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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헌재 임명가능한지 정리해줌 +거부권앱에서 작성

동갤러(175.116) 2024.12.16 10:20:02
조회 25041 추천 513 댓글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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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혼선이 있는거 같아서 설명해줌

1. 한덕수는 대통령 권리대행이라 원래

대법관 임명이 가능함 (황교안때 했음)


2.대법관 임명에는 국회에서 보통

여당 1 야당 1 합의 1로 진행함

한덕수는 그걸 임명할수 있는 ‘권리’는 가지고 있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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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박근혜 탄핵소추안 가결후

헌재에 법관이 8명이였음

새누리당: 한명더 넣어야한다
( 한표라도 반대표 더 얻기위해)


민주당: 왜 너희가 추천한 대법관을 넣냐 그건

형평성에 어긋난다 8명으로 그냥 해라
(반대표를 한표라도 나오는 리스크를 더 줄이기위해)


그래서 민주당측에서 국회에서 지랄 발광을 해서

대법관 임명을 막은 상태임


황교안이 임명 한건

‘박근혜 탄핵 재판이 끝난 후’

그때까지 국회에서 개 지랄을 하고 막았음

아래 읽어보면 추미애가

‘권한대행이 임명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이라고했고

민주당 측도 동의함


그래서 재판이 끝나고 나서 부랴부랴 임명했음

(황교안이 헌재 임명했다는건 재판 후임)



결론

1.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리대행은 임명가능함

2.민주당 측에선 2017 박근혜 탄핵 당시 탄핵재판 전에
헌재 임명을 막아놨음

3.그걸 국회에서 이번에 어떻게 결정할지는 미지수임


속보) 한덕수 , 농업 4법 거부권 행사할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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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대행 체제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전례도 있습니다.


2004년 3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탄핵 소추로 권한대행을 맡은 고건 총리는 '거창 양민 학살 보상특별법'과 '사면법 개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아직 정식 논의가 이뤄진 건 아니라면서도 "거부권을 행사할 걸로 본다"고 기류를 전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는 17일 국무회의 이후 양곡관리법 등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8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등 농업 4법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려면 이번 국무회의가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15일 이내 재의를 요구하거나 수용해야해 더이상 시간을 끌 수 없는 겁니다. 

권한대행 체제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전례도 있습니다.

2004년 3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탄핵 소추로 권한대행을 맡은 고건 총리는 '거창 양민 학살 보상특별법'과 '사면법 개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아직 정식 논의가 이뤄진 건 아니라면서도 "거부권을 행사할 걸로 본다"고 기류를 전했습니다.

다만, 지난 12일 국회를 통과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야당이 한 권한대행에 대해 일단 탄핵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한 권한대행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인 만큼 거부권을 행사하는 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특검법 임명 관련해서 논의가 좀 있으셨는지…) 그 단계에 대해선 아직 정식 업무를 크게 논의한 바는 없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쌍특검법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지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헌재임명 어쩌고 하면 이짤보여줘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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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께서 말씀하시자나


출처: 동덕여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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