샌드위치인데 실제로는 간도 아니고 치즈가 박혀있지도 않다. 맛과 식감은 대략 말랑말랑한 스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36ea53fd67f2f595da26bf712e9e601603b00a5b0c370ac337c2f7e6d

오늘의 숙소는 일전에 독일생활당시 지냈던 뮌헨근교마을인 게르메링. 당시의 집주인부부(한국출신)께서 이번 여행중에 빈 방을 하룻밤 쓰라고 허락해주셔서 뮌헨역에서 30분가량 전철을 타고 도착하였다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36ea538d77a2f5f5d854bbe38c7e522601f8d0e653128f138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36ea439d07e2c525d854bbe38c7e522601fc88c8d9d4168cc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369b3e3e52c6966724a75dd5a2e986afa217184cb03f28190

대도시와는 다르게 현지 로컬타운느낌이 충만한 한적한 게르메링의 거리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369b7e3e62c6c64726d559470009b49fa05fa47cbd43efe8b6658ee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369b5e3e0216267726d559470009b49fa056426fa75088b85f0ce44

주택가로 들어가면 더더욱 유럽 로컬타운 내지는 미국 중서부의 소도시(2년 전 방 계약면접보러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이었다) 삘이 확 느껴지는 동네다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d6d4e475001bcd032b704685510555da1547bf40ffb2f7987

주인아저씨가 마련해주신 오늘의 숙소. 2년 전 내가 쓰던 바로 그 방이다. 아아 추억ㅠ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d6d4b45510fb8d332b704685510555da154430bc870d725ec

오느레 저녁

간만의 한국라면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d6c9122df1652ec24af3eef07c9a7a2138ef7ce680b884311

독일현지에서 파는 제품이라그런지 할랄인증마크가 붙어있다

독일에 무슨 할랄음식인지 싶겠지만 사실 독일(적어도 뮌헨등의 남동지방)의 대도시를 한 번만 걸어다녀보면 우리나라 김밥천국만큼 많이 널려있는게 케밥집이다(대게 터키식). 생각보다 독일의 이슬람인구가 많다는걸 직접 가보기전에는 나도 몰랐지

1d85fc19b7826af23fed87e529807d6c9c22db1856eb24af3eef07c9a7a2138e57431793cf0681

아까 빈젠무어에서 함께 산 자우어크라우트를 곁들여 맛난 라면한그릇 후룩후룩 탕탕

~ 뮌헨 3일차 ~

1d85fc19b7826af23fed87e429817368ecafce32b39220a81a79bb5b7430e76683df19e76b83bf

방에서 내다본 마당과 옆집들

정말 소박하고 예쁜 마을이다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46876b0c47695d690c9ae079d81ee6af3465a38fef9a22cf3

주인아저씨부부와 모닝커피 한 잔 하고 인사드린 후 오늘의 목적지인 알프스 추크슈피체 봉우리에 가기 위하여 뮌헨역으로 복귀ㄱㄱ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6699f711b226798b1ae6aad7fbc91972573dce4f87ca3189dd7312aaf

뮌헨중앙역 재입갤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6699f771c206690b1ae6aad7fbc919725730d880dadbafa90d77275

도이치반의 상징 고속철도 이체에(ICE)

이 기차의 이름도 꽤나 골때리는게, 독일어가 아니라 영어로 지은 Inter-City Express의 머릿글자를 딴 이름이다. 자국어단어로 이름을 붙인 일본의 신칸센등과 다르게, 한국의 고속철도 KTX처럼 외국어 번역명을 기차 이름으로 삼은것이다(그런 주제에 발음은 또 영어식인 [아이씨이]가 아닌 독일식으로 [이체에]로 부른단다). 독일은 한국과다르게 로마자알파벳을 사용하는나라인데 어차피 두문자어이름을 붙일거면 독일어 단어에서 따와도 되었을 걸 왜 굳이 영어명에서 머릿글자를 땄을까?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6699f741d28679bb1ae6aad7fbc91972573133f768395dd6a6f726a

역사내 커다랗게 걸려있는 오징어게임2 포스터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66850e39697c5ef5990436789c77f375a0fab4d9555ec5d3913da4a

독일의 기차역전철역엔 어딜가나 비둘기들이 많다

심지어 지하아케이드 한 가운데에도 무리들이 돌아다닌다..(날아다니는게 아니라 고고하게 머리를 쳐들고 당당히 걸어다닌다)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66850e7929ec3ec59b7632ea3e97c145a2b7eacb7f6f9299b

점심으로 사온 살라미젬멜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76f197e1085efde450ff1d03752be1cc08748e0cf454d68ef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7690b996d6f3417a25573388fbb76fb3b58a5676fdeb39bb9

https://youtu.be/o-b0HxbDhcY?si=E6RD09Ujhmd8fta8

남부독일 기차여행

남부독일 기차여행

youtu.be

남동부 독일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역시 유럽여행은 기차여행이 근본이지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f8193dea2861ff04c076b39106d1ed449ae57ad06bae7d0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f8095dea08114f06b2722133e6e3dd46de30b600d450796ac9382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e99c968b5ff0703e86b673e07fe5f24eab5c2c54776830053e020

https://youtu.be/6fZTZzse7DU?si=91QIF_iRjp173ncc

뮌헨을 출발한지 한시간 남짓 지나면 벌써 창 밖 풍경에 눈이 가득하다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e94cd63b3f60b03cf4b2e1429fd7c24ce643d6d51d68658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9acb21152573f34607f3b09b2baae2a96ed958fe5d3fc85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e94c86eb5f50a03cf4b2e1429fd7c24ce8cc99e794e073f

추크슈피체행 산악열차 출발지인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역으로 가는 중간의 환승역인 코헬. 여기서 버스를타고 올슈타트라는 타운까지가서 다시 가르미슈행 기차로 갈아타야한다. 뮌헨역부터 토탈 약 2~3시간 소요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9a8b51756553434607f3b09b2baae2a96433f8803b30850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069a8b61754553734607f3b09b2baae2a9681755167f75f84

작고 소박한 마을의 뒤로 서있는 구름낀 설산이 벌써 알프스의 풍취를 풍기고있다.

1d85fc19b7826af23fed87e42980716ce9c3901d58dd14c3c0ff8f10428a603d7ed9f4e298552a

크리스마스 장식(플라스틱)으로나 보아왔던 산사나무열매. 눈이 살짝 덮인 잎사귀사이로 빨간 열매가 매달려있는것이 정말로 크리스마스트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오늘은 사진제한으로 다음 4일차에서 계속..

- dc official App

출처: 하츠네 미쿠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3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89200	[정갤] 10년간 군사보호구역에 도로를 운영한 광주시 [327]	대한민국인디언	12.15	27820	298
289198	[주갤] 시위 참가 안한 30한녀들은 뭐하느냐 [330]	주갤러(14.4)	12.15	47496	488
289197	[디갤] 뉴비 디붕이 도쿄 5박6일 여행 후기 [2편] [32]	널위한쇼타임	12.15	8746	23
289195	[잡갤] 요즘 공공기관 대표캐릭터 근황 [247]	감돌	12.15	44132	66
289193	[중갤] 윤석열 본국에서도 손절 ㄷㄷㄷㄷㄷㄷㄷ [569]	ㅇㅇ	12.15	60170	489
289191	[싱갤] 싱글벙글 충주맨의 당직근무촌 [197]	니지카엘	12.15	50193	237
289190	[야갤] 이재명 대선가도 탄력…선거법 재판이 변수 [732]	마스널	12.15	34695	93
289188	[미갤] 안정권 대표가 설명하는 대통령 탄핵 절차 [213]	진눈머노이린	12.15	25514	48
289185	[스갤] 한국인들 "오열" 하나둘 팔려나가는 한국기업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ㅇㅇ(149.102)	12.15	57090	306
289181	[야갤] 어..이게 공산당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4]	ㅇㅇ(211.36)	12.15	71361	1083
289180	[문갤] 올해도 끝나가네 [64]	펜형	12.15	15550	58
289178	[더갤] 尹, 탄핵 이후 대비했다…與원내대표 선거 개입 의혹 [260]	의새멸망	12.15	35483	101
289177	[국갤] 오늘자 어질어질 맘카페 [417]	샤이보수	12.15	48780	519
289175	[메갤] 요즘 짱-쪽 혐오감정이 최고조라함 [685]	러시아난민받아제발 (121.133)	12.15	41754	393
289173	[싱갤] 싱글벙글 이젠 디시식 드립도 접수한 GPT 근황.jpg [214]	짜잔	12.15	38417	61
289171	[군갤] 중국 스파이때문에 난리가 난 영국 [572]	차단피해주파딱에게뇌물먹임	12.15	46152	597
289170	[여갤] [여행기①] 처음으로 부산여행 갔다왔어 [42]	맛챠라떼	12.15	13066	57
289168	[대갤] 해피 일본 뉴스 ~ 일뽕 무료 변호인단 기적의 역전재판 ~ [225]	난징대파티	12.15	16831	137
289166	[야갤] 1992년 대한뉴스에서 선전한 군대 생활...jpg [384]	감돌	12.15	31748	183
289162	[박갤] 한국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을 본 일본의 반응 [279]	ㅇㅇ	12.15	36495	184
289160	[싱갤] 싱글벙글 중세시대 깔깔이 [185]	잏현	12.15	31875	180
289159	[기갤] "뭐요"로 전락한 임영웅, 국민 가수는 하고픈데 정치는 모를래.jpg [1676]	ㅇㅇ	12.15	58897	226
	[하갤] 밐빵이와함께 유럽여행 - 뮌헨3일차 [58]	귀요와	12.15	11209	20
289156	[더갤] 유시민 : 이제부터 잘 봐요 언론이 이재명을 또 악마화로 공격할 거예요 [1491]	KNML	12.15	55666	278
289154	[군갤] M985 블럭 창작 [90]	ㅇㅇ	12.15	18042	63
289152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들이 극찬하는 펜케이크집 [392]	레이퀀스뱅큐어	12.15	43759	216
289150	[만갤] 일본 만화 잡지사에 자기 만화 투고한 만붕이.jpg [313]	ㅇㅇ(112.150)	12.15	31190	293
289147	[새갤] 이준석: 윤석열 처음 만난 날 꺼낸 얘기가... [887]	ㅇㅇ	12.15	45350	474
289145	[일갤] 히로시마 마쓰야마 여행기 (1일차) 스압주의 [28]	덴지	12.15	11227	21
289144	[대갤] 韓 베끼기에 신난 中... 소상공인까지 짝퉁 타겟 됐다 [630]	난징대파티	12.15	36223	286
289142	[해갤] 친윤, 비대위원장 김무성 추천...한동훈 곧 사퇴 [659]	포만한	12.15	26083	191
289140	[코갤] 윤통이 헌재 가자고 한 이유...?! [1021]	흰콩	12.15	63882	863
289139	[싱갤] 싱글벙글 북한의 초코파이탕.jpg [487]	최강한화이글스팬	12.15	48276	283
289137	[야갤] [분석] '보조금 먹튀' 이준석, 차기대권 자격 있나 [800]	ㅇㅇ(121.103)	12.15	54013	833
289135	[일갤] 가을 교토 3박4일 가족 여행기 (1일차) [41]	사용할닉네임을입력해	12.15	12467	35
289134	[잡갤] 34살 모쏠과 맥심 모델.jpg [757]	감돌	12.15	75602	451
289130	[판갤] 탄핵찬성 & 집회참여 웹툰작가 모음.jpg [569]	판갤러(185.220)	12.15	34639	196
289129	[특갤] 논란중인 해외 커뮤티니에서 선정한 특수부대 순위.jpg [502]	특갤러(117.111)	12.15	41548	130
289127	[해갤] 예지슈어져 "국힘 제명해달라" ㅋㅋㅋㅋㅋ.jpg [854]	해갤러(118.235)	12.15	37215	687
289125	[법갤] 서울대 인문이 연고경보다 불리하다 [281]	법갤러(117.111)	12.15	31632	165
289124	[대갤] 中, 최악의 경제 상황... 생방송 중 해고 통보에 오열 [544]	난징대파티	12.15	39391	322
289122	[러갤] 런갤 도쿄마라톤 모임 후기 (12/14) [39]	러닝과의전쟁	12.15	12223	48
289120	[코갤] 트럼프, 북한에 대화 의지 시사 [332]	ㅇㅇ	12.15	23957	107
289119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발명품들 [266]	dnjsxn	12.15	29286	366
289117	[국갤] 민주당, 한덕수 대통령 대행도 탄핵 카드 만지작 [1044]	흰콩	12.15	42662	700
289116	[야갤] 윤석열 대통령 응원 화환에 방화.. [1107]	ㅇㅇ(118.235)	12.15	45770	1758
289115	[군갤] 흑달사략에 나온 몽골군의 전투 방식 [176]	그냥인간	12.15	27071	85
289112	[만갤] 포항 아파트 방화사건......트위터 반응......jpg [563]	pondic	12.15	43814	343
289110	[싱갤] 싱글벙글 미국배우가 개명하지 않는 이유 [351]	레이퀀스뱅큐어	12.15	51911	312
289109	[중갤] "윤,'끌어내라' 2차례 지시 '왜 못 끌어내냐' 역정 [715]	ㅇㅇ	12.15	33957	244
뉴스	[포토] 이영현, 정규 3집 '프라이빗'으로 돌아왔어요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