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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바다에 차를 빠트려 지인 남성 살해한 스시녀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7 20:05:02
조회 22051 추천 103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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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차를 추락시켜 지인 남성을 살해한 스시녀가 화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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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함께 문을 나서다 카메라를 보자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되돌아가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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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분 30초 정도 실랑이를 하며 나오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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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다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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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를 지르며 발광하는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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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탑승하고 나서도 지랄은 멈추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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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이 울부짖는 이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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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로 체포된 하라다 미유키(54, 무직)라는 일본인 여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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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는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의 항구에서 고의로 차를 바다에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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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인 미즈시마 마사유키(80)라는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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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벌어진 건 14일 오후 1시가 지났을 무렵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의 항구에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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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하라다와 피해자는 경차를 타고 항구에서 드라이브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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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운전자인 하라다가 핸들을 꺾어 차를 바다에 전락시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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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는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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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었던 미즈시마씨는 탈출하지 못했고

이후 출동한 소방 다이버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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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라다가 미처 몰랐던 점이 있음

이 장면들이 고스란히 방범카메라에 찍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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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방범 카메라의 영상 등을 토대로 하라다 용의자가 의도적으로 차를 전락시킨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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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이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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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바다에 빠져있는 피해 차량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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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피해자 미즈시마와 가해자 하라다의 나이 차는 26세...

거의 부모 자식뻘인데 대체 무슨 관계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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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라다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는 이전 근무했던 직장의 동료로 고민을 상담하는 관계였다고 하는데...

진짜인까? 솔직히 그보다는 내연관계에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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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관계였던 간에 그럼 대체 왜 죽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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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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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용의자)]

머리가 패닉 상태로 '이제 죽고 싶어'라는 감정이 되어 차에 탄 채로 바다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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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있어서 피해자를 생각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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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며 살인 용의를 부인하고 있는 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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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하라다가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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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반응은 가해자에 대한 비난과 단순 자살이라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내용으로 가득함

내가봐도 저건 단순 자살 사건이 아님

조만간 숨겨진 보험이나 조작된 유서 같은 게 나올 것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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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들이 찬양하는 죠시료쿠 넘치는 야마토 나데시코의 민낯이 이런 거였다니...

KOWAINE~ (笑)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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