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밥 특)주제도 모르면서 제대로 안알아보고 욕심만 많아서 개깝침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ㅈ밥 특)주제도 모르면서 제대로 안알아보고 욕심만 많아서 개깝침앱에서 작성

소백산람쥐핑

2024.12.20 13:25:02

조회 15990 추천 19 댓글 25

는 나.

코스고민 + 먹을꺼 고민만 하다가 떠난 소백산

1일차 초암 - 국망봉 - 비로봉 - 달밭골 - 달밭재 - 원점회귀 / 죽령이동 - 대피소 도착

2일차 대피소 - 연화봉 - 비로봉 - 국방봉 - 죽령or희방 하산

먹을꺼 돌고 돌아 보쌈/ 난 고기를 먹어야겠어 ..

코스를 이렇게 짠 이유는 안가본 코스를 이곳저곳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사실 오늘 생일이라서 매번 가는 비로봉 앞에서 매번 민증들고 찍는 것를 오늘 꼭 하고 싶었고,

매번 비로봉만 가봤으니깐 국망봉도 가보고 연화봉도 가보고 싶었음 ㅋ

욕심 졸 많아 ㅋ

시작할때 컨디션은 ㄱㅊ았음

나름 수면 지킬려고 저번주 주말부터 계속 신경썻거든

2주전에 다친 발목도 간혹 찌릿했지만 주말지나고 나니깐 안아팠음

아쉬운 건 전날 입맛이 없고 배도 안고파서 의도치않게 엄청난 단식을 했는데 이게 영향이 클까? 싶음

그럼 후기 ㄱㄱ (틈틈히 쓰는중인데 죽것다)

0bea8677b486618523edf4e2459c7064e64dfc79c6551bffbfe106bda3823ab221fa2a3265a7fdff1a7ca74f1b0c2928987c70fcbd

에그맥머핀 세트시키고 가는 차에서 해쉬브라운이랑 아아만 먹고 맥머핀은 안먹음

7dea827ec4806bf723ebf293359c706def8d3ab093ddcdd5932e7bfe37802a795614193742b795bbb2b7c0d40da26d22fa4909db9a

78e5f476b3f71ef623ea84ec479c706a9093fe41372e1a5a37920162afe4bb4d1e61d3eeafc695dd3574d505be23c311041916d409

멀리서 보이는 국망봉

보자마자 뽕참 ㅋㅋ

09e98907b0836982239e82914f9c7065a331a2ff9cc34f9919450d42bc5a18c4dd3447730e76b6449bd5eb212bfe91613cc77350f2

개쫄보기때문에 등산은 무조건 날밝고 시작한다.

초암주차장 7시간 주차했는데 4천원 나옴 굿

09ec8174b2821efe23e88091329c701996b319bc4d37027764040c5f755af9b01e39a91b2c0a04e89bf2456d4590334c10bba8cb8a

7ce88507c4816984239e8ee2349c7019fa7370c24732178bcb90df2b49db7b2adb5fdaaca308a1594991b03f27491779a21fe933f78c

0c988400c4836f82239e8596429c701c83fece122ef36f2e6d9c8ca36709744e3445fa18a8d85c510e6d8e577d0e5c30cf99a16bbcbc

구라 안까고 10분 걸으면 초암사임 ㅋㅋ

그렇게 1분만 걷다보면

7998f67ec4846e8023e78e91409c706c247628a841546b841851b74ae899e50b21ae2c529b261c18a8c34b59044ac1f2b0a865bd473a

0b9c8172c0831e8323ed8691379c701e7b2f59e7bf94204526b6235474c317d98fcb9c00b932325f7047f3630f3fb30179f509e9b2

탐방 입구가 나온다

7c998900c68a1dff23e8f590479c706cd0abfb0fb3b1a8e254c6a8a585f2ed17d7c41a25ff9b6f41e97877384b8778bddbfd172e883c

0becf173c0836c8523edf097429c701f2bfff0a5388f93fc264c3523e6ee052905db8633ef5979a6f8ac6fee95f1c0257e57dd501750

7f998403b2866e85239982934f9c7018813402a81a54a76de5076f5a58535a05d641d86e4f9632a8fb87bc10807432ce402c8171e517

초입부터 엄청나게 쌓인 낙엽들 ..

이딴게 길? 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릎높이까지 쌓여서 질질 밀고 올라감

0b998305c68b69f1239b81e7429c706ba3364fd47d95184ab79d7feb5c3ac30592bf92d8b8517cf17e6354952bcb4f433b2f6a2afcb1

이러케 ㅋㅋ

74e58907b5f06d8523e7f5ec439c706e34afe04bde287fa9f88401736d10e5eafbe0a4f23b2a20c261c8d59ca0dc391a006e6a4ee4

74ef8473c6821ef6239df5914e9c706d4af2957a2e0d1d842a4dd85e702a8208669a8c6863168d187d66eb2484435adfe8d35bf1a078

낙엽만 없으면 중간까지는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다

여기까지 소백산 다른 코스들이랑 다른게 양옆으로 시야가 잘 트여있어서 좋았음

7ae9847ec78a6c84239b8794469c70690a11c185275d37616051715a035197c6c1c4bb3822ab4e0f65ea34852a8f5ff3ac7f0d6433

749b8102c4f01df423ea83e7379c7064ca11b7ace2157888fe1e42231c5c30ca87c12e3644e6eae2f9f75da4e180204b795947689f66

08ef8273c1f11df023ef80e04e9c706f0c4102d0b38399c0edea65514f34a16b9b27fc2b3aa2f0d0da6ec6b28d42a54c0a2bfc0ad1

ㅋㅋ 올라오면서 본 것들

누가 똥쌌너

0fe88004c1f06ffe23e8f2e2349c701bcfd01a47163b9cfd637a0c1381add216b20cc1db9affe77726b3eea4bef261d47ea9e352c9

또 어의곡이나 천동코스랑 다르게 해를 등지고 올라가서

올해 역대급 한파라고 했는데 날이 좋고, 눈길도 없어서 가을 산행 수준이였다

반팔 티 + 긴팔 티 + 경량조끼 입고 올라감 ㄹㅇ 가을산행

7e998904c38b6ff523e787e7349c706a58f19a59809c3a8b53c1e318ae72d7f9fd658ffdd8de137995f7668c14d05f448da3805b3664

올라오면서 처음 본 눈길

089f8874b1811b8723e9f0974e9c70682771245058ce92c7525840f9dad1bdf8af2c6aebf630547fdcf9d04d95450d476950e680ebe6

7c9bf173b2806a85239a8796439c706e9d37f2d8371c64b79699d09fde1863ad2462ff3dae48f6815ec17ddc847801f390fcf66d9259

78998705c4f61dfe23e983e4439c701f2cdfeb06c64e587fc19b8b042701c314c29fa4312084b3a6e0b3f46f8b55c8d85b3c05c4aa20

7ded8002bd801ef723eaf794409c706477724f6d3d211b7960ecadabb4e207d66ec62702013f610efcdafc43f40ca0afdb50cd9b1f

7ceef577b6821b8523ea81e74f9c701824079b03e014f834af77748f010140eba260148c00bf69deb50cb751a260d3b8ebd20e50a9

20분 정도 오르면 졸라 큰 봉바위가 나온다

나무아미타불

7aed8504b0f41bf523e8f0ec339c701c84b825e5c51d83f82d209a6a5bb99a5bee08073ff291bd64d6f012f524ce9c01c877176a97

봉바위를 뒤로하고 다시 가본다

7c988002c1806ef423ed83ed4e9c701edb29b76664b48a7fbeac2aebfc5ce71387f6a78097afbca4dc8c513e8829cbd2e0ee779b2541

돼지바위

이제부터 300m 가량 깔딱이 시작된다고 보면 됨

가다가 갑자기 종아리 근육경련이 일어나서 짐 풀고 물 마시고 캔디 쭈어먹고 10분정도 다리 주무리다가 다시 감

아 .. 내가 속도가 쫌 빠른가 또 페이스 못찾고 있나 반성함

75ea8672b0f468f223ee80e0329c706eb54aba5f3bc38542a694e5a80f0cda65eb5b7c06d53ad829729118833aec0cd332bbfb00f9

이쯤되면 소백산의 트레이드마크

정상부근 직전 계단 데크길 ........... (개인적으로 많이 싫어하는 편)

템포를 진짜 낮춰서 한발 한 발 오르면

7f998107bdf16bf223e6f7ec339c706424edd41830fe892b5209e52209c82a142c4e1304b9cd6c7039d9db8610e327f8f525263d28c6

7fedf403b6f01c8323ee85ec429c706ad3986e76f97d754bb7bb76c7d26970da3d68cfdd1749aa302f3883ac7511d7518e90d186dac5

7fe48004b6f768f623e88197469c70191d8d8ab51f01c997b40ee55867a4e0e1cb7fdf63ccb732abfecff1a89b452dc0189faa23fd

799b8175b4f66af223e981e24f9c706dc6d965a9dcc51833bd8b5236c8c7f99825adfe671cf3070705ae3bf8460a8c1a9edabb6b76

099c8275c4841d8423ee8e97479c701941b942659e28ba2580af601ada366aeded869088474bf8d32445ece0e761b8edd32e4b64b4

상고대가 나온다

뒤를 돌아본다

12월 중순에 가시거리가 다 나오고 상고대 날리는 설산이라니 ........

힘듦이 싹 가시고 국방봉으로 향한다

7b9f8807b28a6082239b80ec469c706b0736a98b15714f6ee7ca9be9b264318c442d4634c0195f3958d2fb82e7ffeae9bfcc11f9ea7a

7b9b867eb2f3688223ef8ee04e9c701975e844bee156c10c288bb4117a8cd25402b0804d9d0673a11376a3e79dd6bb76bbb88590c3

0eeb8272c3f760fe239a8ee0359c701b59e0ac6ad699404d708aa567e0b999fc9b27dc356fc7889cb03c204651d37975d82a2b2386

74998777c3f360f223ef81e5359c706862b937951ff31ef85851ea78e60634cc82efcd86228347af56d8dbd1e5728585ab234d4bb07d

79ec8405b7f76bf523ed84e44f9c7064ac998a9b92a91a20086aeb28dcbf02e5053cd0372cfb0ef2e6f6a573167f3ca95e7d99c683

74eff372bcf36af123e7f4ed339c706fa56c386a0f3c26ba3d235f01e61c57d05dac5580699388fc142db11f0d00497309b183d8aa69

78eaf177c1f16c85239df7ed469c701ea4f24f5b10f39c24d78bc91c1b51784da1b4921c32ca3698658af0af6154804969f593feae59

7e9ff37fc1f36b8523e7f294309c70697aca9c5e1173c5af4c7f47ec0aa2a3c03bf526d2b2724fff3a14a71388b6d7c4c3e2611e2e

보면서 또 육성으로 미쳤다 와 미쳤다 말이 계속

7ee88102bc8b608723eaf790329c701ccc2fb7ac663dd382411e926896c9f14834d86b69c85b0ee62d714409e50912ddc79279d22f

0ce58807c38b1e8223edf7ed379c706f49b21da0ed39f6c24d6b04ea5343a38957b297b8df176187e40074e89fb88af9000aefae44

0bee8103bd8119f1239b85e7309c701ca563694080f0bfebfe236327097ac5fc52e6c2506e609e1870a154ff72c9bd0a4fc5c127d211

멀리 보이는 비로봉과 바로 코앞인 국망봉

똥바람따위 불지 않는다

날씨가 정말 좋았음

08e8f47fc7f119f623e6f294459c706f34c5eb7dafaa5fa2a45c0be15fb68d31a3922bcf0a7a90499ef0025e7bc3a6ee7297cd970210

7febf275c08a6f8423eff4e64f9c706564f5a7e87e27333f8cf4633f29ca6ad95a1abca75aacf70bbb5ea51fddf7dc24cf3a3f2ef9

0ce9f375b7f66f8223e881e3309c7064a63389a3cb88f772e831bac100064534bfaa0f1d47216e6eb5e5f750581e76ba0b0cc6fb49

국망봉에서 바라보는 영주시내

공군 훈련중이라 전투기 소리가 수십번 들렸음

위 동영상도 바람 소리가 아닌 전투기 소리

내 산행이 여기까지였다면 너무 행복하고 즐겁기만 했을텐데 ............

고생은 이제 시작된다

- dc official App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4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90682	[한화] 류현진이 복귀하고 느낀 한화 분위기 [138]	칰갤러(211.36)	12.20	28997	196
290681	[잡갤] 육아도우미도 도망간다는 정성호네 가족 구성.JPG [117]	감돌	12.20	24926	48
290678	[바갤] 개같은 도사.manhwa [134]	따따	12.20	27062	417
290676	[싱갤] 싱글벙글 중세게임 갤러리 근황 [164]	외계인노동자	12.20	34072	130
290674	[이갤] 약혐) 스치기만해도 화상을 입는다는 벌레로 실험한 유튜버 [157]	ㅇㅇ(146.70)	12.20	37101	113
290672	[새갤]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484]	ㅇㅇ	12.20	26339	346
290670	[해갤] 현재 공익 논란터진 송민호 여론.jpg [326]	ㅇㅇ(185.236)	12.20	38804	283
290666	[필갤] 코닥 레티나를 떠나 보내며 [33]	Hello_world	12.20	10274	19
290664	[기갤] "친아들도 팔아넘겨" 아동 17명 인신매매한 60대 여성 사형.jpg [196]	ㅇㅇ	12.20	24673	103
290662	[싱갤] 싱글벙글 한국만이 아닌 빅딸배 [89]	ㅇㅇ	12.20	25646	92
290660	[야갤] [폭로] 오늘 해군의장대 소령이 봤다던 대통령실 무당 그림 [233]	ㅇㅇ(175.223)	12.20	22411	402
290659	[동갤] 학교가 공개한 속기록 떴다 [417]	휴민트지원자(211.234)	12.20	31399	260
290657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만화모음20.manwha [73]	까뫄기	12.20	20881	148
290653	[국갤] 33만 유튜버 아로치카 Cia, 일본 대사관 신고했다 [643]	ㅇㅇ(221.154)	12.20	37578	1280
290651	[중갤] "조너선 블로 엘든링에 진정한 디자인 없다고 일침" [332]	ㅇㅇ	12.20	27169	117
290649	[싱갤] 싱글벙글 전설이 된 투니버스 이벤트 대참사.jpg [111]	짜잔	12.20	39365	246
290647	[중갤] 김건희, 윤석열과 손을 뗐다는 무속인 [340]	봉돌이	12.20	26595	268
290643	[싱갤] 베트남 하노이에서 납치당하는 화교 여학생..ㄷㄷ [229]	ㅇㅇ(121.141)	12.20	30366	296
290641	[야갤] 계엄 사태 취재하러 온 日소설가와 통역사...jpg [100]	행동하는싱붕이	12.20	17550	177
290639	[이갤] 바람부부 이 장면보고 이혼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235]	ㅇㅇ(112.168)	12.20	30192	165
290637	[국갤] 모르는 사람 많을듯? MBC가 극도로 좌경화된 이유 [331]	민주돌격단	12.20	29520	1244
290635	[싱갤] 나를 지지하는 자들은 옷을 던져라! [69]	관심종자	12.20	18284	112
290633	[대갤] 日 재무성 직원 대학 교수가 20대 여성 치마 속 도촬하다 체포 [113]	난징대파티	12.20	18246	116
290631	[싱갤] 와들와들 기부 환불 진짜 되는거였음 [582]	ㅇㅇ	12.20	36897	320
290629	[국갤] 충격오열 트위터 ‘헌재’ 반응 ㄷㄷㄷ [692]	ㅇㅇ(61.42)	12.20	41059	1190
290628	[카연] 학생회장에 대한 편견.manhwa [50]	한강수온관측사	12.20	14605	86
290626	[싱갤] 싱글벙글 유전자를 바꾸었지만 GMO는 아닌 식물이 있다??? [114]	킹크림슨발록	12.20	28476	99
290620	[이갤] 시위 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된 근조화환 [86]	슈붕이(185.236)	12.20	18088	13
290618	[해갤] 정보사령관 롯데리아 모임 계엄 당일에도 있었다 [251]	포만한	12.20	16331	45
290617	[싱갤] 싱글방글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촌 [132]	썅년	12.20	21071	175
290614	[대갤] 日, TV 2대와 공기청정기 2대를 무료로 뿌린 남성 체포... 이유는? [157]	난징대파티	12.20	17797	169
290612	[기갤] 60대 취업 기뻐하던 아빠…'식물인간'으로 퇴근했다 [491]	긷갤러(211.234)	12.20	31875	166
290611	[싱갤] 싱글벙글 왼쪽의 기원 [239]	관심종자	12.20	19917	200
290609	[이갤] ‘명태균 폰’ 열었더니…저장된 전화번호만 8만8천개 [196]	고맙슘봐	12.20	19398	51
290608	[더갤] [생방송] 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폭로 기자회견 [339]	공긷빱	12.20	17220	106
290606	[블갤] 포항 화재 피해자분과의 최종 연락 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693]	프문본사가는중	12.20	40548	344
290603	[싱갤] 오오츠키 대통령 편의점 계엄령 선포.manhwa [121]	ㅇㅇ	12.20	30172	223
290602	[정갤] 김상욱 "김예지 같은 사람도 국회 오겠다고 발 동동 굴렀는데... [356]	마스널	12.20	22321	163
290600	[디갤] 나 우울해서 사진 가져왔어 (20장) [30]	doer	12.20	9429	15
290599	[싱갤] 싱글벙글 경제학과 교수님이 가장 많이 듣는다는 얘기 [150]	니지카엘	12.20	23156	49
290597	[중갤] 김건희 영상 또 떴다ㅋㅋㅋㅋ [596]	ㅇㅇ(124.49)	12.20	45541	336
290596	[나갤] 도파민 폭발한 옥순이 씨리즈 FINAL [100]	미식딸배	12.20	21285	137
290594	[기갤] 송민호, 제2의 유승준 되나… '선택적 공황장애'.jpg [473]	ㅇㅇ	12.20	29090	516
290591	[동갤] 동덕여대 5차 면담 결과 안내 및 학생회 입장문 [324]	휴민트솜솜이	12.20	22463	245
290590	[싱갤] 안싱글벙글 잡플래닛 리뷰어워드 [114]	라멘맨	12.20	18738	90
290588	[기갤] 김풍X나폴리맛피아 옾카페 시즌2 시그니쳐 메뉴.jpg [53]	긷갤러(211.234)	12.20	13361	36
290587	[야갤] 실시간) 김어준 찢어발기는 박충권 [403]	ㅇㅇ(14.36)	12.20	43128	1657
290584	[싱갤] 싱글벙글 UFC 전 미들급 챔피언도 들고 다니는 거 [106]	ㅇㅇ	12.20	24794	77
290582	[대갤] 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168]	난징대파티	12.20	17100	149
290581	[국갤] 김수영 "선관위의 해명을 믿을수 없는 이유" [325]	헬기탄재매이	12.20	17039	561
뉴스	데이식스, K-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믿기지 않아, 여러분 덕분"	디시트렌드	12.22